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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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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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계의 명소]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해변부터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발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발리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황홀한 일몰로 유명하며, 쿠타, 세빙강, 우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들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적인 유산과 예술적인 이벤트 역시 발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우부드, 꼬흐타, 우붓 등의 마을에서는 발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템플들은 종교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방문자들에게 발리의 종교적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발리는 그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유산으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신들의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부터 문화적 체험까지, 발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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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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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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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 아이콘시암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크란 축제를 기념하여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은 이번 축제가 태국의 대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 시힝(Sihing) 불상 목욕,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등이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콘시암 곳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콘시암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콘시암의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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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몰디브 선시암 리조트...푸른 바다의 보석, 몰디브 최고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몰디브, 인도양의 청정 섬나라. 매혹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 여기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햇살 가득한 황금빛 해변을 즐기며, 열대성 기후 아래 펼쳐지는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여권을 챙겨 몰디브의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보자.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의 신비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고유한 자연 경관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몰디브는 모두가 꿈꾸는 진정한 휴양지로,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몰디브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상의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리조트 중 선시암리조트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투명한 해수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포스터에서나 볼 법한 광경을 현실에서 만나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신혼여행을 보내는 커플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선시암리조트는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에는 투명한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서도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숙소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며 모래바닥에 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고래나 거북이와 같은 대형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시암리조트가 제공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커플들은 바다 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촛불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이곳의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몰디브는 그야말로 평화와 조용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와 하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시암리조트에서 신혼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몰디브는 여느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몰디브의 선시암리조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탈출처가 될 것이다. 몰디브 체험거리 베스트 5 수상 활동: 몰디브는 그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인해 수상 활동의 최적의 장소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버워터 스파 체험: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오버워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받는 마사지는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방법이다. 낚시 체험: 몰디브에서는 전통적인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일몰이 시작되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니(Dhoni)'라는 나무 배에 탑승해 바다로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클래스 참여: 몰디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클래스도 인기가 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몰디브 요리를 만들어 보자. 