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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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 단위 종합정비사업을 시행중인 장흥군(군수 이명훈) 정남진권역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2013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장흥 물축제’는 매년 약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3 문화관광 유망축제’, 5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잡았다.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이번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정남진권역의 친환경 농특산물과 권역의 대표 시설인 ‘어울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정남진권역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대표 특산물인 탑라이스와 친환경 찰보리 등의 품질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할인 및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주민 공동의 문화복지 공간이자 방문객들에게 권역의 관광정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시설인 ‘어울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남진권역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탑플러스 이벤트’, ‘행운의 응모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 방문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남진권역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와 고마리 일대의 6개 마을이 모여 2008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시행중인 곳으로 친환경·유기농 농특산물 생산, ‘어울촌’ 운영, 갯벌체험, 보리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권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과 ‘어울촌’ 시설에 대한 정보,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함으로써 권역 방문객 증가 및 지역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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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정남진 물축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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