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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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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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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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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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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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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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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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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부산 연제구, 토곡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주민 건강과 행복증진 기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토곡공원에 도시공원 최초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최근 맨발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토곡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토곡공원 내에는 건식구간과 습식구간으로 나뉜 황톳길과 황톳마당, 세족시설, 휴식을 위한 벤치가 새롭게 설치됐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접지 활동을 통해 면역력 강화,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심리적 행복감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처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주말마다 황토길을 걸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연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황톳길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의 '맨발 황톳길' 조성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연제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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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충북도, 역사·문화 반영한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도가 지역의 역사, 문화, 전통을 반영한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단양군, 옥천군, 괴산군의 개발 계획안을 지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충북도는 관광상품 개발육성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양군, 옥천군, 괴산군의 관광상품 개발 계획안을 선정,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지역의 계획안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단양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인 패러글라이딩에서 영감을 얻어, 폐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동전 지갑과 부속 열쇠고리 개발에 착수한다. 옥천군은 포도 주산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친환경 포도잎을 활용한 피부 토너 패드와 비누를 제작할 예정이다. 괴산군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 이미지와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파우치와 신발 액세서리(지비츠) 제작에 나선다. 충북도는 해당 시·군과 협력하여 상품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2천만원에서 최대 4천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의 고유가치를 반영한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이미 지난해에도 단양의 '마늘 전통주 선물 세트', 옥천의 '동결 건조 통딸기·통샤인', 제천의 '얼음딸기 초콜릿' 등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바 있어, 올해에도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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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기자의 눈] KT텔레캅의 무책임한 대응과 근로자 착취, 끝나지 않는 고용의 그림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T텔레캅이 서강대학교 기숙사 근로자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불법 하도급 의혹과 불투명한 인건비 관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언론 통합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 제보한 제보자의 폭로를 통해 드러난 KT텔레캅의 무책임한 대응과 그 이면에 숨겨진 불합리한 구조가 공개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KT텔레캅의 서강대학교 기숙사 근로자들과의 계약에서 시작된 논란은 단순한 근로 조건의 문제를 넘어, 공정한 고용 환경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로 확대되고 있다.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KT텔레캅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며 영리 목적으로 근로자들의 취업에 개입하고, 이익을 착취했다. 더욱이, 이러한 행위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려는 시도조차 압박을 통해 좌절시켜,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크게 의심받고 있다. KT텔레캅의 불법 하도급 의혹은 더욱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업무 지시는 서강대 국제학사 행정실에서 이루어졌으나, 실제로는 불법 재하도급 구조가 존재했다는 점이다. 이는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을 위배하는 행위로, 근로자들을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밀어넣는 결과를 초래했다. 뿐만 아니라, KT텔레캅은 근로자들의 몫에서 이윤을 보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서강대와의 계약에서 약속된 연차수당을 줄여 지급하는 등, 근로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인건비 관련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아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정당한 급여를 제대로 받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KT텔레캅의 행위는 단순한 기업의 이익 추구를 넘어서, 근로자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고용의 질을 저하시키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대기업이라는 지위를 앞세워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KT텔레캅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책임 있는 대응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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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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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오감만족 맨발길, 맨발로 청춘길 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목포시는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에 맨발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길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올해에는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기간 동안 시민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해 도심생활권 산림과 공원지역에 '맨발로 청춘길'과 '오감만족 맨발길'을 조성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동목포웰빙공원 일원에 길이 750m, 폭 1.5m로 조성된 황토맨발길을 만들었습니다. 올해에는 유달산, 삼학도, 양을산 산림욕장, 입암산 등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하여 권역별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족장, 음수대, 신발 보관함, 휴게의자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로웰빙공원에도 맨발길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 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로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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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단양군,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으로 관광 인프라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단양군이 단양읍 시가지를 순환하는 자전거길 조성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총 사업비는 40억원으로 예상된다. 단양군은 충북도로부터 19억6천700만원을 지원받아, 군비를 포함한 총 40억원의 사업비로 자전거 순환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3년 6월부터 시작하여 2024년 말까지 진행되며, 단양고교와 상진리를 잇는 1.2km의 하상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로 강변을 따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전거도로는 장미터널과 나란히 개설되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양생태체육공원 내 비포장도로 1km를 포장하여 기존 순환 수변도로와 연결, 총 연장 7.1km의 순환길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은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군의 이번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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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울산시]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로 서울·수도권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국악와인열차와 팔도장터열차 등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열차 상품은 봄꽃 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한 달간 총 560명의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인근 지역을 거쳐 울산에 도착한 후, 숙박을 하고 이튿날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하여 봄꽃을 즐기게 된다. 