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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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강진 푸소(FU-SO) 체험'문의 폭주...농촌민박+농촌체험 프로그램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진군 대표 생활 관광 프로그램인 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체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푸소(FU-SO)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시골 농가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강진군만의 농촌민박+농촌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푸소체험을 즐기고 돌아갔다. 학생들은 강진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부터 최근 모노레일과 짚트랙 등 가우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으며 푸소체험 농가에서 정겨운 시골 체험을 하며 푸근한 하룻밤을 보냈다. 푸소체험은 2015년부터 시작해 2019년까지 학교와 일반인 등 약 3만9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단체 여행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정부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을 추진하면서 학교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 숙박형 체험학습이 재개돼 푸소체험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금까지 22개 학교, 4천500여 명이 내년도 예약을 완료했다. 군은 체험객 방문에 대비해 개인별 방역 키트를 배부하는 한편 농가 방역을 진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강진군을 방문하면서 지역사회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방역 활동 강화 등 체험객들이 안전하면서도 강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소체험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강진군청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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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구례군] 섬진강 음식특화 마실장 준공...12억원 투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마산면 냉천삼거리에 위치한 구)농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해 다슬기수제비, 산채비빔밥, 국밥 등 특화된 먹거리 점포로 활용하는 '섬진강 음식특화 마실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7억 원과 군비 5억 원으로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기존 건물 2동 4개 점포를 리모델링하고, 기존 유휴 부지를 활용 1동 30평 2층 규모로 판매장 및 휴게소를 신축했다. 야외 구조물을 철거해 주차장 증설 93면 규모로 증설했다. 군은 공개입찰을 통해 입점자를 모집(식당 4, 카페 1, 판매장 1)하고 있다. 12월까지 입점자를 선정하고 사용계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1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특화 마실장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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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옥천] 장계관광지, 늦가을 산책길 나들이 장소로 인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늦가을 옥천 장계관광지 산책길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일 년 중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11.7.)이 지난 지 10여 일 되는 요즘 떨어진 낙엽이 소복한 이곳 길가를 마주하며 걷다 보면 마치 가을 무지개를 만난 듯 다양한 갈색빛이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장계관광지는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에 위치한 나들이 장소다. 1986년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기본 테마로 19만여㎡ 부지에 조성됐다. 도시의 소음과 매연,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소다. 12년 전 정지용 시인의 시상을 공간에 적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축가, 문학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상향의 풍경인 멋진 신세계를 조성했다. 그때 만든 시비, 조형물 등이 여전히 멋진 포토존으로 남아있다. 옥천군은 장계관광지 명소화를 위해 올해 초 산책로 정비와 정원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2㎞ 남짓한 호수 길을 멋들어지게 꾸미고 북동쪽으로 펼쳐진 언덕에는 테마가 있는 정원을 만드는 일이다. 산책로 중 일부 구간은 지난 8월 완공돼 개방됐다. 원고지를 위로 펼쳐놓은 듯한 건축물 '모단가게'에서 호숫가 나루터까지 500m 정도다. 그 너머 산책로와 정원은 내년 말쯤 완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계관광지는 200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이 가을소풍 오던 장소"라며 "지금은 그 세대가 학부모 돼 아이들을 데리고 즐겨 찾는 추억이 공존하는 명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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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인천] 중구, 2021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와'영종국제도시 트리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 별빛광장 일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와'영종국제도시 트리 축제'를 개최한다. 