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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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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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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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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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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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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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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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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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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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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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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24-05-12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다문화가정 어린이 1박2일 여행 출발
    전국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경기도 1박 2일 체험여행을 지원하는 ‘경기아이누리’가 본격 시작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는 지난 9일 다문화 가족들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함께 여행을 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다문화 가족들이 안전하고 의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 기간 내내 자원봉사를 펼치게 된다. ‘경기아이누리’는 지난 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전국 다문화가정을 경기도로 초청, 1박2일 체험여행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기회를 제공한 캠페인 사업이다. 지난해 3천명이 넘는 다문화가정 가족에게 ‘여행 나눔’을 실천, 대규모 캠페인의 성공 사례로 주목 받았다. 올해는 사업의 성격을 ‘복지관광’으로 전환, 규모는 작아졌지만 여행 수혜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의미있고 감동적인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소외 돼 온 복지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겠다는 경기관광공사의 포부도 함께 담겨있다. 목장생활을 경험해 보는 등 체험위주의 <1일 여행>과 테마파크, 조선왕릉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를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할 수 있는 <1박 2일 여행> 등 총 5회의 여행출정을 계획했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가정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가족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0 경기아이누리의 첫 번째 여행은 오는 4월 16일이며, 소젖짜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포천의 한 목장에서 낙농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여행신청은 이땡큐 홈페이지(www.ethankyou.co.kr/inoori)를 통해 할 수 있다. 단, 6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가족 및 단체에 한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아이누리 관계자는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로 보듬어 안고, 그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체험여행 기회를 줘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5-12
  • '한국방문의 해‘인사송 ucc 컨테스트’실시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지난 1일부터 한국방문의 해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사송 UCC 컨테스트’ 를 실시한다. 한국방문의 해 인사송(홈페이지에서 다운가능)을 활용한 동영상을 뮤직비디오, 광고, 사진슬라이드 쇼 등 자유주제로 제작해 방문의 해 이벤트 블로그에 올리면 되며, 작품규격은 5분 이내다. 이번 컨테스트는 5월 31일까지 신청 및 접수를 받아, 10개의 가작을 선정, 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를 통해 네티즌의 최다 추천을 받은 4개의 작품에 대해 금, 은, 동상(2점)에 대해 시상한다.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상장과 국민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이들 수상작은 6월 21일 발표 할 예정이다. 위원회 노영우 본부장은 “이번 컨테스트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인사송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국민 모두의 환대서비스 마인드의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보사업팀 윤필제 대리 (☏ 02-6272-7301)
    • 여행종합
    2010-05-12
  •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트래블 마트‘KITM 2010` 폐막
