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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얀그룹, 강원도 속초에 럭셔리 리조트 '카시아' 오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반얀그룹은 다음 달 1일 강원도 속초에서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카시아'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시아는 인도네시아 빈탄, 태국 푸껫에 이어 세 번째 지점을 속초에 개장하게 된다. 반얀그룹이 운영하는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 '카시아'가 오는 다음 달 1일 강원도 속초에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카시아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반얀트리 그룹 소속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과 태국 푸껫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다. 속초 카시아는 동해와 설악산 사이에 위치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으며, '주목해야 할 세계 건축가 20인' 중 한 명인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한 건축물이다. 책을 모티브로 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조형미를 자랑한다. 이 리조트는 지상 26층, 지하 2층 규모로 총 67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는 동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로써 카시아 속초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럭셔리한 휴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오픈은 강원도 속초 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시아는 기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속초에서도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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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바바그라운드,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성장관광벤처'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바바그라운드의 '노는법'이 초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 증가에 맞춘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바바그라운드가 운영하는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성장관광벤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개 사업이 지원했으며, 선정된 바바그라운드는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특화 프로그램, 장관 명의의 관광벤처 확인증을 받게 되었다. 현재 바바그라운드는 5060 세대를 대상으로 한 웰니스 여행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농촌관광 산업의 소비자 중심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고부가가치 여행상품으로의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에서 전북 고창, 경남 거창의 협력사로 선정되어 지역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웰니스 여행상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바바그라운드의 허정 대표는 "노는법을 통해 농촌 관광의 소비자 중심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웰니스 여행 문화를 소개하고, 고창과 거창에서의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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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전국 첫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4일 공식 개장했다. 보성그룹이 주도한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면적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자연 경험을 제공한다.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4일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보성그룹은 이날 개장식을 갖고 전체 공원 면적 528,925㎡ 중 첫 단계로 165,289㎡를 공개했다. 개장식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등 여러 정부 및 지방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산이정원은 보성그룹이 솔라시도에 조성 중인 9개 정원 중 두 번째로 완성된 '태양의 정원'의 일부다. 1단계 부지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방문객은 꽃과 나무 사이에 어우러진 미술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개장 첫날, 전국에서 5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산이정원을 찾아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성그룹은 전했다. 내년 5월에는 글램핑장, 어린이골프장, 온실 열대식물원, 와이너리 가든 등이 포함된 나머지 부지가 개장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가 개장하면 산이정원은 전국 13개 식물원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개장식 당일에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려, 280여 명의 어린이가 산이정원 하늘마루 정원에서 그림 대회를 펼쳤다. 수상작은 가든뮤지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브레드이발소' 기획공연, 증강현실(AR) 보물찾기, 마임공연, 가든음악회, 마술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이정원의 공식 개장은 전라남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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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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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일본항공, 도하-하네다 간 첫 논스톱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일본항공(JAL)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DOH)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간의 첫 논스톱 서비스를 오늘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JAL은 중동 지역에서 일본으로의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일본 항공사가 되었으며, oneworld®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카타르항공과 공동운항 서비스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로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한다. 