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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 가정의 달 맞이 새로운 체험시설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곡동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체험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시는 장곡신도시의 가온공원 준공 이후, 주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두 달간 어린이교통공원 공간을 재구성,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야외운동기구 등 새로운 체험형 놀이 시설 4개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모노레일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비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가온공원 내에는 순환산책로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쉼터이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가온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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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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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천안서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주제로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적 체험 활동, 유명 명사 특강, 그리고 AI, 드론,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과학기술 체험, 학교폭력 및 중독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영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천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박람회 운영을 위해 참여 단체 부스와 자원봉사자 모집, 셔틀버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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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맞이 어린이날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무 살의 기억, 함께 만든 기적!’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 오후 1시부터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기적의도서관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어린이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식, 다양한 축하공연, 체험부스, 기획전시 및 도서 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에는 기념 축사와 기적의도서관 핵심 사업인 책넝쿨 우수 완주자 시상식, 그리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라클 매직 벌룬쇼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된 '스무 살을 축하해! 투명 캘리 액자'와 '감사를 전하는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시에서는 기적의도서관과 시민들이 함께한 20년의 역사와 발전 모습, 핵심 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은 시각 자료를 전시하며, 어린이날 행사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부스와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5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개관 20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기적의도서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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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무릉별유천지, 방문객 50만 명 돌파 목전...동해시 새로운 관광명소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대표 명소인 무릉별유천지가 개장 2년 5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누적 수입금 5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1년 문을 연 무릉별유천지는 현재까지 49만1천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초기 8천339명에서 시작, 2022년 12만9천802명, 2023년 18만1천8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5월 중 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이곳은 과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굴하던 폐광을 시가 창조적으로 복구하여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변모시켰다. 다양한 액티비티, 힐링 쉼터, 산책로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SNS와 드라마 등을 통한 홍보와 인플루언서 팸투어가 방문자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라벤더 축제는 올해 16일간 확대 운영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릉사업단장 홍성표는 무릉별유천지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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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관광재단, 5월 1일~22일 서울스프링세일 개최...쇼핑·관광 축제 열기 가속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4 서울스프링세일’을 개최하여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스프링세일(Seoul Spring Sale)’이 이달 1일부터 시작되어 22일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울 최대의 쇼핑과 관광 축제로 거듭난 이번 행사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4’와 함께 열려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서울스프링세일은 254개 업체와 3,557개의 매장이 참여하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쇼핑을 넘어 숙박, 레저, 뷰티,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도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어, 방한 관광객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서울스프링세일의 특별한 이벤트로는, 개인 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C2C 플리마켓’의 최초 시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문화권의 셀러들이 참여하여 K-POP 굿즈를 비롯해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의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올해 