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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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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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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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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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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5월의 생태관광지...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환경부가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5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각각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유명하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두 곳,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선정되었다. 정령치습지는 약 3,700년 전인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 습지로, 여기에는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 삵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원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어나무숲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숲은 풍수지리상 인근 행정마을의 땅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와 '춘향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생태관광과 문화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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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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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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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월 14일부터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마노선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DMZ 일원과 철책 길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생태, 역사, 안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체험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다양한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노선은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접경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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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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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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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6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 기획자 등 초청 팸투어 실시
    대구시는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노년여유연합체 등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대구의 노인복지관 간의 문화체험교류와 대구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대구관광상품개발을 위해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대표이사 및 여행상품기획자를 초청하여 10일부터 11일까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중국 실버관광객을 타켓으로 대구노인교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노인단체 유치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노인복지관의 문화교류와 대구 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노인교류 대구관광 상품개발이 가능하며,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대구로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국 노인단체 유치 여행사 관계자들은 1박 2일 동안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체험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상품 가능성에 대해서 구상을 할 것이다. 이에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로 하여금 실버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제로 판매 가능한 대구 노인교류 관광상품을 새롭게 재수정 및 개발할 것이다. 그리고 대구 노인교류 실버관광상품을 중국 현지 여행사에게 직접 방문하여 세일즈 콜 마케팅도 전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인단체 유치 지원계획과 다양한 중국 여행사 인센티브제 지원제도 등도 구상 중에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첫 날인 6월 10일에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약령시한의약문화관, 약령시한방문화체험, 달성공원, 삼성상회 옛터, 호암동상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여한다. 홍보설명회장에는 실버관광객 노인교류 관광상품 현황자료 배부와 노인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가 개최되며, 실질적인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둘째 날인 6월 11일에는 대구시니어체험관, 구암팜스테이 체험(트렉트타기, 방울토마토따기 체험), 팔공산 케이블카 체험,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둘러본다. 향후에도 시는 중국 노인단체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 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할 것이며,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엄선 다양한 관광추천코스를 개발하여 여행사들에게 공격적인 세일즈 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의 노인복지관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한 대구시니어 체험과 경북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를 연계하여 대구·경북 노인교류 관광상품 코스도 개발 구상중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구 실버관광상품 판촉 및 구축 확대를 위해서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등의 노인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노인교류 확대를 위해 향후에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6-09
