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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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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7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영국 전역서 한국 현대무용의 멋 펼쳐... 5월 16일~6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영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래스고를 시작으로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본머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영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내일은 지금이고 오늘은 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더블 빌로 선보이며, 이후 댄스 시티, 더 플레이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에서도 순회 공연될 예정이다. 허성임 안무가는 정보의 범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정철인 안무가는 인간의 욕망을 신체적으로 밀도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장혜림 안무가가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제 III>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통춤 승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애순 안무가의 <척>은 시간과 신체 장소의 고유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순회 공연을 통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마무리 짓는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차세대 안무가들의 도전을 환영하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이 영국 곳곳에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불꽃으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공간을 넘어선 몸짓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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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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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한국,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교장단 초청하여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관광지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장단은 세종시의 자동 크리넷시설, 자율 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홍콩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5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 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관련 수학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과학도시 매력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총 33개 홍콩 학생단체 1,617명을 한국으로 유치한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300개 홍콩 수학여행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이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및 문화적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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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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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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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심리 스릴러극 '2인실×무간도' 5월 6일~26일...2024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집안싸움'의 심리 스릴러극 <2인실 X 무간도>가 5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극단 '집안싸움'의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인실 X 무간도>는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출품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개발한 공식 레파토리로, 공포물이 아닌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병실과 팔열지옥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며, 각각 '2인실'과 '무간도'라는 연극으로 구성된다. 두 작품은 아동폭력과 학원폭력을 다루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2인실'은 두 환자가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며 정신적 고통을 탐구하고, '무간도'는 아동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다룬다. 출연 배우는 백경희, 김경숙, 김가현, 안수민, 김욱, 서삼석, 김한, 김희원, 최윤정 등이다. 조명은 박성민과 곽두환, 음향은 조석현이 맡았으며, 조연출과 오퍼레이터는 최윤정이, 촬영과 그래픽 디자인은 정주원(디자인91도)이 담당한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을 공연 전부터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와 교육 관련자로 설정된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 가운과 심리 검진 차트를 받고 객석에 입장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준석은 "양가감정"을 주요 장치로 사용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을 탐구하고 삶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 앞에 무너지는 약한 인간성을 보며 삶의 의지를 견고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강한자와 약한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작품 무간도(無間道)’ 는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언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 다른 병폐를 낳지 않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 관람 시간은 중간 쉬는 시간 10분을 포함 약 2시간 20분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이며 쉬는 날은 없다. 예매는 플레이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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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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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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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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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NANTA, 세계인의 Non-verbal performance
