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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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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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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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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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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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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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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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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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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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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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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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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전주 한지문화 축제의 한 복판으로 가다(1)
    제14회 한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입구.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알리는 방이 경기전의 돌담 벽에 붙어 있다. 2010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한지문화축제는 ‘전주한지, 한바탕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특히, 같은 기간에 열리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와 맞물려 관광객들에게 영화와 한지문화를 동시에 알리는 시간이었다. 천년 전통의 혼이 살아 있는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하기위해 축제의 한 복판으로 들어가 보았다. (하지만 확인 한 것은 한지의 우수성만이 아니었다.) 축제의 진원지를 찾기 위해서는 차를 주차시키는 일이 먼저였다. 전주한옥마을 일대와 경기전 주변은 차를 타고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급할 것이 없었기에 천천히 전주의 상징 중 하나인 전주 풍남문 주변을 돌다가 결국 바람에 나부끼는 콩나물 국밥집 현수막을 발견하고 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학창시절 새벽에 풍남문 근처에 있는 남부시장 콩나물국밥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추억의 콩나물국밥집에서 길을 잃다 추억의 남부시장 콩나물국밥집을 떠올리며 찾아간 음식점의 가스불 위에서 콩나물국밥이 끓고 있다. 대한민국 그집 콩나물국밥(대표 유종성)이란 간판이 추억의 실밥 한 쪽을 잡아당기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시장사람들조차 그 콩나물국밥집의 존재를 몰라서 한 참을 헤매다 겨우 찾아서 들어간 국밥집은 추억의 그 집이 아니었다. 콩나물국밥만 20년을 했다는 주방장 아주머니가 아니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나왔을만큼 실망스러운 분위기였다. 사장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문난 콩나물국밥집을 만들기 위해 이름을 대한민국 그집 콩나물국밥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도 맛으로 승부하는 게 음식장사니까 한 번 기다려 보았다. 마침내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가스불에 끓고 있는 콩나물국밥은 제법 맛이 있어 보인다. 가만, 그런데 콩나물국밥이 왠지 이상하다. 왜 콩나물만 보이는 것일까? 콩나물국밥 상차림 전주식 콩나물국밥은 밥이 국 안에 들어 있어야 한다. 주방장 아주머니의 실수였다. 사진이 잘나올 것 같아서 밥을 뺐다는데 석연찮음과 아쉬움이 동시에 밀려왔다. 그와 함께 콩나물국밥은 추억 속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이쯤에서 반전이 있어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냥 끝이다. 물론 밥을 넣고 제대로 끓인 콩나물국밥을 먹지 않았으니까 맛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내가 기대했던 추억속의 그 콩나물국밥집이 아니었을 뿐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 풍남문 전주 풍남문은 상시 개방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풍남문은 1층은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은 앞면 3칸, 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 풍남문에 걸려 있는 현판액자. 콩나물국밥집을 나오자 마자 시야가 넓어지면서 눈 앞에 커다란 성문이 보인다. 바로 보물 제308호인 풍남문이다. 로터리 역할을 하고 있는 풍남문은 얼핏 남대문과 비슷하나 역시 많은 차이가 있다. 크기와 양식 등 아주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적유물인 만큼 사전에 있는 내용을 인용한다. 풍남문은 일반적인 성문과 마찬가지로 성벽의 일부를 형성하는 석축기대(石築基臺) 중앙에 홍예문이 있고 그 위에 중층문루(重層門樓)가 있다. 1층은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2층은 앞면 3칸, 옆면 1칸이다. 1734년(영조 10) 성의 시설이 낡아서 수축할 때의 공사 내역을 기록한 조현명(趙顯命)의 〈명견루기 明見樓記〉에 의하면, 이 성문은 조선 초기에 도관찰사 최유경(崔有慶)이 축성했다고 한다. 처음 성(城)을 수축할 때 남문 위에는 명견루(明見樓)라는 3층 문루가 있었는데, 1767년 3월 화재로 소실되자 그해 9월부터 관찰사 홍낙인(洪樂仁)이 재건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현재의 모습처럼 2층 문루가 되었으며 풍남문이라 불렸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대부분의 성벽과 나머지 3개의 성문은 자취를 감추고 이 문만 남게 되었다. 다행히 1978년 중수공사 때 풍남문 양쪽에 있었다는 포루(砲樓)와 종각(鐘閣)을 옹성(甕城)과 함께 복원했다. 문루의 1층에 앞뒤로 4개씩 세워진 높은 기둥은 2층의 변주(邊柱)가 되었는데 이러한 기둥 배치는 우리나라 문루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이다. 현재 풍남문은 전주의 상징이고 ‘명견루’라는 별호가 있다. 풍남문을 중심으로 전주남부시장과 한옥마을이 연결된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풍남문의 분위기가 칙칙할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쨍한 날씨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풍남문 앞의 조그만 잔디밭에 소풍 나온 외국인과 한국인 여대생 그리고 연세 지긋한 노인 몇 분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 때문에 풍남문은 무척 생기가 있어 보였다. 서행을 하는 자동차들이 풍남문 주위를 돌면서 단조롭지 않은 풍경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였다. 매연을 뿜어내는 차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제법 멋진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풍남문 앞에 있는 교통표지판에 전주한옥마을 표시가 보인다.
