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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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3D 영상으로, 실제 바다보다 더 생생한 바다 속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신기한 체험은, 3D 수중 카메라만 들고 무작정 수족관에 뛰어든 촬영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바이칼물범
▲ 해룡,


KBS 촬영팀은 국내는 물론 태평양, 적도 등을 오가며 수중 촬영 노하우를 쌓았고, 최근에는 '제주의 바다''태아'에서 3D 수중 촬영을 맡았던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3D 수중 촬영팀이다.

▲ 벨루카.

그동안 쌓아온 특수촬영 역량으로 최고의 <아쿠아리움 3D 영상>을 탄생시킨 것! 하지만 수중 촬영에 단련된 KBS 촬영팀도 러시아 흰고래 벨루가와 바이칼 물범, 해룡 등 희귀종 촬영에는 바짝 긴장했다고. 촬영 때문에 해양생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됐던 것. 그래서 생물들이 수중 카메라와 촬영팀을 낯설어하지 않을 때까지 물속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가 생물들이 신경 쓰지 않고 움직이는 모습을 본 후에야 비로소 촬영을 시작했다.

▲ 해우

다행히 나중엔 해양생물들이 촬영팀하고 친해져, 수중 카메라를 툭툭 건드리며 장난을 걸기도 하고 빙그르르 돌며 귀여운 애교도 선보여 촬영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 모습이 어떻게 담겼을지 <입체영상 아쿠아리움>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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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푸른 바다보다 더 푸른, 3D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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