신포권과 영종권 두 권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장기화된 방역 피로감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중구는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인천 중구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트리 점등 행사는 영종권 11월 27일 오후 5시 별빛광장, 신포권 11월 28일 오후 5시 신포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점등 카운트다운과 함께 각가지 경관조명으로 축제의 불빛을 밝히고 구립어린이합창단 공연과 지역예술인 공연, 대중가수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신포권은 성산중창단의 중창, 요들단의 요들송에 이어 테너 트리오의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가수 이노아, 최진희의 축하무대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영종권은 남북통일코리아 예술공연, 영종예술단 성악공연, 영종 돈브라 기타앙상블 공연에 이어 팝페라 싱어즈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6개 부스를 운영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길 재미를 더하게 된다. 아울러 중구에서는 지속적인 축제 분위기 고조를 위해 성탄절을 기념해 12월 24일∼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점등 행사로 시작된 경관 조형물은 내년 1월 31일까지 빛을 밝히게 된다. 신포권은 신포문화의거리, 김구역사거리, 신포동 일원 1,320m 구간에 '크리스마스의 거리'컨셉의 별빛거리, 눈빛거리, 꽃빛 일루미네이션 테마로 구간별 스카이라인과 스토리가 있는 공간 구성을 연출하고 영종 별빛광장은 별을 모티브로 한 공원 구조물을 활용해 다양한 포토존을 통한 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연인 등 많은 구민들이 중구 지역을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 하며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공간이 되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과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함께 참여하지 못한 많은 구민들이 랜선에서 축제를 함께할 수 있도록 공연 녹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인 '중구TV'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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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합천군] 합천군, 전국 시각장애인 트레킹대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11월 19일 합천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경남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한국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 경남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합천군지회가 주최하며 합천군이 후원하는 2021년 전국 시각장애인 트레킹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60세 이하 팀은 15㎞, 61세 이상 팀은 11㎞를 선수와 가이드가 한 조가 돼 합천 군민체육공원을 출발해 율곡 자전거 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합천 군민체육공원으로 오는 트레킹코스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합천군 바르게살기협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시각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대회를 무사히 치렀다. 폐회식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김윤철 도의원, 김해은 체육회장, 허무근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합천군 지회장 등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합천군 바르게살기협회 회원 및 참가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준희 군수는 "트래킹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종목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여러분의 체력을 단련시키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시각장애인협회 허무근 지회장은 "이번 전국 시각장애인 트레킹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 주시기 바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회가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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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인터뷰] 노동법의 전문가로 꿈 이룬 이기섭 노무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 부당해고 또는 징계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대기업조차도 위와 같은 문제를 놓고 노·사간의 입장차가 커서 대규모 시위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노조가 없는 중소기업이나 5인 이하 개인 사업장의 경우 직원에 대한 부당한 대우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이렇게 노·사간 갈등이나 문제로 인해서 법적 다툼을 벌일 때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노무사는 바로 노동법의 전문가로서 직장인의 부당한 처우를 공명정대하게 판정 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기섭 노무사(노무법인 KOREAIN 대표)를 통해 직업으로서 노무사의 매력과 보람 그리고 개인적인 꿈과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공인노무사가 하는 일은 노동위원회 구제신청(개별 근로자에 대한 부당해고·징계·전직·감봉 등) 대리업무, 산업재해 신청 대리업무, 임금체불 진정 및 대리업무, 체당금 신청 및 대리업무 등을 의뢰 받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대표는 노무사의 역할에 대해서 한마디로 “개인 또는 회사의 노동법전문가”라고 말한다. 이 대표의 어릴적 꿈은 판검사였다고 한다. “제 초등학생 때 생활기록부 꿈은 판검사였습니다. 전주고등학교를 입학하여 이과를 선택했다가 어릴적 꿈이 떠올라 서울에서 재수(再修)하면서 과를 변경하여 법대를 입학했습니다. 이후 사법고시에 도전했으나 고배(苦杯)를 들고 낙오자처럼 느껴졌던 차에, 대기업 법무팀 선배님께서 노동법에 관해서는 노무사가 전문가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어릴적 ‘법률전문가가 되어 사람들의 다툼을 공명정대하게 판정’해 주고 싶었던 꿈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은 설레임이 들었습니다.” 