섬 투어: 몰디브는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거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몰디브 볼거리 베스트 5 말레 (Malé):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작지만 활기찬 도시다. 말레의 주요 볼거리로는 17세기에 지어진 훼이두 마스지드, 말레 국립 박물관, 쓰나미 모니먼트 등이 있다. 아두아톨 섬 (Addu Atoll):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아두아톨 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와 멋진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바아톨 섬 (Baa Atoll):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아툴 섬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코마두 섬 (Kamadoo Island): 코마도 섬은 유명한 다이빙 스팟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니야마 프라이빗 아일랜드 (Niyama Private Islands):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하게 바다 밑에 위치한 클럽인 'Subsix'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전통음식 베스트 5 Mas Huni: 마스후니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섬넝쿨에 코코넛과 양파, 칠리, 레몬을 섞어 만듭니다. 보통 로티라는 빵과 함께 먹는다. Bis Keemiya : 비슈는 튀긴 샘보사와 비슷한 음식으로, 야채와 달걀이나 닭고기 등을 채우고 튀겨 만든다. Garudhiya: 가루디야는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생선으로 만든 국물 요리이다. 매운 칠리와 라임, 코코넛 등의 향신료와 함께 먹는다. Babagu: 바바구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코코넛 밀크와 조청, 밀가루를 섞어 만들며, 주로 축제나 행사 때 제공된다. Sai: 사이는 몰디브 전통 음료로, 마치 차처럼 마시는 음료다. 보통 각종 야채나 과일을 넣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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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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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전 세계 여행 가성비 높은 도시 5곳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전 세계 도시의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으나, 여행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높은 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2023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7.4% 상승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상승률 2.9%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모든 도시가 동일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EIU 보고서는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비 순위를 매겼으며, 그 결과 싱가포르와 취리히가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 반면, 아시아의 많은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졌다. 조사 대상인 아시아 58개 도시 중 46개 도시의 생활비 순위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자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도시들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의 리스본은 서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꼽히며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세계 최악의 인플레이션율에도 불구하고 EIU 순위에서 163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토론토는 북미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면서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의 도쿄는 아시아 대도시 중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져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호주의 퍼스는 동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보다 물가가 저렴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자연을 자랑한다. 이들 도시는 대도시와 동일한 편의시설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나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다. 각 도시의 주민들과 최근 방문객들은 생활비가 적게 드는 이유와 경비를 절약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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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세계를 빛낸 뮤직비디오 속으로,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아이코닉한 여행지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음악과 여행의 환상적인 조화! 부킹닷컴이 뮤직 어워즈 시즌을 맞아 전 세계 뮤직비디오 촬영지 중 아이코닉한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에서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직접 체험해 보자. 뉴욕 베드퍼드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 투 웰'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베드퍼드는 뉴욕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은 도시의 현대적인 매력과 전원 지역의 포근함이 조화를 이루며, 낭만적인 풍경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베드퍼드 포스트 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워크'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부다페스트는 환상적인 야경과 클래식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다. 