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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가 울퉁불퉁한 요철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을 정식 개장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위치한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공원은 시가 7천800㎡의 넓은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쳤다. 공원 내부는 전문가용(고급) 코스, 일반인(중급) 코스, 어린이(초급)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펌프 트랙이 설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자전거공원의 개장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을 유도하고,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앞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여가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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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
    2024-05-01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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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5-01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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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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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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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발표됐다. 이 곳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홍성군의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가족 단위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높이 뛰어오르며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은 남당항의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남당항에는 170m 길이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7일까지는 바다송어축제도 열려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및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충남 홍성군의 숨겨진 보석들로,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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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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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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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강원 양구군, 2027년까지 한반도섬 중심 종합 관광 벨트 구축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이 2027년까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한 종합 관광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인근의 파로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관광객과 귀농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을 위한 체험형 숙박 공간 및 한옥마을 조성에 133억원과 1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같은 도시 경관 수준 향상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러한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한반도섬과 꽃섬, 동수리 일대를 잇는 종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근처의 인문학박물관, 캠핑장,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양구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교통 이점을 활용해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구군의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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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9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독일] ´독일 썸머 시티´ 캠페인...도시, 로맨틱, 물의 휴가, 관광지, 예술과 문화로 구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IPK 2018에 따르면 독일은 유럽의 문화 여행지 1위로 선정됐다. 유럽 여행객의 60% 이상이 문화에 관심이 많아 독일을 방문한다. 이는 독일관광지표에 의미 있는 부분이다. 문화 관광객들은 주요 도시들을 여행할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여행지도 함께 방문하기 때문이다. 