이 대표는 노무사가 된 동기에 대해 말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판검사 대신 노무사가 된 게 만족스럽고 보람있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 이유를 묻자 이 대표는 웃으면서 덤덤히 자신의 경험담을 소환해주었다. “어릴적 꿈과 노무사가 된 동기의 연장선으로서 노무사로서 보람은 노동사건을 공명정대하게 판정받아 사업주나 근로자가 억울함을 해소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이나 처분을 받는 것입니다. 첫 사건은 연장, 야간, 휴일근무 시간외수당 청구였습니다. 방대한 자료의 정리로 한달간 하루도 못쉬고, 사업주의 협박과 욕설을 견디며, 고용노동부의 담당자가 세 번이나 변경됐었습니다. 그럼에도 고용노동부에서는 불인정 취지로 검찰에 송치했는데, 검찰청에 주말에도 출근해서 소명한 끝에 2천여만원의 시간외수당과 사업주 형사처벌을 이끌어 냈습니다. 가장 보람됐던 사건은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2년뒤 계약만료로 퇴사한 근로자분의 부당해고를 구제해 드린 사건입니다. 기간제 계약기간 2년을 초과한 법위반 부분을 밝히려 회사의 과거 채용이력과 교육일정 및 내용을 전부 조사하였고, 결국 근무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아 부당해고 판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의뢰인은 세자녀와 아파서 누워있는 남편을 뒷바라지 해야했던 여성 가장이셨는데, 한가정의 생계를 유지시켜드렸다는 보람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반면,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회사 사업주의 입장에서도 근로자들의 월급,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여 가족들과 도피 생활하는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체불임금을 해결 해 줌으로써 근로자들이 사업주의 형사처벌을 면하게 도와주는 간접적 역할도 합니다. 2019년 7월 16일부터는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관련으로 조사위원,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조사하면서 피해자의 아픔과 더불어 가해자가 그렇게 행위한 원인까지 파악하고 도움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해자 또한 다른 누군가에 의한 피해자인 경우도 있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노동자와 사업자 양쪽의 입장을 경청하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한다. 대표집무실 창틀에 세워져 있는 수십 종의 상장과 감사장 그리고 위촉장 등이 눈에 들어와서 이 대표에게 물어봤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노사의 대립적인 관계를 벗어나 협력적 노사관계의 형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갈등해결센터 갈등조정전문가 5기(회장) 수료 및 갈등관리사1급 자격을 취득했고, 한국공인노무사회 노사협의회 컨설턴트 1기(회장) 수료해 삼성인재개발원에서 노사협상 강의 및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한 노사전문가과정 1기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님, 중앙노동위 위원장님 등과 더불어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이 대표에게 직업으로서 노무사에 점수를 준다면 몇점을 주고 싶은지 물어봤다. “최근에는 법무법인의 고용노동부 점검대응 컨설팅 및 노동법 자문이 증가하고 있는데, 노동법에있어 법률이나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노무사가 최고 전문자격사임을 자부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근로계약서의 작성, 연차휴가, 취업규칙, 법정의무교육, 급여대장, 고용지원금, 4대보험 신고 및 보험료등을 적법하게 관리하고 비용절감도 해줌으로써 노동부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법률자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노무사로서의 보람과 노동법률전문가로서의 점수는 업무를 지속할수록 , 시대가 변화되면서 더욱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합격시점의 기쁨을 100점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는 200점, 향후는 500점, 1000점이 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무사는 노사 양쪽의 입장에 서야 하기 때문에 포청천과 같은 공명정대한 판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누구보다 냉정한 판단과 직관력이 필요해 보였다. 과연 어떤 성격이 노무사에 맞을까 궁금했다. “사업주나 근로자 어느 한쪽의 입장에서 대리하는 노동사건은 법적다툼 이외에도 당사자간 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 쌓여있는 감정의 문제가 더 큽니다. 고용노동부 출석조사에서도 당사자간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고 법정처럼 제지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이 제한적이어서 담당 공무원인 감독관님들도 고충이 많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노무사의 성격은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인내력과 많은 내용을 조절하고 정리하는 꼼꼼함, 의뢰인의 정당한 보상과 상대방의 합의점을 찾는 협상력, 금전보상 뿐 아니라 다양한 합의방법을 찾는 창의성, 양당사자 사이에서 상처받은 감정을 추슬러주는 따듯함도 필요합니다.” 서울과 경기 뿐 아니라 충청도와 전라도, 부산까지 의뢰가 들어오면 출장을 나갈 정도로 바빠서 자기 개발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는데 추측은 기우에 불과했다. 이 대표는 자기개발을 위해 가정에서, 회사에서, 사회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었다. “체력적으로는 헬스를 20여년간 해왔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2년가까이 못가고 있어서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독서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사업의 철학, 돈보다 운을 벌어라, 모티베이터 등 삶과 사업에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행동양식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업모임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여러 대표님들에게도 인생과 사업의 경험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의 이 대표에게 인생의 멘토가 있다면 누구인지 물어봤을 때 이 대표는 기다렸다는 듯이 부모님이라고 답했다. “아버지는 과유불급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몇십년을 항상 새벽에 기상하셔서 서면업무를 보시고 출근하셨습니다. 