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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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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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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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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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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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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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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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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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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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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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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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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도서 1천권 제공
    12일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도서 전달식에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우측 네번째)과 허필홍 홍천군수(우측 다섯번째)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도서 전달 행사를 가지고 있다.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도서 1천권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전 10시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과 허필홍 홍천군수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댓글 참여에 따라 도서를 제공하는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총 2,176개의 희망 댓글이 게재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나는 2009년에 이어 지난 1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에 가족과 고향 소개 및 고향 방문 사연 등을 작성한 다문화 가정 응모자 중 우수사연을 선정하여 고향 방문을 위한 국제선 왕복항공권 5매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도서 기증 이벤트에 대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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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 겨울여행 필수품, 추위에 강한 아웃도어
    새해들어서 영하10도 이상 내려가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기습적인 한파가 자주 나타날 것 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어지면서 체온보호와 바람막이 효과가 뛰어난 아웃도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혹한기 겨울여행의 필수품이 된 아웃도어와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고 각 제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버그하우스(berghauskorea.co.kr) 엄재은 브랜드장의 도움말을 들어보자. 엄재은 브랜드장은 “겨울용 아웃도어 용품들은 착용 부위에 따라 원단선택부터 핵심 적용기술이 달라진다”며 “무조건 따뜻한 것을 찾지 말고, 착용 목적에 맞는 기능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머스트 해브(Must Have)’아이템인 브랜든 해비 다운 보온•방풍 기능 강화된 덕다운 아우터 신체온도를 유지 시켜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류는 외투이다. 그 중 다운은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겨울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한 벌쯤 장만해야 하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다.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브랜든 해비 다운(Brandon Heavy Down)은 한겨울에도 착용할 수 있는 버그하우스의 남성용 스테디 셀러이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블랙, 블루 단색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겨울 레저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고급다운 제품에 적용되는 퍼텍스 마이트로라이트(Pertex Microlight)소재를 사용해 기존 다운의 원단보다 무게와 부피를 최고 25%까지 줄여 가볍고 소프트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36만 원. 긴 기장이 특징적인 비토 롱 다운(Vito Long Down)은 여성용 다운으로 무릎 위를 덮어 하체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슬림형 디자인은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한다. 겉감에 촘촘한 저데니어(low denier)원단을 사용해 방풍효과가 탁월하고 충전재(다운)가 빠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27만 원이다. W 앤더스 햇(Andes Hat) 머리도 따뜻하게 할 모자 얼굴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파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귀를 덮어주는 모자가 필요하다.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W 앤더스 햇(Andes Hat)은 안쪽에 신축성과 보온성이 높은 소재인 플리스(fleece)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컬러풀한 체크 무니 패턴에 방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귀 밑으로 떨어지는 끈 장식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3만 7천 원이다. 움직임이 많은 손을 보호할 장갑 장갑은 착용했을 때 따뜻함은 물론 손가락의 자유로움이 매우 중요하다. 남성용 WS장갑과 여성용 W WS장갑은 방풍 기능이 좋고 부피감을 줄인 윈드스토퍼 테크니컬 플리스(Windstopper Technical fleece) 소재를 사용해서 손가락 움직임에 부담이 없다. 또한, 손바닥 부분에 실리콘 프린트 처리는 내구성을 높이고 그립감을 극대화 시켜 장갑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현상을 없앴다.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블랙과 퍼플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6만 1천원 이다. 남성용 WS장갑과 여성용 W WS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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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 '이집트' 맞춤 여행일정 안내 및 견적서 서비스 제공
