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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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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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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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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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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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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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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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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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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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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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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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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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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인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15일 개관… 섬의 생활문화 기억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마을박물관의 운영 및 시설 확보를,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을, 시립박물관은 전시 기획 등을 맡아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살아가다'와 '기억하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손장원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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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김해가야테마파크, '겨울 눈빛 페스티벌'로 화려한 겨울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내년 2월까지 '겨울 눈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익사이팅 눈썰매장'과 '가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행사, 새해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과 식음료, 놀이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1월부터는 오후 5시 이후 '가야 일루미네이션'이 개최되며, LED꽃터널, 체험형 미디어아트, 대형 빛나무, 로맨틱 가야왕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에는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 캐롤송 콘테스트 등이 개최되며, 새해에는 민속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용기(龍氣)를 가져라'를 진행한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익사이팅 체험부터 실내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까지 가득한 가야테마파크를 찾아 특별한 겨울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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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 방문객 40%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농촌 체험 지도사, 파티플래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적 자원을 육성하고,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통해 33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하였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이로움 시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는 ▲물놀이하기 좋은 마을 ▲수련회 하기 좋은 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리뷰쓰고 여행가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행 일정과 소요 경비, 예약까지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꽉 채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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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용산구, 어린이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녹색 휴식처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꿈나무어린이공원과 이촌어린이공원의 공원조성계획을 변경, 고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놀이터와 쉼터 조성에 나섰다. 이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부이촌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충분한 야외 놀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산구는 기존 소공원 두 곳을 어린이공원으로 세분 변경하여 고시했다. 이 공원들은 내년 3월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휴게시설,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는 정비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꿈나무어린이공원은 대형 버즘나무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촌어린이공원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의 이번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용산구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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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에서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장소였던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결정은 지난 1일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이사회에서 확정되었다.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기반시설 활용과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의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동반 개최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였다"며, "내년 축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시설, 안전, 음식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동의보감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준비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한방, 힐링, 치유를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약초·한방항노화 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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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연간 방문객 16만명·매출 20억원 돌파…지속적인 성장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11월 30일 기준 방문객 16만 명,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산악형 힐링공간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곳은 누적 방문객 59만 명, 총매출 57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 3.93㎞의 모노레일과 세계 최장 3.27㎞·최대 시속 120㎞의 집라인 등을 활용해 익스트림 체험과 함께 숲속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 준봉 아래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로,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의 이용객은 8만 3,469명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0.2%(143명)가 증가했다. 대봉캠핑랜드 또한 여러 가지 사유로 다소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대봉스카이랜드·대봉캠핑랜드 도합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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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이트 등 다소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할 수 있는 통합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존 홈페이지에 구축돼 신규 홈페이지 개발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날짜별/지역별/키워드별 통합정보 검색, 통합정보 등록 등 실효적 기능을 탑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플랫폼 사용자는 대구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체험 일정을 주최/주관에 상관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된 일정은 관리자 승인 후 게시된다. 플랫폼을 방문하는 누구나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공연, 전시 관람과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은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관련 사이트(월간 대구문화, 대구트립로드, 제멋대로 대구로드-인스타그램/유튜브, 자치구별 문화관광 포털)로 쉽게 연결되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올해 4월 초 플랫폼 오픈 후 지난달까지 테스트와 보완을 거치며 홈페이지를 모니터 한 결과 2022년 10월∼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2023년 4월 한 달 방문자 수가 2만1천 186건에서 4만8천 332건(128% 증가)으로 늘며 플랫폼 구축에 따른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태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은 "신설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플랫폼을 활용하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이 지역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채널로 연계될 수 있는 중심 채널이 되도록 모니터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정보 제공자, 이용자 모두 플랫폼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향후 사용자 만족도 조사와 기술적 피드백을 통해 실효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통합정보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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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 시작...6월 3일 1회차 성료, 6월 10일 2회차 진행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천시가 주최·주관하고 PAL문화유산센터가 운영하는 ‘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이 6월 3일 1회차를 시작으로 첫 발을 땠다. 팔마비를 비롯해 순천 원도심의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과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 1회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남 순천시 중앙동과 행동, 향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회차 해설투어에는 시민 20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즐겼다. 2회차는 6월 10일로 예정돼 있으며, 연내 총 20회차를 운영한다. 이번 해설투어 프로그램은 순천 시민의 팔마정신과 깊이 연관된 ‘팔마역사길’을 주제로 △팔마길 코스 △청렴길 코스 △휴식길 코스 등 3개의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독특한 점은 각각의 코스마다 참여객에게 다른 역할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팔마길 코스의 참여객은 순천부사가 되고, 청렴길 코스는 등용길을 준비하는 선비, 휴식길 코스는 매계 조위를 비롯해 심종유, 장자강 등이 결성한 진솔회의 일원이 된다. 각 코스에서는 각기 다른 체험 또는 공연도 함께한다. 지역 공방과 지역 예술가가 단단히 준비했다. 자신만의 팔마비를 직접 세워 가져가는 체험 또한 해설투어의 매력을 더한다. 해설투어는 매 진행일 14시부터 16시까지 체험 시간을 포함해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문 해설사가 순천 문화유산의 특징을 모티브로 준비한 실시간 상황극을 토대로 참여객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아울러 ‘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에서는 해설투어뿐 아니라 ‘스탬프 챌린지’와 같이 순천시 안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함께 돌아보는 재미도 제안한다. 배포된 리플릿 속 스탬프 칸의 조건을 모두 채우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2023년 순천 팔마역사길 해설투어 프로그램’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청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도 프로그램 운영일 11시부터 2시까지 순천 팔마비 앞에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PAL문화유산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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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울산] 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 준공식 개최... 4300㎡에 다년생 초화 19종 1만 237본 식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7일 태화강둔치(삼산동 1331/남부소방서 뒤)에서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별빛혜윰정원) 은 4천 300㎡ 면적에 조형 앉음벽 2개소 설치 및 산책로, 벤치 등 쉼터를 조성하고 화이트 뮬리, 버베너 등 그라스 류와 다년생 초화 19종 1만 237본을 식재했다 정원에 식재된 그라스류는 잡초에 강하고 매년 새롭게 싹을 피우는 다년생 식물이며 계절별 다른 색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남구는 태화강하부에 매년 유채·황하코스모스 등 일년생 초화류를 식재해 왔으며 국가정원과 어우러진 하부둔치 관리 필요에 따라 지난해 태화강 번영교부터 명촌교 구간에 총 63억이 소요되는 '태화강 그라스정원 마스터플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산림청 직접수행예산인 생활권역 실외정원조성 공모사업 국비 5억을 유치해 지난 10월 4천 300㎡ 면적에 1차 '그라스 풀꽃강정원'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산림청 직접수행예산인 생활권역 실외정원조성 공모사업 2개소 국비 10억 원을 유치했으며 이번 조성지 옆 8천 ㎡ 면적에 그라스 3차, 4차 정원을 하반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태화강 그라스정원은 울산시에서 2027년 태화강역 인근에 유치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장과 국가정원을 잇는 관광벨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남구 지방 정원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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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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