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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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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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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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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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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계의 명소]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해변부터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발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발리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황홀한 일몰로 유명하며, 쿠타, 세빙강, 우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들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적인 유산과 예술적인 이벤트 역시 발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우부드, 꼬흐타, 우붓 등의 마을에서는 발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템플들은 종교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방문자들에게 발리의 종교적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발리는 그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유산으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신들의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부터 문화적 체험까지, 발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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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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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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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 아이콘시암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크란 축제를 기념하여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은 이번 축제가 태국의 대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 시힝(Sihing) 불상 목욕,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등이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콘시암 곳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콘시암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콘시암의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4-20
  • 몰디브 선시암 리조트...푸른 바다의 보석, 몰디브 최고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몰디브, 인도양의 청정 섬나라. 매혹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 여기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햇살 가득한 황금빛 해변을 즐기며, 열대성 기후 아래 펼쳐지는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여권을 챙겨 몰디브의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보자.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의 신비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고유한 자연 경관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몰디브는 모두가 꿈꾸는 진정한 휴양지로,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몰디브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상의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리조트 중 선시암리조트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투명한 해수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포스터에서나 볼 법한 광경을 현실에서 만나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신혼여행을 보내는 커플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선시암리조트는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에는 투명한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서도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숙소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며 모래바닥에 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고래나 거북이와 같은 대형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시암리조트가 제공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커플들은 바다 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촛불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이곳의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몰디브는 그야말로 평화와 조용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와 하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시암리조트에서 신혼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몰디브는 여느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몰디브의 선시암리조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탈출처가 될 것이다. 몰디브 체험거리 베스트 5 수상 활동: 몰디브는 그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인해 수상 활동의 최적의 장소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버워터 스파 체험: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오버워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받는 마사지는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방법이다. 낚시 체험: 몰디브에서는 전통적인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일몰이 시작되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니(Dhoni)'라는 나무 배에 탑승해 바다로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클래스 참여: 몰디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클래스도 인기가 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몰디브 요리를 만들어 보자. 