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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고양 관광 사진 및 영상 공모전' 개최...7월 19∼31일까지 접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색다른 매력을 찾아내기 위해 '고양 관광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오는 7월에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사진과 영상 작품이며 시 관광 활성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고양의 관광자원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뿐만 아니라 '고양시 숨은 포토존 찾기'를 특별 주제로 내세워 고양시만의 색다른 인생 사진 명소를 발굴하고자 한다. 시는 시시각각 변모하는 고양의 모습을 잘 담아낸 작품을 발굴·활용하기 위해 2020년 1월 이후 촬영된 사진 및 영상 작품으로 공모 대상을 제한했다.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60 작품을 선정, 영상 부문 대상 2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 100만 원 등 총 1천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서포터즈, 한강하구 생태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지 홍보 및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역시 고양시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도시 고양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시의 멋진 풍경과 숨은 포토존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접수를 희망하는 자는 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란에서 서류를 내려받고 작성해서 이메일(jinney120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9∼3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8075-34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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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참여하세요’... 9월 28∼30일까지 3일간 접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거창군이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색 그리고 스토리를 담은 관광기념품을 개발·발굴하고 관광기념품을 지속해서 생산할 관내 사업체를 육성하고자 '2021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판매에 필요한 인허가 요건을 갖추고 거창에 주소를 둔 사업체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거창의 특색이나 상징성을 표현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높은 공예품, 가공품 등 관광기념품 특성상 휴대가 편리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거창 여행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거창의 매력을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2점 각 15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입선 5점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관광박람회·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군 관광기념품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오는 9월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9월 28∼30일까지 3일간 접수하고 결과 발표는 10월 말에 공지할 계획이다.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ttp://www.geochang.go.kr)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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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광양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운영...14개 시군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양시가 전라남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에 선정돼 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전남·광주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 여행 희망자 중 파급력이 큰 여행작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5팀(10명 이내)을 우대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참가자는 사진, 여행 후기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남도여행길잡이 홈페이지(https://www.namdokorea.com)에 수행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달 중 시 홈페이지(gwangyang.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체류 기간, 여행목적, 홍보방안 등을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홍보를 꾀하는 한편 관광지 불편·개선사항 등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강화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숨은 여행지나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아 그곳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하려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며 "스치는 여행이 아닌 머무는 여행을 통해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양불고기, 닭 숯불구이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상반기 완공을 앞둔 짚트랙, 치유의 숲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충분히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라남도가 도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사업으로 광양을 비롯해 순천, 여수, 강진 등 14개 시군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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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신안군] '가고 싶은 섬 우이도' 백서향의 섬으로 변신...천리향이 진동하는 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얀 모래와 사구가 있는 곳, 천연의 숲에 자생하는 토종 식물들의 보고, 우이도가 새롭게 변신한다. 지금 우이도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멸종위기종인 백서향이 섬 곳곳에 자생하고 있어 이른 봄이면 온 섬에 향기가 감돈다. 전남 신안군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우이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기본 테마로 설정했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차량 또는 선박을 통한 장거리 이동에 의한 멀미를 겪을 경우 약물과 같은 치료법이 통하는 사람과 달리 동물들의 치료법이 마땅치 않고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 불량, 구토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백서향의 섬'으로 변경은 최근 우이도 진리마을과 예리 마을을 이어주는 옛 주민 생활로에서 희귀종 토종 자생식물 백서향의 군락지가 발견됐다. 