  • 방콕, 티베트·신장 자치구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외교통상부는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해산되고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치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난 9일부로 방콕시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 외교통상부 서한나 담당관은 "방콕시에 체류 중이거나 여행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조정했다. 서한나 담당관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통상부는 각 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해외 언론 및 여행사 12개국 61명 초청 세계유산 등재 홍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미국, 영국, 중국 등 12개국 61명의 해외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 대상 경주, 안동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답사여행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오는 7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 결정에 대비한 사전 홍보에 큰 의미가 있다. 석굴암, 불국사 등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은 중국을 비롯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와 녹색관광이 만나는 경주 남산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 및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경주 쪽샘지구 등은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시장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답사여행의 주요일정은 첫째날은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하회탈춤배우기, 장승깎기, 하회탈 만들기를 체험하고, 먹거리는 안동의 특산음식인 헛제사밥을 체험하고, 경주 안압지 야경을 관람하게 된다. 둘째날은 경주보문단지를 방문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북의 우수한 관광인프라 시설을 답사할 계획이며 신라천년의 대표적 사찰인 불국사와 남산 역사유적지구를 트레킹하고,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의 향기를 느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프라 정비, 체험콘텐츠 확충, 안내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관광지로서의 연출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육성함은 물론,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중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노력과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명 인사, 여행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답사여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09
  • 서안 고속열차 이용한 화산등반 여행상품 출시
    서안의 명산 '화산'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 한재철)는 중국의 5대 명산 오악 중 서악으로 불리는 서안의 화산을 등반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화산은 섬서성의 성도인 서안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화음시(華陰市)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태화산(太華山)이라고 불렸다. 해발 2200m의 높이를 자랑하며 중국의 국가급 풍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 5대명산, 즉 오악(五岳) 중 서악(西岳)으로 불리며 12Km의 등산로는 깎아 지를듯한 절벽을 타고 있어 옛날부터 화산에는 길이 하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무협지 마니아라면 무당파니 화산파니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무협지 단골인 화산파의 배경이 바로 이 화산이다. 플래닛차이나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화산등산 상품은 화산에서 1박을 하며 화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안-화산 구간을 발전하는 중국의 상징과도 같은 고속열차 탑승을 체험한다. 상품명: 서안 고속열차를 이용한 화산집중 등반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1,500(중국 위안) 최소행사인원: 4인 포함: 3성급호텔1박 및 조식, 전용차량, 서안-화산 고속열차 관련상품보기: http://www.planetchinatour.com/main/tour/tour_schedule.asp?no=172743 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070-7124-1400
    • 여행종합
    2010-06-09
  • 전남 광주 '우치동물원' 코끼리 자연분만으로 출산
    전남 광주시에 있는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 사진은 이제 갓 태어난 '우치'와 어미 코끼리의 모습. 광주 우치동물원이 코끼리를 출산해 화제다. 광주시는 우치동물원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초음파로 임신이 확인된 코끼리 두 마리중 한 마리인 라오스산 13살짜리 코끼리 ‘쏘이’가 지난 3일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3시20분께 10여분간 진통 후 조련사들의 능숙한 처치로 곧바로 새끼 코끼리가 태어났으며, 어미도 산후 경과가 매우 좋은 편이고, 새끼의 건강도 매우 양호한 상태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코끼리는 수컷으로, 아빠 코끼리 ‘템’(19세)과 엄마 코끼리 ‘쏘이’(13세)의 사이에서 자연교미에 의해 수정이 이뤄 졌으며, 약 24~26개월(추정)의 임신기간을 거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특히, 이번 코끼리 분만은 초산인 엄마 코끼리 ‘쏘이’가 별다른 분만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새벽3시20분께 10여분만의 진통후 순산에 성공해 타 대형 초식동물(예 기린)이나 보통의 코끼리가 분만과정 중 보통 2~3시간의 진통 후 새끼가 태어난 것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아기 코끼리는 일주일간 생리적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른 코끼리 무리와 격리돼 별도의 내실에서 24시간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 아기 코끼리의 체중은 추정으로 약 80Kg, 키는 약 70cm, 코 길이는 30cm로 아주 건강한 상태이며, 11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치동물원에서는 현재 출산한 코끼리 ‘쏘이’에 이어 ‘봉이’(13세)도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동물원 측은 긴장감을 유지한 채 ‘봉이’의 건강한 순산을 기대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측은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거의 15년만의 일로, 동물원에서의 코끼리 출산은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어서 우치동물원이 국내 처음 코끼리의 초음파 임신 확인을 통해 코끼리의 출산을 이뤄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어난 아기 코끼리 이름은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을 기념해 ‘우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포천'승진훈련장' 관광상품 출시
    군사훈련장이 세계최초로 관광상품화 된다. 포천시와 8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에서 행해지는 공지 합동 훈련 과정을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참관객들은 매주 수요일을 이용해 560만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훈련장에서 탱크, 장갑차 등으로 구성된 기갑부대의 대규모 사격훈련을 전용 관람석을 통해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군장비 브리핑과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런 규모의 화력시범을 정기적 관광상품으로 일반에 시연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학생단체의 체험학습이나 동호회 및 기업연수 최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험비는 단체관람 시 성인은 11,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9,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까지 입장객에 한해 출시 기념 정상가 대비 20% 할인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승진훈련장 뿐 만 아니라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 때 폐채석장으로 방치되다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 전통주박물관과 와이너리 및 장터 등 전통주 관련 전시품 관람뿐만 아니라 시음까지 즐길 수 산사원, 1만여평에 조성된 국내 3대 허브농장으로 손꼽히는 허브아일랜드, 포천을 벗어나 주변 철원 지역의 철의 삼각지까지 연계한 코스 등이 그것이다. 차량, 가이드 및 중식 등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의 판매가는 3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지역의 산정호수, 국립광릉수목원, 평강식물원, 아트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연계하여 맞춤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6-08
  • 핀에어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