독일관광청은 전 세계 캠페인 ”독일 썸머 시티“를 도시, 로맨틱, 물의 휴가, 관광지와 예술과 문화인 다섯 가지 클러스터와 함께 다방면으로 구성했다. ▲ 킴제 ©GNTB ▲ 베를린(©GNTB) 한편, 독일관광청의 협력 캠페인은 독일 관광 산업 분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재까지 5개의 회사와 100개 이상의 단체와 마케팅 패키지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 마케팅 활동은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실행되고, 루프트한자가 프리미엄 파트너로 모든 활동에 참여한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유럽 내 도시와 문화 여행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중소 기업은 독일관광청의 공격적 마케팅 인 참여 패키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독일관광청은 파트너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을 위한 5개 클러스터와 다양한 테마를 다룰 예정이다. “고 전했다. 독일 썸머 시티는 온라인 여행사 익스프디아 그룹 미디어 솔루션, 씨트립과 아비아세일즈와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정보는 온라인 홈페이지 www.germany.travel/germansummercities 에서 제공된다. 독일 썸머 시티 이미지 동영상은 유튜브 https://youtu.be/ynk9sm0l6WE 에서 볼 수 있고, 캠페인 각 클러스트는 5개의 짧은 비디오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독일관광청은 주요 중심 시장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국제 시장의 독일 여행을 계획하는 잠재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운영되며, 정보는 https://youtu.be/1uaMBDpr6tw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독일관광청은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포지셔닝하기 위해 시장분석을 통한 마케팅 캠페인을 매년 개발한다. 덜 알려진 독일의 여행지는 이벤트와 마케팅 이벤트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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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19-03-13
  • [노르웨이] 토착 원주민 사미족과 함께 하는 스칸디나비아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북부 노르웨이 자연 한 가운데 위치한 툰드라에서 사미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사미족과 함께 생활하는 순록을 가까이에서 보고 오로라 바로 아래에 자연의 깨끗한 물 한잔을 마실 수 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을 될 것이다 ▲ 사미족과 순록 ⓒVisitnorway.com ▲오로라를 배경으로 사미족과 순록 ⓒVisitnorway.com 사미족의 Sami는 영어 Lapps라고 하는 원주민을 뜻한다. 노르웨이 북부와 스웨덴, 핀란드 등에 걸쳐 거주하고 있는 소수민족이다. 우랄어 계통의 사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에 3만여 명이 살고 있다. 스웨덴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는 약 14만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미족은 순록 방목 및 목축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원전 1만년 전부터 스칸디나비아의 북단 지역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르웨이 역사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사미족은 현재 트론헤임 가까이 이주해 노르웨이인들과 함께 살았던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한 때 노르웨이 정부에서는 사미족의 문화를 없애는 정책을 시도했으나 사미족은 이를 극복하고 1986년 정식 국기와 깃발을 제정했고 1989년 사미의회가 구성되어 자치권을 갖게됐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9-03-11
  •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31일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신규 어트랙션 공식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ong Kong Disneyland Resort)는 3월 31일 신규 마블 어트랙션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Ant-Man and The Wasp: Nano Battle!)’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어트랙션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어트랙션이자 여성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최초의 마블 테마 어트랙션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홍콩 디즈니랜드의 두 번째 마블 어트랙션 ‘앤트맨과 와스프’는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확장 계획의 하나로 홍콩 디즈니랜드가 마블 슈퍼 히어로 액션의 허브로 나아가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풍성한 라인업과 함께 다시 돌아온 ‘스타 카니발(Carnival of Stars)’로 3개의 테마 호텔과 공원에서 봄을 기념하는 멋진 식사, 쇼핑 및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디즈니 매직과 함께하는 가장 아름다운 휴가를 한국인 손님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은 3월 31일에 개장할 예정이며 2017년 오픈 이후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인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Iron Man Experience)’의 서사시와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이 어트랙션을 통해 악의 조직 히드라의 공격으로부터 홍콩을 지키기 위해 아이언맨의 요청에 따라 앤트맨과 와스프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인기 어트랙션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와 함께 새로운 마블 어트랙션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은 아시아 마블 액션의 중심지로서 홍콩 디즈니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할 예정이다. ◇개미 크기로 줄어들어 앤트맨과 와스프와 함께 배틀 최첨단 기술과 엄청난 에너지를 자랑하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는 투모로우랜드 내 새로 개장한 스타크 엑스포의 쉴드과학 기술관(S.H.I.E.L.D. Science and Technology Pavilion)을 방문하자마자 확인할 수 있다. 