섬 투어: 몰디브는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거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몰디브 볼거리 베스트 5 말레 (Malé):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작지만 활기찬 도시다. 말레의 주요 볼거리로는 17세기에 지어진 훼이두 마스지드, 말레 국립 박물관, 쓰나미 모니먼트 등이 있다. 아두아톨 섬 (Addu Atoll):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아두아톨 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와 멋진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바아톨 섬 (Baa Atoll):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아툴 섬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코마두 섬 (Kamadoo Island): 코마도 섬은 유명한 다이빙 스팟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니야마 프라이빗 아일랜드 (Niyama Private Islands):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하게 바다 밑에 위치한 클럽인 'Subsix'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전통음식 베스트 5 Mas Huni: 마스후니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섬넝쿨에 코코넛과 양파, 칠리, 레몬을 섞어 만듭니다. 보통 로티라는 빵과 함께 먹는다. Bis Keemiya : 비슈는 튀긴 샘보사와 비슷한 음식으로, 야채와 달걀이나 닭고기 등을 채우고 튀겨 만든다. Garudhiya: 가루디야는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생선으로 만든 국물 요리이다. 매운 칠리와 라임, 코코넛 등의 향신료와 함께 먹는다. Babagu: 바바구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코코넛 밀크와 조청, 밀가루를 섞어 만들며, 주로 축제나 행사 때 제공된다. Sai: 사이는 몰디브 전통 음료로, 마치 차처럼 마시는 음료다. 보통 각종 야채나 과일을 넣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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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24-04-10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3-18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유레일로 하는 간편 유럽여행
    유레일 글로벌 패스로 이동하는 기차여행 유럽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기차여행이다.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환경보호가 화두인 요즘, 유럽 내에서도 기차여행은 비행기 여행이나 자동차 여행에 비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훨씬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에 적극 권장되고 있다. 수많은 철도와 노선으로 유명한 철도. 어떤 종류의 기차를 골라 타야 할 지가 고민될 정도이다. 유럽의 주요 지역을 더 빨리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 열차로 즐겨보자. 고속열차는 일반적으로 200㎞/h 이상의 속력을 내는 열차를 말하며, 대표적인 고속열차로는 프랑스의 떼제베(TGV), 독일의 이체(ICE), 스페인의 아베(AVE), 빨간색이 매력적인 다국적 고속열차 탈리스(Thalys) 등이 있는데 이들 고속열차를 타려면 예약은 필수다. 유럽 최초의 초고속 열차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 중 하나인 떼제베(TGV)는 프랑스 전역은 물론 국제구간을 300㎞/h의 속도로 연결한다. 프랑스 180여 개 지역을 665대의 열차가 1,200여의 다양한 루트로 연결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 남부 지중해변 도시(니스, 아비뇽, 리옹)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 남부도시(보르도, 아비뇽, 리옹, 니스)로 도심과 도심을 연결한다. 지난 2007년 새롭게 소개된 떼제베 이스트(TGV Est)는 프랑스 동부와 독일 구간을 320㎞/h의 속도로 연결하여 기존 4시간이 걸리던 파리-스트라스부르 구간을 2시간 30분으로 단축시켰다. 떼제베는 프랑스와 해당 구간을 포함하고 있는 유레일 패스로 추가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최소 출발 2시간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예약요금은 구간에 따라 9~18유로 정도이다. TGV, 이체, 탈리스, AVE 등 유레일 패스에 예약요금 추가면 OK 떼제베와 더불어 고속열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독일의 고속열차 이체(ICE)는 독일 전역과 스위스 취리히와 인터라켄, 오스트리아 빈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리고 벨기에 브뤼셀을 연결한다. 해당구간을 포함하는 유레일 패스로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예약요금이 추가된다. 스페인의 고속열차 아베(AVE)는 마드리드를 기점으로 세빌리아(2시간 30분), 코르도바(1시간 45분), 자라고사(1시간 50분)를 연결한다. 스페인 구간을 포함한 모든 유레일 패스는 1등석 패스는 29유로, 2등석 패스는 13유로만 추가로 내면 이용할 수 있다. 빨간색 외관이 매력적인 탈리스(Thalys)는 프랑스 파리에서 벨기에 브뤼셀(1시간 25분, 하루 30편 왕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4시간 13분, 하루 5편 왕복), 독일 쾰른(4시간 2분, 하루 7편)등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의 도심을 연결한다. 해당구간을 포함한 유레일 패스는 25~80유로의 추가요금(소지한 패스의 종류에 따라 다름)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매끈한 디자인을 뽐내는 유로스타 이탈리아는 밀라노-볼로냐-피렌체-로마-나폴리 구간과 로마-베니스 구간 등 이탈리아 도심을 연결한다. 이탈리아 구간을 포함한 모든 유레일 패스는 예약비 20 유로만 추가로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유레일 그룹은 27개 철도회사와 선박, 보너스 파트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레일과 유럽 철도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레일 그룹www.EurailGroup.com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한편 유레일 패스를 온라인으로 구입할 경우 www.eurail.com을 방문하거나, 국내 유레일 패스의 총판매대리점인 ACP레일(www.acprail.co.kr), 레일유럽(www.raileurope-korea.com)과 STA트래블(www.statravel.com) 등 이들 3개 공인판매망과 판매계약을 맺은 가까운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세계로여행 유레일패스(http://www.eurail-pass.co.kr)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0-31