서울스프링세일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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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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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흥시... '함께 봄, 가치 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함께 봄, 가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놀이체험마당,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누림예술단, 아리랑예술단, 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한울림 민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헤라밸리댄스, 장애인어울림합창단, 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도 시흥시는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삶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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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년 연속 적자, 7380억 국민 혈세 낭비하는 '레고랜드' 특화 전략으로 돌파구 마련 절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국민의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특화된 전략이 절실하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서의 기대를 안고 출발했으나 개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관광 산업의 환경 속에서 레고랜드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투입한 투자금과 무상임대 부지 공시지가를 합친 총 투자비용은 무려 738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개장 첫해 62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494억 4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 당기 순손실이 110억 원에서 288억 원으로 급증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레고랜드는 이로 인한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약 200억 원 규모의 놀이기구 신설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내수 지역관광 수요의 감소 등 외부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고랜드가 취해야 할 특화 전략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첫째, 레고랜드는 레고 브랜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레고를 이용한 창작물 전시, 레고 조립 경연대회, 레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레고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창출해야 한다. 셋째,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들은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닌, 문화, 예술,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레고랜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의 위기 극복과 성공적인 재도약은 국민의 혈세를 투입한 국가적인 사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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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여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서해안 산책로를 따라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원정대는 태안의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4월 29일 태안군은 발대식을 갖고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출정을 알렸다. 원정대원 59명은 지난 27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후, 남면 당암리에서부터 신장리 몽산포까지 이르는 15.3km 구간을 약 6시간 동안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별도로 이 코스의 힐링걷기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22명도 함께 했다. 태안에 위치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로,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188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월 26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약품 준비,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 섭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명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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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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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당산성 ‘장군복장’ 관광안내원 운영
    청주시는 상당산성 볼거리 제공, 명소화를 위해 장군복장 관광안내원을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상당산성(사적 제212호) 역사를 배경으로 한 조선시대 병사체험을 상·하반기 2회 운영하며, 조선시대 기마 전투쇼, 풍물공연도 실시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쏘기 비롯한 전투체험 등이 있다. 장군복장 체험은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체험행사가 되어 상당산성을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었으며, 관광객들에게 장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재미와 추억거리를 남기는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역사와 문화의 고장 청주를 알리며 상당산성을 관광명소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1일 2명)하여 상당산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친절하고 질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상당산성 장군복장 관광안내원 운영’은 청주시가 2007년부터 실시하여 2008년 4,006명, 2009년 4,121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11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상당산성 남문앞에서안내원하고 사진을 함께 찍어 줌은 물론 관람객들이 장군복을 직접입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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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전국 ‘문화형 전통시장’ 뜬다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고유의 멋과 정취를 살려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을 