첫 번째 항공편인 JL059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여 도하에 도착, 환영의 물대포 경례를 받았다. 도착 후, 하마드 국제공항은 현지 고위 인사들과 함께 리본 커팅을 포함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항공의 노선 마케팅 수석 부사장 Ross Leggett는 "이 새로운 도하 서비스는 중동에서 출발하는 일본 항공사의 첫 직항 노선으로, JA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카타르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남미로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의 재무 및 조달 담당 수석 부사장 Sujata Suri는 "일본항공의 중동 진출과 하마드 국제공항에서의 운항은 카타르와 일본 간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상징한다. 이번 취항과 카타르항공의 오사카 노선 재개를 통해 양국 간의 주간 비행 횟수가 5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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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광주, 스포츠 관광으로 더욱 활기차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프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고 광주를 둘러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숙박형 관광 상품은 프로야구 팀인 KIA 타이거즈와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광주FC의 홈경기 입장권과 숙박, 교통 등을 포함한다. ‘야구보러 광주가자’는 1박2일 일정의 버스 야구 여행 상품으로, 첫날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 양동시장과 기아타이거즈 역사관을 관람한 뒤 야구를 즐기며, 이튿날에는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를 관광한다. 또 다른 상품으로는 ‘야구보고 광주보고 일석이조 더블헤더 광주여행’이 있으며, 이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광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야구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또한, 광주FC 홈경기 관람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연계한 '축구보러 광주가자' 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와 축구를 모두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며 "광주FC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을 연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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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춘천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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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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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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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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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실시간 여행플러스 기사

  • 태국 최초, 한국 풀로케 영화 촬영팀 방한
    한국관광공사(이참)는 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풀로케이션 촬영되는 태국 영화 ‘노잉미 노잉유(Knowing Me Knowing You)’ 촬영팀이 오는 11일 방한, 명동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40여일간 한국에서의 촬영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도 소개돼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 공포영화 ‘셔터’를 비롯해 ‘샴’, ‘포비아’ 등을 통해 명성을 얻은 태국의 유명 감독 ‘반종 피산타나쿤(Banjong Pisanthanakun)’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극중 여주인공이 한국을 속속들이 알고 싶어 하는 한류 열혈팬으로 나와, 영화 속에서 서울의 명동과 남이섬 등 한국의 주요 관광지가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태국의 유명 영화사인 GTH(GMM Thai Hub)와 영화 제작에 관해 협의해 이번 영화 촬영 로케이션을 유치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서울시 등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고 한태교류센터(KTCC)가 공동 제작에 참여키로 하면서 영화 제작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태국 및 동남아 지역에 막강한 배급력을 갖고 있는 GTH와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은 이미 두 차례 한국을 방문,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의 드라마로 유명한 윤석호 PD로부터 촬영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촬영지 사전답사를 마쳤다. 그동안 태국영화에서 한국이 배경으로 일부분 반영된 적은 있었지만 아예 처음부터 주 무대가 한국으로 설정된 태국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태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 한국과 한국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 우병희 방콕지사장은 “4월 19일 남이섬 촬영에 영화 속 보조 출연자로 출연하는 이색 관광 상품 ‘노잉미 노잉유 촬영지 따라잡기’ 패키지에 태국 관광객 50여명이 모객되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영화 개봉을 전후해 주연 배우와 함께하는 촬영지 탐방 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태국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태국 톱스타 ‘찬타윗 다나세위(Chantavit Dhanasevi)’로 낙점됐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여자 주인공은 4월 초에 언론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태국 내 관심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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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세계 최대 레저항공 축제 경기도 안산 개최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인근 경기국제항공전 행사장. 