우이도의 백서향은 연보라색 꽃이 피는 일반 종과는 달리 토종 자생식물로 우리나라 남부 일원에서 드물게 자라고 높이가 1m에 달하며 수명은 30여 년으로 꽃이 귀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새하얀 꽃을 피우고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 천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 군은 앞으로 '반려동물의 섬 우이도'를 '백서향의 섬 우이도'로 기본 테마를 변경하고 국립공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생활로인 달뜬몰랑길,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도 백서향을 심을 예정이다. '가고 싶은 섬 우이도'의 테마가 오랜 고민 끝에 변경된 만큼 앞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해외 언론이 주목하는 퍼플섬(반월·박지도), 순례자의 섬(기점·소악도)을 성공적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이 가고 싶고, 또 가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섬으로 상서로운 향기가 나는 우이도를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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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시, 지역관광 추진조직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2억 5천만원 지원 받아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관광 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정부(자치단체)의 중간단위 조직으로서, 지역 관광 역량 증진과 다양한 유관 단체의 협력 연계망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제천시에서는 ㈔제천시관광협의회가 사업자로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0년에 이어 국비 1억5천, 지방비 1억 등 총 2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4월 중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체결 후 1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 주요 사업내용은 ▲코로나19 안전여행 공용젓가락 지원사업 ▲제천형 도심 게스트하우스 연계 사업 ▲철도관광 수용태세 점검 및 만족도 평가 ▲워케이션(work-vacation) 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제천 여행 큐레이터 육성 ▲관광업 종사자 소양 교육 ▲남부권 관광 해설 스토리 북 제작 등 지역민들의 관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DMO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갖추고 저변확대에 지속해서 기여하겠다"며 사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충북 단양군, 영동군, 경기 고양시 등 총 12개 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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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익산시] 배산공원,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 첫 삽...보행환경 개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익산시가 도심권 대표 휴식공간인 배산공원 내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본격적인 첫 삽을 뜬다. 시는 이번 배산공원 정비사업과 관련해 수 개월간 지속적인 협의와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선 사업 1단계로 이달부터 진입 주차장에서 공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맞이 공간 500m에 노후 콘크리트 철망과 고사목을 제거하고 공간 확장 후 수국·영산홍 등 5종의 관목류 1만901주와 맥문동 군락을 확장 및 심을 계획이다. 또한 운동시설 포장 정비, 진입로 평탄화 작업도 이뤄진다. 2단계로 오는 6월부터 산발적으로 개설된 산책로를 간소화하고 연주정 정상까지 주요 산책로 3㎞ 구간에 노후 울타리와 배수시설 정비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현동에 소재한 배산공원은 지역 중심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지난 1958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돼 많은 시민의 여가 활동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허파인 배산공원의 단계별 정비를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다이로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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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정읍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 떠나요’..20~30명 규모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정읍시가 미래농업을 이끌 지역 내 학생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을 추진한다.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등이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촌체험 교육농장 11개소에서 회당 20∼30명 이내의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첫 교육은 6일 오맘스 농장에서 내장초 학생들의 '들깨 새알 깨강정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연간 72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곤충의 한살이와 생태 체험, 산림 숲 체험,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운 아트북 교실, 타조의 특성과 생태 관찰, 타조알 공예체험 등 다양한 과정을 농장별 특색에 맞는 교과과정 중심의 현장 체험교육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체험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정기적인 체험 방문을 유도해 농촌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색다른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063-539-6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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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라트비아] '다시 만날 세계'展 5월 30일까지...라트비아 기획전시, 김포아트빌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주한라트비아재단과 김포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다시 만날 세계, 라트비아’ 전시회는 한국내에서 라트비아를 여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회는 라트비아 문화 유산의 다양한 면들을 보여주는 총 3가지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김포아트센터(김포아트빌리지)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라트비아 문화 프로젝트에서는 라트비아의 건축, 라트비아 전통 민속 의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트비아의 어린이 책 삽화를 선보인다. 단순한 전시 작품 관람 이외에도 라트비아 영화를 비롯하여 라트비아와 관련된 수공예품을 만드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이번 라트비아 기획 전시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울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제1전시실은 라트비아의 건축물들과 건축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가 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 오늘날 라트비아 구시가지 내에 유구한 역사를 지닌채 우뚝 서있는 아르누보 건축의 다양한 모습들과 리가 이외 다른 지역의 독특한 건축물들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VR 체험 공간에서 새들의 시선으로 리가의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음 제2전시실에서는 라트비아 사람들의 삶에 아직도 깊이 깃들어 있는 풍부한 민속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라트비아의 전통 민속의상, 민속춤, 민속음악 및 라트비아를 상징하는 전통문양들의 의미와 라트비아의 민족 정신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상 자료와 함께 한국에서 처음으로 알순가, 쿨디가, 바르타, 프리에쿨레와 같은 라트비아의 여러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라트비아 민속 의상들의 실물을 확인하실 수 있다. 역사와 문화적인 측면을 체험한 후에는 라트비아 어린이 동확책 속의 삽화 그림들을 통해 보다 현대적인 라트비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제3전시실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라트비아의 유명한 아동 도서 삽화가들의 원본 그림을 관람하실 수 있다. 전시된 그림들은 많은 라트비아의 유명한 작가들과 삽화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출판된 "The HORSE"라는 카탈로그에 실려 있는 그림들이다. 