  • [노르웨이] 2018년 축제는 무엇이 있을까요?...아이스 뮤직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아이스뮤직페스티발 Icemusic Festival Geilo 31. januray - 4. 2018 년 2 월 Ice Music Festival은 매년 초 1월 보름에 개최되는 독특하고 예술적이고 음악적인 행사입니다. 이 축제는 자연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인 물에 대한 배려입니다. 냉동 된 물. 모든 전제가 주위의 자연과 장엄한 지역 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설정됩니다. 날씨는 축제에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조건 입니다. 얼음의 질은 기상 조건에 달려 있으며, 악기의 소리는 온도가 다를 때 다양합니다. 따라서 모든 콘서트는 독특한 경험을 안겨 줄 것입니다. 음력주기에 따라 날짜가 결정되고 날씨에 따라 음악이 결정됩니다. 축제는 모두 얼음과의 관계를 공유하는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포함합니다. 몇 년 동안 건축, 예술, 댄스, 사진, 디자인 및 음악이 축제에서 대표되었습니다. 아이스 뮤직 페스티발 (Ice Music Festival)은 예술가와 관객이 실험하고 영감을 얻는 곳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www.icemusicfestival.no를 방문하세오. 그 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0-30
  • [호주 ]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캠퍼밴 스타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www.queensland.or.kr)은 올 여름, 모험과 어드벤처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캠퍼밴 투어’는 캠핑카를 직접 몰며 원하는 여행지를 찾아 그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어드벤처 투어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젊은 모험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이번 여름, ‘캠퍼밴 투어’ 상품을 출시하며 빈티지 감성 캐주얼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 캠퍼밴 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제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호주 퀸즈랜드주 케이프 요크(Cape York) 서쪽에서 서북 방향으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매 시즌 여행과 캠핑을 즐기는 트렌디한 세대들을 위해 다양한 캠핑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여름에 호주 퀸즈랜드주로 여행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비치웨어 스타일부터 낭만적인 캠핑 스타일까지 다양하고 감각적인 셀프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의 공식 블로그에서 캠퍼밴 투어와 스타일 정보를 확인하고 개인 SNS로 스크랩을 하면 총 20명에게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여행용 데님백(Denim Bag)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퀸즈랜드주(Queensland) 캠퍼밴 투어에 대한 상품 문의와 신청은 혜초여행사, 레드캡 투어, 세계로 여행사, 참좋은 여행, 인터파크, 투어캐빈에서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설명은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www.queensla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0-29
  • 론리플래닛 “한국, 내년 세계 최고 여행지 2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금 이 순간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일까? 론리플래닛이 2018년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사할 최고의 나라와 최고의 도시, 지역 Top 10을 발표했다. ‘2018 최고의 여행지(Best in Travel 2018)’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 콘텐츠 브랜드 론리플래닛이 2018년 가장 주목해야 할 여행지와 여행 트렌드를 선별한 컬렉션이다. 론리플래닛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의 추천과 의견을 바탕으로 2018년 여행해야 할 최고의 나라, 도시, 지역 그리고 주목할 만한 여행 트렌드를 선정해 10월 25일 발표했다. (사진은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우뚝 솟아오른 파이네 마시프에서 파이네강이 시작해 구불구불 흘러간다) 우선 최고의 나라 Top 10 분야에서는 칠레(Chile)가 1위로 선정되었으며 스페인 세비야(Seville)는 최고의 도시 리스트에서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시 부활하고 있는 미국 디트로이트(Detroit)와 그동안 과소평가된 호주 캔버라(Canberra)가 그 뒤를 잇는다. 론리플래닛 선정 2018년 최고의 지역 부문에서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Belfast)와 코즈웨이 연안(Causeway Coast), 미국 알래스카(Alaska), 슬로베이나 율리안 알프스(Julian Alps)가 차례로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에스토니아 탈린(Tallinn)은 2018년 비용 대비 최고의 여행지 1위를 차지했고 카나리아 제도 란사로테(Lanzarote)와 미국 애리조나(Arizona)가 뒤를 이었다. 매년 최고의 여행지을 선정하기 위해 론리플래닛의 작가와 여행가는 지난 몇 년간 방문한 수백여곳의 여행지를 검토한다. 론리플래닛 여행 전문가로 이루어진 패널이 화제성과 오락성, 놀랄 만한 요소 등을 고려해 최종 리스트를 결정한다. 론리플래닛이 선정하는 ‘최고의 여행지’는 한 해 동안 여행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거나 지금까지 간과했거나 저평가된 여행지 중 론리플래닛 전문가 그룹이 가볼 만한 곳으로 판단한 곳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2018 최고의 여행지는 한 해 동안 주목해야 할 최신 여행 트렌드 5가지도 선정했습니다. 마라톤 여행, 채식주의자를 위한 여행, 탐사 크루즈 여행, 세대 초월 가족 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가족을 위한 최고의 문화 여행지, 최고의 새로운 명소와 숙소도 2018 최고의 여행지에 포함돼 있다. 론리플래닛 ‘2018 최고의 여행지’ 4개 부문의 Top 10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최고의 나라 Top 10 1. 칠레 Chile 2. 대한민국 South Korea 3. 포르투갈 Portugal 4. 지부티 Gjibouti 5. 뉴질랜드 New Zealand 6. 몰타 Malta 7. 조지아 Georgia 8. 모리셔스 Mauritius 9. 중국 China 10.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 Africa 최고의 도시 Top 10 1. 스페인 세비야 Seville 2. 미국 디트로이트 Detroit 3. 호주 캔버라 Canberra 4. 독일 함부르크 Hamburg 5. 타이완 가오슝 Kaohsiung 6. 벨기에 안트베르펜 Antwerp 7. 이탈리아 마테라 Matera 8.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San Juan 9. 멕시코 과나후아토 Guanajuato 10. 노르웨이 오슬로 Oslo 최고의 지역 Top 10 1.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 코즈웨이 연안 Belfast & The Causeway Coast 2. 미국 알래스카 Alaska 3.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 Julian Alps 4. 프랑스 랑그도크루시옹 Languedoc-Roussillon 5. 일본 기이반도 Kii Peninsula 6. 이탈리아 에올리아 제도 Aeolian Islands 7. 미국 남부(Southern USA) 8. 인도 라하울 & 스피티 Lahaul & Spiti 9. 브라질 바이아주 Bahia 10. 도미니카공화국 로스 아이티세스 국립공원 Los Haitises National Park 비용 대비 최고의 여행지 Top 10 1. 에스토니아 탈린 Tallinn 2. 카나리아 제도 란사로테 Lanzarote 3. 미국 애리조나주 Arizona 4. 볼리비아 라파스 La Paz 5. 폴란드 Poland 6. 모로코 에사우이라 Essaouira 7. 영국 United Kingdom 8.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Baja California 9.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0. 중국 후난성 Hunan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0-27