강한 바다 바람을 뒤로 하고 초경량비행기 한 대가 힘차게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른다. 잠시 흔들리던 비행기의 균형을 곧바로 다잡은 영화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씨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뻗어 보인다. 30일 개막하는 2010경기국제항공전을 앞두고 비행면허증을 따기 위해 훈련 받고 있는 홍보대사 이화선씨는 “카레이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다”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경기국제항공전을 찾아 함께 비행 체험을 나눠보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0경기국제항공전(www.skyexpo.or.kr)이 이달 30일 개막, 5월5일까지 안산시 시화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항공 및 우주체험행사를 대폭 늘렸고 에어쇼, 문화행사, 산업전 규모도 크게 확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항공축제로 자리매김한다. 화려한 볼거리, 탈거리, 즐길거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이번 항공전의 가장 큰 특징은 항공체험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분야도 우주로까지 확대했다는 것. 보기만 하는 에어쇼와 차별화 된 쌍방향 체험전으로 체험 규모만 놓고 보면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먼저 항공전 볼거리의 백미인 에어쇼에는 우리 공군의 블랙이글을 포함해 러시아 SU-26팀, 일본 AOPA팀, 미국 SU-31팀, 호주 Pitts-S2A팀, Pitts-S1S팀 등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쇼 팀들이다. 관람객은 금세기 최고의 에어쇼를 경기국제항공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블랙이글은 30일 개막식과 5월5일 어린이날 두 차례 곡예 비행을 펼칠 계획이며 나머지 비행팀은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 에어쇼를 선보인다. 또 항공전 사무국은 A10전투기, U2정찰기, HH60(블랙호크)로 무장한 미7군 51전투비행단에게도 시범비행 참여를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이외에도 산불진화 시범, 농약살포시범 등 7개 시범 비행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지난해 행사 때 어린이들을 열광케 했던 ‘비행기 탑승체험’은 올해 더욱 확대됐다. 참여 인원은 지난해 보다 100여명 많은 500여명으로 늘어났고 기종도 경비행기에서 헬기, 곡예비행기까지 확대됐다. 숙련된 조종사가 동승해 시화호 주변 창공을 10분(지상 운영시간 포함)간 비행하게 된다. 현재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탑승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항공전은 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우주체험기회까지 제공한다. 우주체험관에는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우주선 모형과 음식·무중력·우주유영 체험 등 총 20여종의 체험시설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전망이다. 특히 무중력·우주유영 체험은 어린이들이 우주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병대 의장대, 군악대, 브라질 ‘라퍼커션팀’의 타악 공연, 풍물패, 삐에로, 마임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6·25 60주년 특별기획전도 마련, 군용기 등 각종 무기와 역사적 상황을 다룬 사진 등이 전시된다. 항공전 관계자는 “음식점과 텐트 부족 등 지난해 지적됐던 불편사항을 상당부분 개선하고 체험행사를 대폭 늘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입장객이 몰려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매하면 걱정도 덜고 1인당 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항공 산업전도 지난해 3배 규모 경기도는 항공전을 통해 항공 활동 인구 증가와 더불어 항공시장 견인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완제품 위주의 여타 항공전과 달리 항공기 관련 부품을 대거 전시, 관람객들에 보기 드문 비행기의 속살을 접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항공기 부품과 완제품 업체 70여개사가 참여, 활발한 판촉활동을 벌인다. 이는 지난해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며 특히 엔진 등 핵심부품 업체도 줄지어 참가, 항공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항공전측은 일반인에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산업전 홍보를 위해 관련 정보를 쉽게 설명해 줄 스토리텔러를 배치,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는 계획이다. 항공전 관계자는 “이번 항공전은 단순 행사라기보다는 항공관련 전시와 비즈니스까지 함께 이뤄지는 엑스포에 가깝다”면서 “앞으로도 산업전에 많은 비중을 둬 항공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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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전남 해외 관광객 유치위해 5개국 30여명 팸투어 진행
    전라남도가 올해 공격적인 중·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를 ‘여유/유유전남의 해’로 정해 연초부터 국내외 여행사와 해외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팸투어 및 마케팅 활동에 벌이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9일까지 중국 북경과 청도, 홍콩, 싱가폴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5개국 여행사 대표 및 현지 언론인 30명이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주요 방문지는 중화권은 F1경기장, 대한다원, 녹차음식체험, 낙안읍성, 순천만, 백제불교도래지를 돌아본 후 무안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영어권은 슬로시티 증도, F1경기장, 두륜산케이블카, 순천만, 광양청매실, 곡성 기차마을을 돌아본 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전남도는 이에앞서 지난 5~6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에서 세계 주요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0국제 인바운드 트래블마트’에 전남관광자원 홍보관 