전시실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그림 작품 감상 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볼 수도 있으며 또한 라트비아의 동화책 속 도안을 실제로 그려도 보고 색칠해 봄으로써 동화책 그림 작가가 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김포아트빌리지의 야외영화관에서는 라트비아 만화영화(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진행되는 라트비아 영화제를 비롯해 어린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라트비아 영화제는 보다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는 5월 개최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올해 맞이한 라트비아-한국 수교 30주년 및 2018년 맞이한 라트비아 건국 1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전시정보] 전시기간 : 2021.3.25 ~ 5.30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9시까지)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관 람 료 : 무료 관람안내 - 코로나19 관련 관람 인원제한 운영(시간당 30명, 현장발권) - 마스크 착용 필수 - 교육기관 등 단체관람은 사전 전화예약 및 문의 필요 - 문의 031-996-7485(김포문화재단 아트센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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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1-04-06
  • [책] 내게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21’ 발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생활 지원 정책을 한곳에서 쉽게 찾을 수는 없을까?”, “정책 이름을 잘 몰라도 내가 필요한 정책을 찾을 수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4월 5일,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정보를 한 권의 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21'을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21'은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묻고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공하는 질의응답(Q&A) 방식으로 구성했다. 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과 저소득층, 장애인, 자영업자, 취·창업, 문화, 건강·안전 등 생활에 밀접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190여 개 지원 정책을 ▲ 지원 대상과 ▲ 지원 내용, ▲ 신청 방법, ▲ 문의처 등으로 나눠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분야별로 정책 수혜 체험수기를 실어 비슷한 상황에 놓인 국민들이 정책 활용 과정과 혜택 등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자리, 주거, 돌봄, 문화, 건강·안전 등 5개 분야는 자세한 정책 이름이나 담당 기관을 몰라도 핵심어(키워드)만 알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 정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회복·포용·도약을 위한 2021 든든 버팀목’ 편에서는 ▲ 한국판 뉴딜 일자리와 ▲ 공공주택 주거 지원, ▲ 폭력·학대 피해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주요 민생 정보를 담았다. ''희망사다리 2021' 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실이나 전국 (작은)도서관, 우체국, 농협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파일(PDF)은 정책정보지 <공감> 누리집(gonggam.korea.kr)과 지자체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주요 인터넷서점과 도서관에서도 전자책 형태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생활 지원 정책을 엄선해 담은 '희망사다리 2021>은 다소 어려운 행정용어로 된 정책 이름 대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질의응답 방식과 단어 찾기 방식을 도입해 정책을 소개했다”며 “정부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임에도 정책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 책이 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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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 선정, 1곳당 2억 5천만 원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춘 법인으로, 지역주민, 업계, 학계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협력 연계망을 구성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역은 ▲ 경기 고양시, ▲ 경남 남해군, ▲ 경남 통영시, ▲ 경북 경주시, ▲ 전남 광양시, ▲ 전남 강진군, ▲ 전북 고창군, ▲ 충남 보령시, ▲ 충남 홍성군, ▲ 충북 단양군, ▲ 충북 영동군, ▲ 충북 제천시이다.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들은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비 1억 5천만 원, 지방비 1억 원 등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관광공사는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사업 개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체계적 지원을 이어나간다.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 올해 선정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필수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대표적으로 ▲ (재)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 사업체를 위한 안심여행 지침을 수립하고 남해군 특산물 등을 활용한 비대면 여행 콘텐츠를 마련한다.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숙박·외식업소에 대한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안심 업소를 지정한다. ▲ (사)광양시관광협의회는 방역 관리 요원을 통해 관광지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 관광자원 발굴로 새로운 여행 상품 마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상품도 마련한다. ▲ (사)고양시관광컨벤션협회는 고양시의 주요 문화자산인 꽃, 고양이 캐릭터 등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특색있는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영동의 특산품 중 하나인 포도주를 소재로 양조장 체험, 영동 포도주 관광주간, 영동 한 달 살기 등을 진행한다. ▲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 출신 대표 시인을 소재로 한 시극을 운영하고, 푸소(FUSO, Feeling-Up Stress-Off)라고 하는 농촌체험 상품을 제공한다. ▲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은 갯벌 체험 등의 관광자원과 음식·숙박을 연계한 ‘보령치유여행(힐링투어)’을 마련하고 재방문 시 혜택을 강화한 여행복리제를 운영한다. ▲ (사)단양군관광협의회는 단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은 단양 오고(5GO) 임무여행(미션투어)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 지역관광 경쟁력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역 관광업체들의 역량 증진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경주마이스(MICE)관광육성센터를 구축해 경영상담(컨설팅), 창업·취업 등을 지원한다. ▲ (주)행복한여행나눔은 홍성에 방문한 관광객이 쉽게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관광해설사를 육성하고 민간관광안내소를 확대한다. ▲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관광지뿐만 아닌 여러 업체가 포함된 관광 할인권을 마련해 관광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고창군 내 업체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의 핵심 관광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매력적인 지역별 관광지를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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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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