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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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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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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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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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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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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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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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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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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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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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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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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다이 등 지진피해 주변지역 여행자 위한 사이트 정보
    11일 오후 3시경, 매그니튜드(magnitude) 8.8에 달하는 강력한 지진이 센다이와 도쿄 등 동북지방(東北地方)을 강타한 가운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일본관광청 한국사무소(JNTO)에서는 지진 발생지역을 여행 중인 관광객과 방문자들에게 필요한 사이트를 안내했다. 항공편의 정보- InternationalAirlines.pdf 일본국내에 있는 대사관 또는 영사관의 리스트-www.mofa.go.jp/about/emb_cons/protocol/ 의료-AMDA 국제의료 센터. (AMDA.pdf 센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앞으로 일본 내 여행 정보가 필요할 때는, 일본정부관광국의 관광 정보센터(Tourist Information Center:TIC)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03)-3201-3331(도쿄소재). (3월 14일 5시까지는 24시간 오픈, 이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웹사이트 - jpn-tokyo.mofat.go.kr/kor/as/jpn-tokyo/main/index.jsp 한국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정보-www.0404.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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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2
  • 서울 1년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꼽혀
    중국·일본·태국 관광객들이 ‘1년 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로 서울을 꼽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닐슨컴퍼니’를 통해 중국·일본·태국인 3,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서울시 해외 마케팅 효과’ 조사 결과 3년 연속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서울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타깃 마케팅을 비롯해 한류 스타와 현지 유명인사를 서울시 홍보광고에 출연시켜 해외에 서울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매년 1회 설문·대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과 1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중국인 800명, 일본인 500명, 태국인 300명 총 3,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 참여형태의 <서울시 아시아 3개국 마케팅 효과>와 지난 1월 남대문, 이태원 등 서울 주요 관광지에서 중국인 250명, 일본인 250명, 태국인 100명을 1대1 대면방식으로 <서울 방문 외래 관광객 해외 마케팅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먼저 중국·일본·태국 현지인 대상 조사결과 3개국 응답자 모두 ‘1년 이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로 서울을 꼽았다. 중국에서는 전 세계 도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①서울(16.4%) ②도쿄(11.0%) ③시드니(9.4%)를 선정했다. 일본에서는 ①서울(10.6%) ②호놀룰루(10.2%) ③파리(5.4%)를 꼽았으며, 태국에서도 ①서울(19.0%) ②도쿄(16.8%) ③몰디브(9.8%)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방문하고 싶은 주요 이유 중 ‘미디어에서 서울시 도시 홍보·광고 등을 보고’가 태국에선 1위, 중국에서는 2위를 차지해 해외마케팅이 선호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시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보고’도 순위에 올라 해외마케팅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분석은 서울시가 지난해 ‘광고·드라마 등을 보고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는 설문 항목을 올해는 ‘TV 등의 드라마를 보고’와 ‘미디어에서 도시 홍보·광고 등을 보고’로 분리해 한류 드라마 영향과 서울시 광고가 미치는 영향을 나눠서 더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TV등의 드라마를 보고’보다 ‘미디어에서 도시 홍보·광고 등을 보고’가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 지난 1월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 중국·일본·태국 관광객 600명 중 중국인의 28%, 태국인은 25%, 일본인의 경우 12%가 ‘서울시 홍보·광고를 보고’ 방문했다고 답해 해외마케팅이 실질적인 관광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실시한 ‘비용에 관계없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 항목 조사에서도 서울은 일본과 태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중국에서는 홍콩에 이어 2위에 선정되는 등 전반적인 서울에 대한 방문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는 중국인들에게 ‘서울’이라는 도시브랜드가 급성장한 한 해로 기록됐다. 