    • 여행종합
    2010-05-14
  • 춘천 중도관광지, 어린이날 맞아 무료입장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조방래)에서 운영하는 춘천 중도관광지는 5월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행사는 50여종의 풍성한 경품권 추첨과 어린이 스포츠댄스, 국악 및 풍물공연, 보컬밴드공연, 어린이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중도관광지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게 되며, 이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는 입장료(도선료는 제외) 전액을 감면받게 된다. 이명섭 강원도개발공사 중도사업소장은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중도관광지에서 준비한 행사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보람 있는 가족애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처:강원도개발공사 중도관광지(033-242-4881)
    • 여행종합
    2010-05-12
  • 라오스 관광사업 투자, 지금이 적기
    미국 뉴욕타임스는 2008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세계 상위 53개 관광지 중 으뜸으로 라오스를 선정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뉴욕타임스의 ‘Denny Lee’기자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한 결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3년 전인 2007년,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선정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라오스도 인도차이나 반도 3개국 중 마지막으로 남은 인기여행지가 된 것으로 풀이했다. 라오스는 한국, 일본 등 서구 선진국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지만 다른 나라가 갖지 못한 문화재 및 유적지 같은 역사적 관광지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최근, 라오스를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관광지원 정책이 주효한 것으로, 지난해 약2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라오스를 다녀갔다고 비엔티안타임즈가 보도했다. 특히,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은 옛 수도로써 왕궁과 가옥, 오래된 사찰 등 유적지들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지난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도시로 지정한 루앙프라방은 2008년에 영국의 한 잡지가 세계관광객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 세계 615개 관광지 중 가장 인기 있는 10대 관광명소의 하나로 선정했다. ‘VOA News of Woshington DC방송’도 2010년 국제적인 관광명소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루앙프라방을 꼽았고, 여행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도시로 선택했다. 비엔티안타임즈는 2009년에 관광 사업을 통해 라오스가 2억6천3백 만 달러를 수입을 올렸다며 주요 사업 분야인 수력발전과 광산 사업을 제외한 제3의 국가소득원이라고 밝혔다. 국립관광청 ‘솜퐁 몽곤위라이’청장이 지난 9일, Asean Green Hotel 시상식(award Ceremony)에서 “라오스는 관광 사업을 통해 최대소득을 얻을 뿐 아니라 젊은이들의 일자리도 창출되고, 정부의 빈곤퇴치와 문화재보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라오스 정부는 많은 외국인 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 진흥정책을 집중적으로 펴고 있으며, 각종 기반시설을 강화함으로써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풍부하고 우수한 문화유적지 보존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라오스의 외국인을 위한 관광정책을 감안하면 여행객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와 같은 기본 인프라 사업 개발에도 외국인투자자가 살펴봐야 할 만한 분야 중 하나다. 그러나 라오스 최대 관광지인 루앙프라방과 방비엥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형식당이나 고급호텔 등이 아직 없으며 관광 사업에 투자가 전무한 실정이다. 지난 13일, 한국과 라오스를 잇는 직항개설에 관한 항공협정이 체결되었다. 캄보디아의 씨엠립에 우리나라와 직항이 개설되면서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된 것처럼 라오스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금 라오스 관광 사업에 대해 한국의 투자가들이 눈여겨 볼만한 가장 적절한 시기로 판단된다.