문화적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일‘2010년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대상지로 광주 무등시장 등 6개시장을 확정하고, 예비후보지로 전북 진안시장 등 2개시장을 선정, 발표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6개시장은 무등시장(광주광역시 남구), 우림시장(서울 중랑구), 봉화상설시장(경북 봉화군), 가경 터미널시장(충북 청주시), 화개장터(경남 하동군), 부전시장(부산 부산진구) 등이며, 진안시장(전북 진안군)과 순천웃장(전남 순천시)은 일부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예비 후보시장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시장에 대해서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투입되어 문화적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시장별 여건과 특색에 따라 다양한 사업이 시행되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시장별 전통과 특성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스토리텔링, 시장 브랜드 개발 등) △시장 내 문화적 환경 조성(공공미술, 경관디자인) 등이 이루어진다. 지역의 문화분야 전문가 등이 PM(Project Manager)을 맡아 사업을 이끌어 가며, 무엇보다 상인들이 각종 문화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문화기획, 스토리텔링, 공공미술,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세부실행계획 수립에서부터 사업실행, 추진상황 점검, 평가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 자문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성과를 높인다. 2008년부터 시작된‘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은 첫 시범사업으로 수원 못골시장과 강릉 주문진시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수원 못골시장>은 상인 DJ가 직접 운영하는 ‘못골 온에어’ 라디오방송, 상인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줌마 불평합창단’ 등을 통해 ‘작은 골목시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강릉 주문진시장>은 상인들이 ‘놀래미 극단’을 창단하고, 시장 옥상에 ‘꽁치극장’을 개관하는 등 문화가 펄떡이는 시장으로 변신했다. 이렇게 시장이 자연스레 멋과 흥이 있는 문화공간이 되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더 북적이게 되었다. 2009년에는 <서울 수유마을시장>, <전남 목포 자유시장>, <대구 방천시장>, <충남 서천 한산재래시장> 등 4개시장이 추가로 선정되어 문화를 통한 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12월 중소기업청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공동사업을 위해 2개의 문화·관광형 시장을 3월 중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년부터 추진 중인 4개시장과 올해 새롭게 선정되는 10개 내외의 시장을 포함하여 최대 14개 시장에서 문화적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형 전통시장’의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 확산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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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전국각지서 봄꽃축제 만발
    꽃은 봄의 정령이라고 한다. 겨우내 숨어있던 꽃봉오리를 3월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 둘씩 피워서 화려한 꽃잔치를 펼쳐보이는 풍경은 장관이 아닐수 없다. 전국 축제전문 사이트인 축제닷컴에서는 3월부터 시작하는 꽃축제는 전국에 걸쳐 10여개인 것으로 발표했다. 봄 꽃의 대표격인 산수유축제, 동백꽃축제, 유채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게 된다. 특별히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추워서 움추렸던 어깨와 등을 펴고 이제 3월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3월에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꽃축제를 소개한다. 1.옥천묘목축제(3.19~21):우리나라 최대 묘목 생산유통단지에서 펼쳐지는 묘목 대축제 매년 3월이면 우리나라 최대 묘목 유통단지에서 명품묘목 축제가 진행된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은 전 지역의 70%가 사질양토으로 기후 조건이 우수하여 내성이 강한 우량묘목을 대량 생산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묘목나누어주기, 미니화분 나누어주기, 묘목전시 및 판매, 접목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체험행사로는 토피어리만들기, 잔디인형만들기, 나무곤충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려 가족단위로 축제장에 가면 가장 저렴하게 그리고 무료로 묘목을 얻을 수 있다. 2. 동백꽃 주꾸미축제(3.20~4.4):해돋이와 해넘이를 갈이 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서해 땅끝 마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서는 매년 멋과 맛이 어우러지는 동백과 주꾸미축제가 열린다. 군의 명물인 마량리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 169호)에서 열리는 축제로 선홍빛의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멋지게 조화된 향토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부챗살처럼 넓은데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풍파를 견뎌낸 뒤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워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어 축제의 묘미를 더욱 살려주고 있다. 또한 숲 정상에 있는 “동백정”이란 누각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노을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있다. 3. 광양매화축제(3.13~21):매화향기 그윽한 봄날,섬진강 꽃길따라 광양으로 오세요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올해로 매천 황현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와 문화,매화,매실의 브랜드 가치를 특성화한 우리나라 대표 봄꽃축제로 성장했다. 이번축제에는 매화꽃길 시화전, 직거래장터, 매실묘목 및 야생화 판매 등 12개 전시 판매 행사가, 매화음식경연대회. 매화백일장, 광양매화전국사진촬영대회 등 5건의 경연행사, 매화꽃길음악회, 매화꽃길 매직로드쇼 등 8건의 공연행사, 나만의 매화만들기, 매화압화체험 등 14건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4. 제주왕벚꽃축제(3.26~28):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왕벚꽃을 제주도에서 만나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는 왕벚꽃이 피는 때에 맞춰 지난 91년부터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다. 왕벚꽃은 일반 벚꽃에 비해 꽃잎이 크고 화사하고, 제주 지역이 왕벚꽃의 자생지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 시민화합과 단결을 유발할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하기 위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한다. 