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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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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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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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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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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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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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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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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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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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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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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하동군] 화개장터, 제26회 벚꽃축제 개최..."봄의 정원에서 벚꽃의 향기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 화개면에서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봄의 정원, 벚꽃의 향기'를 주제로 한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화개면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벚꽃축제는 하동군립예술단의 봄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레크리에이션, 벚꽃 DJ 뮤직 페스티벌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화개면 십리벚꽃길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구경은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1930년대부터 이어진 1,2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은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더욱 환상적인 벚꽃길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개화 시기가 빨라져 일주일 앞당겨 진행되며, 주말 동안 화개면 일부 구간의 교통 통제와 일방통행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하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 통제 정보와 십리벚꽃길의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봄의 시작과 함께하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가 하동군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봄의 아름다움과 화합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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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강릉시] 사천하평답교놀이, 좀생이날에 펼쳐지는 전통의 재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3월 15일, 강릉 사천면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민속놀이인 하평답교놀이 공개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좀생이날을 맞아, 농사 풍흉을 점치는 고유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좀생이날을 기념하여 15일 오후 5시부터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전수회관에서는 특별한 공개 행사가 진행된다.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보존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회장 김관식을 비롯한 80여 명의 보존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 관광객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바탕 다리밟기와 횃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놀이는 음력 2월 6일인 좀상날에 초승달과 좀생이별(묘성)의 거리를 보고 그 해의 농사 풍흉을 점치는 전통 방식이다. 초승달은 어머니가 이고 가는 밥 광주리, 좀생이별은 어머니를 따라가는 아이들로 비유되며, 달과 별의 거리가 가까우면 흉년, 멀면 풍년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는 민속놀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원도 무형유산인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전승발표회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옛 놀이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릉 하평답교놀이 공개 행사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과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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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봄의 전령과 함께 4월 4일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기후 변화에 따른 유채꽃 개화 시기 조정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창녕군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일정을 당초 4월 11일에서 4월 4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유채꽃의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짐에 따른 조치다. 창녕군과 축제위원회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다양한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올해 유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라며,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통해 봄의 시작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창녕낙동강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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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하동, 천년의 맛을 걷다..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화개면에 ‘천년다향길’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민국 차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은 하동 화개면에 천년의 역사를 담은 ‘천년다향길’이 새롭게 조성되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다양한 차의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이 길은 하동군의 녹차 산업과 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의 차 시배지이자 세계 중요 농업 유산인 하동 화개면에서는 차 문화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천년다향길’을 조성하였다. 하동군은 이 길을 통해 녹차 산업과 문화의 결합을 추구하며, 방문객들에게 차밭의 아름다움과 차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천년다향길은 제1코스와 제2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는 약 4km 길이로 1시간가량 걸리는 산책로이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18개소에 이르는 차밭에서 운영하는 야외 찻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차 생산 농가 및 다원과 연계된 이 프로그램은 모든 방문객이 차의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하동군은 천년다향길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차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차 시음회, 차 문화 강좌, 차밭 탐방 등 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차밭의 아름다운 경관을 방문객에게 더 가까이에서 제공하기 위해 천년다향길을 조성하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걷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 하동의 천년다향길에서 차의 깊은 맛과 향, 그리고 차밭의 아름다운 경치를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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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봄의 전령, 남해대교에서 펼쳐지는 '꽃피는 남해' 축제...3월 23일~2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번 주말, 남해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문화행사 "꽃피는 남해"를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 인근에서 개최합니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남해대교 충렬사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노량의 봄"이라는 부제 아래,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명사초청 역사콘서트, 남파랑길 바다벚꽃길 걷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첫째 날에는 하동근을 포함한 아티스트들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및 불꽃쇼가 이어집니다. 둘째 날에는 벚꽃 아래에서의 버스킹과 외줄타기 공연이 방문객들의 봄날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체험부스, 관광달력전시회, 왕지벚꽃결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남해군 관광진흥과에서는 이번 "꽃피는 남해" 축제를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 관광진흥과(055-860-8603)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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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구례, 산수유꽃축제...온천관광지서 3월 17일까지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3월 9일부터 17일까지, 구례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진다. 산수유의 매력과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산수유는 구례 산동면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옛날부터 몸에 좋다는 이유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산동 처녀들이 평생을 걸쳐 산수유 열매의 씨를 입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통해 얻은 건강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이로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다. 이 때문에 산동의 처녀를 남원, 순천 등지에서 며느리로 들이려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한다. 또한, 구례의 젊은이들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산수유의 의미와 함께 이번 축제에는 이정옥, 진시몬, 박서진, 요요미, 현진우 등의 초대가수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산수유차 무료 시음회, 산수유열매까지 대회, 산수유꽃담길 걷기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행사장 향토음식점, 지역농특산품 판매장터, 산수유 로컬푸드 판매 등의 판매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축제를 찾아온 여행자라면 주변 관광지도 놓치지 말자. 지리산 호수공원,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 구례자연드림파크, 천은사, 구례수목원, 섬진강대나무숲길, 연곡사, 지리산 스카이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오산 사성암, 구례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기다리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봄이 오면 산수유꽃이 만발하는 구례로 떠나보자. 산수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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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전북 김제시, '제14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김제시는 다음 달 20∼21일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4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광활 감자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광활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햇감자를 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감자를 직접 캐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요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장인 임영용은 "광활 햇감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잘 자라며 해풍을 많이 받아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감자를 구매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제시의 '제14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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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담양군, 담양대나무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군은 담양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축제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축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한 우수 축제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정된다. 이에 대나무축제는 주요 지원사업에서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게 되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담양대나무축제는 새로운 구호인 '대숲처럼, 초록처럼' 아래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죽녹원은 밤 9시까지 야간 개장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으로 입장료를 환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광양 매화 축제, 신안 새우란 축제, 함평 국화 축제 등과 함께 '사군자 축제'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대나무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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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해군] 노량의 봄, '꽃피는 남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개최된 '꽃피는 남해' 축제가 올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특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결과물인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벚꽃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로 봄밤의 노량 정취를 더욱 두드러지게 할 예정이다. 올해의 '꽃피는 남해' 축제는 '노량의 봄'이란 부제 아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충렬사의 의미를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최태성 작가의 '남해군과 이순신' 역사콘서트, '남파랑길 바다 벚꽃길 걷기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놀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꽃피는 남해'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노량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24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 '남해군 관광달력 특별전시회', 지역 셀러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왕지벚꽃길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남해의 봄을 만끽하고 더욱 풍성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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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중국]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 중국 장가계에서 화려하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최한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이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장가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중국의 전통 등불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로,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2024 장가계 컵 남북 용사자 무용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전역의 성과 도시에서 온 10개의 용 및 사자 댄스 팀과 5개의 지역 용무용 팀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장가계의 대용 고성을 중심으로 한 등불 축제는 국조, 무형 문화 유산, 국가의 매력을 결합한 아름다운 테마의 등불 쇼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장가계'의 이미지를 '혁신적인 발전, 개방과 포용, 생태적인 삶의 질, 문명한 조화와 활력'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세계 자연 유산과 세계 최초의 세계 지질 공원, 국제적인 관광 명소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묘한 봉우리와 바위, 협곡의 시냇물, 숲속의 구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장가계 국립삼림공원과 천문산이 있다. 장가계는 다민족 공동체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은 국가의 무용, 음악, 수공예 예술 공연을 즐기며 풍부한 민족 관습을 알아갈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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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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