실제로 중국인 관광객 규모가 09년에 비해 40% 가량 증가하는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서울에 대한 선호도 측면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인들이 ‘해외여행 계획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도시’로 서울을 꼽은 것은 2009년 20.9%에서 2010년에는 29.4%로 높아졌으며, 앞서 밝힌 것처럼 향후 1년 내에 서울을 방문하고 싶은 비율도 2009년 11.4%에서 2010년 16.4%로 증가했다. 일본인들에겐 서울이 해외여행 시에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도시나 타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시아 도시 1위로 꼽혔다. 이번 조사결과 일본인들이 아시아 주요경쟁도시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여행 시 서울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32.9%가 응답해 2위를 차지한 홍콩(23.4%)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시에도 역시 서울이 1위(30.5%)를 차지해 홍콩(21.5%)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서울 방문을 희망하는 태국인은 2009년 93.7%에서 2010년 95.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광고 및 드라마를 보고 서울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50%가 넘는 등 미디어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서울관련 홍보·광고 및 드라마를 보고 서울을 방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2009년 50.2%에서 2010년 65.8%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도 홍보·광고와 드라마를 분리해 조사한 결과, 서울 홍보·광고를 보고 서울을 방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40%를 넘는 등 서울 광고가 태국인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주요타깃 지역인 중국·일본·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광고를 제작·방영해 지속적인 선호도를 높였으며, 2009년 이후에는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2PM, 이병헌 등 한류 스타를 서울 해외광고에 출연시켜 타깃지역의 서울 선호도를 높여왔다. 또한, 광고 이외에도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 일본의 TV Tokyo, 중국의 북경TV, 태국의 Ch.5 등 TV매체와의 방송제작협력을 통해 서울의 무궁무진한 매력(Infinitely yours, Seoul)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해 해외방문객의 유입을 높이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한편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신종플루 등 대외적 악조건과 2010년 천안함 폭침과 북한 연평도 포격사건 등 국내 불안요소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방문한 해외방문자수가 2009년 782만명에 이어 2010년에도 12.7%가 증가한 880만명으로 2년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중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은 ‘09년 605만명, ‘10년 681만명으로 이는 수년간 지속된 한류 열풍과 서울시의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주요 타깃지역인 중국(39.7%), 태국(36.5%)에서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이들 지역의 서울의 해외마케팅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서울시는 앞으로 1,000만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서울시 해외마케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해외 도시마케팅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그 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마케팅 등 저비용 고효율의 사업을 적극 발굴해 해외 마케팅 예산 대폭 삭감에 따른 대책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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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2
  • ‘멸종위기에 선 야생동물’ 생태교육 개최
    서울어린이들은 애완용 동물이나 화분식물 외에는 생태계의 다양한 생명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 교통 혼잡, 바쁜 일상으로 인해 교외에 나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 서울 안에서 자연의 향기를 듬뿍 마시며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한강에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멸종위기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3일과 27일 두 번에 걸쳐 한강 고덕수변생태복원지에서 ‘멸종위기에 선 야생동물’ 생태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30~11:30까지 한 시간 동안 강의와 토론을 통해 진행된다. 한강을 중심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야생동물들을 사진으로 알아보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며 토론하고, 한강의 멸종위기야생 동식물 안내판 만들기를 하며, 동식물에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서울시의 노력과 함께 최근 한강에서는 삵(멸종위기야생동물Ⅱ급), 흰꼬리수리(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와 같은 포식자단계의 멸종위기종들이 다시 발견되어 한강생태계 먹이사슬이 건전하게 형성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곤충 가운데는 사람이 만져도 가만히 있을 만큼 사람과 친근한 ‘쌍꼬리부전나비’(멸종위기야생동물Ⅱ급)가 고덕에서 발견되기도 했으며, 맹꽁이(멸종위기야생동물Ⅱ급) 또한 계속해서 개체를 늘려가고 있어 도시 내 생태적 가치가 높은 습지가 보존되고 있어 생물종 다양성이 유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고덕수변생태복원지 외에도 강서습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을 이미 조성해 연중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올해는 잠실·이촌·양화·망원생태공원화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의 자연휴식처를 도심 가까이 제공할 계획이다. 한강공원은 3월 한달간 고덕수변생태복원지 등 6개소에서 39종의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가족대상, 연인대상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께서 서울에서 가장 생태계가 살아있는 한강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강 생태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예약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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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2
