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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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7성급 명성 몰디브에서 인정받을수 있을까?”

럭셔리 허니문 지역으로 소문난 몰디브에 ‘주메이라 데바나푸시 리조트가 오는 3월초에 오픈한다. 이미 두바이에 ‘7성급 버즈알아랍 호텔’로 명성을 얻은 주메이라 호텔&리조트(www.jumeirah.com)그룹사가 이번엔 몰디브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리조트의 위치는 몰디브의 가프아리프 아톨(Gaafu Alifu Atoll)이며 몰디브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약 55분가량 적도근처까지 내려와야 하며 국내선을 이용하며 스피드보트로 다시 이동해야 한다. 가프아리프 아툴은 몰디브에서도 수중환경과 완벽한 자연미를 간직한 지역으로 근처에 ‘알릴라 하다하’ 리조트가 오픈해서 운영중에 있다.

주메이라 데바나푸시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아일랜드와 별도로 떨어진 라군위에 오션빌라 형태로 수상방갈로 들이 지어져 있다. 몰디브에서 인오션빌라로 첫선을 보인곳은 ‘앙사나 벨라바루’리조트이며 지금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데바나푸시 리조트의 경우 규모나 시설면에서 몰디브에서 가장 호사스럽고 럭셔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데바나푸시 리조트의 룸타입은 총 5개로 주메이라 그룹의 건축미학을 엿볼 수 있다.메인섬이 되는 데바나푸시섬에는 아일랜드샌츄어리, 비치리바이브, 아일랜드 리바이브 3개의 룸카테고리가 있고, 오션빌라에는 전객실 수상방갈로타입의 오션리바이브와 오션샌츄어리 방갈로가 지어졌다.
 
비치리바이브 빌라의 경우 총 13채로 개인전용 해변과 20제곱미터에 달하는 풀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체면적만 206평방미터에 이른다. 24시간 버틀러서비스와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컨트롤러와 애플의 미디어 센터, 42인치 플라스마 TV를 포함한 키보드 스크린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과 Bose 사운드 시스템, 무료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가장큰 면적을 차지하는 아일랜드샌츄어리빌라는 전체 600평방미터로 최대 성인5명과 어린이 2명이 동시에 투숙이 가능하다. 28제곱미터의 수영장과 맞춤형 주방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션리바이브 방갈로는 총14채로 선셋과 선라이즈로 구분되며 해변과 바다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30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용 수영장과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비공개 선덱에서 선텐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바다위에 성 오션센츄어리 방갈로 단2채로 오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선라이즈 스윗과 선셋 스윗으로 340평방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눈부신 몰디브 석양과 멋진 전망을 느낄 수 있으며 전용선덱과 최고급 대리석 욕조등으로 꾸며진다.

데바나푸시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스파를 제공한다. 메인섬에는 Azara, Khibar, Mumayaz 3개의 레스토랑이 오션에 위치한 ‘Johara’에서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일류 요리사가 세계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주메이라의 자부심 ‘Talise spa’ 스파는 스파리셉션과 일반과 vip스파로 나누어서 웰니스프로그램을 도입해 완벽한 스파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여행의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멘토투어(www.mentotour.com )에서는 주메이라 데바나푸시 같은 특색있는 리조트를 ‘AVENUE’코너를 통해서 선보인다. 데바나 푸시는 3월 2일 오픈예정이며, 싱가폴항공 이용 4박6일 일정으로 오션리바이브선셋 이용시 1인 1,400만원대부터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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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주메이라 데바나푸시’ 리조트 3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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