또 주야간 축제로 개최, 축제장을 도심 야간관광 명소로 바뀐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장을 중심으로 한 전시 체험이벤트를 강화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5. 구례산수유축제(3.18~21):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마을인 구례에서 산수유를 만나요 구례군 산동면에 자생하는 수십만 그루의 산수유나무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바로 산수유축제이다. 1999년부터 매년 3월 중순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산슈유나무는 산동면 대평 평촌 반곡 상위마을 등 지리산 기슭에서 자생군락지를 이루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맨 꼭대기의 상위마을의 경관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례군은 2003년 11월 산수유꽃을 이용한 지역특산물로 산수유재를 개발, 2004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서 산업화를 시작했다. 6. 의성산수유축제(3.27~28): 노랑물감을 마을 통째에 부어놓은 듯 경북제일의 의성 사곡면 산수유 마을은 매년 3월이면 산수유의 만개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이룬다. 그야말로 꽃으로 치정한 마을이 만들어진다. 이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짙은 노량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 넘게 어어진다. 골골에 골고루 흩어진 산수유의 노량 융단물결은 특히 화전2리가 유명하다. 지난날 살기 어려웠을 때 약재로 팔기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의성의 특산 파란마늘밭 화선지에 노란 산수유 꽃무리가 노랑물감을 통째로 부어 붓으로 썩썩 바른듯하다. (출처/축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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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서울시 ‘09.12월 여행공원 10개소 인증 획득
    봄기운이 가득한 3월, 피크닉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다. 최근에는 직장생활에 쫓겨 시간이 없는 서울시민을 위해서 봄소풍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동네공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시가 관리하는 50개 공원 중 10개 공원을 여행공원으로 인증하고, 방문고객이 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 2월 인증마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뚝섬 서울숲 등 10개소의 여행공원은 여행가이드 라인에 맞도록 꽃길 등 여성친화거리 조성, 휴게공간, CCTV 및 비상벨 설치, 조도개선 등 편의성, 안정성, 배려성, 쾌적성 4개 분야에 20개 사업이 구현되었으며 여행인증 매뉴얼 평가표에 의거, 전문가와 여행 프로슈머 등이 현장을 실사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된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여행공원을 살펴보면, 뚝섬에 있는 서울숲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공원으로, 나비박물관 및 곤충 생태학습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여성들이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CCTV와 비상벨, LED 조명길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울연못, 물놀이터, 생태숲, 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가족단위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테마공원으로 쾌적하고 현대적으로 설치된 화장실과 방문자센터, 유모차대여소, 수유실, 의무실 등을 설치하여 가족들이 마음 놓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사각지대에 CCTV 설치 확대 및 전체 가로등 조명을 개선했다. 월드컵공원을 구성하고 있는 평화의공원은 환경·생태공원으로 난지연못, 유니세프광장, 전시관 및 각종 체육시설과 함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여행화장실과 유모차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성친화산책로, 꽃길 조성과 함께 여성쉼터 설치 확대 등 여성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보라매공원은 다양한 계층이 즐길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X-게임장, 연못 및 분수대, 에어파크, 유아놀이공간 등 다양한 공원시설과 더불어 여행주차장, 여행화장실, 커뮤니티센터, 수유실, 미아보호소 등 다양한 여성편의시설과 여성친화프로그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관악산 낙성대공원은 제2차 성역화사업이 완료된 강감찬 추모공원으로서 담장을 철거하고 열린마당과 잔디마당을 조성하였고, 등산로를 개설하고 노후된 광장과 산책로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조성하였으며 숲 해설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09년 6월부터 여성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시공원 50개소를 대상으로 여행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그동안 공원이용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공원내 화장실, 산책로, 안내판,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수유실, 파우더룸 등 여성편의 공간을 확충하고, 야간에도 공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안전을 위한 조경설계와 CCTV, 비상벨, 조명시설 등 방범시설 설치를 중점 추진한다. ▶ 여행화장실, 여행주차장 설치 공원내 화장실은 여성 변기수 확충 및 파우더룸, 어린이용 대소변기 등을 갖춘 여행화장실로 변신하고, 30면 이상의 주차장은 여성우선주차장제를 도입하여 여성 이용 편의를 도모한다. ▶ 여행길 설치 공원내 산책로를 평탄하게 정비하고 각종 공원시설과 연결지점에 대하여 단차, 턱의 장애를 해소하여 유모차, 휠체어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공원길을 확충해갈 예정이다. ▶ 야간조도 향상, CCTV 및 비상벨 설치 늦은 저녁이나 새벽 시간대에 공원을 이용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하여 곳곳에 CCTV를 확충하고 있으며, 화장실이나 사각지대 등 외진곳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여성안전을 고려한 조경설계기준 적용, 야간조도 향상을 위해 조명등을 개선·확충한다. ▶ 수유실 설치, 여성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주택지와 떨어진 대형공원을 이용하는 유아 동반 여성들을 위해서 수유실과 방문자센터를 개선 및 확충하고, 주부·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점환경 개선, 자원봉사자 안내 등 여성을 배려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여성 행복충전소로서의 기능을 도모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관계자는 3월부터 여행공원 사업예산 64억원을 조기 배정하여 상반기까지 50개소 여행공원 인증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자치구와 협조하여 점차적으로 서울의 공원전체를 여행공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공원의 면적 확충과 질 높은 공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브랜드 공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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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아웃리거 리프-아웃리거 와이키키, ‘2010 컨퍼런스 패키지’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와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컨퍼런스 패키지를 마련하였다. 