    지난 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트래블 마트 ‘KITM(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0’ 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KITM 2010’행사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중국, 일본, 동남아, 대양주, 미주, 중동지역 등 전 세계 10개국 150명의 여행사 및 언론인을 비롯, 국내 16개 지자체, RTO(지방관광공사), NTO(해외 관광청), 호텔, 리조트업계, 여행사, 테마파크, 의료관광업체 등 국내 관광산업을 전부 망라하는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했다. 이 날 개막행사에는 신동빈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부위원장인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그리고 신한금융지주 신상훈 사장, 롯데호텔 좌상봉 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여수세계박람회 강동석 위원장 등 한국방문의해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동빈 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소개와 더불어 외래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방문의 해 인센티브 사업과 지역별 공동 축제 등에 대해 언급하며, 전 세계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유인촌 장관은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이번 트래블마트가 해외 여행사와 인바운드 여행사간의 실질적인 관광 상품 판로를 개척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해외 각국과 대한민국의 관광업계 간 발전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개최된 ‘KITM 2010` 행사는 지난 2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실시중인 ‘한국방문의해 유치·판촉단 및 설명회의 연장선에 있는 사업으로 방한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현지 아웃바운드 업계관계자와 국내 인바운드 업계관계자간 상담기회를 제공해 신규 방한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에는 각 지자체와 의료관광, 쇼핑관광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한국관광 설명회’, 100여개 국내 관련업계가 참가해 한국방문의 해 대표 관광상품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트래블마트’ 가 진행되었다. 또 7일부터는 방문의 해 관광상품의 직접 체험을 하는 ‘궁릉 및 지방 팸투어’가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각 언어권별로 전국 지자체에 걸쳐 실시됐다. 이들 현지 여행업자들은 1박 2일, 혹은 2박 3일로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한국방문의 해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지자체 여행 코스를 둘러본 후 직접 경험한 여행 코스를 바탕으로 방한 상품을 직접 기획하게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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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북경 전통가옥 사합원(四合院 쓰허위안) 체험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 한재철)는 북경 전통가옥 사합원 체험여행 2박3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국의 전통가옥인 사합원에서 2박을 하며 사합원이 위치한 중국 옛날 뒷골목인 후통지역 체험 및 북경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문화체험 여행상품이다. 첫날 공항에서 전용차량으로 숙소까지 이동하는 자가용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 북경을 여행하는 여행자들과 중국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투숙하는 사합원은 자유여행객들을 위하여 지하철역에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패키지여행으로는 접해 볼 수 없는 생생한 중국 체험 여행이 될 것이다. (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 070-7124-1400) 상품명: 북경 전통가옥 사합원 체험여행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715(중국위안) 행사인원: 4인 이상 포함: 사합원2박, 조식2회, 여행자보험 불포함: 국제선 항공료, 비자
    • 여행종합
    2010-05-12
  • 배낭여행 진수 보여준다
    최근 해외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 해외여행수요가 지난해 대비 48% 증가한 반면, 배낭여행 144%, 호텔 74%, 교통패스는 2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낭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색적인 배낭여행상품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최근 선보인 배낭여행상품 [멀티 플라이어], [팝콘투어], [단체배낭여행] 등을 보면 최근 배낭여행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밴쿠버 중 3곳을 선택하여 일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멀티 플라이어]는 항공/호텔/렌터카를 포함시킨 상품으로, 저렴하지만 도시별 항공이동과 렌터카 관광이 포함된 알찬 상품이다. [팝콘투어]는 태국 방콕/푸켓, 싱가폴 등에서 선택할 수 있는 현지관광 프로그램으로 공항 픽업 및 반나절/종일/야간 투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배낭여행객이 스스로 준비하기 힘든 부분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체배낭여행]은 일반적으로 나홀로 유럽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숙박과 이동은 다른 일행들과 함께 진행하되, 현지에서의 일정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인솔자가 동행하기 때문에 배낭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떨칠 수 있다. 그리고 하나투어가 새롭게 선보인 유럽배낭여행상품 [다국적배낭]은 우리나라 관광객끼리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캐나다/호주/일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모인 외국인여행객과 함께하는 배낭여행이다. 유럽의 첫 도시에서 투어매니저 및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여 전용버스를 통해 유럽의 주요 도시를 함께 둘러보게 된다. ‘컨셉투어(캐빈투어)’와 ‘타임아웃투어(호텔투어)’로 나뉘는데 통나무집이나 호스텔, 고성 등 유럽의 다양한 숙소를 체험하는 컨셉투어는 투어매니저 외에도 요리사가 동행하여 통나무집이나 아름다운 고성 등에 머물렀을 때 직접 식사를 준비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타임아웃투어는 컨셉투어와는 달리 시내중심부에 근접한 호텔을 이용하여 시내관광에 시간적 효율을 높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여행객과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의 문화를 알려주고 배우면서 배낭여행의 참맛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연히 만난 외국인 배낭여행객이지만 몇 주간 함께 먹고, 자고, 대화를 나누면서 돈독한 친구가 될 수 있다. 