  • [독일] 동화 속의 성 노이 슈반 슈타인...성배의 성이 된 사연
    독일의 성 노이 슈반 슈타인은 이상적인 로맨틱 한 건축물의 상징이자 그 주인의 비극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성이다. 루드비히 2세는 자신의 왕국에서 주권을 잃은 후 신화, 전설 및 동화의 세계 속으로 숨어버렸다. 바바리아 남부의 노이 슈반 슈타인 성 (Neuschwanstein Castle)은 독일에서 가장 자주 촬영되는 명소 중 하나로 유명하다. 루드비히 2세의 야심 찬 계획은 1869년에 시작되어 와트 버그 성 (Wartburg Castle)과 바그너 (Warsner)의 '파시 팔 (Parsifal)'에서 성배의 성으로 인식되어 왔다. 루드비히에게 노이 슈반 슈타인은 마지막 보루였다. 1864년 바이에른의 왕위에 올랐을 때 그는 불과 2년 후 프러시아 인들에게 권력을 넘겨 주어 뮌헨 왕실의 증오를 샀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는 더 많은 시간을 미술계에 헌신했다. 루드비히는 주권을 빼앗긴 후 신화, 전설 및 동화의 세계로 숨었다. 성에서 가장 멋진 객실 중에는 2개의 멋진 홀이 있다. 이 중 하나인 가수 관 (Singers 'Hall)은 바르트 부르크 (Wartburg)와 같은 방의 더 크고 더 절묘한 버전이며, 중세 성의 연회장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2층짜리 보좌 방은 높이가 15 미터에 달하며 양쪽 층의 화랑으로 둘러쌓여 있다. 화려하고 빛나는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러나 루드비히의 위대한 열정은 중세 시대에 대한 향수와 시대의 최신 기술을 결합한 성배의 홀을 위한 것이었다. 왕은 중세에 지어진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루드비히의 수면은 명확한 고딕 양식의 영향력을 보여 주며 바그너의 오페라를 언급하는 세부 사항으로 장식되어 있다. 드레싱 테이블에는 'Lohengrin'에서 영감을 받은 백조 모양의 탭이 있다. 노이 슈반 슈타인 (Neuschwanstein)의 또 다른 유명한 특징은 작은 폭포와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신비한 동굴이다. 1832년 12세기 유적지에서 재건 된 신 고딕 양식의 호엔 슈 반가우 성 (Hohenschwangau Castle)과 테겔 버그 산 (Tegelberg)의 로마식 목욕탕으로의 여행도 하길 바란다. 여행자들이 자게 될 숙소는 고딕 양식의 영향을 보여 주며 바그너의 오페라를 언급하는 세부 사항으로 장식되어 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0-24
  • [숲여행]일본 기소 아카자와(赤澤)자연휴양림의 편백숲
    일본이 원산이 편백은 우리나라 남쪽지방에 주로 심어 온 나무로 우리에게는 장성 편백숲으로 비교적 친숙해진 수종이다. 편백은 수고가 30m이상, 흉고직경이 2m까지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향이 좋고 재질이 연하여 내장재와 건축재로 일본 사람의 사랑을 받는 나무로 학명은 Chamaecyparis obtusa이다. 글 배상원(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관) 일본 최초로 지정된 아카자와(赤澤)자연휴양림편백은 북위 35° 이남의 연평균기온 12℃이상, 연평균강수량 1,200mm 이상의 지역에서 가장 생육이 양호하며, 습하고 토지가 비옥한 사질양토가 적지이다. 일본에서는 히노끼, 한자로는 회목(檜木)이라고 쓰는데 이 이름은 발음이 같은 불의나무(火の木)에서 유래하였다. 편백 재질이 가볍고 단단하여 서로 비벼 불을 만드는데 이용이 되었다고 한다. 일본 속담에 삼나무로는 배를 만들고 편백으로는 집을 짓는 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나무에 속한다.일본에서 편백숲으로 유명한 곳은 나가노 기소지역으로 이 지역의 숲은 자연 100선(選)에 꼽힐만큼 경관이 수려한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 내에 일본 최초로 1969년에 휴양림으로 지정된 아카자와(赤澤)자연휴양림이 있다. 1982년 전국 삼림욕대회가 처음으로 열려 삼림욕의 발상지로 여겨지고 있다. 아카자와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목의 조그마한 마을인 아게마쯔정(上松町)은 우리나라 민박에 해당되는 민숙이 많으며 민숙가옥의 구조는 수십 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적산가옥이라 불리던 목조주택이 대부분이다. 외벽과 내장재가 나무로 되어있는 민숙가옥은 집안에 전형적인 다다미방과 문틀이 있고 나무내장재가 많아서인지 집안에 들어서면 나무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이 지역은 편백목재를 생산하는 편백의 고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 도로 맨홀뚜껑에도 편백문양이 표시되어 있다. 이렇게 민숙(民宿)이 많은 기소지역은 휴양지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 아게마쯔(上松町)의 민숙집 ▲ 맨홀 두껑 문양 편백과 삼림철도 문양 자연경관을 보존한 편백숲 진입로아카자와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은 좁고 구불구불하여 큰 차가 다니기가 불편할 정도인데 이렇게 길이 좁은 것은 길이 좁은 깊은 계곡 옆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 것 같다. 길 주위의 경관은 깊은 계곡과 숲으로 이루어져 마치 오지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일본 최초의 자연휴양림에도 불구하고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진입로가 인상적이었으며 도로 주변으로 보이는 편백숲과 간간이 나타나는 계곡주변의 소나무가 특히 인상적이었다.아카자와 자연휴양림이 일본 최초의 휴양림으로 오래되었다는 것은 입구의 오랜 풍상을 겪은 듯한 휴양림 표지판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가능하면 자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휴양림의 모습은 매표소에서부터 볼 수 있는데, 매표소가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관리사무소 역시 목조건물이었다. 이 지역이 편백 산지라는 것을 과시하듯 관리사무소내 회의실의 내장재는 모두 편백목재이고 주변 음식점 역시 편백목재로 만들어 졌는데, 식당 벽에 걸린 메뉴판도 편백으로 만들어질 정도다. 휴양림의 면적은 약 700ha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편백 노령림이 많아 편백 휴양림이라고도 불리운다. 휴양림내에는 이전에 임업용 목재운반 철도인 삼림철도를 방문객을 위해 1.4km 구간을 운행하고 있어 한번 정도는 기차를 타고 편백숲을 느낄 만 한 것 같다. 삼림철도는 목재운송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지역의 삼림철도는 1916년에 시작되어 1975년까지 운행을 하였다. ▲ 아카자와 자연휴양림 삼림욕 표석 측백과 편백이 한나무로 어우러진 풍경계곡을 끼고 나있는 산책로는 기소지역의 대표적인 편백숲과 계곡경관을 변화 있게 볼 수 있게 나있으며 곳곳에 쉴 수 있는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산책로가 서로 연결되어 다른 산책로로 들어 설 수 있다. 편백숲에 들어서면 높이 30m가 넘는 편백나무가 들어차 있으며 편백 향이 은은히 퍼져 나왔다. 특히 계곡부에 인접한 편백숲에서는 계곡의 차가운 공기가 편백 향을 멀리 못 가도록 해서인지 그 향이 다 진하게 느껴진다. 편백 고목사이로 난 산책길의 바닥은 편백 뿌리가 층층이 자리를 잡고 있어 계단처럼 보일 정도이고 중간 중간 넘어진 나무도 있어 원시림에 들어선 듯하다. 