다뉴브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부다페스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다누비우스 호텔 아스토리아 시티 센터에서는 부다페스트의 고전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프랑스 퐁텐블로 라나 델 레이의 '본 투 다이' 뮤직비디오의 배경, 퐁텐블로는 프랑스의 역사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웅장한 퐁텐블로 성과 그 주변의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라 디메르 뒤 파크에서는 프랑스 왕실의 화려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호주 포트켐블러 INXS의 '니드 유 투나잇/미디에이트'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포트켐블러는 호주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곳이다. 황금빛 모래사장과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호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코니스톤 호텔 울런공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호주 남부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자. 대한민국 서울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광장 시장의 전통 음식부터 한남동, 이태원의 현대적인 매력까지, 서울은 다양한 문화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태원 H호스텔에서는 서울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번 뮤직 어워즈 시즌에는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아이코닉한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방문해 보자. 각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직접 체험하며, 음악과 여행의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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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뉴욕의 겨울맞이 화려한 변신: 첼시의 새 별, 알로프트와 함께하는 도시 탐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겨울이 다가오고, 그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새로운 호텔과 이벤트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 관광청은 이번 겨울, 새롭게 문을 여는 호텔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해, 대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호텔 계열의 알로프트 뉴욕 첼시(Aloft New York Chelsea)는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며, 11월 미드타운 첼시에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32층에 달하는 이 호텔은 234개의 세련된 객실, WXYZ바에서의 라이브 음악, 그리고 회의실과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뉴욕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욕시 호텔 위크(NYC Hotel Week)는 뉴욕 관광청의 새로운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11월 14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2024년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의 숙박에 유효하다. 뉴욕시 5개 자치구에 위치한 100여 개의 호텔들이 참가하며, 표준 객실 요금에서 24%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이는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저렴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훌륭한 기회다. 이색 이벤트로는 허드슨 앤 하이라인 5K 펀 런(The Hudson and High Line 5K Fun Run)이 있다. 이 가이드 러닝 투어는 허드슨 강을 따라 하이 라인의 고가 철도 공원을 지나 첼시까지 이어지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된다. 뉴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러닝을 즐길 수 있는 이 투어는, 건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뉴욕시 베이글 투어(NYC Bagel Tours)는 뉴욕의 아침식사 문화를 대표하는 베이글의 맛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싸 베이글(Ess-a-Bagel)부터 머레이 베이글(Murray’s Bagels)까지, 다양한 베이글 전문점을 방문하며 뉴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투어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베이글 애호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뉴욕의 겨울은 새로운 호텔과 이벤트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알로프트 뉴욕 첼시의 개장과 함께하는 이 모든 이벤트들은 뉴욕 관광청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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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16) 피로를 풀어주는 카지랑가 전통 춤
    카지랑가 국립공원에 있는 아이오파 리조트는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이다. 사진은 저녁 만찬 후 정원에서 펼쳐진 카지랑가 전통 춤이다. 남녀 무용수들이 여행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추는 환영춤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남자 무용수들이 북과 드럼을 두드리며 분위기를 돋우고 이어 여자들이 가세해 흥겨운 춤을 춘다. 여자 무용수들은 북과 드럼장단에 맞춰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춤을 추는데 섹시하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춤은 10시간 이상을 달려온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특효약 같은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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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6
  •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13)
    입구에서 본 후마윤 묘. (사진. 최치선 기자) 199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후마윤묘의 전경. 사진은 후마윤묘의 입구에서 촬영한 모습. 무굴제국 제2대 왕인 후마윤 왕을 위해 왕비가 1565년 지은 것이다. (후에 타지마할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후마윤 묘는 가까이에서 봐도 멋지지만 저렇게 입구에서 보는 모습도 운치가 있다. 인도의 고대 왕족들은 건축에 있어서 최고의 심미안을 지닌 듯 보인다. 아니면 저렇게 훌륭한 성이 완성되기 힘들었을 것이다. 요즘 시대에 태어나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건축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직접 설계까지 하지는 않았겠지만 적어도 저런 건축물을 머릿 속에 담고 있을테니 말이다. 인도의 건축물을 보면 서울에 지어진 수많은 고층빌딩들이 비교된다. 외국인들이 서울에 오면 편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자기네 도시의 모습과 비슷하기때문이란다. 다시말해 특색이 없다는 말이다 . 한국적인 건물이 부재한 서울은 외국인들에게 친밀감은 줄지 모르지만 깊은 인상은 주지 못한다. 유네스코 지정 디자인 창의도시라는 타이틀을 어떻게 얻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 이제부터라도 서울만의 차별화된 건축미학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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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5