이 컨퍼런스 패키지를 통하여 고객들은 호텔 비치프런트의 최신 컨퍼런스 장소뿐만 아니라, 아침 및 점심식사를 1인당 $50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010년 12월 21까지 계속 되며, 미팅장소 랜탈 비,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아웃리거의 패티 나리마츠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아웃리거의 이번 컨퍼런스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에 좋은 패키지가 될 것이다”며 “인도어 아웃도어를 합쳐 약 280평 규모의 회의장을 포함한 이용 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웃리거 리프와 아웃리거 와이키키에서, 숙련된 전문 스탭들이 각각의 클라이언트들의 특별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모든 이벤트들을 훌륭히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 1인당 $50의 패키지 요금으로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에서 컨티넨탈 아침식사, 런치 부페 그리고 두 번의 다과 시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침식사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패스츄리와 함께 시원한 주스, 갓 내린 코나커피, 그리고 다양한 차들이 준비되어있다. 델리 런치 부페에는 개인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는 샌드위치로 허니 글레이즈드 햄, 구운 소고기 또는 훈제 칠면조 가슴살과 스위스 또는 체다 치즈등을 다양한 빵 또는 롤에 곁들여서 먹을 수 있다. 샐러드에는 신선한 녹색야채를 곁들인 샐러드, 이탈리안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신선한 과일들 그리고 디저트로는 쿠기와 브라우니가 제공된다. 아웃리거 리프 온 더 비치의 미팅 장소에는 - 오션프론트 보야저 컨퍼런스:새로운 뉴 보야저 컨퍼런스 룸에서는 연회식의 형식으로 20명에서 60명까지의 인원을 수용 할 수있다. 보야저 컨퍼런스 룸과 실외 보야저 데크는 약170평 이상의 규모로 최상의 오션 프런트 장소로 잊지 못할 멋진 이벤트를 기획하기에 안성 맞춤인 장소다. 이 컨퍼런스룸에서는 50인치의 LCD 평면 TV와 무선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헤드 테라스 미팅 룸: 이 활기 넘치는 다이아몬드 헤드 테라스 미팅 룸 에서는 30명에서 200명까지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다. 70평 정도의 공간에서 1개 이상의 연회장으로 혹은 2개~4개의 공간으로 분리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룸들은 모두 카펫으로 새 단장을 하였으며, 또한 무료로 무선 고속 인터넷을 제공한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에서의 컨퍼런스 패키지 또한 1인당 50$의 고정요금으로 컨티넨탈 아침식사와 유명한 레스토랑인 듀크 에서 런치 부페가 제공된다. 아침식사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패스츄리와 함께 시원한 주스, 갓 내린 코나커피, 그리고 다양한 차들이 준비되어있다. 와이키키 비치의 오션 프론트에 위치한 듀크 레스토랑에서는 풀 샐러드바, 맞춤식시저 샐러드 코너 그리고 계절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요리로는 마히마히 생선구이와 데리야끼 닭가슴살 그리고 현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양배추를 곁 드린 칼루아 포크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와이키키 온 더 비치의 미팅 장소로는 칼라쿠아나 룸과 리히 룸이 있다. 아웃리거 와이키키의 칼라쿠아나 미팅룸은 20평의 공간으로 60명 이하의 컨퍼런스를 진행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로비에 위치해있어 아주 편리하며, 햇살을 받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와 칼라카우아 에비뉴의 장관등이 이 컨퍼런스 룸의 장점이다. 무료 무선 고속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다. 또 리히 룸은 아웃리거 와이키키에서 가장 큰 미팅 룸으로 40평 정도의 공간이다. 2개의 비슷한 크기의 작은 규모의 회의장로 나누어서, 유동적으로 각 회의장마다 24명에서 100까지 수용 가능하게 된다. 이 룸도 무료로 무선 고속인터넷이 제공된다. 컨퍼런스 게스트들은 하루에 $159부터 시작하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또는 하루에 $169부터 시작하는 아웃리거 리프의 오션프론트 컨퍼런스 패키지는 2010 3월 1일부터 2010 12월 21일까지 가능하며 다른 프로모션과는 함께 적용될 수 없다. 최소 20명 이상이 되어야 하며 다른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다. 가격과 패키지에 포함된 메뉴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예약문의: 808-924-6041 또는 beachfront.sales@outrigger.com ,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73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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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러브 레시피’ 화이트 데이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별한 화이트 데이의 고백을 위해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핑크빛 무드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러브 레시피” 화이트 데이 패키지를 선 보일 예정이다. 로맨틱 무드의 “러브 레시피” 화이트 데이 패키지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17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판매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스탠다드 룸 1박과 로비라운지 브런치 2인용 세트, 객실내 와인 쎄팅, 핸드메이드 쵸콜렛과 쿠키 세트, 헬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10%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이 가능한 혜택을 특별 제공한다. 한편, 좀 더 특별한 서프라이즈 감동을 선사하려는 고객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팩을 선택할 경우, 겔랑 체리 블러썸 향수 정품(75ml)과 로맨틱 풍선장식이 5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추가 비용에 제공된다. 