    <난타> 메인포스터. 심장까지 전달되는 힘찬 드럼소리, 일사분란한 팀플레이, 날아다니는 칼과 주방기구들의 현란한 변주곡. 이는 1997년 초연된 이후 오늘날까지 남녀노소, 내외국인 국적불문의 관객동원을 자랑하는 난타(NANTA) 공연을 본 소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 것이다. 15년간 이어 온 이 공연이 올해로 관객 동원 600만 명을 기록했고, 이중 전체 관람객 중 80%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지역 등의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국경을 초월한 난타의 인기. 그 비결을 살펴보자. 세계인이 공감할 심플한 스토리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심플한 줄거리로 시작된다. 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전통연극에 비해 대사 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비언어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로 전개되는 형식이라 언어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난타는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탈피할 수 있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난타 공연 장면. 전통사물 놀이의 강렬한 리듬 여기에 흔히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도구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생생한 리듬감을 표현하는 악기로 승화되어 화려한 연주를 보여준다.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 한국전통리듬을 현대적 공연양식에 접목한 난타는, 한국전통리듬이 갖는 신명을 세계인들에게 전달해 커다란 공감을 얻고 있다. <난타>는 주방에서 벌어지는 일과 요리를 소재로 만든 넌버벌 퍼포먼스(비 언어극). 공연의 한 부분 관객참여 난타의 관객들은 다른 공연에서처럼 단순한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난타의 한 스토리를 장식한다. 난타의 관객들은 깜짝 전통혼례의 신랑신부가 되기도 하고, 만두 쌓기 게임에서 열심히 경쟁을 하기도 하며, 배우와 함께 하나의 리듬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관객들은 더 이상 보는 즐거움만 아닌 함께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세계의 문화 콘텐츠로서의 난타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하여 작품성을 높여왔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폴, 네덜란드, 호주 등 계속되는 해외공연의 성공을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을 이루었다. 2004년 3월 7일, 브로드웨이 Minetta Lane Theater에서 아시아 최초로 장기공연에 들어간 난타는 2005년 8월 7일, 성황리에 1년 6개월간의 막을 내린다. 현재 서울과 제주도의 전용관에서 연중 상설공연 중인 ‘난타’는 한국에서는 전무후무하게 14년째 장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의 전용관은 명동과 정동에 위치하며 제주도 전용관은 제주영상미디어 센타내에 있다. 또한, 아시아최초로 브로드웨이에 전용관을 설립, 세계인들과 만남을 계속하며 세계적인 공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난타의 시놉시스와 캐릭터소개 한 레스토랑의 주방을 배경. 세명의 요리사가 하루일과를 시작하는데 심술궃은 지배인이 등장해 갑작스런 결혼식 피로연 요리를 6시까지 준비하라고 요구한다. 혹덩어리인 자신의 조카에게 요리교육까지 시키라며. 시간은 흐르고 주방은 요리준비로 좌충우돌. 그러면서 겉돌던 조카까지 그 흐름을 타고 융화된다. 이 5명의 캐릭터가 14년간 난타를 지탱해온 기둥들. 현재 총 8개팀 40여명의 배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Manager] 연미복에 기름 바른 올빽 헤어스타일의 깐깐한 인물 6시까지 결혼식 피로연을 위해 요리사들의 위생검사, 케이크 만들기, 청소 등을 계속해서 시킨다. 자기 조카를 주방으로 낙하산 태워 보내 주방을 혼란에 빠뜨리는 장본인. [HEAD CHEF] 요리사들의 소심한 리더, 주방장 부하 요리사들에게 가끔 호통을 치기도 하지만 금새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 화려한 칼 솜씨를 자랑하며 관객과 함께 하는 장면에서 큰인기! [HOT SAUCE] 주방의 홍일점, 섹시한 푼수 요리사 때로 푼수 같은 짓을 서슴지 않고 보여주는 파워풀 홍일점. 섹시가이와 앙증맞은 사랑을 하고 있지만 중간에 끼어든 네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SEXY GUY] 터프한 외모의 근육질 요리사 터프한 외모 만큼이나 돼지잡기, 칼 갈기, 쿵후 등 파워 넘치는 행동을 보여주는 섹시가이. 주방의 육체적 지주로 여자 요리사 핫소스를 매료시켜 사랑을 나눈다. [NEPHEW] 주방의 천덕꾸러기 낙하산 매니저의 힘으로 주방에 들어온 낙하산 네퓨. 엉뚱하면서도 덤벙대는 성격으로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지만, 극 마지막에는 웨딩 케이크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문화/생활
    2011-05-21
  • 남자 도쿄
    글: 이준형 / 가격:13,000원 / 판형:150*220mm / 쪽수: 312 이준형의 <남자 도쿄>는 일본의 심장인 도쿄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고 서점에서 흔히 보게 되는 일본여행 가이드북으로 생각하기 힘들다. 표지부터 새로운 컨셉으로 시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우선 100회 이상 도쿄를 방문한 저자의 감각이 총 동원되어 만들어진 진수성찬 같은 정보들이 예사롭지 않다. 남자를 위해 썼다고 하지만 여자가 봐도 즐겁게 읽혀질만큼 짜임새가 있다.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도쿄의 어느 골목을 누비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정도로 살아있는 묘사가 돋보인다.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일본의 도쿄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곳이다.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된 장소들이 와 닿는지 모른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만한 술집, 곱창구이나 푸짐한 밥통 백반집, 장난감 백화점, DIY공구점 등 남자의 흥미를 끌만한 스폿들이 대거 등장한다. 도쿄에 도착하면 한 번쯤 들려보고 싶은 곳들이기에 이 책은 도쿄여행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처음 도쿄여행을 하는 초보 여행자를 위해 지도와 주소, 연락처 등을 빠짐없이 담아 두었기때문에 길을 헤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문화/생활