쉴드과학 기술관은 쉴드의 최첨단 기술 발전을 보여주기 위해 세워졌다. 입장 후 방문객들은 홍콩을 동시 공격하기 시작하는 히드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히드라는 홍콩 구룡반도(Kowloon)에 위치한 스타크 타워(Stark Tower) 꼭대기에 있는 아크 리액터(Arc Reactor)를 훔치려 할 뿐만 아니라 아르님 졸라의 스웜-봇들을 쉴드과학 기술관으로 보내 기밀 정보가 담긴 데이터 코어(Data Core)까지 훔치려 한다. 아이언맨은 구룡반도에서 스웜-봇들과 싸우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불러 파빌리온을 지켜달라 부탁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작은 사이즈로 변할 수 있어 스웜-봇들의 갑옷 사이로 들어가 속부터 그들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문객들은 쉴드의 최신 전투 차량에 탑승해 앤트맨과 와스프 사이즈로 변신한 후 졸라와 스웜-봇들을 패배시킬 수 있다. 하지만 수천 명의 스웜-봇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도움이 필요하기에 방문객들은 쉴드의 최신 전투 차량 중 하나인 D/AGR, 방어/공격 지상 탐사선 대거(Dagger)에 탑승하고 EMP 블라스터를 발급받아 앤트맨과 와스프와 함께 졸라와 스웜-봇들을 물리치기 위한 영웅적인 전투에 참여한다. ◇최신 전투 차량 - 대거 EMP 블라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어트랙션은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의 스릴 넘치는 모험을 이어가고 홍콩과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한 즐거운 마블 어트랙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재미있는 슈퍼 히어로 듀오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팬들은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앤트맨과 와스프 듀오의 액션과 유머를 경험할 수 있다. ◇마블 유니버스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마블과의 긴밀한 협력 마블은 모든 연령과 성별의 관람객과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2018년 전 세계 박스 오피스 상위 10대 블록버스터 영화 중 4개가 마블 영화였다. <앤트맨>의 속편인 <앤트맨과 와스프>도 아시아 태평양 여러 지역에서 개봉 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어트랙션의 몰입감 있는 전투를 전달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영화감독 및 주연 배우들,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의 작곡가 등 모두가 이 어트랙션을 위해 참여했다. 클래식한 디즈니의 스토리와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은 관람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진정한 마블 경험을 선사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감독 페이튼 리드(Payton Reed)와 영화 제작팀은 어트랙션을 위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합류했고 <앤트맨과 와스프>의 스타인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는 그들의 역할을 재연했다. <앤트맨> 영화의 작곡가 크리스토프 백(Christophe Beck)도 어트랙션를 위한 곡을 만들었다. 12편이 넘는 마블 영화, TV쇼 에피소드, 만화 등에 등장하는 14종의 공예품 및 연구 아이템도 전시되며, 이 중 일부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만 단독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은 최첨단 경관 착시 기술(scenic illusion technology)을 통해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새로운 EMP 블래스터는 뛰어난 레이저 효과, 정확성 및 얼라인먼트를 제공하며 다양한 크기의 목표물, 장애물 및 비디오 효과는 스토리 중심적이면서도 복잡하고 정교한 게임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오직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마블 테마의 기념품과 다양한 식음료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와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의 오픈을 기념해 홍콩 디즈니랜드는 마블 테마 상품, 음식 및 음료 그리고 아이언맨과의 영웅적 만남(Iron Man heroic encounter experience)을 통해 다양한 마블 경험을 제공한다. 2018년 12월에 오픈한 파빌리온 기프트(Pavilion Gifts) 기념품샵은 300여개 이상의 마블 상품들을 판매 중이며 어트랙션이 개장하는 3월에는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독점 상품 40여개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 관람객은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 쉴드과학 기술관(S.H.I.E.L.D. Pavilion)을 지키는 영웅적 전투를 기념하는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어트랙션 오픈 당일에는 입장권이 앤트맨과 