로맨틱한 무드의 와인과 달콤한 초콜렛,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수와 함께 여유 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데이 패키지는 사랑하는 그녀를 감동시킬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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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한국관광공사-전라남도, F1대회 관광협력 MOU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전라남도(지사 박준영)와 2월 26일 오후 4시 전라남도청에서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공동 업무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전라남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업무협약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활동 ▲F1대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F1대회를 활용한 관광브랜드 가치향상 ▲F1대회 성공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와 협력증진을 주 내용으로 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사내 전담지원반을 구성하고 해외지사망을 활용한 F1대회 홍보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또한 F1대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해 월드컵, 올림픽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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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3월부터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3월부터 탐방객을 대상으로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프로그램은 도봉, 원도봉, 송추지구에서 진행되며,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41년간 통제하였다가 작년 7월에 개방한 우이령길을 따라 걷는 ‘우이령길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밖에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북한산국립공원” 프로그램과 마당바위와 같은 도봉산을 오르는 주요 길목에서 진행하는 경관해설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ukhan.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움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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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파키스탄으로의 하늘길 활짝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4일 국토해양부에서 한·파키스탄 항공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서는 우리측 수석대표 박종흠 항공정책관과 파키스탄측 Mir Haider Ali Khan, 국방부 차관보가 한국과 파키스탄간 운항가능 횟수를 여객 週 3로 설정하고 화물부분은 자유화하는 등 양국간 항공운항 기반 마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파키스탄과의 항공 노선 개설이 가능해져 항공사들의 시장 확대 및 양국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와 더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남아시아 지역으로의 항공 물류망 구축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파키스탄내 운항가능한 도시를 현재 카라치 1곳에서 수도인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제2대 도시인 라호르 등 3곳으로 확대함으로써, 현지에 진출한 LG, 삼성 등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 및 우리 항공사들의 다양한 노선 구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항공사가 직접 운항하지 않더라도 운항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양국 및 제3국 항공사간 편명공유 운항(양국의 항공사가 양국간 그리고 제3국의 항공사와 항공권 판매를 공유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합의함으로써, 향후 양국 항공사간 영업협력 확대 및 양국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양국간 항공운임을 현행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데 합의하여 항공사의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운임 설정이 가능해 졌으며, 항공 안전 조항을 신설하여 양국간 안전 운항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년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제37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치뤄지는 이사국 선거시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여 파키스탄 측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위치하여 중동, 중앙아시아, 중국 서부지역 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6위인 인구에 기반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불교 문명의 융성지이며, 히말라야 산맥이 위치한 국가로써 유서깊은 문화 유산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양국간 교역규모는 ‘06년 10억불 돌파 이후 3년간 15억불에 근접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바, 불안한 치안상황과 부족한 사회간접자본 등의 문제점이 해결될 경우, 양국간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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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운행
    코레일관광개발은 3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서울~광천~청소역~춘장대구간을 달리는 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을 운행한다. 통!통!통! 의미는 먼저 1)통: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위한 소통(DJ음악, 라이브, 댄스파티) 2)통:도시~농촌간 화합을 위한 소통(간이역, 시골음식 체험), 3)통:인간~자연간 교감을 위한 소통(서해바다 감상)으로 열차를 통한 ‘감성과 즐거움’ 스토리텔링이 있는 테마 공간화로 만들어진 열차이다. 통!통!통! 여행일정은 오전 10시 10분경 서울역(또는 영등포, 수원)을 출발해 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 등에 정차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 후 오후 9시 30분 서울역 도착한다. 이 열차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것이다. 열차 탑승내내 해우소 타임, 스트레스 팡팡 이벤트,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열차내 이벤트는 DJ와 함께하는 라이브콘서트로 7080세대의 향수를 일으키는 이범학(이별아닌이별)가수와 함께 진행되며, 머드팩마사지 체험, 광천토굴 새우 젓시장 관광, 노을(낙조)감상 및 서해바다 해변산책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서천화력선 간치~춘장대 구간은 개인회사 소유로 그동안 일반열차의 운행이 불가능했던 노선으로 이번 테마열차 운행의 의미가 크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이사는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열차가 운행되므로 서해안지역 고객유입을 더욱 확대하여 시장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국내여행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3일 분야별 관계자를 초청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문의:코레일관광개발 / www.korailtravel.com / 대표전화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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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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