    해외 여행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여행자들의 여행스타일도 점점 변하고 있다. 어린 학생부터 노년의 부부까지 엄마 닭을 쫓는 병아리 마냥 줄 맞춰 가이드를 다니는 단체 패키지 여행은 더 이상 여행의 감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비행기 한두번 타본 경험만 가지고 선뜻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아직은 온전한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을 장점만을 섞어 놓은 개별 맞춤여행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감성여행, 공정여행을 지향하는 블루마블트래블™(www.bluemarble.travel)의 이집트 전문 여행 브랜드인 엔조이이집트(www.enjoyegypt.co.kr)는 이러한 새로운 여행의 트랜드에 맞춰 프리미엄 맞춤 여행 일정 안내 및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뻔한 패키지 여행 상품과는 달리 현지 직접 수배력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경비와 신뢰성 높은 여행서비스, 한 수준 높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집트 골목골목을 두루 다녀본 전문 여행플래너가 고객 한 명 한 명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한줄 한줄’ 정성 들여 타이핑한 프리미엄 맞춤식 견적서를 제공한다. 블루마블트래블의 엔조이이집트의 선임 여행플래너 허지영 대리는 “고객과의 정확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이를 기초로 차량, 숙박, 식사, 전문 통역 가이드 서비스 등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타 여행사와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여행 출발에 앞서 서 너 장의 프린트물 제공을 통해 전체 일정을 소개하는 패키지여행상품과는 달리 고객의 일정에 맞춰 소소한 팁부터 여정 동안의 주요한 정보를 담은 고객별 명품여행안내서를 개별적으로 배송한다. 이집트는 허니문, 가족여행, 성지순례 등 새롭게 각광을 받는 곳이나 국내 여행사 중에서 이집트 전문 여행사라고 할 정도의 정보력을 가진 곳이 없어 목적에 맞게 제대로 된 이집트 현지 여행서비스 제공 받기가 어려운 지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는 엔조이이집트(www.enjoyegypt.co.kr)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목적에 맞는 나만의 여행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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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패스로 물건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한국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50일간 열린다. 또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국내 관광을 할 때 한 장의 카드로 교통·관광·숙박·쇼핑·공연예술 등 관광과 연관된 모든 활동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통합 이용권(이하 코리아 패스(Korea Pass))서비스가 확대된다.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50일간 서울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되는 ‘최초·최대 한국 쇼핑 관광 축제’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쇼핑, 외식, 숙박, 문화 공연 분야와 편의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들에게 쇼핑 편의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국을 홍콩에 버금가는 쇼핑 관광 목적지로 거듭나게 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를 늘리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갤러리아,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등의 주요 백화점 및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 그리고 공항 면세점을 포함한 동화, 워커힐, 신라, 파라다이스, 롯데 면세점 등 총 1만 4천여 개 업소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이루어진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함께 오프닝 이벤트와 공항 웰컴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의 첫날인 10일부터 7일간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념 공항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긁기만 하면 누구나 호텔 숙박권과 공연 초대권, 각종 기념품 등이 당첨되는 즉석 복권을 나눠 준다. 외국인 쇼핑의 메카 명동에서는 14일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명동 예술 극장 앞 특설 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그랜드 세일 플래시몹, 오프닝 기념 공연, 응모권 추첨과 거리 홍보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알리는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를 통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데일리 퀴즈 이벤트, 스크랩 이벤트, 사진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패드와 공연 초대권,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코리아패스는 문화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서 개별 관광객의 증가와 관광과 쇼핑·공연 등 타 분야와의 융합 트렌드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자 2009년 말부터 사전 기획되었다. 2010년 지역별 설명회, 코리아 패스 이용 시 할인 혜택 제공 참가 업체 확보 등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연말에 출시됐다.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 카드의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는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와 똑같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호환 교통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코리아 패스 가맹점 6천여 곳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포인트 적립, 관광지 할인 쿠폰, 여행 지도 및 안내 책자, 계절별 관광 정보 제공 등 특화된 여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코리아 패스를 연계하여 그랜드 세일 참가 업체가 코리아 패스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고, 외국인이 코리아 패스를 구매할 경우 코리아 그랜드 세일 쿠폰과 설명 자료를 같이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코리아 패스로 상품을 구매·결제할 경우 코리아 패스 할인 혜택과 그랜드 세일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코리아 패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그리고 내국인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에서 진행 중인 ‘내 나라 먼저 여행 이벤트’ 여행 상품을 코리아 패스로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지역별 대표 축제나 상품과 연계한 혜택을 추가하는 등 코리아 패스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카드로서 국내 및 지역 관광 촉진의 매개체가 되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달 말 부산 지역 할인 혜택이 추가된 코리아 패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지자체가 코리아 패스에 참여하여 지자체별로 특화된 할인 혜택 등을 내외국인에게 제공하도록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코리아 패스 소지자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같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연계, 카드 호환 협력 등의 방법으로 일본, 중국과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이 쇼핑 관광 목적지가 되어 한국 관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2011년은 인바운드 관광과 함께 내수 관광 촉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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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 민속 5일장, 특색시장 등 문화 장터까지 ‘문전성시’ 확대