운영, 관광상품 판촉 활동을 펼치고 관광상품 및 지역여건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국가별 선호 상품 및 지역여건 분석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중국·일본인 등 외국인 선호에 맞는 섬, 슬로시티 등 전남지역 비교우위 관광상품 17개(중국 7·일본 7·동남아 3)를 출시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국제관광시장에서 전남의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올해부터 7년간 실시되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을 계기로 해외에서 전남에 대한 관광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섬, 다도해, 녹색관광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전남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해외 관광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관광수요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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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삼척 유채꽃 축제 주말 나들이, 데이트 코스 인기
    계절의 여왕 4월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있어 맘놓고 꽃구경을 나가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황금같은 주말을 방안에서 TV와 지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땐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재충전을 위해서 과감히 밖으로 나가는 게 좋다. 가능하다면 지역에서 주관하는 꽃축제에 눈을 돌려보자. 저렴한 비용으로 예상외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마침 바다의 빛깔과 유채꽃의 향기가 어우러진 '유채꽃축제'가 유채꽃의 고장 삼척시에서는 오는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유채꽃축제는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7.2ha의 유채꽃 단지에서 10일간 펼쳐지는데 상설행사 5종, 이벤트 행사 7종, 기타행사 12종으로 나누어져 풍성한 눈요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유채꽃 가요제, 유채꽃. 벚꽃길 따라 자전거 하이킹, 유채꽃과 함께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유채꽃 가족한마음 건강달리기대회, ‘유채풍경’ 사진 콘테스트, 유채꽃 비누방울 체험, 동물친구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곤충과의 만남, 맹방 해변 조개줍기, 향토 먹거리 장터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맹방 싱싱딸기 수확체험, 유채꽃과 꿀벌의 만남전시, 유채꽃 및 삼척관광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 유채꽃과 벚꽃, 동해안의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삼척 유채꽃 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 및 연인, 가족에게 예쁜 꽃밭에서 추억과 낭만을 안겨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장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해신당 공원, 새천년해안도로, 수로부인 공원, 임원회센타, 환선굴 등이 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삼척시청 농업정책과(033-570-33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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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문화와 자연을 담은 한정식집 토기장이
    기승을 부렸던 황사 바람이 잦아들고 조금씩 날씨가 풀리면서, 봄철 서울 근교 나들이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되는 경기도 광주시는 주변 볼거리와 소문난 맛집이 많아 도심에서 벗어나 가벼운 주말여행을 다녀오기에 좋다. 특히 광주에는 경기관광공사에서 대표적 관광명소로 선정한 광주8경인 남한산성, 분원도요지와 팔당호, 앵자봉과 천진암, 광주조선관요박물관, 경안습지생태공원, 무갑산, 경안천변, 태화산 등이 있어, 가족, 연인 및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만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보다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느긋한 여행을 선호한다면, 광주시 퇴촌면의 스파그린랜드에서 온천을 즐기며 황사에 지친 피부와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휴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기억에 남는 맛있는 음식이다. 퇴촌로를 따라 오른쪽에 위치한 스파그린랜드를 지나 더 들어가다 보면 한정식 전문점인 ‘토기장이(http://www.토기장이.kr/)’가 있다. 대형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넓은 정원과 아늑한 전원주택 분위기로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끈다. 토기장이의 한식 요리들은 특화된 일품요리와 엄선된 재료의 사용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을 자아낸다. 꽃씨, 해, 달, 별 코스 등 1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종류의 코스를 원하는 요리에 맞춰 선택하면 제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계절죽과 싱싱한 샐러드, 시원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백김치를 시작으로 각종 찜요리와 삼색전, 보쌈, 대하요리 등 먹기에 아까울 만큼 화려한 한식들이 차례로 서비스된다. 접시 한가득 정성을 담은 한식 코스요리들은 맛과 영양 모두 골고루 균형을 이루어, 여행지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도 한 몫 한다. 자연 경관을 즐기며 건강한 전통한식을 토기장이의 기분 좋은 서비스에 따라 차례로 맛보다 보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은 더욱 의미가 깊어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만족을 중시하는 토기장이만의 매력은 다른 곳에서도 드러난다. 문학, 미술 등 예술문화 분야에 대한 주인장의 깊은 관심을 말해주듯 토기장이 아래층 전 층에는 넓은 갤러리가 꾸며져 있어, 이곳을 찾은 손님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배려하고 있다. 문의:갤러리가 있는 한정식 토기장이 퇴촌점(031-768-1225)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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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가족과 함께 세부여행’ 특전행사