    유럽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핀에어 라운지와 스카이 뷰 이용에 대한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가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더욱 큰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핀에어 라운지 오픈이다. 핀에어는 유럽 40여개 취항도시 중 하나인 제네바와 로마 공항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핀에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는 핀에어를 이용해 제네바와 로마로 여행하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핀에어의 라운지는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늄, 골드, 실버 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핀에어 승객에게 제공되는 제네바 공항의 스카이뷰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공항 2층에 위치해 공항 활주로는 물론 쥬라산(Jura Mountain)까지 볼 수 있는 스카이뷰 라운지는 승객들에게 여행 중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샌드위치, 스프, 머핀, 크로아상, 씨리얼 등의 음식 및 음료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는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Leonardo da Vinci Viumicino Airport)에서 모자이크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500제곱 미터 이상 되는 넓고 밝은 로마 공항 라운지는 제 3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고 편안한 휴식 공간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다양한 스낵류와 음료도 제공된다. 유럽 내 40여개 의 도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는 현재 인천-헬싱키 구간 주 5회 (월, 수, 금, 토, 일) 운항 중이며, 6월 14일부터는 주 6회 (월, 화, 수, 금, 토, 일) 운항 예정이다. www.finnair.kr
    • 여행종합
    2010-06-08
  • 7.4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이벤트 풍성
    7월 4일이면 미국전역은 독립기념일 축제로 들썩 거린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선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장면. 해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미국전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려 미국민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올해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피어 39(Pier 39)의 행사는 라이브 공연으로 시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일 오후 3시부터 피어 39 Entrance Plaza에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의 신나는 음악들이 지역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80년대의 락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의 대미는 오후 9시 30분경, 수많은 불꽃이 터지면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들도 놓쳐서는 안 된다. 피어 39의 독립기념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pier39.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알카트라즈 크루즈 선상 위에서도 독립기념일을 즐길 수 있다.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독립기념일을 위해 특별한 크루즈를 준비했다. 저녁 8시경부터 2시간동안 운항하는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가장 좋은 위치에서 밤 하늘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 광경을 선사한다. 선상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과 음악을 즐기면서 독립기념일을 보내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www.alcatrazcruises.com (자료-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08
  • '2010 한국 아웃바운드 상담회' 성료
    2010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가 열린 서울 플라자호텔의 상담회장 모습. 지난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0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열린 이번 상담회는 일본전역 관광단체와 기업등 관련자들이 총집결했으며 내방객들의 호응 또한 뜨거웠다. 지난해 신종플루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만회하기위해 더욱 많은 준비를 한 듯 보였다. 특히, 각 현마다 관광명소 소개와 숙박업소 여행상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 만화주인공의 캐릭터 복장을 하거나, 현의 전통 옷을 입고 상담을 하는 등 내방객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한국에서 일본여행업을 하고 있는 내방객이 일본업체 관계자의 상담을 받고 있다. 일본전역에 체인을 갖고 있는 (주)조이풀관광 'Joyfulbus'사의 하라다 유미 사장(오른쪽).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는 한국내 여행사, 랜드사 등 일본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어 온 한.일 여행업계의 중요한 이벤트이자 일본 주요 지자체가 총 동원되는 최대 규모의 방일관광관련 트래블마트인 셈이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규모로 각 지자체 관광담당 주무부서와 운송, 교통회사, 숙박업소 등 총 73개 단체 약 250여명이 참가한 역대 최다규모로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유진 과장(마케팅팀)은 “상담회를 통해 최신 일본 관광 업계동향 파악과 팸플릿 요청, 여행상품 조성관련 상담 및 지자체 지원제도, 각 지자체로의 미디어 대상 취재여행 및 여행사 대상 팸투어 플랜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0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지역과 업체는 훗카이도·도호쿠 지구, 간토지구, 도카이·주부·호쿠리쿠, 간사이, 주고쿠·시코쿠, 규슈·오키나와 등에서 총 58개 단체 및 기업이며 전국체인도 동일본여객철도(주) 등 14개 업체에 이른다.
    • 여행종합
    2010-06-05
  • 호텔패스, ‘베네시안마카오여름패키지’ 출시
    밤에 본 베네시안 마카오 외관의 모습. 호텔패스(www.hotelpass.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글로벌 호텔예약 전문업체 호텔패스)는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 를 출시했다. 베네시안 마카오는 중국의 발전된 문화와 보물을 서양에 널리 알린 마르코 폴로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의 도시 베네치아를 컨셉으로 베네치아에서 볼 수 있는 거리, 상점, 곤돌라, 사람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흥미롭다. 약 3,000개의 화려하고 우아한 객실은 휴식하거나 즐기기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은 스위트 룸이며, 화려한 이탈리아산 대리석 욕실을 완비했다. 객실에는 대형 TV와 오락 시스템을 비롯해 초고속 인터넷 설비, 팩스, 프린터 등이 완비되어 있다.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에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네시안 마카오’의 럭셔리한 로얄 스위트에서의 숙박은 물론 가족이나 연인들이 리조트 내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추가 특전들이 포함된다. 다양한 특전으로는 호텔 내 3개 레스토랑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조식, 베네시안 리조트 내 200 여 개의 상점, 레스토랑 및 스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0 베네시안 달러 (200 홍콩달러에 상당) 지급, 홍콩행 페리 (CotaiJet) 편도 티켓 또는 100 베네시안 달러 추가 지급 중 선택 이용, 어린이 놀이시설 4~17세 무료 입장 또는 맨유 체험관 무료 입장 등이 있다. 호텔패스의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는 항공을 포함하지 않은 호텔패키지만으로도 예약 가능하며 에어텔 상품의 경우 마카오와 인천 간 왕복 항공권, 베네시안 마카오 로얄 스위트 2박 숙박, 리조트 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전, 1 억원 해외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텔 상품의 요금은 이달과 다음달까지 75만 5천원부터(세금 불포함, 마카오 항공 이용)다. 예약 및 문의:호텔패스 www.hotelpass.com / 02-2261-2626 (럭스 홀리데이스 에어텔 전용)
    • 여행종합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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