저에게도 입버릇처럼 늘 자신의 주제를 알고 넘치게 행동하지 마라고 당부하셨고 어머니는 아버지 내조를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돌아가신 후 주위사람들이 어머니에게 아버지 칭잔과 함께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라는 동안 부모님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았고 그것이 제 몸에 그대로 스며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의 저를 만든 것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여행을 갈 정도로 여행마니아인 이 대표도 코로나19로 나가지 못해 힘들었다고 한다.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상황이 바뀌었고 세계의 빗장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와 새해 가고 싶은 곳을 물어봤다. 이 대표는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보라카이’이고 새해 가고 싶은 곳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입니다“고 말한다. 이유를 묻자 ”보라카이는 어학연수로 다녀왔고, 그 후로도 4번을 더 다녀올 정도로 고향같은 곳입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도 마음놓고 수영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입니다. 작은 섬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가이드도 하고 그럽니다. 이탈리아는 로마유적과 유물이 많아서 아내가 좋아하고 스페인은 가우디의 건축물과 투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는 이 대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재수를 거쳐 서울 동국대 법대에 입학해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그러다 노무사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까지 노동법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외연의 확대와 내면의 깊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도 능력의 범위에서 좀 더 확장하고 싶고, 노사협의회 활성화 강의를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전파로 기업의 경쟁력 및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직장내괴롭힘방지 강의 및 조사등 확산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과 강의로 얻어온 제 경험을 더욱 발전시켜서 노사관계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 대표와의 인터뷰는 글쓰기와 그림에 대한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글쓰기와 그림은 제 마음속에 꿈으로 남아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자전적인 글과 이를 담아내는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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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사천시]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무지갯빛 사천관광 신규 여행지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사천시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관내 주요 여행지와 신규 여행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내 경상남도 관광홍보 부스에서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이미지 홍보, 각종 리플릿 및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해 사천 관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우리 시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규 관광지인 경남 최초 아마라루 아쿠아리움, 각산 편백숲에 위치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사화관계망서비스(SNS) 사진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지갯빛해안도로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포포&도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 밖에도 SNS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사천시 공식 SNS 비대면 관광 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해양관광 거점도시인 사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사천시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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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서울관광플라자 1인 크리에이터 모집'...39세 이하 청년, 오는 30일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17일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비대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관광플라자 1인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서울시민 청년(만 19세~39세 이하) 대상 20명이며, 영상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이 된다. 교육일정은 1회차 12월 7일, 2회차 12월 9일, 3회차 12월 15일, 4회차 12월 17일로 14:00-17:00까지 운영된다. 영상 제작 교육은 서울관광플라자 4층 시민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인 미디어의 이해 및 영상기획, 촬영, 편집 기초 교육 실습과 1인 크리에이터 입문자들을 위한 명사특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명사 특강에는 최근 ‘코믹 숏무비’로 화제를 끌고 있는 ‘너덜트’가 참가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콘텐츠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1회차 ‘1인 미디어의 이해 및 영상기획’은 유튜브랩의 강민형 대표가 유튜브 플랫폼의 이해, 성공적인 유튜브 시작 체크리스트, 지속 가능한 콘텐츠 기획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2회차 ‘명사특강’은 ‘괴물신인 유튜버, 그들이 유튜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의 주제로 유튜버 너덜트가 진행하게 되며 ‘영상촬영 기초’ 교육은 유튜브랩의 박현우 총괄PD가 촬영 기초 지식 및 장비 활용법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송출(실시간 스트리밍), 크로마키 촬영에 대한 실습을 지도하게 된다. 3, 4회차는 박현우 총괄PD가 영상편집 기초에 대한 내용을 이론&실습을 통해 알려준다. 