    개별자유여행전문 오픈마켓 마이투어는 세부여행 숙박 및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특가행사를 진행 중이다. 마이투어에서 마련한 세부여행상품은 4~5월 이용고객에 한하며, 3박5일 자유여행 일정 속에 왕복항공권과 리조트 숙박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제공하는 항공권은 대한항공 인천-세부간 직항 항공권이며, 리조트는 Be Resort(구 마이크로텔 리조트). Be Resort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부대시설 이외에 바닷가에 인접하여 전용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부여행 상품의 가격은 대한항공 왕복직항 1인기준 39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리조트는 1인 3박기준 199,000원으로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투어 홈페이지(www.mytour.co.kr)와 고객문의센터(02-5588-7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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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29일 영산호카누경기장서 카누·요트 무료체험
    전라남도는 29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일환으로 4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산호 카누·요트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영산호 카누경기장의 활성화와 레저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레저카누, 레저카약, 래프팅,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대표종목인 카누와 요트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영산호의 해양레저스포츠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해 실시되는 체험과 함께 가족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영산강 래프팅 투어’ 이벤트도 함께 예정돼 있어 카누경기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체험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누구나 전남카누연맹과 초당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무료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참가 가능인원은 레저카누 등은 200명, 딩기요트 등은 20명이다. 조정훈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지난 3월 진행됐던 ‘봄맞이 영산호 카누타기 행사’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으로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8월에는 목포와 여수에서 요트스쿨을, 휴가철 남도해변에서 크루즈 요트체험과 갯벌레저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해양레저스포츠 동호인, 클럽 등의 저변 확대는 물론 관광상품화를 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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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주항공 3월29일 김포~나고야 단독취항
    이달 29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하늘길이 다양해진다. 그동안 김포국제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2003년, 일본 도쿄), 홍차우공항(2007년, 중국 상하이), 간사이공항(2008년, 일본 오사카)에만 취항하고 있었지만, 3월29일부터 츄부공항(일본 나고야)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서울에서 일본 나고야까지 가는 가장 빠른 하늘길이 열리게 됐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김포국제공항과 일본 3대 도시인 나고야를 잇는 신규노선에 3월29일부터 매일(주7회) 왕복 1회 단독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포~나고야 노선 취항식은 3월29일 오전 9시40분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장(3층) 36번 게이트 앞에서 타니카와 요시히코 주한일본국대사관 경제부 일등서기관,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김황용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과 등의 외빈과 애경그룹 안용찬 부회장, 제주항공 김종철 사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첫 운항편 기장 및 객실승무원에 대한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인천~오사카(주7회), 인천~키타큐슈(주3회) 노선에 정기취항을 시작한 이후 같은 해 4월 인천~방콕(주7회), 11월 김포~오사카(주7회) 노선에 이어 5번째 정기노선을 개설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인천과 김포에서 2개국 4개 도시를 취항하게 됐으며, 국제선 정기노선 운항횟수는 주 31회로 늘어났다. 제주항공이 이번에 단독으로 신규취항하는 김포~나고야 노선은 항공사가 취항지역, 운항횟수, 일정 등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여느 국제노선과는 달리 한일 양국 정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운항권을 얻어야 취항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국내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운항권이 필요한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2번째로 김포~나고야 노선에 취항하게 됨으로써 명실공히 ‘제3민항’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김포~나고야 노선 운영계획 김포~나고야 노선의 운항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나고야 츄부(中部)공항에 낮 12시20분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1시10분 출발해 김포에는 오후 3시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왕복운임은 얼리버드 방식을 적용해 최저 10만원대(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최고 48만5000원까지 세분화 돼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예약센터(☎1599-1500)에서 받는다. 기내 면세품 판매는 제주항공 계열인 AK면세점을 통해 실시된다. 김포~나고야 노선에서의 주요 기내 면세품 브랜드는 △화장품은 에스티로더 랑콤 크리니크 겔랑 클라란스 슈에무라 등 20여개 △향수는 불가리 폴로 디올 등 10여개 △주류는 발렌타인 등 10여개 △식료품은 정관장 오메가3 등 10여개 △담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매방법은 타 항공사 기내면세품 판매와 동일하다. AK면세점은 인천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의 5개 국제노선에서 기내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김포~나고야 노선 현황 김포~나고야 노선의 경쟁노선인 인천~나고야 노선은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JAL)이 지난해 운항을 중단해 현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주 14회, 전일본공수(ANA)가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인천~나고야 노선의 지난해 탑승객은 연 81만명으로 2006년 이후 연평균 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탑승률은 2008년 62.3%에서 지난해에는 72%로 약 10%포인트 신장했다. 