와스프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뀔 예정이며 이는 마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 디즈니랜드, 봄맞이 ‘스타 카니발’ 축제 진행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의 공식 오픈이 팬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한편 2019년 봄에 진행될 ‘스타 카니발(Carnival of Stars)’ 축제는 이제부터 6월 26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캐슬 허브 스테이지 (Castle Hub Stage)에서 미키마우스와 미키마우스의 친구들과 함께 활기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 <모아나>, <밤비> 등을 재연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스타 카니발 축제를 기념해서 홍콩 디즈니랜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 팬들은 홍콩 디즈니랜드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상품 등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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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노르웨이] 북극권 나만의 은신처 – 플라인베르에서 오로라와 사우나를 즐기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노르웨이는 아직도 다른 나라에 비해 가기 어렵다. 물가도 비싸고 거리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 북유럽을 여행하려면 시간도 필요하다. 큰 맘먹고 휴가를 몰아써야 가능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비교적 여행하기 쉬운 나라를 택하다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보되에 가면 '정말 잘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특히, 보되 근처 작은 섬 플라인베르에 위치한 특별한 호텔의 객실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미식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 플라인베르 풍경(ⓒVisitnorway.com) 지구에 오직 나만을 위해 지어진 건물처럼 보이는 객실은 멋진 외관과 황홀한 자연 경관의 정교한 조화로움을 제공한다. 또한 미세먼지 없는 청정 100%의 공간에서 오로라를 독차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우나까지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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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 [최치선의 포토에세이] 칭다오의 신기루 같은 야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중국 청도의 야경은 운이 좋아야 한다. 매일 밤 불이 켜지는 게 아니기때문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네온사인 축제는 9시(일부 10시)까지 이어진다. 요트경기장과 5.4광장 뒤로 세워진 고층빌딩들이 하나의 스크린 역할을 하며 화려한 조명이 켜지며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나 CF를 보는 것 같다. 옛 청도의 역사를 재현한 듯 보이는 의상과 등장인물의 모습은 여행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칭다오 요트경기장과 5.4 광장이 있는 해안을 따라 수많은 고층빌딩에서 만들어진조명들이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최치선 기자) 화려한 조명이 켜지는 해안 일대의 빌딩과 공원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중국 속 유럽’에 걸맞게 매력적이다. 파노라마처럼 이어진 고층빌딩의 조명을 받으며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걸으면 칭다오의 보석이라 할 만큼 눈부신 풍경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해안 산책로는 36.5km에 이른다. 사진에서 보는 광장 중심에는 5 · 4 운동을 상징하는 붉은색 횃불처럼 생긴 ‘5월의 바람(五月的风 우웨더펑)’ 조형물이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을 형상화하고,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덧입혀 마치 ‘타오르는 횃불’처럼 제작했다. 높이 30m, 직경이 27m로 길 건너에서도 한눈에 쏙 들어온다. 5월의 바람은 칭다오가 5 · 4 운동의 도화선이었던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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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올해의 추천 낭만 ‘벚꽃’ 여행지 Best 5 발표...클룩 '한국과 대만'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벚꽃 계절이 돌아왔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1월과 2월 사이의 ‘벚꽃 여행’ 액티비티의 페이지뷰(클룩 웹사이트 내 접속자들의 방문 횟수)가 350%나 증가했다. 클룩은 특히 올해의 ‘벚꽃’ 여행지로 그간 벚꽃의 성지로 불려온 일본 대신,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신흥 벚꽃 명소’로 떠오르는 국가인 한국과 대만을 발표했다. 대만의 무릉 농장과 한국의 진해 군항제 같은 숨겨진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목격해보자. 