  • 대전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41명 첫 배출
    대전시가 처음으로 의료관광사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의료관광코디네이터’ 41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대전대학교둔산동캠퍼스에서 의료관광사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한 제1기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료하는 41명의 코디네이터는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등)가 가능한 지원자 100여 명중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시에서 위탁받은 대전대학교에서 지난 1월부터 10주 과정으로 60시간의 기초과정 교육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수료생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전문인력 DB를 구축해 인력풀 관리, 수료자 보수교육 및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상호간의 정보교환 채널도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전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외 환자 입국부터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언어권별 인력풀관리를 통해 활용도를 높일것”이라며 이번교육의 성과를 평가했다. 한편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심화과정 27명 교육은 오는 5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제2기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사업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해 의료관광에 필요한 전문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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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2
  • UFO의 공격을 막아라 '월드 인베이젼'
    UFO에 의한 SF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이 전 세계 공통으로 10일 개봉되었다.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스카이라인’에 이은 SF 재난 블록버스터 ‘월드 인베이젼’은 비슷한 소재로 자칫 속편 또는 우려내기 인상을 줄 우려가 크다. 실제 영화속 장면 중 관객에게 식상함 없이 차별화되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해병대원들의 리얼한 전투액션신 뿐이다. 영화는 평화로운 나날 속에 우주로부터 접근해온 거대한 유성의 무리들을 클로즈업 하면서 불안감을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관객들의 시선과는 달리 영화속 시민들은 환상적인 우주 쇼가 벌어지길 기대하며 주목한다. 잠시후 정작 지구를 방문한 우주의 선물은 별의 잔해가 아닌 미확인비행물체 UFO. 전 세계 해안가 20여 곳과 도심 속에 낙하한 이 생명체는 인간과 인간이 창조한 세계에 대해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당한 LA 도심, 거리에는 즐비한 시체들로 유령의 도시로 변하고 군은 LA의 민간인을 구조하고자 해병대를 파견한다. 이라크 전에서 부하들을 잃고 퇴역을 준비하던 낸츠 상사(아론 에크하르트 분) 역시 차출되어 시가전에 임한다. 부하를 지키지 못한 자책과 상관에 대한 신뢰를 잃은 부하들, 신임장교로 구성된 소대는 불안감을 가득안고 LA 도심으로 진입해 작전을 수행한다. 카메라는 폐허가 된 도심 속에 고립된 민간인들을 만난후 필사의 탈출과정에서 벌어진 전투에 희생되어 가는 대원들의 비참한 모습을 담아낸다. 전투상황에 익숙치 못한 신임장교와 불신하는 부하들을 이끌고 어린아이를 포함한 민간인들과 안전지대로 탈출하기 위한 낸츠 상사의 고군분투는 영화속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치열한 전투 액션신, 리얼한 CG 작업에 의한 UFO 모습 외 낸츠 상사 역의 아론 애크하르트의 진중한 연기력이다. 영화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휴머니티를 표현해 내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기존의 외계 침공영화와는 다른 현실적인 소재와 리얼한 전투액션 담은 현대전의 느낌을 담았다. 관객이 현대전에서 진짜로 적을 마주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말한다. 감독의 말은 이제 곧 전세계 관객들의 입을 통해 평가될 것이다.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아론 애크하르트,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나한 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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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공사, 창조관광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와 기존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제1회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미래형 관광기업 육성 및 관광 산업의 새로운 동력 창출, 관광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에서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창조관광사업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발굴된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 컨설팅과 관광창업스쿨을 통한 교육, 그리고 벤처사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원도 주선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 접수는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4월 15일까지 우편이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동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2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각 3백만원, 최우수상(2명) 수상자에게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및 상금 각 2백만원, 우수상(6명) 수상자에게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벤처기업협회장상 및 상금 각 1백만 원 등 총 10명에게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투자지원팀 김배호 팀장(02-729-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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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 소풍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봄맞이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소풍 패키지를 마련했다. 