노령 편백의 기저부는 사람이 들어설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올라와 있어 숲속에 조형물을 설치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뿌리가 노출이 된 것은 토양이 침식되었거나 고사목 줄기위에 종자가 발아를 하여 어린나무가 자라고, 고사 된 나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어없어져 이런 모양이 생긴 것 같다. 숲이 편백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다양한 나무들이 같이 살고 있는데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측백과 편백이 마치 한나무처럼 그루터기를 맞대고 자라고 있다. 계곡부에는 물참나무 등 활엽수들이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어 계곡물과 함께 숲을 더 예쁘게 만들고 있다. ▲ 계곡 전경 ▲ 그루터기와 뿌리가 엉켜 있는 모습 황실에 사용된 신목과 ‘행복의 종’일본 황실에서는 이세신궁(伊勢神宮)을 짓는데 이곳 편백을 이용하였다. 이러한 인연 때문에 이곳의 편백중 이세신궁 건축 및 개보수에 사용된 나무는 신목(神木)이 된다. 신목은 벌채되기 이전에 성대한 시제가 실시되고 벌채 적지에는 간판과 보호막이 설치되어 오래도록 보존되고 있다. 궁을 짓기 위해 나이가 많고 덩치가 큰 나무를 벌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신격화 하여 그 귀중함을 알리는 것 같다. 그래서 아카자와의 편백은 일본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수령 300∼400세에 도달 한 것이 많다. 유람열차 종점을 지나 더 안으로 들어가면 편백 노령림이 나타나는데 굵기가 한 아름 넘는 나무들이 숲속을 가득 채운채 자라고 있다. 나이가 오래된 나무는 다른 나무 그루터기를 감싸고 자라는 모습과 편백 그루터기 위에 참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모습은 신기하고 경이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자연에서는 한 뼘의 공간도 버리지 않고 이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특히 뿌리 부분이 1m이상 지상 위로 들어나 자라고, 또 두 나무가 서로 엉겨 자라고 있는 것은 이 숲의 나이가 많아서 나타나는 모습인 것 같다. 이렇게 울창한 편백 숲을 지나다 보면 “행복의 종”이라고 쓴 쇠판이 보이는데 이것은 이 숲에 곰이 있기 때문에 이 쇠판을 두들겨 소음을 내서 곰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설이라 재미삼아 한번쯤 두드리게 된다. 계곡에는 물이 빨리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재를 이용한 나무보를 설치한 것이 가끔 나타나는데 철재나 시멘트가 아닌 이곳에서 자라는 나무를 이용해서 친환경적인 구조물이 보기가 좋아 보인다. ▲ 신격화 된 벌채목 그루터기 ▲ 편백 노령림 전경 ▲ 편백이 기저부 모습 ▲ 행복의 종 편백을 포함한 5개 수종 벌채금지기소의 편백숲은 수백년이 넘는 편백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편백숲이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현재의 편백숲을 역사적으로 보면 에도(江戶)시대로 거슬러간다. 에도시대 초기인 1600년대 중반에 시작된다. 1600년대 초반에는 편백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효된 침활혼효림으로 된 천연림상태로 이었으나 에도시대가 시작되면서 목재수요가 급증하여, 특히 17세기 중반에 에도성, 나고야성 등을 건축하면서 기소지역의 침엽수들이 이용되었으며 1657년에 발생한 에도대화재(江戶大火災)는 기소지역의 산림수이 심해졌다. 이 결과 기소지역 산림황폐화는 에도시대 중기인 1700년에 留山制度가 도입되었다. 유산제도는 황폐된 숲의 복구를 위하여 산림의 이용을 제한하고 침엽수의 벌채를 금지한 제도로 기소지역에는 5개수종의 벌채를 금지하였다. 5개수종은 편백(Chamaecyparis obtusa), 화백(Chamaecyparis pisifera), 나한백(Thuopsis dolabrata), 금송(Sciadopitys verticillata), 측백나무(Thuja orientalis)이다. 이 시대이후 자연적으로 어린나무들이 발생을 하여 숲을 다시 이루게 되었다.아카자와 휴양림은 편백 숲의 고장 일본 기소지역의 편백숲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숲이지만 역사적인 배경하에 형성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현 상태를 유지하여 일본의 편백숲을 대표하고 있으며 일본 황실과 연계하여 그 역사성을 더욱더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아카자와 휴양림은 편백 휴양림이라고 할 만큼 편백 노령림이 많아 예전부터 일본 황실에서 이세신궁을 짓거나 보수할 때 이곳의 편백을 이용하면 벌채된 나무를 신격화 하여 이 곳 편백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편백숲의 고장이라고 자부하며 거리마다 편백과 연상되는 장식과 문양을 내거는 지역적 자긍심은 우리에게 의미하는바가 크다. 특히 아카자와 휴양림의 편백숲은 훌륭한 숲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들게 만든 숲을 유지하고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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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노르웨이] 북극권 여행의 시작 그 이상, 보되(Bodø)
    노르웨이 노드란드주의 중심지인 보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북극권 및 로포텐제도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되는 북극권 여행의 시작점 그 이상의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다. 보되에서는 시즌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문화를 넘나드는 여행을 할 수 있다. ▲ 보되의 오로라 여름 백야 시즌에 지지 않는 태양 아래서 카약이나 골프를 즐기고 보되 지역 유명 뮤직 페스티벌인 파르켄페스티발른에 참여한다면, 겨울에는 도심 밖 뢴비크피엘렛(Rønvikfjellet)산에서 오로라를 관찰하거나 보되마르카(Bodømarka) 숲에서 스키 여행을 할 수 있다. 산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보되는 가벼운 루트부터 전문가들은 위한 루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지닌 멋진 여행지다. 또한 보되에는 지역 예술가, 도예가들이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예술과 공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운 곳이다. 이밖에도 보되 인근에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명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보되에서 불과 30km 남짓 거리에 위치한 살츠스트라우멘(Saltstraumen)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150m 폭, 3km 길이의 해협인 살츠스트라우멘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다. 살츠스트라우멘의 소용돌이는 살텐피오르드와(Saltenfjord)와 셰르스타드피오르드(Skjerstadfjord)의 해수면 높이 차이로 인해 생기는 현상으로, 엄청난 양의 물이 아주 빠른 속도로 소용돌이치며 빠져나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소용돌이는 직경 10m, 깊이 4~5m의 규모로 6시간 간격으로 발생한다.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시간 등 살츠스트라우멘 여행에 대한 업데이트 된 정보는 보되 관광 안내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니 여행 전 관광 안내소를 들릴 것을 추천한다. 