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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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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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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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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송파구,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4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행사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한다. 또한, 디제잉,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 등의 공연이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옛 풍납동 토성을 재현한 MR(혼합현실) 디지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인생네컷,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언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구비한 피크닉존과 축제 인기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랜 세월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아가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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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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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군, 어린이공원 내 에어바운싱돔 4월 정식 개장 예정...1회 35명 이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함양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조성해 3월말까지 임시 개장한 뒤, 4월부터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위치한 에어바운싱돔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523㎡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조성된 이 에어바운싱돔은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됐으며, 모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다.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키 90cm에서 140cm 사이의 어린이로, 한 번에 최대 3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시 개장 기간 동안에는 키 제한 없이 모든 군민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예약만 받고, 개인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에어바운싱돔 개장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마치 오아시스와 같은 놀이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공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바운싱돔의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군청 및 군의회, 어린이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시설 개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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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티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협의체 회원사인 ㈜티아이(대표 이홍재, 문성혁)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로 'Product' 부문의 'Medicine / Health'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 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는 백내장 수술 첫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체전낭을 시축에 맞춰 일정한 크기로 절개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환자의 안전과 의사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점 등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메스'는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마치는 올해부터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백내장 수술에 ‘아이메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메스'는 오는 2024년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통합전시관(C248)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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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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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KT&G, 신인 뮤지션 발굴 '2024 밴드 디스커버리'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 대상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되어 왔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KT&G 상상마당이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89개 팀이 선발되어 상금, 싱글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며, 이로써 쏜애플, 더베인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탄생했다. 이번 모집은 2018년 이후 데뷔한 멤버 전원으로 구성된 팀과 3곡 이상 자작곡을 발표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선발된 2개 팀에게는 팀당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성 뮤지션과의 합동 공연 및 상상마당이 기획하는 공연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에 대해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KT&G 상상마당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부터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매년 약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리고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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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전남 화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 1주년, 12만명 관람 돌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화순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가 개관 1년만에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키즈라라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과 학교 단체가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키즈라라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 220여개의 학교와 230개의 단체가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에서는 소방관, 뉴스앵커, 치과의사, 스튜어디스, 조종사 등 30여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에너지 발전원, 유네스코 연구원, 여행플래너 등과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 매일유업, 팔도, 국세청,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등의 기업 간판이 달린 체험관에서도 다양한 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현실감이 높다. 키즈라라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업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인성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라라는 2012년 폐광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 화순군, 강원랜드 등의 공동 출자로 설립되었다. 테마파크는 연면적 8175㎡에 어린이 직업체험관, 영유아 체험관,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 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라라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화순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키즈라라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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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실시간 생활 기사

  • [서울시] 강북구,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10월 펫 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에서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열린다. 시작은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으로, 이어 28일에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그리고 30일에는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가 펼쳐진다. 특히, 28일에는 북서울 꿈의 숲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부제: '뛰어놀∼개')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 행운권 추첨부터 시작해,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게임과 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24시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와 협력해 '멍∼ 건강검진, 묘∼ 건강상식 상담'도 제공한다. 재미있는 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펫 타로, 캐리커처 그리기, 터그 놀이감 만들기, 추억의 사진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000원의 체험비로 즐길 수 있다. 이 수익금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고, '반려가족 행복 강북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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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시] 강남구, 꿈과 미래가 만나는 곳,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 2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구 최초의 구립체육공원,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조성해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원은 50년 넘게 방치되었던 땅을 구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면적 4만3968㎡에 이르며,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 테니스장,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 등이 구성되어 있고,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받았다. 축구장은 FIFA 권장 규격을 따르고, 테니스장은 당초 3개면에서 4개면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과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다. 하지만 이 공원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다양한 힐링 공간도 제공한다. 670m의 순환 산책로와 250m의 황토 흙길, 세족장과 음수대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강남구 축구협회 임원들과 구청 축구동호회의 친선 경기도 열린다. 