  • [인도] 고대와 현대의 조화, 이슬람과 힌두의 숨결이 양립하는 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의 수도 델리는 북부인도의 관문이다. 델리는 뉴델리(20세기 형성)와 올드델리(17세기 형성)로 나누어져 있어, 수세기에 걸쳐 왕조가 번창했던 긴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한국에서는 '뉴델리'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어, 마치 두 개의 도시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도시로 잘 조화되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거대한 적사암의 성채, 레드포트를 비롯해서 수 많은 무굴 제국 시대의 유적과 근대적인 큰 거리, 고층빌딩 등이 조화를 이루어 당시의 풍족함과 우아함을 연상시킨다. 인도에서 가장 변화가 심한 곳이 바로 델리다. 그래서 처음 이 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현대화된 델리를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여러 왕조의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델리를 경험하게 된다.북인도에 속하는 델리는 힌두문화와 이슬람문화의 두 문화가 양립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문화의 색채가 강해 사람들이 가난한 현실을 떠나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인도는 25주 7직할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수도인 뉴델리는 1912년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델리, 자이푸르 아그라를 잇는 황금 삼각지대(골든 트라이앵글)의 북쪽 정점이다. ▶델리의 날씨여름: 최저 21.4, 최고 41.2겨울: 최저 6.8, 최고 33.7▶사용언어: 힌두, 영어, 일부 지역에서는 벵갈어 통용▶최적의 시즌: 9월에서 3월까지 ▶가는 방법한국에서는 아시아나와 인도항공이 직항을 운항한다.인도 국내에서는 제트에어웨이스, 다마니아 항공, 이스트 웨스트 항공, 시티 링크 항공 또한 델리와 켈커타, 봄베이 등과 연결되어 있다.기차: 델리는 북부 기차노선의 중심지이며 인도의 주요 모든 지역에서도 뉴델리와 델리의 중심부로 연결되는 철도의 종점이다.도로: 델리는 주요 국가 고속도로 망의 교치지역에 있으며 인터 스테이트 버스 터미널 (ISBT)에서 정기버스 노선이 잘 연결되어 어디로든 갈 수 있다.◆주요 관광지레드 포트 (Red Fort) 델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이 성은 그 유명한 타지 마할(Tajmaha)을 건설한 무갈(Mughal)제국의 3대 황제, 샤 자한(Shah Jahan)에 의해 세워진 성이다. 샤 자한은 수도를 아그라(Agra)에서 델리로 옮기기 위해 이 성을 건설했다, 1638년에 착공을 하여, 1648년에 완공을 했지만 그는 이 성을 사용할 만한 운까지 타고나진 못했다. 그가 델리로 수도를 옮기기도 전에 그의 아들 아우랑제브 (Aurangzeb)는 아버지의 왕좌를 빼앗고 아버지를 아그라 포트(Agra Fort)에 감금해 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막내 아들을 위해 성을 만들어 준 셈이 되었다. 랄낄라는 결국 아우랑제브가 사용했다. 팔각형 모양의 이 성은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랄 낄라(랄은 '붉은' 낄라는 '성'을 의미한다)라고 부른다. 랄 낄라는 약 2.4km 길이의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다. 이 성벽의 높이는 대략 18m 정도. 이 성에는 2개의 큰 출입문이 있다. 2개의 문은 각각 델리 게이트(Delhi Gate)와 라호르 게이트(Lahore Gate)라고 한다. 꾸뚜브 미나르 (Qutab Minar) 꾸뚜브 미나르는 높이 72.5m, 기저부의 지름 14.5m의 거대한 탑이다. 꾸뚜브는 이 탑을 만든 사람의 이름을, 미나르는 탑이라는 뜻이다. 이 탑은 인도 최초의 이슬람 왕조인 노예왕조(Mamluk dynasty)를 세운 꾸뚭-우드-딘 아이박(Qutab-ud-din Aibak)왕이 힌두교도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여 1199년 경에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1층만을 지은 채 완성을 하지 못했다, 그 다음 왕인 일뚜뜨미슈(Shansuddin Iltutmish)왕이 13세기 초에 2, 3층을 지어 완성하였다고 한다. 그는 꾸뚭-우드-딘 아이박왕의 부하이자 양아들이며 또한 사위이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또한 이 탑은 총 5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3층은 붉은 사암으로 4, 5층은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것은 1층은 꾸뚭-우드-딘 아이박왕이 2, 3층은 일뚜뜨미슈왕이 완성한 것이고 4, 5층은 그 다음 왕조인 뚜글루끄(Tughluq)의 피루즈 샤(Firuz Shah)왕이 추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성을 갖춘 왕으로 유명하다. 꾸뚜브미나르는 1993년에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했다. 꾸와뜨-울-이슬람사원(Quwwat-ul-islam mosque)이 사원은 인도 최초의 모스크로서 꾸뚭-우드-딘 아이박이 1193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1197년에 완성했다. 그 이후에 일뚜뜨미슈가 6개의 아치를 추가했다, 칼지(Khalji)왕조의 알아-웃-딘 칼지(Ala-ud-din Khalji)왕이 남문을 만들었다. 꾸와뜨-울-이슬람 사원에는 43.2m x 32.9m의 정원이 있다. 그곳에 7m 높이의 철기둥이 서 있다. 이 철기둥은 만들어졌을 당시 비슈누사원에 세워진 것으로, 굽타시대에 찬드라굽타(Chandragupta Vikramaditya)왕이 만들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철기둥은 거의 100%의 순도를 보이고 있어 당시의 놀라운 제련술을 보여주며 아직까지 녹이 슬지 않아 그 놀라움을 더해주고 있다.뿌라나 낄라 (Old Fort)뿌라나 낄라는 야무나(Yamuna)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건설하기 시작한 사람은 무갈황제 후마윤(Humayun)이다. 그는 이곳에 디나빠내흐(Dinapanah)라는 이름의 도시를 세웠지만 곧 아프가니스탄의 왕 세르 샤(Sher shah)에게 점령을 당하고 말았다. 세르 샤는 이곳에서 다시 후마윤에게 점령당하기까지 15년간(1540 - 1555)을 통치하게 된다. 이때 세르샤도 이곳에 많은 유적을 남겼다. 1555년 후마윤은 다시 이곳을 탈환하였지만 그는 이곳에서 탈환 1년 만인 1556년에 이곳에서 생을 마치게 된다. 인디아 게이트(India Gate)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후마윤의 무덤(Humayun's Tomb)과 니잠무딘역(Nizamuddin railway station)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뿌라나 낄라는 돌로 쌓은 거대한 성벽과 3개의 성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남문 근처에 붉은 사암으로 지은 8각형의 작은 2층 탑인 셰르 만달(Sher Mandal)이 있다. 