    • 여행종합
    2010-05-12
  • 다양한 웰빙체험 포함한 ‘스위트룸 패키지’ 인기
    제주에서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론 산책로와 올레길 걷기등 다양한 웰빙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스위트 룸 패키지는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넓고 편안한 스위트룸에서 오붓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제주왕복노선 25%할인(일부기간 제외), 2인 조식, 고급 미네랄 워터 무료제공, 1회 투숙당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적립, 홈페이지 예약시 뷔페, 웰빙테마요리 20% 할인혜택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24만원, 주말 30만원이고 극성수기(5/21~22)는 특별요금이 적용된다. 서귀포KAL호텔(총지배인 : 홍성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룸 패키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5-12
  • 투어링크, 청주-연길 전세기 항공권 판매
    중국항공권과 전세기 항공권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투어링크는 5월 1일부터 청주 - 연길간 전세기가 신규로 취항함에 따라 예약과 판매를 개시한다. 청주 - 연길(옌지)간 전세기편(남방항공)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운항하며 청주출발은 12시 45분, 연길출발은 08시 20분이다. 연길노선은 연중 좌석이 부족하고 요금이 비싼 노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금번 전세기운항으로 갈증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그 동안 인천공항까지의 교통편 연계가 쉽지 않았던 충청권 이남에 거주하는 상당수의 중국동포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료는 편도에 20만원(세금별도), 왕복에 40만원(세금별도)이며 5월 한달동안 편도 18만5천원, 왕복 37만원에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용객을 위해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시청역에서 청주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urli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슬로길 1억보 달성
    ‘슬로시티’,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는 25일,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슬로길 1억보 걷기’를 보름만에 달성했다. 목표 보수(步數) 1억보를 달성한 청산도 '슬로길 1억보 걷기'는 ‘2010년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일환으로 진행돼 축제 참가객들이 슬로길을 걷는 걸음수의 누적합이 1억보가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슬로길 1억보 걷기’는 슬로길 1코스(6.8km)를 따라 3,000보, 6,000보, 9,000보, 10,000보 지점을 통과할 때 마다 인증 스티커가 배부되었고, 각 지점에서 배부된 스티커를 모두 소지할 경우 슬로길 1코스 완보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1억보는 스티커 수와 완보 인증서 수를 누적하여 최종 집계되었으며, 2만명 이상 관광객이 청산도를 찾은 것으로 볼 때 실제 슬로길을 걷는 걸음수는 1억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슬로길 1억보 걷기 도전을 통해 청산도가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성공적인 걷기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는 1억보 달성이후에도 오는 5월 2일까지 계속된다.