    2011-05-20
  •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진주종합경기장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석용)는 11.5.24~5.27 ( 4일간) 진주시 등 경남 일원에서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선수 1701명과 임원 및 보호자 1030명 등 총 27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체육활동과 학교체육에서 소외됐던 장애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24일 오후 4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13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육상과 보치아, 골볼, 역도, 축구, 수영, 탁구, 농구, 배구, 조정, e-스포츠 등 11개 종목이 정식 종목이다. 볼링과 배드민턴은 시범 종목으로 신설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청소년의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국 규모의 경쟁을 통해 장애인체육 꿈나무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2011년 한 해 동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전국 규모 3개 대회를 연이어 치르는 진주시는 일대일 자원봉사자 배치, 장애인영상시스템 설치, 경사로 정비 등 대회 참가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 체전의 메달집계 순위 및 경기일정 등은 공식 홈페이지(http://youth.kos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blog)에서 접할 수 있다. 주최 :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민체육진흥공단
    • 문화/생활
    2011-05-19
  • 창원시, 전광판 교통안내 자막표출 서비스 시행
    창원시는 재난안전 전광판을 이용해 교통안내 자막표출 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창원터널과 시내 도심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반복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차량 운전자의 편의를 위하여 시 전역에 설치된 재난안전전광판 18개소를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창원터널의 교통상황과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문자 표출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4월 25일 창원시 교통정책과와 재난안전과 그리고 경남도경 경비교통과 와 합동으로 교통상황 알림서비스 가능 여부와 프로그램 설치 및 운영 등 실무 협의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자막표출 서비스에 대한 시험 운영을 실시한 후 이날부터 전광판 교통안내 문자표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됨으로써 교통체증 해소와 더불어 차량운전자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 시는 국도25호선 성주사 입구와 공단로 풍산정밀 앞 부근에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7월까지 교통전광판 2개소를 설치하여 창원터널 내 사고와 재해 상황을 차량운전자에게 신속히 알려 차량 우회를 유도함으로써 창원터널의 교통체증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103억원의 국비를 들여 시행하게 되는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체계(UTIS) 기반확충사업이 2012년에 완료되면 시내의 모든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수집되어 차량이용자에게 제공됨으로써 교통정보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창원시도 전국망의 광역교통정보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라고 말했다. 출처 : 창원시청
    • 문화/생활
    2011-05-19
  • 관광공사, 외국인 한의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8일 공사 16층 접견실에서 외국인 한의사인 고바야시 미찌이 원장(아젤리아 한의원 원장/일본계)과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오스트리아계)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그간 의료관광 사업을 주로 양방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나, 이를 한국 전통문화와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한방으로 확대하고 양․한방 협진으로까지 발전시켜 한국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Korea Only"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한방 의료관광 상품은 아시아(일본) 및 구미주(러시아 등)를 타깃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는 침술사 외「한의사」제도가 없는 한방 불모지로, 한방의 과학적인 우수성과 전문성을 먼저 홍보하고, 신뢰도를 구축하는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에 공사는 한방 의료관광의 본격적인 해외 홍보사업 추진에 앞서 한국에서 한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국내에서 한의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2명의 외국인 한의사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사가 해외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한방 알리기”사업에 적극 동참, 외국인의 시각과 견해를 바탕으로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친밀감을 쌓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고바야시 미찌이 원장은 1984년 한의사 면허 취득 후, 한국, 미국 등지에서 한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였으며, 현재 강원도 아젤리아 한의원 원장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본 간호사 면허 소지자(1970 취득)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예과를 수료(1975년) 하는 등 양방과 한방을 두루 섭렵하고 있어 양․한방 협진이 가능하다.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은 1999년 한의사 면허 취득 후 현재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한의사협의회 국제이사, 대한약침학회 국제 이사 등 한의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바탕으로 한 척추질환 전문 한방병원이다.