거대한 소용돌이를 관찰하는 것 이외에도 살츠스트라우멘은 대구, 작은대구, 베도라치, 넙치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는 장소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여행지이다. 낚시 도구를 대여해 낚시를 하거나 바다 낚시 보트 그룹에 가입해 바다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쉐링외이(Kjerringøy)에 위치한 쉐링외이 교역소(Kjerringøy Handelssted) 역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보되에서 차로 약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19세기 북부 노르웨이의 무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문화를 상상하며 독특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여행의 포인트다. 노르웨이의 소설가 크누트 함순(Knut Hamsun)의 소설이 촬영되기도 한 이 곳은 15개 정통 건물들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19세기 당시 로컬들의 생활, 역사, 문화, 교역에 관한 풍부한 안내와 함께 보다 의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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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1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명소...숨은 보석 바드 가슈타인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한 시간만 달려가면, 색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잘츠부르크를 마주한다. 바로 바드 가슈타인(Bad Gastein)이다. Bad는 영어 bath를 의미한다. 이처럼 바드 가슈타인은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드 가슈타인은 오스트리아 동부 알프스 산맥 호엔타우에른 산맥의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산 동쪽 기슭에 있는 마을로 라듐 온천지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매일 5만리터의 온천수가 솟아 오르고 있으며, 특히 류머티즘, 알러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어서 19세기부터 유럽 왕족들이 찾는 고급 휴양지였다. 특히 겨울에는 스키와 스케이트로 유명한 곳이다. 바드 가슈타인은 사시사철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이 빚어낸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유유자적 즐기는 온천욕이 쌀쌀해지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일 것이다. 바드 가슈타인 지역을 비롯한 잘츠부르크주에 위치한 온천 리조트 3곳을 소개한다. ▲ 펠센 테르메 1. 펠센테르메(Felsentherme Bad Gatein) 리조트는 1,100m 고지대에 위치한다. 호에 타우에른산의 암석층을 3,000년이라는 시간 여행 후 만들어진 온천수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환상적인 실내 수영장은 32 °C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사시대의 가스타인 지역 암석으로 장식되어있다. 휴식공간은과 편안한 현대식 데크 의자, 가슈타인 스키 스로프와 타우에른 산맥의 전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멋진 파노라마뷰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3시간 이용 티켓을 비롯하여 원데이 티켓, 스키 시즌에는 스키 리조트 이용권과 함께 구성되어있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 알펜테르메 2. 알펜테르메 (Alpentherme Hofgastien) 는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알프스의 건강 및 여가 리조트이다. 바드 호프가슈타인에 위치한 이곳은 3만 2000 제곱 미터 규모의 따뜻한 온천 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풀과 실내 풀, 10여개의 실내·외 사우나, 휴식공간, 루프 탑, 누드 가든, 트리트먼트 룸 등이 알차게 마련되어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누드 사우나 문화이다. 원한다면 타월을 둘러도 되지만 사우나 내 몸이 닿는 부분에는 타월을 “깔아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알펜테르메에서는 잘츠부르크주의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Hohe Tauern National Park)의 웅장한 빙하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 타우에른 스파 3. 이외에도 잘츠부르크주 젤암제에는 타우에른 스파(Tauern Spa)가 있다. 이곳은 2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스파 리조트이다. 슬라이드, 인피니트 풀은 물론 4 종류의 사우나를 보유하고 있다. 야외 풀의 경우 풀 전체가 통 유리로 되어있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다. 설산을 마주한 야외 풀에 몸을 담그면 천국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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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1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휴양지-‘세부와 다바오’(1)
    샹그릴라 막탄리조트에 있는 Pool적도에서 가까이 있는 필리핀은 해양레포츠의 천국이다. 올 여름에 제대로 된 물놀이나 바캉스를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면 세부와 다바오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연중 기온이 23~33도 사이의 온화한 열대 기후 지역인 세부와 다바오는 원하면 언제든지 태양 아래서 선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부퍼시픽을 타고 약 3시간 30분을 날아가면 세부공항에 도착한다. 그 순간부터 당신의 움츠렸던 몸의 세포들은 새로운 공기와 햇빛을 흡수하고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그리고 물먹은 스펀지처럼 무거웠던 발이 갑자기 생긴 스프링에 의해 튀어 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비행기까지 따라왔던 긴장덩어리도 트랩을 내려 공항을 빠져나오면서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제부터 4박 5일간의 시간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필리핀 관광청이 추천하는 세부&다바오 투어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다바오에 간다면 아포산의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캠프 사브로스의 지프라인 라이드 체험도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세부 공항에서 이동하는 여행자들의 모습. 여행일지: 판타스틱 세부의 첫날 밤첫째 날과 둘째 날 - CEBU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Shangri-La's Mactan Island Resort) 새벽에 도착한 세부 공항은 한적하고 조용한 편이다. 내리자마자 반쯤 잠에 취한 모습으로 각자 짐을 챙겨서 공항을 빠져나온 일행들은 기다리고 있던 가이드를 따라 미니버스에 올라탔다. 캄캄한 시골 길을 약 20분정도 달리던 버스가 검문소에서 멈췄다. 샹그릴라로 들어가는 정문인 것 같았다. 군복을 입고 자동소총을 든 보안요원이 마약 탐지견과 함께 차를 한바퀴 둘러보더니‘오케이’하며 가라는 손짓을 한다. 버스는 안으로 더 들어가 로비에서 정차했다. 그 순간 눈앞에 영화 속 한 장면이 펼쳐진다. '하와이에 잘못 온 것은 아닌가?' 착각에 빠질 정도다. 