이곳은 후마윤이 이곳을 되찾은 후 도서관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이곳에서 후마윤은 실족을 하여 생을 마치고 말았다.인디아 게이트 (India Gate)라즈파트(Rajpath)의 동쪽에 위치한 인디아 게이트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참전했다가 전사한 병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위령비이다. 하지만 영국은 약속을 지키지 않아 인도 독립이라는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고 인도 병사들만 희생된 셈이 되었다. 이렇게 희생된 9만여 병사의 이름을 담고 있는 이 문의 높이는 42m. 루텐스 경(Lord Lutyens)에 의해 설계된 인디아 게이트는 1921년에 착공되어 10년만에 완공되었다. 또한 주변에는 넒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 소풍과 휴식장소로 널리 이용 되어지고 있다. 매년 공화국 기념일인 1월 26일에는 이곳에서 군대, 코끼리, 낙타 등이 참가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 까지는 조명이 비춰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후마윤 묘(Humayun's Tomb) 무굴제국 제 2대 황제 후마윤과 황후의 묘로 페르시아의 양식을 가미한 '정원 속의 묘'라는 양식으로 만들어 졌다. 무굴제국 시대 정원의 기초가 되었으며, 이후 유명한 타지마할 건축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푸라나 킬라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묘의 주인인 후마윤은 아프간의 세르샤에게 쫓겨 페르시아에 피신했다가 15년만에 페르시아의 힘을 얻어 무굴제국을 재건한 황제이다. 1993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라지가트(Raj Ghat) 1948년 인도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마하트마 간디가 암살된 후 화장을 했던 장소이다. 야무나 강이 내려다 보이는 강둑 위인 페로즈 사하 꼬트라 북동쪽에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간디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는데 간디가 암살당한 요일이 금요일이기 때문이라고. 뿐만 아니라 지금의 라지가트는 아름다운 공원으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어 많은 델리 시민들이 모인다.챤드니 쵸크(Chandni Chowk)챤드니 쵸크는 무갈의 황제 샤 자한(Shah Jahan)이 조성한 도시 샤자하나바드(Shahjahanabad)의 주요 도로로 랄 낄라(Red Fort)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가장 유명한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챤드니 쵸크는 샤자한이 가장 아끼던 딸인 자하나라 베굼(Jahanara Begum)이 디자인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는 직물, 전자 제품, 시계, 세공품, 꽃, 향료 등의 온갖 물건들을 파는 사람들과 이를 사려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이다. 이중 가장 유명한 곳은 금과 은을 무게로 달아 파는 다리바 깔란(Dariba Kalan)이라는 곳이며 특히 은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잔타르 만따르 천문대(Jantar mantar)잔타르 만따르는 1734년 자이뿌르를 지배했던 라즈뿌트 왕인 자이 싱 2세(Jai Singh Ⅱ)에 의해 만들어졌다. 자이 싱 2세는 무갈제국의 아끄바르 황제와의 혼인을 통해 힘을 지니고 있던 라즈뿌트의 왕이었으며 천문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곳에 천문대를 만들었다. 그 중의 한곳이 이곳 델리의 잔타르 만따르이다. 즉 이곳은 별이나 행성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한 거대한 천문기구들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코넛트 광장(Connaught Place)코넛트 플레이스는 뉴델리의 중심가로 공원을 중심으로 흰색 건물들이 원을 그리며 두 줄로 나란히 서 있다. 1931년 건설된 영국의 콘노트 공장(公爵)의 델리방문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은행, 호텔, 식당, 항공사, 사무실, 상점등이 들어서 있다. 분수가 있는 중앙공원의 북쪽에는 지하상가와 지하 주차장이 있다. 현대화되어 가고 있는 인도의 현주소를 볼 수 있다.라즈파트 (Rajpath)인디아 게이트에서 서쪽으로 넓게 뻗은 길이 라즈파트 로드인데 길은 노스블럭과 사우스 블럭으로 구분되는 정부청사들과 의사당 그리고 대통령관저를 끼고 있어 권력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간주되는 곳이다. 라쉬트라파티바반으로 불리며 대통령관저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원래 총독의 관저로 에드윈 루덴스에 의해 설계되었던 것이고 라쟈 샤바와 록 사바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허버트 베이커에 의해 왕자들의 회의실과 의회로 설계되었던 것이다. 인도의 헌법이 채택된 1월 26일에는 코끼리 낙타 등을 동원해 이곳에서 대규모의 행진이 진행된다. 만약 당신이 이 시기에 이곳에 있다면 행운을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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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10-08-15
  • 인도 탐사 '느림의 미학과 순수 찾아 떠나는 여행'
    1000년 전 신비교인 뵌교의 동굴사원 위에 세워진 라마유루사원 방학과 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는 인도와 히말라야의 신비왕국 '라다크' 여행을 추천한다.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인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외부인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라다크 왕국과 달라이라마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난 95년부터 세계일주를 시작한 배우 최일순 씨가 (현 고산여행 전문가, 여행작가) 인솔하는 이번 인도 탐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느림의 미학과 인간의 수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여행은 델리로 입국해 전용교통(버스)을 이용, 인도북부 히말라야 지역인 라다크왕국을 살펴보고 아름다운 호수마을인 스리나가르를 경유해 달라이라마가 있는 다람살라까지 여행하고 다시 델리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21일간 인도,라다크탐사여행은 소수인원으로 진행되며 자유시간이외 전일정을 알뜰 패키지형식으로 저렴하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소 인도여행을 계획한 여행자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인도관광은 물론이고 라다크 왕국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도와 라다크왕국 탐사21일 라다크지역 산간마을과 곰파(티벳불교사원)순례 이동코스: 한국-인도(델리)-마날리-킬롱-사추-레-까르길-소나마르그-스리나가르-잠무-다람살라-델리-한국 출발: 7월23일 (10명이상 출발) 경비: 미정(수일내 확정가격공지예정) 비용포함사항 1억원 여행자 보험, 인천-홍콩-델리 왕복 항공권. 전체이동시의 전용교통, 여행자급 숙소(1일 캠핑포함)와 조식. 비용 불포함사항 인도비자비(약7만원) 아침식사외의 점식,저녁식사. 