    • 문화/생활
    2011-05-18
  • 독일 매직 시티 2011년 여행 가이드북 한글판 발간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 유레이드코리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뉘른베르크가 추가 된 2011년 한글개정판을 선착순 배포한다. 이번 독일 매직 시티 한글 여행 책자는 독일철도청(DB BAHN) 협찬으로 제작됨에 따라 아시아에서는 독일철도청 한국 GSA인 유레이드코리아에서 맡고, 일본에서는 독일관광청에서 직접 배포를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뉘른베르크가 독일의 매직시티로 확정됨에 따라 함부르크, 베를린, 드레스덴, 뉘른베르크, 뮌헨,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쾰른, 뒤셀도르프, 하노버, 라이프치히 등 모두 11개 도시가 해당되며 도시별 하이라이트 볼거리와 연간 이벤트 및 테마별 축제정보, 관광안내소 및 도시별 교통카드들에 대한 정보가 요약되어 있다. 매직시티 여행책자 신청을 원하면 여행사명, 신청부수, 담당자명, 연락처와 배송지 주소를 기입하여 유레이드코리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배송은 착불) 전화 : 1544-3685 이메일 : euraidekorea@paran.com
    • 문화/생활
    2011-05-17
  • 「2011 우수테마여행상품 육성지원사업」실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구제역,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등 최근 잇달아 불거지고 있는 국내외 악재로 인해 침체에 빠진 국내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우수 국내여행상품 발굴을 위한 『2011 우수테마여행상품 육성지원 사업』 을 실시한다. 다양한 신규소재가 상품개발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광 소재/아이디어 창구를 다양화하여 연중 접수하고, 상품개발 설명회 등을 통해 여행업계,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들간 공동 상품개발의 장을 마련하며, 상품개발 협의회 심의를 거쳐 경쟁력있는 상품을 선별하여 시범상품화 및 홍보/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여행상품 공모전과는 달리 여행사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관광 유관기관 등 상품화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소재/아이디어 제안을 유도하기 위하여 연중 자유양식으로 이메일/우편/방문 등을 통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내관광 상품개발의 A부터 Z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2011 우수테마여행상품 육성지원 사업” 관련 세부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 관광비지니스센터 > 관광마케팅지원 >“국내여행상품 제안접수”에서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다.
    • 문화/생활
    2011-05-17
  • ‘베니키아와 내나라 여행 즐기기’ 이벤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중저가관광호텔 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www.benikea.co.kr)’가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간 ‘베니키아와 내나라 여행 즐기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베니키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국내에서 여행하고 싶은 곳이나 그 곳을 선택한 이유 또는 베니키아호텔에서 숙박하고 싶은 이유 등 베니키아와 함께 하는 여행계획을 300자 이내로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로도 진행되어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가 끝난 뒤 추첨을 통해 총 16명을 선정하여, 조식이 포함된 베니키아호텔 2박3일 숙박권, 디지털카메라, 공연티켓, 외식상품권, 김치만들기체험 할인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내용 및 당첨자 발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베니키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니키아사업단 김조영 단장은 “베니키아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도 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화/생활
    2011-05-17
  • 관광공사 한옥서포터즈 모집 이달 25일까지 30명 마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는 16일부터 25일까지 한옥을 테마로 한 여행프로그램과 함께할 한옥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한옥서포터즈는 한옥 숙박이 포함된 여행을 한 후에 해당 여행후기 및 추천 여행코스를 공사 ‘한옥에서의 하루’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옥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국적, 학력, 연령 제한없이 한옥에 관심이 많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16일부터 25일까지 공사 한옥 종합정보 웹사이트 ‘한옥에서의 하루’(http://korean.visitkorea.or.kr/hanok) 열린마당 내 공지사항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활동하게되며, 선정된 전원에게 취재비를, 매월 우수 한옥서포터즈에게는 한옥 숙박 체험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오는 30일에 발표되며, 6월 3일한옥 서포터즈 발대식과 아울러 한옥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향후 한국관광공사는 한옥 서포터즈를 통해 한옥만이 가지는 멋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한옥과 연계된 우수 추천여행코스가 많이 개발되도록 할 예정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신혜인(02-729-9464)
    • 문화/생활
    2011-05-17
  • 자신만만 세계여행 '호주'
    저 :윤도영 ㅣ 출판사 :삼성출판사 세상이 바뀌어 스마트폰으로 모든 정보를 신속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여행분야도 예외는 아니어서 무거운 가이드북에 의지하는 여행자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자유여행자들은 자신의 배낭에 친절한 가이드북 한 권을 꼭 챙겨 넣는다. 왜? 밧데리 걱정 안해도 되고, 귀찮은 외국어때문에 머리 아프지 않아도 되니까. 게다가 가이드북의 상세한 안내는 스마트 폰의 작은 창에서는 도저히 소화시키지 못하는 다양하고 재밌는 정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자신만만 세계여행 호주Australia 편 '은 13년 동안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책은 여행자들이 찾아 갈 수 있고, 가서 느낄 수 있도록 여행서의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알뜰 여행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호주의 저가 항공 요금 정보를 강화했고, 기타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그리고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호주 동부지역과 최근 인기가 높아지는 중, 서부 지역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 여행자들이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주요 도시에서 명소와 숙소 등의 상세한 길안내로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도시에서 인근 도시까지 이동수단에 따른 소요시간 및 요금을 지도에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여행 중 이동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것이다.
    •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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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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