심플한 피크닉 세트와 반포 최대의 자연녹지인 서리풀 공원 지도를 제공한다. 피크닉 세트는 수제 샌드위치 두 개와 비타민 워터 두 병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제 샌드위치는 델리숍의 별미로 손꼽히는 햄 치즈 샌드위치가 제공되며, 샌드위치 한 개로 두 사람이 즐기기 충분할 만큼 큰 것도 장점이다. 또한 호텔에서부터 서리풀공원까지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는 지도를 제공한다. 서리풀 공원은 호텔 앞 센트럴 육교부터 방배역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심속 자연으로, 서리풀 자연학습장과 황터맨발길이 있는 청권사 쉼터, 서래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몽마르뜨 공원, 반포로 상공에 설치된 누에다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고객들은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오후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소풍 패키지는 3월4일부터 6월26일까지 제공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가능하다. 가격은 22만9천원. 또한 객실 및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만 제공되는 특별 패키지는 21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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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독일 바이에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오픈
    좌)독일 바이에른주 한국사무소 이분란 소장 우)독일 바이에른주 관광청 아태지역 총괄 Markus Kreppold 지난 1일 독일 바이에른주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이분란)가 문을 열고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바이에른주 한국사무소는 이날 두 달여 준비기간을 거쳐 사이트도 (www.bayern.co.kr) 공식 오픈했다. 사이트가 오픈됨에 따라 독일 바이에른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여행지, 숙박, 교통, 음식, 문화, 자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에른주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바이에른주 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이분란)에서 사이트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독일 바이에른주 관광청 주최의 워크샵, 세미나 등을 주관하게 된다. 이분란 소장은 2005년부터 독일 철도청 시스템으로 유레이드 코리아를 통해 독일 및 유럽 전 지역 열차 구간권 예약 발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를 시작 했다. 그후 2010년부터 독일 현지 관광청들과 인연을 맺고 홍보를 담당해 왔다. 웹 사이트에서는 바이에른주 주도인 뮌헨을 비롯하여 뉘른베르크, 아우구스부르크, 뷔르츠부르크, 레겐스부르크, 잉골슈타트 등 주요 도시의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트래블 리포터와 관광청 추천정보 페이지는 여행 전문가와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최신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등록, 여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바이에른주는 독일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250만 명이 살고 있는 곳이다. 16개 독일 지역구 중 가장 큰 독일 면적을 자랑하며,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화의 나라에 있을듯한 예쁜 고성들이 즐비한 바이에른주는 여행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완료 했다. 사이트 오픈에 맞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바이에른주 관광청 응원 메시지 쓰기, “독일여행” 4행시 짓기, 여행갤러리에 사진 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재미와 개성 넘치는 글과 출품사진을 선정하여 다양한 상품을 전달한다. 관광청 사이트에서 특별히 신경 쓴 여행Q&A 게시판은 여행자들의 궁굼한 사항을 관광청 직원이 신속한 답변 해 주고 있으며, 바이에른 커뮤니티에서는 여행과 일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감 넘치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유럽을 함께 여행할 친구를 찾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바이에른주는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바뎀뷔르텐베르크주, 헤세주, 튀링겐주, 작소니주 등이 주변에 있어 여행지 허브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주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바이에른주를 중심으로 여행을 시작하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 때문에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한편, 이분란 소장은 "바이에른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사이트 오픈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의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여행 추억을 만드는데 일조 하며,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여행자와 함께하는 독일 바이에른주 관광청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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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8
  • 이집트, 전 지역 경고 완화, 항공기 정상 회복