또한 교육 외에도 내년 3월 말까지 서울관광플라자 온라인 스튜디오와 각종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관광플라자의 온라인 미디어 센터(온라인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서울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크리에이터 제작에 필요한 장비 및 시설의 경험을 제공하고 스튜디오 무상 이용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입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바우처는 1인 최대 5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스튜디오 운영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중 사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미디어 센터는 지난 4월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 1인 크리에이터의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1인 스튜디오와 △ 크로마키 등을 활용하여 촬영할 수 있는 대형 스튜디오 △ 전문가가 상주하여 촬영 및 기술을 지원하는 조정실(편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시설을 개방하여 대관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센터 내 모든 스튜디오는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위한 최신 촬영장비와 음향, 조명, 전문 오디오 믹서 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문 방송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송출이 가능하여 라이브 커머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촬영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는 포스터의 QR코드 및 네이버폼(http://naver.me/506bBklv)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온라인 랜덤 추첨을 통해 12월 2일 개별 결과를 발표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온라인 미디어 센터 이용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서울 시민에게 온라인 미디어 센터를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준비됐다”며, “스튜디오 무상 이용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입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높이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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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의료관광...‘22-’24년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총 162개사 신규 선정, 민관협력체계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월 의료관광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갈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22 ~′24년) 총 16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구성은 의료기관 120개사 (상급 13, 종합 13, 병원 15, 의원 79),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및 관광분야 서비스기관 42개사 (유치기관 23, 웰니스 10, 기타 9)이다. 이번에는 협력기관 내 웰니스 분야를 추가하여 의료관광 영역의 확장뿐만 아니라, 변화된 의료관광 트렌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준비했다. 새로 선정된 기관은 ‘22.1.1.부터 ’24.12.31.까지 3년간 서울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공식 증서 제공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및 헬프 데스크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기회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통역 코디네이터‧픽업샌딩‧웰니스 체험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위드 코로나 시대 건강·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의료관광활성화 대책 마련하기 위해 신규 선정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대상으로 지난 11월 10일과 11월 11일 양 일에 걸쳐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기관 관계자들의 주요 의견은 △서울시 인증기관으로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 △코로나 상황 지속 시 중증외국인 환자 격리비용에 대한 지원 지속 및 지급 대상 확대 △의료기관 고유 브랜딩 제고를 위한 자체 SNS 콘텐츠 제작에 대한 지원 강화 △협력기관 간 협업 독려를 위한 지원 및 네트워킹 확대 등이다. 박장혁 ㈜킨터치 대표는 “간담회를 통하여 여러 의료기관의 현 상황에 대한 의논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기대 이상의 간담회였다며, 앞으로도 분과별 모임뿐만 아니라 타깃국가 혹은 진료과목별 네트워킹도 진행하여 선정된 협력기관 간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나미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팀장은 “한국에서 환자 유출의 위기를 느낄 정도로 터키 정부에서는 풍부한 웰니스 자원 및 가격 경쟁력, 컨시어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료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의료관광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서울에서도 도시 안에 많은 매력적인 관광 스폿들을 재정비해서 제공해 준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운영방식은 의료기관, 유치기관, 웰니스, 관광분야 서비스 