기타 개인경비. '작은티벳'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속 왕국 '라다크' 티벳불교의 창시자이며 신비서적 '티벳사자의 서'를 남긴 '파드마삼바바' 히말라야의 성자 '밀라레빠'의 수행지. '노르베리호지'가 빠르게만 달려가는 현대인류에게 대안으로 제시한 '오래된미래'의 라다크 일정표 "아래의 일정표는 예정이며 "최일순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은 준비하는 그 순간부터 떠나서 돌아오는 마지막까지 계속하여 팀원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 입니다. "위 일정은 예정이며 현지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일차 날짜 지역 교통편 일정 1일 23 JUL 인천 - 홍콩 - 델리 KE 613 AI 311 10:10 인천 공항 출발 12:45 홍콩 공항 도착 18:05 홍콩 공항 출발 21:00 델리 공항 도착 늦은 밤 도착하게 되는 여행자 거리 "파하르 간즈" 2일 24 JUL 델리 마날리 전용 버스 [오전] 델리 파하르간즈 일대에서의 자유시간 (오후)버스로 마날리로 이동, (약12시간소요), 3일 25 JUL 마날리 전용 버스 [오전] 마날리 도착 후 자유시간 (울창한 히말라야 삼나무 숲을 지나 폭포로의 짧은 트래킹,노천 온천에서의 온천욕으로 앞으로의 산행 준비) 4일 26 JUL 마날리 - 킬롱 전용 버스 킬롱으로출발(약4-5시간) 도착 후 휴식 및 자유시간 (힘겨운 4000M의 로탕패스를 넘어 아득한 히말라야의 안자락으로 안겨들어간다) 5일 27 JUL 킬롱 - 사추 전용 버스 히말라야를 감상하며 사추로 이동, 도착(약8시간소요) 후 캠핑. (하늘에서는 주먹별이 쏟아지지만 우리에겐 이밤이 고비다.) 6일 28 JUL 사추 - 레 전용 버스 라다크 왕국의 수도 레로 이동 (약8시간) "히말라야에서는 시간일랑 잊어버리자, 아침먹고 쉬엄쉬엄 가다보면 저녁무렵엔 도착 한다." 7일 29 JUL 레 짚 탁툭, 헤미스 등 곰파 투어 (해발 3600M의 오아시스왕국 레에서 아름다운 신비경을 찾아 다닌다.) 8일 30 JUL 레 짚 쉐이, 마초곰파 등 투어 후 자유시간 일몰이 아름다운 세계 평화기원탑에 올라 레 일대를 전망한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차량들 사이로 귀가를 서두르는아낙이 보이는 오래된 미래의 땅 "라다크왕국" 9일 31 JUL 레 - 알치 짚 알치곰파로 이동 (약4시간) "히말라야에서의 이동은 그것이 여행이다." 3000여점 불화의 천년사찰 알치곰파 답사 10일 01 AUG 알치 - 까르길 전용 버스 이동 중 라다크지역의 신비사원 라마유루곰파를답사하고 까르길로이동 (약8시간) "현지 사정으로 야간(심야) 이동이 될 수 있음." 산을 넘고 넘으면 서서히 분위기는 티벳문화권에서 이슬람권으로 바뀐다. 11일 02 AUG 까르길 - 소나마르그 전용 버스 소나마르그로이동, 도착 후 빙하투어 그리고 자유시간 12일 03 AUG 소나마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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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 [여행정보] "여객기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름휴양지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여객기 승무원이 선택한 올 여름 최고의 휴양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하와이다. 대한항공이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자사 객실승무원 1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올 여름 추천 여행지’설문 조사에서 하와이가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청정여행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하와이 마우이 섬의 선셋 풍경 최고의 청정여행지 및 가족 여행지부문에서 응답자 555명 (30%)과 560명 (31%)이 추천해 2관왕을 차지한 하와이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시행 이후 편리한 입출국 절차와 천혜의 자연 경관 외에도 해양 스포츠와 쇼핑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설문에 참가한 박민선 사무장은 “하와이는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고 특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연령대가 함께 갈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라고 말했다. 청정여행지 부문에서 하와이 다음으로는 해상낙원으로 불리며 영화 및 각종 CF 촬영지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277명)와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환상적인 휴양지인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180명)가 각각 뽑혔다. 가족여행지 부문에서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아름다운 비경과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괌(125명)과 중부 유럽에 자리잡은 알프스의 도시 스위스 취리히(119명)가 하와이의 뒤를 이었다. ‘여름 배낭 여행’부문에서는 이탈리아 로마가 588명(33%)으로 1위로, 파리(18%)와 프라하(9%)가 각각 2, 3위로 유럽의 유서 깊은 도시들이 선정됐다. 로마는 오래된 문화유적들이 많아 역사적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랑스 파리는 매력적인 도시 풍경과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가 즐비한 점이 선정 이유가 되었다. 체코 프라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면에서 승무원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세계를 비행하면서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가 본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휴양지인만큼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려는 고객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료제공-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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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8
  • [유럽] 반값에 유럽 여행 기회, 6가지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유럽을 반값에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방법은 레일유럽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6가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된다. ▲ 프랑스 떼제베(TGV) 객실 (사진=레일유럽) ▲ 네덜란드 풍차와 튜울립 풍경 (레일유럽) 유레일 패스를 비롯 유럽 국철패스와 열차 티켓을 30년 이상 한국에 배급해온 레일유럽은 1979년부터 한국에 유레일 패스를 배급한 스위스 철도청을 전신으로, 1995년에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의 공동 지분과 함께 ‘레일유럽’이라는 자회사로 공식 설립되었다. 