세부 막탄 섬의 전통 옷을 입은 무용수들이 손님을 위해 환영의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이다. 목에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누군가 걸어준 꽃목걸이가 그네처럼 걸려있었다. 1시간의 시차보다도 낯선 환경과 새벽이란 시간 때문에 무희들의 춤은 환상을 보는 것처럼 아득했다. 새벽에 페르시아 궁전 같은 넓은 홀에서 아름다운 무희들이 춤을 출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하지만 피로가 누적된 육체는 잠을 더 원했다. 아쉬움 속에 환영식이 끝나자 모두는 상쾌한 아침을 기대하며 각자의 방으로 흩어졌다. 세부 호텔의 카운터에서 체크 인을 하는 여행자. 방으로 오면서 살짝 둘러본 리조트 시설은 최고급이다. 우아하면서 세련되고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분위기가 이국적이다. 내부도 대단하다. 홀수는 바다 쪽 짝수는 가든 쪽이라고 한다. 슬쩍 키를 보니 홀수다. 방은 혼자 사용하기에 너무 큰 느낌이다. 총지배인의 환영인사가 적힌 메모지가 탁자 위에 있다.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샤워를 하자마자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시계의 작은 바늘이 벌써 숫자 4를 가리키고 있었다. 뒤척거리다 7시쯤 일어났다. 커튼을 열어보니 창밖으로 펼쳐진 해변의 모습이 그림이다. 야자수와 흰모래 그리고 산호색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바로 앞에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풀장이 있고 수영을 즐기는 몇몇 사람들이 눈에 띈다.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 것을 느낀다. 왠지 이번 여행은 즐겁고 멋진 추억으로 채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세부의 명소와 볼만한 곳 산 페드로 요새의 전경.세부 섬은 중앙 비사야에 위치한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587km 가량 떨어져 있다. 길이는 225km, 세부 지방은 16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섬은 막탄과 말라파스쿠아, 반타얀, 카모테스 이다. 또한 수많은 섬 가운데 무인도로 모험을 즐기는 여행가들이 탐험하기에 좋은 코스로 불리 운다. 바다 빛깔이 시각마다 일곱 가지 색으로 변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세부는 휴양과 액티비티를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배합해 맞춤형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는다. 산토니뇨 대성당을 설명하고 있는 안내판.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세부에서는 왕과 여왕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만큼 귀족적인 휴가를 기대해도 좋다. 천지가 멈춘 듯 고요한 순간을 원 없이 만끽하다가도,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쯤이면 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해양스포츠, 호핑투어, 스파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쪽빛 해변가의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비치에 한가로이 누워있거나, 시원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독서 혹은 자연을 감상하거나 체질별 욕조 트리트먼트 경험을 하는 등 세부에서 무엇을 할지는 전적으로 여행자의 선택에 달렸다. 쉬고 싶을 때 쉬고,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을 때는 그렇게 하면 된다. 그래도 멀리 여기까지 왔으니 세부 주변의 명소를 여행해 보는 것을 어떨까. 마젤란의 십자가(Magellan's Cross) 및 산토니뇨 성당(Santo Nino Church), 산 페드로 요새(Fort San Pedro) 등은 꼭 둘러보아야 할 세부의 명소들이다. What To See&Do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Shangri-La's Mactan Island Resort)필리핀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호텔상에 선정된 샹그릴라 리조트는 540여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는 열대지방 특유의 독특한 장식과 발코니가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부공항에는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매시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들어가는 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인 샹그릴라 리조트는 매일 80여 가지의 다양한 뷔페식사를 제공하는 메인 식당 이외에도 중국, 이탈리아, 아시아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각각의 레스토랑과 바다 바람을 맞으며 이국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까지 완비되어 있다. 연인과 산책하기 좋은 야자수 나무로 가꿔진 풍경과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샹그릴라의 리조트 전용 해변도 인상적인 추억을 선사할 최적의 장소이다.홈페이지: http://www.shangri-la.com/en/property/cebu/mactanresort 마젤란의 십자가 (Magellan's Cross) 마젤란 십자가는 필리핀 최초의 가톨릭 신자가 된 라자후마본 추장과 그 부락민들이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해 마젤란이 1521년 4월에 만든 나무 십자가이며, 이의 보관을 위해 마젤라스 거리에 팔각정이 건립되었다. 팔각정 내부의 천장에 그려진 벽화에는 당시의 세례의식의 광경이 잘 나타나 있다. 십자가를 조금 달여 마시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있어서 나무를 조금씩 떼어가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아, 현재는 단단한 나무로 씌워 놓았다. 산토 니뇨 성당 (Santo Nino Church)도시 한 중앙에 위치해 있는 산토 니뇨 성당은 1565년 레가스피에 의해 세워진 성당으로 성어거스틴 성당이라고도 한다. 마젤란이 선교 당시, 왕비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어린 예수상이 이곳에서 보관되고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다. 1565년 대 화재를 비롯한 몇 차례 발생한 화재에도 상처 하나 없이 온전하게 남아 세부 주민들에게 기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이후 수호성인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카르본 시장 (Carbon Market) 카르본 시장의 풍경. 재래 항구와 연결된 카르본 시장은 세부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항구 도시답게 신선하고 다양한 어패류부터 등나무 제품 등의 다양한 수공예품을 갖추고 있으며 값 또한 저렴하다. 장보는 사람들로 복작거리며 소란스럽지만 서민의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 페드로 요새 (Fort San Pedro)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고있던 스페인이 이슬람 해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세부항에 건설한 요새로 마닐라에 세워진 인트라무로스와 쌍벽을 이룬다. 처음에는 목책만으로 만들어진 파수대에 불과했지만 1738년에 이르러 지금의 모습처럼 석조로 개축되었다. 일본의 포로수용소로 쓰여지기도 했다. 세부의 유명 악기 '기타' 공장 알레그레 기타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멋지게 기타솜씨를 뽐내고 있다.