해마다 이 시즌이면 인파가 넘치는 일본이 아니라, 클룩이 소개하는 명소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여유 있게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를 위해 클룩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전 세계 모든 ‘봄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국 첫 번째 : 진해 벚꽃축제(진해 군항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경상남도 진해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이 심어져 매년 한국 내 벚꽃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진해는 하늘에서 보면 마치 벚꽃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 군항도시로도 유명한 이곳은 조선 시대의 장군인 이순신을 기념하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평소에는 가볼 수 없는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도 개방되어 이색적인 벚꽃체험을 하기에 제격인 장소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클룩의 셔틀버스는 진해에서 보내는 ‘벚꽃 여행’을 더욱더 편하게 만들어준다. 두 번째 : 경주 벚꽃 축제 이른바 ‘천 년의 도시’라 불리는 경주는 오래된 역사 만큼이나 아름다운 문화유적과 벚꽃이 적절히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부산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적지다. 한국의 3대 왕조 중 하나인 신라 왕조의 유산으로 꽃피워진 경주를 클룩의 능숙한 가이드와 함께 ‘역사’와 곁들여 돌아볼 수 있다. 세 번째 : ‘시크릿 벚꽃 투어’ 클룩은 벚꽃이 정점에 올라서는 시점에 맞추어, 능숙한 가이드가 직접 벚꽃이 가장 만개한 국내 지역을 엄선하고 투어 당일 이를 방문하는 일정의 ‘시크릿 벚꽃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이 투어는 벚꽃의 상황에 따라 산악 지방의 강원도로 가거나, 혹은 충청의 고대 문화 탐방을 겸하며 벚꽃을 만나기도 한다. 또는 서울 인접 지역인 경기도 내 벚꽃을 찾아 떠나게 된다. 이른바 ‘벚꽃의 계곡’을 찾아 떠나는 이 투어는, 가장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건지기에도 제격이다. ◇대만 네 번째 : 무릉농장 일일 투어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이 농장은 수천 가지의 꽃이 700헥타르에 달하는 땅에 서식하여 압도적인 ‘꽃의 향연’을 자랑하는 대만 대표 봄꽃 여행지다. 특히 벚꽃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이곳은, 벚꽃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입장객을 6천 명 정도로만 제한하기도 한다.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클룩의 ‘무릉농장 일일 투어’ 액티비티로 아름다운 봄의 농원에 더욱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다섯 번째 : 구족 문화촌 일일 투어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파크 중 한 곳인 이곳은 대만 9개 원주민 부족들의 마을을 뜻하는 곳이다. 최신식 놀이기구는 물론, 유럽식 정원 또한 마련되어 있어 벚꽃으로 펼쳐진 광대한 경관을 케이블카를 타고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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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120m암반수 노천해수탕과 녹차탕의 앙상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보성 율포로 가는 길은 더디고 따사롭다. 모래 해변과 솔숲이 늘어선 율포에 ‘뜨끈한’ 율포해수녹차센터가 지난해 문을 열었다. 3층에 들어선 노천해수탕과 테라피 시설은 이곳의 자랑거리다. ▲ 노천해수탕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사진=보성군청) 노천해수탕에서는 득량만의 바다와 솔숲, 율포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노천해수탕은 율포의 일출을 감상하는 이색 포인트이기도 하다. 지난 1998년 개장이후 보성군이 직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과 이용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하 120m에서 지하 바닷물을 끌어올린 암반해수와 차재배 주산지인 보성군내 다원에서 생산된 차잎을 우려낸 녹수를 이용해 건강목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청송의 풍광과 함께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정취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해수 온욕은 미네랄이 풍부해 신진대사, 면역력 강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층에는 테라피를 위한 아쿠아토닉풀, 황옥방과 스톤테라피방 등 찜질방 시설이 마련됐다. 2층 욕탕은 찻잎 모양을 형상화한 내부가 돋보인다. 차의 고장답게 해수탕 외에도 녹차의 이름과 효능을 빌려 찻잎을 우린 물로 고온녹차탕을 운영한다. 녹차 온욕은 항균 작용, 스트레스 해소 등을 돕는다. 몸이 개운해진 뒤에는 보성 추억 여행에 나선다. 1970~1980년대 골목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거리, 돌담과 한옥이 아름다운 강골마을, 소설 《태백산맥》의 흔적이 담긴 벌교 태백산맥문학거리 등을 시대별로 둘러보면 좋다. 시설 1층 매표소, 카페/특산품판매점 2층 남탕,여탕 3층 아쿠아토닉풀, 테라피 체험방, 야외 노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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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노르웨이] 트롬헤임, 초일류 레스토랑 8개 미슐랭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올해 미슐랭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트롬헤임의 초일류 레스토랑을 들려보자. 지난 주 공개된 2019 미슐랭 가이드에 따르면 최고의 노르딕 레스토랑 8개가 일류 중 일류로 뽑혔다. 노르웨이 중부의 트론헤임은 1만 8천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트론헤임의 크레도 레스토랑과 팡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 크레도 하이디 디쉬(사진=노르웨이 관광청) ▲ 팡 요나스 디쉬(사진=노르웨이관광청) 크레도 레스토랑의 하이디 비예칸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초의 노르웨이 여자 셰프이자 미슐랭 노르딕 가이드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첫 수상을 했다. 