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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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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 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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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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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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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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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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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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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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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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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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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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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노란 꿈, 옥천의 봄을 수놓다: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 기대감 상승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옥천군은 유채꽃단지의 정비와 종자 파종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기 위해 노란 꽃밭 가꾸기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유채꽃 축제는 3만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금강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유채꽃 풍경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축제장을 복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전건설과 하천팀의 협력으로 퇴적물 제거와 평탄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농촌활력과 농기계팀과 경제과 행복드림행복일자리사업 근무자들의 노력으로 8.3㏊ 면적의 유채꽃단지에 1000㎏의 유채종자가 파종되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유채꽃단지에 침수 피해가 컸지만, 부서 간 협력으로 잘 정비할 수 있었다"며, "유채 생육상태가 양호해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은 "유채꽃단지 방문 시 산책로 이용을 당부드리며,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방문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이면은 옥천군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유채꽃단지 진입로 확장 및 주차장 설치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남 동이면장은 "유채꽃단지를 전국적인 봄철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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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포항] 겨울의 맛, 제24회 구룡포 과메기축제 개최...18~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포항의 겨울은 과메기의 향연으로 빛난다. 이번 주말, 구룡포 아라광장에서는 경북 포항을 대표하는 특산물, 과메기를 주제로 한 '제24회 구룡포 과메기축제'가 펼쳐진다. 경북 포항의 구룡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과메기의 고장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 주관하에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과메기뿐만 아니라 문어, 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포항의 겨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포항구룡포는 2007년 재정경제부로부터 과메기 산업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故 정재덕 회장의 노력으로 사계절 내내 과메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축제는 가수 박상철을 비롯한 다양한 가수들의 초청공연, 무대공연, 뮤직 페스티벌, 깜짝 경매쇼, 민속놀이 한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적합하다. 인근에 위치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과메기문화관,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포항시 수산정책과의 정철영 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구룡포의 별미, 과메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포항의 겨울 미식을 진정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구룡포 과메기축제는 놓쳐서는 안 될 행사다. 과메기의 진정한 맛과 포항의 따뜻한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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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시흥시] 시흥갯골축제, 세계 무대에서 빛나다...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석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두 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 축제는 친환경 축제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과 올해의 축제 리더상(축제 연계 관광 활성화 부문)을 수상하며, 지난 2021년 첫 수상 이후 3년 연속의 영예를 안았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축제 분야 시상식으로,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들을 부문별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며, 축제 간의 경쟁을 통해 전체 축제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흥갯골축제는 올해 한국대회에서의 금상 수상 외에도, 미국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Best Green Program) 동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인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흥갯골축제는 '환경을 지키는 생태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없는 축제, 차 없는 축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축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축제 운영을 지향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이자 친환경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이 갯골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시도를 통해 현시대의 새로운 축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풍성한 축제프로그램을 준비해 갯골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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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생태여행의 향연, 문경새재에서 펼쳐지는 2023 생태관광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2023년 생태관광 축제'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 '더 가까이 생태여행, 생태산책'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국 35개 생태관광지역과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참여해 생태관광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문경새재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방문객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를 포함한 6곳이 새롭게 참여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 장터가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과 전시,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생태관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펼쳐지는 '2023년 생태관광 축제'는 생태와 여행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제시하며,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이 축제는 오는 11월,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생태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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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창원의 새로운 물결, 홍합 축제! 먹고, 놀고, 배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가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다. 이번에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가수 김연자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축제에서는 홍합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홍합밥, 홍합무침, 홍합전 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홍합까기 체험과 홍합 장사 선발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원래 작년에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더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제1회가 개최되게 되었다. 이밖에도 창원 홍합 홍보관이 운영되고, 저렴한 가격에 홍합도 판매할 예정이다. 축제는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열릴 예정이며, 행사장 일대에는 멋진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 향긋한 국화와 함께 맛 좋은 홍합을 즐길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창원시는 지역의 대표 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선보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며, 창원시의 미래가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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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진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축제!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 먹고 보고 느끼는 천년의 맛과 멋"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진주시가 미식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오는 11월 3일,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가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고장, 진주와 함께하는 경남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선을 거친 32개 팀이 참여해 요리 및 케이크 라이브 경연대회, 한식대가 특별전시, 체험, 시식, 홍보관, 부대행사 등을 선보인다. 무료 시식회와 주류 시음회, 자장면 무료 나눔, 향토음식 및 제과제빵 전시 등이 특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날 진주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진주국화전시회'도 동시에 열린다. 이로써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진주시장 조규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권의 우수한 음식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진주는 11월 3일, 미식과 문화, 그리고 경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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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화성의 비밀을 풀다: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 중심의 지역문화 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 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 등산로 왕복 약 2㎞(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 전시, 지역 단체들이 선보이는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경기도 대표 퓨전그룹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도 펼쳐진다. 화성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떡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은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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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광양에서 하늘을 즐겨보자! 2023 광양 드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광양시가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 20분까지 광양읍 서천변에서 '2023년 광양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헬리콥터 퍼포먼스, 드론 군집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산업용 드론 시연, 드론 장애물 레이싱 경진대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해와 달리 광양읍 서천변이라는 개방적인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어, RC카, 인공지능 자동차, 데이터 시각화 체험 등도 제공되고 있다. 이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추가로, 5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드론 키트, 미니 드론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드론과 함께 분수 쇼가 어우러진 드론 라이트쇼가 가을 밤하늘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조선미 신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 차세대 핵심 신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활기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전화(061-763-2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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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내포신도시에서 만나는 화합의 축제...10월 27일~28일 주민들의 하트를 연결하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충남 내포신도시에서는 27~28일에 홍예공원 일대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에 걸쳐 있지만, 행정 구역이 달라 주민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이 약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각종 공연, 체험 행사, 벼룩시장, 역사 전시, 둘레길 스탬프 투어, 어린이 놀이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추가로, 축제에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 초청가수 공연, 버스킹, 시민가요제, 에코 퀴즈 이벤트,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나비, 노라조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28일에는 서문탁, 울랄라세션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홍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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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여수의 밤을 빛내는 불꽃 파티! 이건 꼭 봐야 할 '인생 불꽃'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8일 오후에 펼쳐질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후 6시 30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 쇼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불꽃 쇼는 이순신광장 앞 해상에서 35분 동안 여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장군도에서 쏘아 올려진 불꽃은 음악과 함께 여수의 밤을 더욱 빛내 줄 것이다. 행사 전후로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객과 공연팀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시내버스는 오후 11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화장실과 주차장,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다. 이문봉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장은 "여수만의 스토리를 담은 색다른 불꽃 쇼를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여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도 철저히 이행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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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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