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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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올해 미슐랭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트롬헤임의 초일류 레스토랑을 들려보자.  지난 주 공개된 2019 미슐랭 가이드에 따르면 최고의 노르딕 레스토랑 8개가 일류 중 일류로 뽑혔다노르웨이 중부의 트론헤임은 18천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트론헤임의 크레도 레스토랑과 팡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009.jpg▲ 크레도 하이디 디쉬(사진=노르웨이 관광청)
 
0089.jpg▲ 팡 요나스 디쉬(사진=노르웨이관광청)
 

크레도 레스토랑의 하이디 비예칸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초의 노르웨이 여자 셰프이자 미슐랭 노르딕 가이드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첫 수상을 했다.


미슐랭 가이드 인터네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은 그녀는 오랫동안 지속가능성 챔피언을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크레도 레스토랑의 하이디 비예칸 셰프와 팡 레스토랑의 요나스 노빅 셰프는 트뢴데라그 지역과 농장부터 미식의 테이블에 오르기까지의 음식 문화에 훌륭한 대사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하이디 비예칸 셰프는 식품체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토지 이용 관행을 개선하고, 지역 전통 음식 문화를 보존하는 것에 열정적이다.

 

트뢴데라그 지역과 미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이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미슐랭 가이드 2019에는 여전히 3스타의 오슬로 마에모 레스토랑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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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트롬헤임, 초일류 레스토랑 8개 미슐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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