다국적배낭을 이용하는 배낭여행객의 대부분이 영어권 국가에서 온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배낭여행객에게는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투어매니저가 관광지역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현지 축제, 주의사항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아침식사 후 시내로 이동해서는 자유롭게 시내관광을 하고 저녁이 되면 다시 숙소로 데려다주기 때문에 하루 일과에 대해 다른 배낭여행객과 공유하면서 대화의 장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파티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국적배낭][컨셉투어] EUROPEAN HORIZON 15일’ 상품은 런던, 암스테르담, 베니스, 파리 등 서유럽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상품으로 239만원, ‘[다국적배낭][타임아웃투어] TURKISH DELIGHT 10일’ 상품은 터키 이스탄불, 쿠사다시, 파묵칼레 등 터키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코스로 205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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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자연생태학교 ‘숲속 운동회와 풀잎손수건’ 참가자 모집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어린이에게 자연속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생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숲속 운동회와 풀잎손수건’ 교육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봄 숲속 작은 운동회, 버들피리·풀피리 만들기, 질경이풀로 제기만들기 및 직접 채취한 나뭇잎을 이용한 나만의 풀잎 손수건 만들기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이야기와 체험이 함께하는 감수성 교육이 이루어진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2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체험/견팍 파트)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하고, 교육은 24일(1~3학년, 30명))과 25일(4~6학년, 30명)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총2회) 실시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생태학교 운영 등 다향한 시책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자연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인성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영남옛길 답사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주5일 근무제, 휴가문화 정착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생태탐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국토사랑과 자연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영남옛길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10일 문경새재 과거길을 대상으로 첫 답사를 시작 10월까지 민간 참가자 총500명을 모집, 영주 죽령옛길, 안동 퇴계오솔길, 상주 영남대로, 고령 가야옛길, 울진 십이령보부상길 등 6개 길을 답사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각 지역별 전문가 또는 단체를 참여시켜 옛길의 생태 및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하게 되어 참가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생태탐방로조성사업’으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비 13억원 등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안동 퇴계오솔길’, ‘봉화 청량산 예던길’, ‘상주 낙동강생태문화탐방로’ 를 조성했다. 올해 총사업비 11억원으로 상주, 청도, 울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현재까지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조성 관련 전체 국비 4,750백만원의 40%인 1,850백만원을 확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비보조사업과는 별도로 도 자체사업으로지난해 총12억원을 구미·상주·문경·울진지역에 영남옛길복원사업을 실시 올해에는 ‘구미 춤새마을 생태탐방로’, ‘상주 정기룡장군 생태탐방로’, ‘군위 생태공원탐방로’ 등 3개 사업 총6억원을 투입하는 등 금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1,269억원을 투입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상주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봉화의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영양의 ‘국립포유동물종복원센터’,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울릉의 ‘국립울릉도·독도자연환경센터’ 등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과 연계 생태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녹색열차 체험사진전’ 시상…하동행 무료체험권 지급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는 저비용 ‘관광-레저-학습-현장체험’융합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전국 최초 산학협력협정체결방식 ‘녹색체험 기차여행’의 부대행사로 실시한 현장체험 사진 공모전 시상대상자를 9일 발표했다. 순천만 녹색체험 기차여행 사진 공모의 시상 대상자는 ▲김금애 씨 ▲이창열 씨 ▲방지현 씨. 이들 3인에게는 오는 6월 26일 하동행 녹색체험 기차여행 무료 체험권이 1인당 2매씩 지급된다. 이 무료체험권은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석식(도시락) 입장료 인솔자 열차내이벤트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돼 1인당 29,000원 상당액이다. 동명대학교는 또 교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체험 기차여행의 하동행(6월 26일 토요일) 무료 체험 참가팀 모집에 들어갔다. 하동행 녹색체험 기차여행의 잠정 일정은 △오전 7시 부산역(사상역/구포역/화명역/물금역)을 출발해, △9시~10시까지 열차 내 강연(녹색성장과 생태환경), △10시~11시 열차 내 휴식 및 기차여행, △11시 하동역 도착에 이어 △오후 5시까지 하동송림공원 도착 후 천연기념물 소나무숲&섬진강 생태 해설 및 자유중식, 하동야생차문화센터(차문화전시관, 차체험관, 도자기체험관 등) 관람, 화개장터, 평사리 최참판댁 등을 관람한 뒤, △오후 8시30분경 부산역으로 되돌아온다.