또한, 신정시장과 중앙전통시장을 들러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며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과 콘텐츠를 연계한 열차 관광 상품 운영으로 기차 여행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여행 상품을 발굴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나들이 테마 관광 열차 상품을 통해 울산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울산의 봄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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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청주시]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작품 선정...15개 작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될 시민정원 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과 공공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제,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시공성을 기준으로 총 24개의 출품작 중 15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에는 '몽실정원', '봄날의 꽃처럼 돌아봄', '그땐 그랬정',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세상을 보다', '내 방안에 작은 숲',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정원이 들어왔다', '비밀정원 잠금을 해제합니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각각 150만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뿐만 아니라 정원과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시민정원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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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4월 한 달간 '매직서커스 봄'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24년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주말마다 스포원파크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열리는 '매직서커스 봄' 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하는 마술공연과 마술사가 되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IMF의 상설공연 프로그램인 '매직서커스'는 관객들에게 봄맞이 마술공연과 마술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국제마술대회, 매직갈라쇼, 마술강연, 챔피언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국제매직버스킹대회가 개최되어 한 여름밤의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매직서커스 봄' 편을 포함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마술의 신비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다양한 마술 공연과 체험을 통해 봄의 시작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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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임자도의 바람' 드론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5월 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사진작가의 드론 사진전 <임자도의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 2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한상표 사진작가,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한상표 사진작가는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자,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자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임자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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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장수군, BYN블랙야크그룹과 산림레포츠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이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생협약을 체결, 산악 관광 인프라 활용과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전,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은 양재사옥에서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참석하여, 장수군의 산악자원 활용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생활인구 유입 모델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산악레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악레저 분야 컨설팅 협력 등에 대해 합의하고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풍부한 산악 자원과 민간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생활인구 유입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가 한국의 샤모니로 도약하고, 다양한 산악관광 인프라를 활용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수군은 올해 장수 트레일 빌리지 시즌 운영을 통해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쿨밸리 트레일, 한우랑사과랑 트레일 등을 개최하며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산악관광도시를 목표로 산림레포츠 사업 발굴 및 산악관광안내센터 등 인프라 조성을 지속 추진 중이다.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의 이번 협약은 장수군의 산악 관광 및 레포츠 활성화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수군의 산악 관광 인프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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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공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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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밀양시,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으로 지역 홍보...50팀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밀양시가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참가자를 모집하며, 밀양에서의 생활을 통해 지역 명소와 행사를 체험하고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이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살아보소, 밀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최대 한 달간 밀양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명소와 행사를 체험한 후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거주자로, SNS 활용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되며, 밀양에서 최소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총 50팀(팀당 1∼3명으로 구성)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5개 팀, 97명이 참가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700여 건의 체험 글을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연구소(☎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에게 밀양의 특별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은 밀양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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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산림청,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새롭게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책은 2006년에 발간된 '100대 명산'의 최신화 버전으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산행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행 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주변 산촌 관광 정보를 새롭게 추가하여, 산행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산행 정보를 접근하고, 산촌으로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방방곡곡 100대 명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산행 정보를 담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발간을 통해 산림청은 국내 여행객들이 산촌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산행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산촌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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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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