    새해부터 상업적으로 침체된 전통 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활성화시키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하 ‘문전성시’)‘이 상설시장은 물론, 정기시장(5일장), 특이시장(문화예술장터)까지 확대, 추진된다. 문전성시 - 서울 남문시장, 홍성전통시장, 전주 남부시장 새롭게 선정 ‘문전성시(門前成市)’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에서 2008년부터 추진한 전통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다. 전국 16개 시장에서 전통 시장 고유의 ‘맛’, ‘멋’, ‘흥’을 되살리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3개소를 추가하였다. 2011년에 새롭게 선정된 시장은 ‘남문시장(서울 금천구)’, ‘홍성전통시장(충남 홍성군)’, ‘남부시장(전북 전주시)’이며, 약 7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문화적 잠재력과 상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전성시’가 4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시장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잊혀가는 지역 5일장부터 홍대 프리마켓, 와우 책시장과 같이 주민과 지역의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여 장을 여는 문화장터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시장의 가치를 발굴하고, 시장을 관광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장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문전성시, 지역경제를 살리다! - 총매출액 12.8% 증가 등 가시적 성과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경희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충기 교수)에 의뢰하여 2010년 ‘문전성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시장평균 매출액이 약 12.8%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문전성시’ 지원 후 매출액은 약 101억 원이 증가(사업 전 789억원→ 사업 후 890억원)하였으며, ‘문전성시’ 지원으로 직간접적으로 유발된 순 생산 파급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지원액의 약 3.4배인 184억 원이었으며, 이에 따른 부가가치의 파급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0억 원이었다. 또한 약 346명이 취업을 해 취업 파급 효과도 컸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10년 ‘문전성시’를 통해 지원한 12개 시범 시장의 상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지역산업연관표(2009)를 활용한 지역산업연관모델(Regional Input-Output Model)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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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 부산 경남 해외관광객 추천 일본 관광 BEST 3
    일본여행 전문여행사 TNT 투어는 2011년 신묘년를 맞아 부산·경남 해외관광객들의 일본지역 관광 BEST 3를 소개했다. NO 1 온천천국 큐슈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큐슈. 부산출발 카멜리아,코비,부관훼리등의 저렴한 뱃길과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부산의 하늘길 을 통해 가장 많은 노선이 확보되어 언제나 떠날 수 있는 관광지라는 인식과 함께 타 지역보다 저렴하게 구성되는 상품가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그리고 온천지역이 다양하여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온천 상품과 배낭여행 상품 등으로 전연령대를 공략할수 있게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과 선박을 이용 대인원의 이동이 가능해 수학여행등의 단체여행에도 적합한점 등이 부산,경남 지역 관광객을 큐슈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NO 2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오사카 역시 부산발 팬스타훼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부산의 다양한 길이 열려 있지만 여행객을 오사카 간사이지역으로 발길을 이끄는것은 일본의 역사적인 향기와 발달한 일본의 문화등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며,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국내에서도 유명한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등이 오사카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친근감과 호감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NO 3 일본하면 동경 일본여행을 희망하는 설문조사시에 항상 1등을 차지하는곳이 동경일만큼,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지역 인지도가 가장큰 몫을 하는 것으로 조사됬으며 활발한 일본의 문화 패션, 쇼핑 등을 생각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특히나 인기가 있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동경이 부산,경남에서 3위를 차지한것은 가까운 큐슈여행의 편의도와 상품가격등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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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 KBS ‘1박 2일’에 나왔던 연말에 가볼만한 여행지
    2010년 한해가 지나고 이제 신묘년 새해가 되었다. 새해를 맞아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끼리 해돋이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해돋이 장소로 소문난 KBS 1박 2일에도 소개된 여행지를 추천한다. 해돋이 으뜸 명소로는 정동진, 호미곶 등 다양하지만 얼마 전 12월 5일1박 2일에 나왔던 울산간절곶 등대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호미곶보다는 1분, 정동진보다는 5분 빠르게 해가 떠오르며, 간절곶 등대와 소나무 숲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1박 2일 김종민이 큰 우체통으로 미션을 진행하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해돋이도 보고 신선한 대게도 맛볼 수 있는 울진 죽변항은 1박 2일 맴버들이 대게잡이를 했던 곳이다. 