미슐랭 가이드 인터네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은 “그녀는 오랫동안 지속가능성 챔피언을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크레도 레스토랑의 하이디 비예칸 셰프와 팡 레스토랑의 요나스 노빅 셰프는 트뢴데라그 지역과 농장부터 미식의 테이블에 오르기까지의 음식 문화에 훌륭한 대사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이디 비예칸 셰프는 식품체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토지 이용 관행을 개선하고, 지역 전통 음식 문화를 보존하는 것에 열정적이다. 트뢴데라그 지역과 미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이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미슐랭 가이드 2019에는 여전히 3스타의 오슬로 마에모 레스토랑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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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 2019년 인기 있는 5대 문화 도시...홍콩,샤르자,코펜하겐,베를린,LA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프레스티지 홍콩(Prestige Hong Kong)의 전 편집장이었던 크리스티나 고는 올해 방문해야 할 인기 있는 세계 5대 문화도시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가 소개하는 세계 문화도시 5곳이다. 올해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홍콩 애비뉴스타의 일몰 홍콩...침사추이와 애비뉴 오브 스타 새 단장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홍콩이 실제로 북적대지 않았던 적은 없지만, 2019년은 특히 관광객을 맞이할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어 있다. K11과 신세계발전(New World Development)의 활동적인 기업가인 에이드리언 쳉(Adrian Cheng)이 앞장서 침사추이(Tsim Sha Tsui)가 다시 젊어진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이 도시의 상징적인 항구 주변 산책로인 애비뉴 오브 스타(Avenue of Stars)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새 단장을 이제 막 마쳤는데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사람이 바로 쳉이었고 뉴욕의 하이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조경전문가인 제임스 코너가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여기에는 디자인을 중시한 휴게 공간, 로컬 브랜드가 특징적인 키오스크, 그리고 아시아 영화배우들의 핸드 프린트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요소들이 더해졌다. 이 거리에 사용되는 전기를 생산하는 홍콩 최초의 파동 에너지 시설이 들어서 있는 이 곳은 홍콩에서 가장 환경 친화적인 산책로 중 하나로 탈바꿈했다. 이는 쳉과 쳉의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 도시 재생계획인 빅토리아 독사이드(Victoria Dockside)의 일부에 불과한데, 빅토리아 독사이드는 올해 3분기에 전면 개장할 예정으로 신축 중에 있는 예술 및 디자인 구역으로 대표적인 박물관 겸 소매 콤플렉스인 K11 MUSEA, 고급 주거지 K11 ARTUS 그리고 이미 가동중인 현대적 사무공간 K11 ATELIER는 물론 올해 개장하는 가장 기대되는 글로벌 호텔인 로즈 우드 홍콩(Rosewood Hong Kong)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도심형 호텔에는 8개의 식음료 매장 및 웰빙 시설과 더불어 단기 체류 객실과 스위트 룸 그리고 장기 체류형 레지던스가 적절히 어우러져 있다. 웨스트 카오룽 문화 구역으로 조금 더 나가보면 헤르초크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하고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기대해왔던 M+ 빌딩이 문을 열 예정인데 이제 방문객들은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코펜하겐...판다하우스. 코펜힐, 소통의 박물관 이니그마 전격오픈 ▲ 음양을 상징하는 판다하우스 덴마크 수도는 식도락가의 메카이지만 올해 코펜하겐에서는 미식과는 관계 없는 신나는 일들이 많이 펼쳐진다. 코펜하겐 동물원은 새로 오픈한 노마(Noma)를 작업했던 스타 건축가인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가 설계한 음양을 상징하는 맞춤형 판다 하우스(Panda House)에서 올해 판다 한 쌍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비야케 잉겔스는 환경 친화적인 폐기물 에너지 발전소가 될 코펜힐이라는 야심찬 녹색 프로젝트로 도시 건너편에 문을 여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는 물론 옥상 인공 스키장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암벽에도 참여하고 있다. 코펜하겐에서는 재창조가 실로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데 ‘소통의 박물관(museum of communication)’ 이니그마(Enigma)가 시민이 공유하는 우체국 공간으로 옮겨진 이후 전면 공개될 예정이다. 원래는 오래된 구형 전화 같은 물건들이 가득한 보관소였지만 이제는 지적 토론에서 어린이를 위한 로봇 대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탐구하는 시설이 되었다. 물론 여러분의 방문 목록에 Noma 2.0을 추가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되겠죠. 샤르자...