기관으로 나누어 분과대표를 선정하고 정기적인 분과회의 개최를 통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협력기관 간 국내·외 공동 마케팅, 연계상품개발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산업협력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방향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감소된 의료관광 수요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의료관광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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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모집] 2022년 새해 히말라야 여행 ‘네팔, 랑탕계곡 트레킹 1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겸 여행작가인 최일순 씨가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침묵을 깨고 새해 2022년 1월 5일 첫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떠나는 여행지는 신들의 산 히말라야를 걷는 ‘네팔 랑탕계곡 트레킹 14일’코스이다. 쉽게 가기 힘든 히말라야 여행은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푸른별 지구의 신성한 땅으로 의미가 큰 곳이다. 2년 동안 코로나19로 닫혔던 세계의 길이 다시 열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기 위해 특별한 에너지가 필요한 여행자라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일정과 주의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주의사항] 1. 코로나 19 백신 2차까지 접종하신 분에 한하며, 영문 예방 접종서 지참(어플 확인 가능). 72시간 전 PCR검사 음성 확인서. 2. (한국 귀국시도 동일 조건임.) 현지 PCR 검사료 불포함.(개인지출. 약 20불)* [여행일정] 출발:2022년 1월 5일 (예정) (항공편 문제로 12월 22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공일정: 인천-경유지(혹은 직항)- 카투만두, 카투만두-경유지(혹은 직항)-인천 참가비용:미정 (1인 예상경비 약 400만원) 신청 및 문의: 010-3204-3095 이메일 : actorisk@naver.com [비용 포함사항] 1. 한국-네팔 카투만두 왕복항공 2. 카투만두시내에서의 숙박과 조식. (중식과 석식은 취향에 따라 자유식입니다.) 3. 트래킹시의 숙박과 음식(산장식의 롯지에서 잠을 자며, 음식또한 산장에서 제공됩니다.) 4. 포터 5. 카투만두 시내에서의 시가지 일일투어(단체교통). 6. 랑탕계곡까지의 단체교통. 7. 랑탕트래킹 입장료. 8. 1억원 배상한도 여행자 보험. 9. 특별처방된 고산병 예방약. 그리고 전 일정을 전문 여행가인 최일순이 함께 합니다. *참고: 항공유류할증과 환율급변시 참가비용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물] "트래킹에 필요한 준비물" 1, 따뜻한 동계용 기능성 옷. (겉옷 안에 얇은 옷을 날씨 변화에 맞추어 겹쳐 입는 것이 좋습니다.) 2, 침낭(1000g 이상) 평균기온 영하 5도-영상 20도(낮 밤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3, 등산용 스틱.(2개, 한 쌍) 4, 썬글라스. 5, 썬블록 로션. 6, 개인용 작은 배낭.(물병과 간식을 넣을 수 있는) 7, 개인 상비약.(압박붕대, 맨소로담, 우황청심환 등) 8, 개인 밑반찬 및 보조음식( 누룽지, 컵라면, 고추장, 밑반찬 등) 9, 간단히 착용할 수 있는 4-6발 아이젠. 방수용 겉바지(땀복). 스패츠 10,장갑,양말.모자(따뜻한 걸로 준비해 주십시오.) 11,물통, 랜턴.트래킹화(발에 익은 편한 등산화가 좋습니다.) 12,여권사진 4장이상.(네팔현지에서의 비자발급시와 트래킹 퍼밋용) 모든 산행장비는 네팔 카투만두 현지에서 빌리거나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랑탕히말라야 트래킹의 특징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휴식과 자유시간을 겸한 '네팔'여행, 신비의 히말라야 산군 안으로 떠나는 여정입니다. 네팔의 히말라야 계곡 중 가장 아름답다는 랑탕리룽(7225m)계곡으로의 여유로운 트래킹을 합니다.(트래킹 중 시작점인 샤부루벤시와 도착점인 강진곰파(3850m)에서는 하루씩 더 머물며 아름답고 푸근한 네팔의 산간마을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약10일간의 트래킹을 마친 후 네팔의 수도이자 아름다운 고도인 카투만두에서의 푸근한 휴식과 자유시간을 가집니다.(활기찬 여행자들의 도시로 곳곳에 유적지와 여행자들을 위한 제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랑탕리룽 트레킹 14일 일정표] 일자 지역 교통 예정일정 제 1일 인천 카트만두 전용차량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도착 및 가이드 미팅, 타멜 시장 방문 및 자유 시간,호텔 휴식. 숙소:타멜내의 중급 게스트 하우스. 제 2일 카트만두 자유 시간. 숙소:타멜내의 중급 게스트하우스. 제 3일 카트만두 샤브루베시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카트만두 출발. 둔체 경유하여 샤브루베시 (1462m) 도착 후 휴식. (약10 시간) 숙소: 롯지 제 4일 샤브루베시 라마호텔 도보 조식 후 랑탕 계곡을 따라 트레킹 시작. 라마호텔 (2500m) 도착 후 휴식. 트레킹시간 : 6 시간 숙소: 롯지 제 5일 라마호텔고라타벨라랑탕벨리 도보 조식 후 라마호텔 출발. 고라타벨라 경유하여 랑탕벨리(3100m) 까지 트레킹. 도착 및 마을 구경. 트레킹 시간: 6시간30분 숙소: 롯지 제 6일 랑탕벨리걍진곰파 도보 랑탕벨리 출발. 걍진곰파 (3750m) 도착 및 아름다운 마을 방문. 트레킹 시간: 4시간 숙소: 롯지 제 7일 걍진곰파 도보 조식 후 도시락지참 실랑시샤카르카(4,160m)쪽으로 이동. 랑시샤카르카에서 히말라야 감상 걍진곰파 귀환. 숙소: 롯지 제 8일 걍진곰파 고라타벨라 라마호텔 도보 조식 후 랑탕 계곡을 따라 하산.고라타벨라 (3020M)- 라마호텔 (2500m) 도착 후 휴식 트레킹 시간: 6시간 숙소: 롯지 제 9일 고라타벨라 툴로 샤부르 도보 조식 후 산행 시작. 고사인쿤드의 출발지며 거네스히말이 잘 조망되는 따망족 마을인 툴로샤브루(2,210M) 도착 및 휴식 트레킹 시간:7시간 숙소: 롯지 제 10일 툴로 샤부르 둔체 도보 조식 후 산행 시작. 둔체 도착 후 중식. 트레킹 시간:4시간 숙소: 롯지 제 11일 둔체 카트만두 전용차량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카트만두 이동. 카트만두 도착 후 휴식.자유시간. 숙소:타멜내의 중급게스트하우스. 제 12일 카트만두 전용차량 조식 후 카트만두 시내관광. (구왕궁, 꾸마리 하우스, 스와이암부넛 등 방문). 중식 및 불교사원 보우드넛,힌두교사원이며 화장터인 파슈파티넛 등 방문. 전통 민속 무용을 보며 네팔 전통 석식 후 휴식. 숙소:타멜내의 중급게스트하우스. 제 13일 카트만두 전용차량 조식 타멜,카투만두에서의 자유시간. 오후,공항이동-한국으로 출발 제 14일 카트만두- 인천 한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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