이번 공식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레일유럽은 2월부터 6가지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오랜 기간 유럽 레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지속해온 만큼, 다양한 열차와 유럽 각국의 철도청 파트너 사(社)들이 레일유럽 창립 1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프랑스 국내를 누비는 대표 초고속 열차 떼제베(TGV), 프랑스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인 떼제베 리리아(TGV Lylia), 해저터널을 통하여 런던에서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특별한 초고속 열차 유로스타(eurostar), 서부유럽 대도시를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 탈리스(Thalys), 프랑스, 스위스 철도청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모션은 총 6가지이며, 대부분이 가격 할인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유로스타 레저셀렉트 편도/왕복 특별 가격, 떼제베 노선 최대 60% 할인, 떼제베 리리아의 스위스 제네바/로잔 이동 구간 60% 할인, 탈리스 1등석 콤포트1/2 반액할인, 프랑스 4-9일 철도패스 25%할인, 스위스 패스 소지자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펼쳐진다. 상기 프로모션은 같은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서부유럽을 가고자 하는 배낭여행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할인을 적용 받은 프로모션 티켓 혹은 패스의 경우 여행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자신의 일정을 확인해봐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 패스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대부분 2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다. 각 프로모션 별로 적용되는 자세한 내용과 규정은 프로모션을 주관하는 레일유럽(www.raileurop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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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리조트...코모샴발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여행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특히 여행지가 한 눈에 반할만큼 아름다운 곳이라면 더말할 나위가 없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코모샴발라 에스테이트 베가완기리’리조트는 심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장소이다. 이 곳은 발리의 우붓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덴파샤(Denpasar)공항에서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와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코모호텔&리조트’그룹의 역작으로 꼽히고 있는 이 리조트는 완벽한 자연속의 웅거해있는 고풍스럽고 최신식 시설을 완비한 헬스리트리트 전문 리조트이다. 베가완 기리는 지형적으로 천혜자원의 혜택을 누리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발생되는 물은 천연온천의 수원지로 여기서 생성되는 물은 리조트의 다양한 트리트먼트에 널리 사용 된다. ‘치유를 위한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개인화하여 서비스할 정도로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채택하고 있다. 나아가서는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자 하는 일관된 서비스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코모샴발라 에스테이트 베가완기리’리조트 아융강(Ayung River)옆에 함께 흐르는 Vitality Pool, 오픈형태의 헬스클럽에 서 있는 암벽등반 코스, 요가 파빌리온, 필라테스 스튜디오, 이 모든 것들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내는 리조트의 영혼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세심하게 디자인된 객실과 내부 구성품들은 이들의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역시 마음과 몸의 조화로운 회복을 돕는 컨셉으로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홀리스틱헬스케어 스태프들은 자연치유(Naturopathy) 에서 아유르베다(Ayurveda)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테라피를 가능케 한다. 코모샴발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다. 물론 최고의 강사들이 언제나 리조트 내부에 상주하고 있어 투숙객이 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요가, 필라테스, 태극권, 산악자전거, 하이킹, 암벽등반. 리조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강, 화산, 급류계곡, 암벽에서 즐기는 최고의 아웃도어 스포츠를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완전한 홀리스틱 케어는 트리트먼트 운동과 병행하여 엄격하게 선별된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완성된다. 룸타입은 5개의 레지던스와 5개의 빌라, 2개의 리트레이트 빌라 , 3개의 가든빌라로 구성되어있으며 한 채의 빌라 규모는 최소 60평이 넘는다. 완벽하게 조성된 공간은 럭셔리한 가구와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머무는 그 자체만으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모샴발라의 엄선된 메뉴는 철저하게 개인화된 식단을 지향하고 있어 투숙객의 몸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디톡스 식단을 제공한다. 모든 채소와 야채는 이곳에서 길러지며 완전한 오가닉 식물들로 인간의 몸에 가장 필요한 요소들을 공급할 수 있게 만든다. ▲ 코모샴발라의 엄선된 메뉴는 철저하게 개인화된 식단을 지향하고 있어 투숙객의 몸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디톡스 오가닉 식단을 제공한다. 코모샴발라 에스테이트는 스파로 더욱 유명하며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 아시안 스파어워드 선정, 2008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 50개 베스트 리조트 선정 2007년에는 데스트네이션 스파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스파 전문 리조트로도 손꼽힌다. 스파 관련시설로는 9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커플룸 3개, 총 8개의 스파 전용룸과 라운지 그리고 컨설팅룸을 보유하고 있어 스파시설로서는 단연 발리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총 9명의 특별 컨설턴트들이 24시간 고객을 위해 상담을 해준다. 국내에는 스파 전문리조트로 먼저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번잡함을 피하고 둘만의 완벽한 시간을 가지려는 허니무너들이 찾으면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싱가폴항공, 가루다 항공 이용 4박 6일 일정으로 200만 원대 후반부터 이용가능하다. 코모샴발라는 특별하고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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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리조트 몰디브 센타라