    • 여행종합
    2010-05-12
  • 호주관광청, 알뜰하게 떠나는 호주에어텔 패키지 출시
    호주정부관광청은 싱가포르항공과 공동으로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호주로 떠나세요’ 프로모션을 오는 6월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에어텔 패키지인 SIA 홀리데이 오스트레일리아( SIA Holiday Australia) 를 이용하여 싱가포르와 호주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이는 호주 5 개 도시인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중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으며, 112만원 부터 판매한다. SIA Holiday Australia 패키지에는 왕복항공권, 싱가포르 호텔 1박과 호주 호텔 3박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간 교통편이 포함된다. 패키지 요금은 2인 1실을 기준으로, 9월30일까지 출발, 6월 30일까지 발권이 완료되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7월1일 ~ 8월15일 출발시 성수기 요금 15만원 추가) 예약 문의는 가까운 여행사 및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전화 02-755-1226)로 하면 된다. SIA 홀리데이 오스트레일리아 (SIA Holiday Australia) 패키지의 장점은 호주 5개 도시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언제든지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티 라이프를 원하는 분들은 시드니, 활기 넘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세련된 거리과 도시속 초록의 대자연을 원하는 분들은 멜번, 눈부신 해변 속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꿈꾸는 분들은 브리즈번, 자연에서 익은 와인의 향과 자연 자체로 멋진 풍경을 원하는 분들은 애들레이드, 그리고 신비한 고대 지대의 심장 소리와 애보리진의 문화를 원하는 분들은 퍼스 등 입맛대로 선택이 가능하여 무궁무진한 호주에서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 허브로 동서양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싱가포르에서의 1박은 1석2조의 재미와 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싱가포르항공과 함께하는 호주자유여행 패키지 프로모션은 무료 지하철 신문 광고를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스크린 도어 그리고 버스 정류소 등과 같은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오는 6월까지 약 4개월간 적극적으로 진행된다. (출처: 호주정부관광청)
    • 여행종합
    2010-05-12
  • 선유도공원 등 6개 한강 생태공원 ‘4월 생태프로그램’
    봄을 만끽하고 싶으면 보고, 만질 수 있는 ‘한강 생태공원’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따스한 봄바람이 기분 좋은 계절, 시민들께서 자연 속에서 봄을 느끼며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고덕수변생태복원지‘제3회 생명꿈틀축제’를 비롯 6개 한강 생태공원에서 4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생태공원은 차가운 날씨 탓에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 적었던 겨울에 비해 습지 및 공원 탐방, 봄 축제 등 야외 활동을 확대·보강해 더욱 다채로워진 구성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3회 생명꿈틀축제’: 고덕수변생태복원지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시민들께서 가까이 다가온 봄을 직접 보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4.11일(일)‘제3회 생명꿈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 축제는 온 힘을 다해 봄을 맞는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물이 꿈틀을 통해서는 복원지에서 봄을 맞는 다양한 동식물을 찾아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연이 곧 보물’이라는 소중한 인식을 심어주고, 새싹이 꿈틀에서는 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봄꽃과 새싹을 관찰하고, 씨앗을 심어본다. 꽃이 꿈틀이라는 제목의 ‘세밀화 그리기’ 프로그램에서는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림으로써 꽃의 생김새와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4월에 총 6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한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생태공원 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식생이 잘 보존되고 우거져 있어 특히 어린이 자녀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에서는 매주 월·수·목요일 10:00~12:00까지 유치원생 이상을 대상으로 샛강에서 자라는 나무의 종류를 알아보고, 나무가 물먹는 소리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무줄기에 청진기를 갖다 대면 물을 빨아들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물을 많이 머금는 나무일수록 더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체험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기해하며 즐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샛강변에 열린 열매로 목걸이 만들기, 버들피리 만들어 불어보기 등 다양한 자연 학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에서는 현미경을 이용해 미생물·수중식물·곤충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생물을 관찰해 보는 체험학습이 인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현미경으로 물벼룩·짚신벌레 등 곤충을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미생물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연잎·수련·부레옥잠 등을 관찰해 부유식물이 물에 뜨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현미경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초등학생 고학년 자녀 학부모들의 문의가 잦다. 현미경 관찰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4주차 토요일(4.24일) 14:00~15:00에 열린다. 강서습지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습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찾아다니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발자국 세상’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15:00~16:30) 강서습지 생태공원은 고라니·삵 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철마다 새들이 쉬어가는 장소로 유명하다. 따라서 습지 곳곳에 동물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어린이들이 야생동물의 자취를 찾아다니며 자연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 외에 새를 관찰하고 따라해 보면서 새의 습성과 식생 알아보기, 풀잎 탁본 뜨기 등 총 6종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예약신청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02-3780-08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가족, 연인들이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봄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월 특색 있는 구성으로 시민들이 자연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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