나고야에는 도요타자동차와 산요전기 등 일본 주요 기업이 위치해 비즈니스 수요가 많고,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다테야마 쿠로베 협곡을 비롯해서 시기별로 다양한 테마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한 여행상품이 다양해 취항 초기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단 1달러의 교통비로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에 이를 수 있는 공항은 흔치 않다”면서 “경제적 부담은 물론 시간 절약도 가능한 김포공항 기점의 나고야 노선이 개설돼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자 입장에서는 서울에서 일본 나고야까지 가장 빠른 하늘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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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유럽 연계된 그리스 아테네·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 주목
    지중해의 푸른 바다만큼 파란색이 잘어울리는 산토리니의 마을지붕은 하얀색 벽들 때문이다. 산토리니의 원래 이름은 ‘티라(Thira)’이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척박한 화산섬에 옹기종이 모여있는 마을이 아름다운 지중해의 푸른색을 만나 벽들이 더 하얗게 보인다. 지중해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5월부터 10월까지만 산토리니는 외부인의 방문을 허용하는지도 모른다. 모든 호텔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 상점들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7월~8월의 뜨거운 열기 만큼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름의 산토리니는 뜨겁게 달구어진다.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이다. 척박한 절벽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의 집들의 전경은 말그대로 한장의 그림엽서다. 애썸투어는 유럽허니문 상품 출시에 이어 산토리니 상품을 출시하였다. 산토리니 단독상품뿐 아니라 유럽과 연계된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으로 실속있는 허니문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한다. 기본일정으로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1박을 하고 산토리니 2박 또는 3박을 하고 다시 아테네 1박을 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이 만만치 않은 유럽을 가는 허니무너라면 기왕간김에 산토리니를 들려볼 필요가 있다. 파리,베니스, 스위스, 터키, 로마, 이집트 등을 관광하고 산토리니로 넘어가는 일정도 가능하고 산토리니를 먼저 여행하고 로마또는 터키를 관광하는것도 가능하다. 애썸투어의 산토리니 상품의 특징은 아테네 시내 중심의 아크로폴리스, 플라카 지구 등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한 5성 특급 호텔인 ‘디바니 팰리스 아크로 폴리스’(Divani Palace Acropolis) 호텔 및 동급 호텔을 기준으로 사용하므로 허니문 고개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그리스 현지의 여행안내센터 도움으로 가이드투어 서비스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으며 항공기 및 교통편 결항, 지연, 그리스의 파업 등의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필요로 하는 유명 맛집 예약서비스 및 추천 여행 포인트 등을 알려 주는 차별화된 여행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테네 공항 미팅서비스와 아테네 반일 가이드투어 및 수블라끼 특석식이 제공되며, 허니문 특전으로는 코끼리열차를 이용한 아테네 시내투어와 허니문 특전으로는 산토리니 이아 마을 로맨틱 썬셋 캔들 라이트 디너, 스마트 오픈카 섬일주 자유관광을 또는 한국인 가이드 섬일주 투어 중 선택을 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카타르 항공(QR)이용 아테니 2박, 산토리니 2박시 200만원대부터 이용가능하며, 항공 유류할증료 및 텍스는 불포함이다. 문의 및 안내:애썸투어(www.adsumtour.com) / 02-516-7666/7630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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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에어부산 후쿠오카와 오사카 취항, 기존항공사와 경쟁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이달 29일 국제선 첫 노선으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하고, 내달 26일에는 부산~오사카 노선도 신규 취항하는 등 본격적인 부산~일본 노선 등 국제노선에 뛰어들 예정이어서 기존항공사와 경쟁이 예상된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을 통해 매일 왕복 2회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에어부산이 매일 오전 9시 40분 부산 출발, 오전 11시 20분 후쿠오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하고,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오후 5시 부산 출발, 오후 6시 50분 후쿠오카 출발 등으로 왕복 운항하는 등 2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으로, 부산~후쿠오카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에어부산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비용항공사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작년 9월 신생항공사중 최단기간 ‘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달성하였고, 또 11월 한국능률협회 주관 ‘2009 고객만족경영대상 서비스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작년 한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올 2월에 6호기를 도입하는 등 향후 일본, 중국 등 국제선 취항에 대비하고 있어, 앞으로 국제항공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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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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