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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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노르웨이는 아직도 다른 나라에 비해 가기 어렵다. 물가도 비싸고 거리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 북유럽을 여행하려면 시간도 필요하다. 큰 맘먹고 휴가를 몰아써야 가능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비교적 여행하기 쉬운 나라를 택하다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보되에 가면 '정말 잘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특히, 보되 근처 작은 섬 플라인베르에 위치한 특별한 호텔의 객실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미식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플라인베르.jpg▲ 플라인베르 풍경(ⓒVisitnorway.com)
 

지구에 오직 나만을 위해 지어진 건물처럼 보이는 객실은 멋진 외관과 황홀한 자연 경관의 정교한 조화로움을 제공한다. 또한 미세먼지 없는 청정 100%의 공간에서 오로라를 독차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우나까지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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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극권 나만의 은신처 – 플라인베르에서 오로라와 사우나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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