죽변 등대 주변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며 등대 북쪽의 바닷가 언덕 위 빨간 지붕의 교회건물과 오래된 일본식 건물이 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대게 경매를 볼 수 있으며,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어 1석2조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1박 2일 멤버들이 경치에 탄복했던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는 기암괴석과 하조대 정자, 백년송으로 불리는 소나무, 무인등대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와 어우러져 숨이 막힐 듯한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자아낸다. 근처에는 겨울바다를 느낄 수 있는 하조대 해수욕장과 설악산 자락이 있다.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은 1박 2일 멤버들이 바지락 비빔밥 배틀을 벌였던 곳으로 호남지방의 5대 명산 중 하나이다.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 불리며, 40만평에 이르는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등반 코스가 다양해 아이들도 정상인 연대봉까지 오르는데 무리가 없으며, 장흥만의 특식인 싱싱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으로 든든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1박 2일이 배출한 최고의 명소 중 하나인 지리산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만큼 유명한 명산이다. 특히 지난 8월 1 박2일에 소개된 지리산 둘레길은 많은 관광객들로 분비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지리산은 그 크기만큼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며, 둘레길 코스에 걸쳐있는 고즈넉한 마을들을 둘러본다면 한 해의 체증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겨울 여행시에는 무엇보다 의류가 중요하다. 단기여행에는 간편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등반이나 험한 길을 지나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발목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거나 미끄럼 방지효과가 뛰어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둘레길 등 걷기 운동이 각광받으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등산복 외 트래킹이나 여행시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들 제품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세계 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취미 활동의 일환으로 트래킹이나 등산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기능과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며 “특히 보온성이 탁월한 다운 점퍼는 새해를 시작하며 일출을 보러 가거나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에게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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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여행박사, 설날 해외여행 특별상품 출시
    2011년 신묘년 ‘4년만의 최다 휴일’, 116일. 특히, 설 연휴는 주말과 연결되면서 5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고,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도 있다. 최근 몇 년간 명절을 전후로 주말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고 정작 명절에는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2월 설날에 여행박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1만 5천여명이라고 밝혔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설날 해외여행 예약이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어 12월 초에 이미 대부분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 “추가로 편성된 항공편을 이용하면 아직 예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행박사에서는 설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2월 2일 JAL항공으로 출발하는 동경 3박 4일 자유여행이 79만 2천원부터이고 패키지 여행은 135만 5천원이다.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 여행은 2월4일 출발하는 자유여행이 47만원부터다. 좀 더 여유있게 둘러보는 3박 4일 여행은 75만 9천원부터이다. 설국의 절정을 보여주는 홋가이도(북해도) 여행은 2월2일 출발로 삿포로 3박 4일 119만 9천원부터다.하늘을 나는 펭귄으로 유명한 아사히카와지역이 3박 4일에 114만 9천원부터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1588-5780)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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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반값에 日本 시즈오카 여행 이벤트
    일본여행전문여행사 TNT투어는 아시아나 시즈오카 챠타편 취항기념으로 동경패키지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존 부산발 110~120만원대의 동경지역 패키지 가격을 699,000원까지 낮춰 약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부산, 경남지역 하면 동경, 오사카, 큐슈에 한정된 일본여행을 서울지역과 같은 여러 간선지역으로의 여행패턴 확장 및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젊은층과 노년층의 다양한 구미에 맞춰 둘째날 일정을 선택할수 있도록 구분해 놓아 여행의 폭을 넓혔다. 젊은층의 자유투어 욕구에 맞추어 기본형은 2일째 자유일정으로 진행되며 선택에 따라 디즈니랜드 투어, 아사쿠사 닛코투어, 전용차량을 이용한 시내투어 선택이 가능하고 선택 투어에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또한 온라인 일본패키지 전문을 지향하는 TNT투어는 3월까지 부모님의 효도여행을 보내드리는 자녀들을 위해 항공여행상품(30,000원), 선박여행상품 (20,000원)의 롯데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여행문의:티엔티투어(070-8672-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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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한복 입은 토끼와 거북이, 새해맞이 별주부전 연출
    30일, 부산아쿠아리움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복 입은 토끼와 육지거북이 함께 새해인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토끼와 아프리카 설가타 거북은 별주부전 속 라이벌은 잊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오는 1월 1일에는 신묘년 맞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새해 첫날은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고객들을 맞이 한다. 또한 새해 첫날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는 따뜻한 손난로를 지급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묘년맞이 프로모션은 해맞이를 위해 멀리서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부산시민들에게 조금 더 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 말했다. (문의: 051-7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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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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