마젤란 포인트에서 남서쪽으로 5km정도 떨어진 마리바고 마을은 기타를 만드는 곳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세부 하면 떠올릴 정도로 세부 기타는 모두 수제품으로 마리바고에서 만들어진다. 기타공장에는 기타 전시실과 작업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타 제작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설명도 해준다. Tip. 세부 100배 즐기기 핵심 포인트1. 선크림은 반드시 2중으로 수시 바른다.2. 물속이나 물 밖이나 희귀 열대어를 많이 보려면 빵을 꼭 가지고 간다.3. 수영을 못해도 구명조끼와 수경, 스노클 그리고 핀(오리발)이 있으니 겁먹지 말고 도전해 보자.4. 바다 바닥에는 산호가 많아서 맨발은 위험하다. 반드시 핀 또는 아쿠아슈즈를 착용할 것.5. 짐은 비치파라솔에 놓아도 아무도 안 가져간다.6. 호텔에서 짐을 들어주거나 도움을 받으면 팁으로 1$정도 준다.7. 해변에 있는 수영장은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8. 산 마구엘 맥주는 2,000~3,000원으로 한국보다 4배정도 저렴하다.9. 망고는 공항에서 사면 비싸니 공항근처 대형마트(아얄라 쇼핑센터)에서 구입한다. 7D망고가 맛있다.10. 필리핀 전압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220V이다. 하지만 전기기구를 전원에 연결하는 콘센트 모양은 우리나라의 110V 용과 같다. 따로 준비하거나 호텔에서 빌려 사용한다.11. 필리핀의 화폐단위는 페소(Peso)이며 1페소는 약 26원 정도이다. 출국 전 우체국에서 달러로 환전해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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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1
  • 멕시코 관광청, '관광자원 규모와 다양성 부각시킨 글로벌 캠페인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멕시코의 세계 관광객 유치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관광청은 지난 6일 뉴욕시에서 신규 글로벌 캠페인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A World of Its Own)'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관광업계에서의 멕시코 위상 제고 및 홍보활동에 새로운 장이 열렸음을 의미하며, 멕시코와 수백여 개의 관광지를 계속해서 다시 찾게 만드는 멕시코 만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멕시코 관광자원의 규모와 다양성을 강조하는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 캠페인은 특히 멕시코가 세계 관광객 유치 순위 15위(2012년)에서 8위(2017년)로 세계 관광업계 평균 대비 몇 배나 빠른 속도로 성장한 시점에 발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 정글 속 감춰진 파랗고 투명한 세노테 엑토르 플로레스(Hector Flores) 멕시코 관광청 CEO는 "이번 신규 캠페인은 멕시코의 모든 것에 깊이 빠져들도록 하는 초청과도 같다"고 말하며, "캠페인 이름인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우리는 방문객들로부터 멕시코는 다른 여행 경험과는 사뭇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해변가에서 휴식하고, 다채로운 시장 곳곳을 구경하고, 마야어로 이루어지는 대화를 듣고, 정글 속 감춰진 파랗고 투명한 세노테를 방문하고, 현대와 전통의 맛이 어우러진 만찬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음에 놀라움을 표한다. 관광객들은 여행 기간 내내 멕시코인들의 따뜻한 미소로 환영을 받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환대문화를 경험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긍정적이고도 압도적인 경험과 발견을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 치첸이 트사 (Chichen Itza)...고대 마야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콜럼버스 수도이자 현대 세계의 7 대 불가사의 중 하나 이번 캠페인은 멕시코 관광지가 선사하는 다채롭고 생생한 경험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보다 많은 여행자들에게 전함으로써, 이미 인기 관광국가로 인정받은 바 있는 멕시코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멕시코는 여행객들로 하여금 다시 방문하고, 더 오래 머무르며 멕시코의 다채로움과 다양함을 충분히 보고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나라다. 이런 점에서 본 캠페인은 여행객들에게 '멕시코를 방문할까?'가 아닌 '어디까지 가볼까?'라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 캠페인은 또한 수천 년 동안 탐험가, 예술가와 철학자들을 불러들인 멕시코의 다채롭고, 신비로우며 심지어 초현실적인 면모를 강조한다. 이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스페인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가 멕시코에 대해 "멕시코로 돌아갈 수 없다. 내 작품보다 더 초현실적인 나라를 견딜 수 없기 때문"이라고 풍자적으로 불평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은 이런 멕시코의 초현실적인 면모를 잘 담아낸 축제로, 멕시코인들은 이 시기 자신의 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을 제단, 음식, 꽃, 화려한 장식과 함께 기억한다. 여행자들은 수천 년간 이어져온 아름답고도 즐거운 이 전통을 경험하고,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축제를 즐긴다는 의미를 상징화한 공공 및 민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산의 중심부에 숨어있는 고대인의 유산 '사 카테 카스' 다양한 측면을 강조한 이번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은 멕시코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visitmexico.com) 리뉴얼,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프로그램, 홍보 등에 초점을 맞춘 첫 단계를 필두로 시작된다. 관광 업계 및 멕시코의 많은 관광지와 협력한 광고, 홍보 및 행사도 10월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 영상 및 멕시코 경험을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소비자들을 위한 버킷리스트 툴 등이 12월 론칭 예정이다. 캠페인의 콘텐츠와 메시지는 국가 및 소비자들에 맞춰 디자인되었으며, 태양, 해변, 로맨스, 모험, 자연, 의료와 웰빙, LGBT, 크루즈, 문화, 유명 행사, 럭셔리, 지속 가능성과 식도락 등 멕시코의 관광 상품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 푸에르토 페 나스 코 (Puerto Peñasco)에서 바다산책책은 환상적이다. 멕시코 관광청의 최고마케팅책임자 엠마누엘 레이는 "멕시코가 여행객들과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접점을 만들어나갈 시기"라고 말하며,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 캠페인은 멕시코가 선사하는 경험의 깊이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여행객들로 하여금 삶을 최대한 누리고, 스스로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여행이 세상과 자신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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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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