    • 여행종합
    2010-05-12
  • '여행 배틀' 통해 진정한 여행 고수 가린다
    5월 20일 창간되는 여행친구 트래블아이(www.traveli.net)는 창간 이벤트로 여행배틀 '세계를 내품에'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나이와 성에 관계없이 현재 여행블로그나 여행카페를 통해 활동 중인 사람으로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 사진, 여행기, 동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선발된 10명의 블로거들은 해외여행 상품권 외에도 트래블아이의 객원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해외취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트래블아이는 여행블로거들의 참여에 의한 사이트 제작이란 점에서 타 매체와 차별화 된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 중인 트래블로거들의 글과 사진을 통해 꾸며지게 될 트래블아이는 여행의 다양성과 생생함 그리고 독특함을 한 데 모아 놓은 특별한 여행신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서 트래블아이는 오는 5월 9일까지 트래블아이 파워리포터를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나이와 성에 관계없이 현재 여행블로그를 운영 중인 사람으로 자신의 여행기를 게재할 수 있어야 한다. 형식은 기사형식이나 자유로운 에세이(기행문 포함) 형식 중 선택하면 된다. 선발된 블로거 기자는 해외취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여행배틀 '세계를 내품에'의 상품과 자세한 내용은 5월 10일 트래블아이 오픈과 함께 www.traveli.net에 공개될 예정이다. 파워리포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2944-0503 또는 02-547-5542로 하면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올해의 한국관광의 별' 후보 온라인 투표
    “2010 한국관광의 별” 시상 5배수 후보에 대한 일반인 온라인 투표가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5일간실시된다. 온라인 투표대상은 2009년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서, ▲관광상품, ▲관광시설, ▲장애인 관광시설, ▲온라인 매체 ▲단행본 ▲관광안내소 ▲숙박사업장 ▲외식사업장 등 8개 부문에서 일반인과 전문가의 추천과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5배수 후보들이다. 상기 8개 부문과 특별 공로상 등 9개 부문 선정자(단체)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패와 상금(500만원)이 수여되고, 휴가문화 우수기업은 매일경제신문 회장 상패와 상금(50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에 대한 온라인 투표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30일(5주간)까지로 온라인(award.visitkorea.or.kr)에서 실시되며 6월 24일에 최종선정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투표 참여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한국여행작가협회(회장 허시명),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주형철)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 여행종합
    2010-05-12
  • 5월 5일까지 산청한방약초 홍보단 30명 모집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에서는 5월 5일까지 ‘산청 한방약초 홍보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2010. 5. 4~5. 10) 및 산청군을 널리 알리고 색다른 흥밋거리를 제공하여 산청군의 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투어토커가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사연을 올리면 총 30명을 선발하여 5월 8일 당일 일정으로 ‘산청 한방약초 홍보단 모집’ 이벤트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산청 한방약초 축제장에 도착해 축제도 즐기고, 산청 한의학박물관, 국새전각전, 구형왕릉, 남사예담촌 등 산청군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산청 한방약초 홍보단으로 선정되어 본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은 산청군의 관광지 및 농,특산물 등 산청군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블로그나 카페를 만들어 홍보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산청을 사랑하고 블로그 및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5월 5일(수)까지 참가사연을 올린 사람 중 총 30명을 선발하여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02-539-1681~2)나 투어토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엘살바도르 등 6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
    최근 외교통상부는 이라크, 아프칸 등 전쟁 위험지역에 대해 여행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6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조정했다. 외교통상부는 해외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외공관의 주재국 정세 및 치안상황 보고 △테러·치안 관련 주요 지표 △선진국의 여행경보 지정 등을 참고 해 지난 14일 부로 6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아래와 같이 조정 발표했다. · 엘살바도르 - San Salvador 州, Santa Ana 市, San Miguel 市 2단계 - 그 외 1단계 · 부룬디 - 부줌부라시 2단계 - 그 외 3단계 · 에리트레아 - 전역 2단계 · 이탈리아 - 여행경보 해제 · 레바논 - Litani 강 이남, 팔레스타인 난민촌(12개소), Tripoli 市 3 단계 - 그 외 2단계 · 쿠웨이트 - 전역 1단계 이처럼 외교통상부는 국민이 해외에서 사건·사고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각 국의 위험수준을 일정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단계별 권고사항을 제시하는‘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서의 우리 국민에 대한 위험수준을 수시로 평가하며 여행경보를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해외여행 중이거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은 출국 전, 방문지의 여행경보단계를 확인하고, 단계별 권고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만일 외교부의 여권사용허가를 득하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 국가인 이라크·아프간·소말리아를 방문할 경우, 여권법에 의거하여 처벌된다. 외교통상부는 여행 경보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도록, 수시로 각 국의 정세·치안·테러위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여행경보를 조정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구체적인 각 국의 안전정보는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여행경보단계별 권고사항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 유의 2단계(여행자제) :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필요성 신중 검토 3단계(여행제한) :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 가급적 여행 취소 또는 연기 4단계(여행금지) : 즉시 대피·철수, 여행금지
    • 여행종합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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