제1회 샤르자 아키텍처 트라이에니얼 개최, 알 바다예르 오아시스 추천 두바이에서 불과 20 분 거리에 있는 에미레이트인 샤르자(Sharjah)가 ‘중동과 북부 및 동부 아프리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건축과 도시화를 위한 최초의 대규모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는 제1회 샤르자 아키텍처 트라이에니얼(Sharjah Architecture Triennial)을 올해 11월부터 2020년2월까지 개최한다.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3월7일부터 6월10일까지 열리는 샤르자 바이에니얼(Sharjah Biennial)에 참여해 ‘가짜 뉴스 시대의 예술 창조’라는 주제를 탐구해 볼 수 있다. 샤르자는 이번 달 장애인올림픽 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예선 경기 중 하나인 IWAS 월드 게임스(IWAS World Games)를 개최한다. 관광 서비스 시설도 늘어나고 있는데 멋진 럭셔리 보존 프로젝트인 알 바이트(Al Bait)와 사파리 스타일의 에코 롯지인 킹피셔 롯지(Kingfisher Lodge)가 최근 선보인 것 외에도 두 개의 새로운 건축물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내 중심부에서 약40분 거리에 있는 알 바다예르 오아시스(Al Badayer Oasis)는 호화로운 사막 모험이라 불리며 파슬 록 롯지(Fossil Rock Lodge)는 모험과 탐험의 대상으로 고고학상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베를린...베를린 민족 박물관, 베를린 궁전 ▲ 베를린 샤를로텐부르크 궁전 이 도시는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 주년을 맞이하는데, 역사적인 전시회에서부터 예술 연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더욱이 상징적 구조물이 무너진 이후 오직 자유의 정신을 축하하는 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지난 달에는 바우하우스 축제(Bauhaus Festival)가 열리기도 했지만 일년 내내 다양한 행사들이 있어 세계적으로 예술과 건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독일의 대학교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훔볼트 포럼(Humboldt Forum)은 도시 심장부에 재건축되어 베를린 민족 박물관(Ethnological Museum of Berlin)과 아시아 미술 박물관(Museum of Asian Art)이 들어선 베를린 궁전(Berlin Palace)에서 열리게 된다. 독일의 대영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베를린 궁전은 이미 번창하고 있는 베를린 문화 현장을 한층 더 빛내주게 되고 세계 무대에서 베를린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로스앤젤레스...영화 아카데미뮤지엄, 펠리호텔 오픈, 미야자키 히야오 회고전 올해 로스엔젤레스를 영화제작의 본거지로 널리 알린 업계에 경의를 표하면서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박물관은 영화 아카데미 뮤지엄(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이 될 것이다.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 수상자인 렌조 피아노(Renzo Piano)는 2019년 말 모습을 드러낼 이 건축물을 설계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하고 있는데 개막 전시회에는 토토로및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감독한 일본 영화제작자 미야자키 하야오의 회고전이 포함될 예정이다. 호텔 현장 또한 열기를 더해주는데 하얏트 호텔이 로스앤젤레스 시내중심가에 자리 잡았고 펠리호텔은 지난 달 컬버 시티에 호텔 하나를 오픈 했으며 금년 봄이 끝날 무렵에는 힙스터 실버레이크에 부티크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음식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레스토랑 푸졸이 세계 50대 레스토랑에서 20위를 차지한 모드 멕스 명인이자 파이널 테이블 심사위원인 엔리케 올베라가 이번 여름에 아트 디스트릭트에서 자신의 첫 웨스트 코스트 레스토랑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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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19-02-20
  • [미국] 라스베가스 100배 즐기기...상어리프,마피아 박물관, 스릴 만점 놀이기구 등 스트리트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미국에 가면 라스베가스를 빼놓을 수 없다. 언제부터인지 라스베가스는 여행자들에게 미국여행의 상징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흔히 환락의 도시, 엔터테인먼트가 넘치는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기때문에 가족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어느 여행이나 준비가 필요한만큼 라스베가스 역시 성공적으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미 라스베가스를 다녀온 여행자들은 결코 운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만약 가족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 갔다면 성층권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상어 리프 (Shark Reef), 마피아 박물관 (Mob Museum)을 포함 해 꼭 보고 경험해야 할 것들을 놓치면 안된다. 라스베가스대로 남쪽의 4.2 마일까지 쭉 뻗어 있는 파라다이스와 윈체스터 마을은 라스베가스에서도 가장 화려한 심장이다. 특히 라스베가스 스트립 (Las Vegas Strip)은 인기있는 카지노, 레스토랑, 최고급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중 15곳이 이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라스베가스를 인기있는 관광 명소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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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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