또한, 11월부터는 강남도시관리공단을 통해 시설 대여와 전문 강습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공원이 구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운동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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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부산 동래구,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와 '동래 溫&ON 마켓' 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동래구에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축제는 도시활력증진과 지역개발을 목표로 한 '온정36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온천장로 114-26번길에 위치한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에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 30여 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대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동래구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를 모티브로 한 테마가 설정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이색적인 옷차림의 모델과 퍼포먼스로 애국심을 더욱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래구청장 장준용은 "온천장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재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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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 서초구, 청소년의 'MBTI'로 즐기는 이색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초구가 청소년들의 성격유형(MBTI)에 따른 이색 체험을 제공하는 '2023 서리풀 난장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 21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MBTI(My Best Time Is...)'로,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시간이 되도록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MBTI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성격유형별로 8개 존, 27개의 체험 부스가 구성되어 있다. 체험을 마친 후 리플릿에 MBTI 스탬프를 찍어 나의 '서리풀난장판 MBTI'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공연존에서는 댄스, 노래 등의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열린다. 마술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유스터즈'의 천유은 학생은 "지난 5개월간 축제를 직접 기획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축제 당일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3 서리풀 난장판'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로, 참가자들이 성격유형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MBTI'를 찾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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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대공원에서 예술과 동물이 만나다!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대공원에서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이라는 특별한 야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동물이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조각, 그림, 조형물, 그리고 ESG 캠페인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야외 전시회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동행하는 예술동물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숨은 조각 찾기" 이벤트가 있어, 서울대공원 곳곳에 숨겨진 43점의 조각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멸종위기동물을 그래픽으로 아카이빙한 전시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동물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라고 서울대공원 측은 전했다. 사전 예약은 프로그램 운영 2일 전부터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이번 가을, 서울대공원에서 예술과 동물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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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시]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 LA한인축제에서 지역 상품 인기 끌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LA한인축제는 남부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축제로,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이번 축제에서 도봉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봉구의 문화와 경제를 홍보했다. 지역 내 기업인 ㈜유머스알엔디의 화장품 제품은 축제 첫날 완판되며 남가주간호사협회와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역 내 양말제조업체인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의 양말은 이색적인 디자인과 질 좋은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VIP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도 미국 대형 유통사 바이어 및 슈퍼바이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언석 구청장은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봉현과 면담을 통해 도봉구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과에 도봉구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보았다"며, "앞으로 도봉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봉현 회장은 오언석 구청장의 노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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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2023 선암호수가요제"...10월 21일, 신인발굴 무대, 홍자 출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남구가 전국적인 대중음악 가요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기 위해 "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트로트 경연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홍자와 안이숙이 출연한다. "2023 선암호수가요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암호수공원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제의 주요 내용은 트로트 가요 경연과 축하공연이다. 이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신인을 발굴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은 울산MBC가, 후원은 울산광역시 남구가 맡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와 지역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울산MBC와 울산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선암호수가요제"는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요제를 통해 신인 발굴과 함께 지역 문화도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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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청주 상당산성, 1만4천500㎡ 꽃길 완성: 시민에게 가을의 정취와 문화재 볼거리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가 상당산성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주시는 10월 14일, 상당산성 내 유휴부지 1만4천500㎡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성내방죽에서 서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 꽃길에는 마리골드, 마가렛, 베고니아 등 총 14종의 꽃이 심어져 있다. 이 꽃길은 상당산성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추진되어 완료됐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벤치와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자연과 문화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상당산성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면서 '인생 사진'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상당산성의 꽃길은 지역 문화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꽃과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청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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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정읍시 '제7회 책읽기마라톤대회' 성료, 독서 문화와 자기계발에 활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정읍시 도서관사업소가 주최한 '제7회 책읍기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책 1쪽을 2m로 환산하여 독서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의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7명이 참가하여 102명이 그 목표를 달성했다. 우수 완주자 5명에게는 정읍시장상이, 또 다른 5명의 우수 학생에게는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수여되었다. 한 완주자는 "이 대회를 통해 독서 문화와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하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의 형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회는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지역사회의 문화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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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숲이 교과서, 놀이가 배움"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오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석모도 수목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가 배움이 되는 친환경 교육시설이다. 유아숲체험원은 5000㎡의 규모로,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야외 학습 체험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밧줄 놀이시설, 통나무 놀이시설, 유아용 짚라인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난간, 대피시설, 보행 매트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을 향한 직관력, 상상력,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완화 등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11월 초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감성 발달을 도모해 맞춤형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통해 인공적인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자연을 배우며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제공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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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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