    지난해 몰디브에 새롭게 오픈한 리조트가 있다. 5성급 리조트인 센타라 리조트(Centara Grand Island Resort & Spa Maldives)는 50개의 비치빌라와 62개의 워터빌라를 포함하여 총 112개 객실을 가진 대규모의 리조트로서 섬의 크기 역시 이 객실수와 적절히 조화되는 크기이다.센터라 리조트는 몰디브 매차푸시(MACHCHA FUSHI RESORT)로 운영이 되던 리조트를 새로이 Centara Resort Group에서 인수하여 1년 넘는 공사를 통하여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2009년 11월에 그랜드 오픈을 하였다. 이 리조트는 말레 수도섬에서 남쪽으로 80km 정도 떨어진 아리아툴(Ari atoll)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상비행기로 25분, 스피드보트로 80분이 걸리고 야간에 스피드보트 이동도 가능하다. 아리아툴은 수중환경이 좋기로 몰디브 내에서도 유명하여 전 세계 다이버들이 모여드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며 W리조트, 디바 리조트 등 유명한 리조트들이 위치한 곳이다. 센터라의 특징은 7가지의 객실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인 객실시설의 인테리어는 열대의 태양 아래에서도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톤의 원목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있다. “Island Club”의 자격을 가진 객실에 묵게 되면 lsland Club의 다양한 혜택을 부가적으로 누리실 수 있게 된다.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는 다면 디럭스 패밀리워터빌라를 권한다. 아이를 위한 별도의 룸에는 귀여운 침대가 마련이 되어있어 편리하다. 메인레스토랑은 194석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타이식, 중식, 일식, 탄두리, 몽골리안 바비큐 등의 다양한 아시안 요리와 정통 서양요리가 아침과 저녁에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그외 Lotus,Azzuri Mare,Coral,Aqua,Island Club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풀리 인클루시브로 레스토랑에서의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저녁 식사 한번은 타이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정찬을 제공하고 오후 차와 아이를 위한 아이스크림 스테이션 제공된다. 또한 무동력 수상스포츠, 스노클링 장비 무료 대여한다. 아일랜드 클럽 객실 이용 시 추가되는 특전으로는 무료 음료와 주류에 대한 보다 다양한 프리미엄급 와인, 맥주, 음료 선택이 가능하다. 아일랜드 클럽하우스 이용 공용풀장 외에 또 다른 풀장인 아일랜드 풀 이용 시 선베드 등 이용이 가능하다.(문의 및 안내 : 애썸투어 02-516-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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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2024오로라+빙하 VIP원정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협동조합 ‘월드100’과 세계일주 여행신문 ‘트래블아이’에서는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를 11일 동안 탐험할 VIP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생애 한 번은 세계일주를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세계일주 협동조합 ‘월드100’과 세계일주 여행신문 ‘트래블아이’도 이와 같은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오로라+빙하 VIP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0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산, 온천, 간헐천, 활화산, 눈으로 덮인 산의 정상,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원정대원들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에서 9박 11일을 알차게 보내는 동안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아이슬란드 원정대에 지원한 대원들은 3차에 걸쳐 사진과 취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며, 원정이 끝난후 [(가제) 아이슬란드 원정대] 단행본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여행로드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오로라+빙하 VIP 원정대” 원정기간 : 9박 11일 링로드 따라 탐험하기 출발예정 1차 2024년 01월 중 2차 2024년 02월 중 3차 2024년 03월 중 (*위에 있는 일정은 팀이 확정되면 조정이 가능합니다. 추가일정도 가능합니다.) 2023 오로라+빙하 아이슬란드 VIP원정대 설명회 요청 문의 : 010-2975-4624 신청 : traveli@traveli.net또는 010-2975-4624 문자 원정대원 팀당 3인부터 출발 원정대 경비 (항공권포함 전일정 숙박+식사+렌트카+체험3, 박물관1+여행자보험+가이드팁) 7박9일 - 1인 500만원 10박12일 - 1인 700만원 13박 15일 - 1인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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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일본] 미야자키 2박3일 여행이 공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공짜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개별여행 전문 오픈마켓 마이투어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마이투어는 일본 미야자키 관광 컨벤션 협회의 후원으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미야자키 여행을 공짜로 보내주는 여행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은 2월 4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응모기간 중 마이투어 홈페이지 내에 내가 꼭 미야자키 여행에 내가 꼭 가야 되는 이유와 미야자키 여행에 다녀와서 미야자키를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관련된 체험단 활동계획에 대해 작성하고 응모하면 된다. 이렇게 보낸 아이디어 내용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총 2명의 체험단이 선정된다. 기타 참여자 중 아이디어가 좋은 8명에게는 상품이 전달된다. 미야자키 체험단은 미야자키 왕복항공권과 2박 3일의 숙소(쉐라톤 오션 그랑데 호텔 디럭스 룸 기준), 식사가 모두 제공되며 2박 3일 간 미야자키의 유명 관광지인 우도신궁, 니치난 해안, 선멧세 등의 관람뿐 아니라 플라워페스티발 참관 및 자전거 하이킹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단 당첨자는 17일 마이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세부 관광일정이나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이투어 홈페이지(www.mytou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고객센터 www.mytour.co.kr 02 5588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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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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