    알렉산드리아 항구 전경. 최근 이집트의 새로운 에너지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지난 이집트 사태 이후 안정세를 찾은 이집트는 주요 관광지를 대부분 개방하고 그 어느 때보다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카이로 이집트박물관과 기자지역 피라미드 등 주요 관광지가 지난달 20일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항상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피라미드를 지금 가면 ‘내 것’처럼 한가롭게 즐길 수 있으며, 이집트박물관 역시 전 전시관과 1월 새롭게 오픈한 기념품점, 커피숍 모두 정상 운영 중이다. 이집트박물관내 전경. 자히 하와스 이집트 고대유물 관장은 “모든 파라오, 콥틱, 이슬람 관광지와 현대적인 장소들이 20일 개장했고 나일강 유역의 룩소르, 아스완 지역까지 이집트 전역의 주요 관광지가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일부 박물관도 준비를 마치는 데로 곧 개장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여행 경고도 속속 완화되고 있다. 영국 외무성은 이전 홍해 리조트와 룩소르에 이어 23일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등 이집트 전 지역에 대한 여행 경고를 낮췄다. 미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호주 등지의 대형 여행사들은 2월말, 3월초 출발하는 이집트 상품 판매를 재개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구체적인 전세기 추진도 이뤄지고 있다. 관광객 맞이에 나선 현지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이집트관광청에 따르면 이집트항공을 비롯해 세계 전역의 항공들이 이집트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으며 호텔들도 손님을 받기 위해 프로모션에 나서는 등 이집트 전역이 관광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집트 한국관광청은 관광객 회복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ITB및 JATA 등 국제관광전을 필두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관광청 측은 “유럽인들의 샤름 엘 세이크 등 홍해 지역 방문이 늘고 있으며 카이로 관광객도 조금씩 회복 중이다”며 “앞으로 이집트 관광객 회복을 위해 전례 없는 엄청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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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6
  • 송새벽, 결혼 위해 스크린 종횡무진
    감 독: 김진영 주연배우: 송새벽 + 이시영,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러 닝 타 임 : 118분 개 봉 : 3월 31일 새해들어 코믹영화가 잇달아 개봉되고 있다. 1월 <조선명탐정>, 2월 <평양성> 에 이어 3월엔 현대물인 <위험한 상견례>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상영된 두 영화는 사극을 해학적으로 연출한 작품인 반면 3월 말 개봉될 <위험한 상견례>는 사랑의 방해꾼들로부터 사랑을 지키고, 쟁취하려는 한 남자의 고군분투 이야기다. 자칫 평범하고 진부하게 전개될 수 있는 이야기를 신선하고 재기 발랄한 설정과 에피소드들로 완성해냈다. 출연진도 이름만 들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등 뭉치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위험한 상견례>에서 만나 무한 코믹 포스를 발산하기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영화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남 주인공역은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형사로 스크린에 데뷔한 송새벽이 맡았다. 현재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 송새벽은 2010년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해결사>, <부당거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스크린에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송새벽은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에서 특유의 코믹스러움과 한층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송새벽의 상대역으로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리며 브라운관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시영이 출연한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로 스크린에 진출한 것은 물론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공중파 연예프로그램 MC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이시영은 <위험한 상견례>에서 깜찍하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 차세대 에이스로 부상했다. <위험한 상견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은 바로 백윤식이다.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영광’역을 맡아 걸출한 사투리와 리얼한 코믹 연기를 보여주는 내공연기의 대부 백윤식은 표정부터 동작, 말투까지 영광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낸 백윤식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리고 코미디 영화의 대모 김수미가 우아하고 교양 있는 서울여자 ‘춘자’로 변신, 특유의 사투리 연기가 아닌 우아한 말투와 세련된 몸짓으로 등장하여 존재 자체만으로 커다란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대한민국 재치 입담꾼 박철민이 <위험한 상견례>에서 뜻하지 않게 스파이 노릇을 하는 ‘대식’역을 맡아 코믹본능을 1000% 발휘, 폭소를 자아내는 표정연기와 애드립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감초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응수가 광주 나이트 클럽의 일인자 ‘세동’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브라운관에서 세련된 도시 여자를 연기해 온 김정난이 남자에 목숨 건 노처녀 고모 ‘영자’로 분해 숨겨진 코믹 본능을 맘껏 펼치며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성화가 무뚝뚝한 외모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순정만화 핑크 매니아 ‘운봉’으로 변신하여 영화 곳곳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뭉쳐 무한 코믹 시너지를 발휘하는 <위험한 상견례>.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예측 불허의 코믹 연기는 <위험한 상견례>의 놓쳐선 안될 관람포인트로 따뜻한 봄날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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