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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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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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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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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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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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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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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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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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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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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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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2010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관광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한국 관광이미지 발굴을 위해 ‘2010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을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은 ‘사진’과 ‘애니메이션’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내·외국인 모두 참가가능하다. 작품접수 기간은 사진 공모전의 경우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8월 23일부터 30일까지이다. 당선작은 9월15일 발표된다. 올해 사진공모전은 신명나는 한국이라는 큰 주제 하에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 한스타일, 한국의 자연, 문화관광축제·지방민속축제 등 4개의 세부주제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한국의 관광매력을 주제로 하며, 사진과 애니메이션 부문 모두 한국방문의해와 관련된 ‘한국의 손님맞이’를 특별주제로 갖는다. 올해 38회를 맞는 관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5회 애니메이션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문화체육관광 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 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송현철 U-투어정보팀장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생들의 한국관광이미지 공모전 참여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만한 작품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모전 입상작품들은 향후 관광공사를 비롯한 관광업계의 각종 해외홍보물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요강은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 고객마당> 공모전에서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6-09
  •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 기획자 등 초청 팸투어 실시
    대구시는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노년여유연합체 등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대구의 노인복지관 간의 문화체험교류와 대구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대구관광상품개발을 위해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대표이사 및 여행상품기획자를 초청하여 10일부터 11일까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중국 실버관광객을 타켓으로 대구노인교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노인단체 유치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노인복지관의 문화교류와 대구 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노인교류 대구관광 상품개발이 가능하며,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대구로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국 노인단체 유치 여행사 관계자들은 1박 2일 동안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체험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상품 가능성에 대해서 구상을 할 것이다. 이에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로 하여금 실버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제로 판매 가능한 대구 노인교류 관광상품을 새롭게 재수정 및 개발할 것이다. 그리고 대구 노인교류 실버관광상품을 중국 현지 여행사에게 직접 방문하여 세일즈 콜 마케팅도 전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인단체 유치 지원계획과 다양한 중국 여행사 인센티브제 지원제도 등도 구상 중에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첫 날인 6월 10일에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약령시한의약문화관, 약령시한방문화체험, 달성공원, 삼성상회 옛터, 호암동상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여한다. 홍보설명회장에는 실버관광객 노인교류 관광상품 현황자료 배부와 노인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가 개최되며, 실질적인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둘째 날인 6월 11일에는 대구시니어체험관, 구암팜스테이 체험(트렉트타기, 방울토마토따기 체험), 팔공산 케이블카 체험,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둘러본다. 향후에도 시는 중국 노인단체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 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할 것이며,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엄선 다양한 관광추천코스를 개발하여 여행사들에게 공격적인 세일즈 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의 노인복지관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한 대구시니어 체험과 경북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를 연계하여 대구·경북 노인교류 관광상품 코스도 개발 구상중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구 실버관광상품 판촉 및 구축 확대를 위해서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등의 노인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노인교류 확대를 위해 향후에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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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9
  • 방콕, 티베트·신장 자치구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외교통상부는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해산되고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치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난 9일부로 방콕시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 외교통상부 서한나 담당관은 "방콕시에 체류 중이거나 여행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조정했다. 서한나 담당관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통상부는 각 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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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9
  • 해외 언론 및 여행사 12개국 61명 초청 세계유산 등재 홍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미국, 영국, 중국 등 12개국 61명의 해외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 대상 경주, 안동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답사여행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오는 7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 결정에 대비한 사전 홍보에 큰 의미가 있다. 석굴암, 불국사 등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은 중국을 비롯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와 녹색관광이 만나는 경주 남산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 및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경주 쪽샘지구 등은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시장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답사여행의 주요일정은 첫째날은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하회탈춤배우기, 장승깎기, 하회탈 만들기를 체험하고, 먹거리는 안동의 특산음식인 헛제사밥을 체험하고, 경주 안압지 야경을 관람하게 된다. 둘째날은 경주보문단지를 방문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북의 우수한 관광인프라 시설을 답사할 계획이며 신라천년의 대표적 사찰인 불국사와 남산 역사유적지구를 트레킹하고,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의 향기를 느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프라 정비, 체험콘텐츠 확충, 안내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관광지로서의 연출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육성함은 물론,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중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노력과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명 인사, 여행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답사여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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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9
  • 서안 고속열차 이용한 화산등반 여행상품 출시
    서안의 명산 '화산'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 한재철)는 중국의 5대 명산 오악 중 서악으로 불리는 서안의 화산을 등반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화산은 섬서성의 성도인 서안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화음시(華陰市)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태화산(太華山)이라고 불렸다. 해발 2200m의 높이를 자랑하며 중국의 국가급 풍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 5대명산, 즉 오악(五岳) 중 서악(西岳)으로 불리며 12Km의 등산로는 깎아 지를듯한 절벽을 타고 있어 옛날부터 화산에는 길이 하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무협지 마니아라면 무당파니 화산파니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무협지 단골인 화산파의 배경이 바로 이 화산이다. 플래닛차이나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화산등산 상품은 화산에서 1박을 하며 화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안-화산 구간을 발전하는 중국의 상징과도 같은 고속열차 탑승을 체험한다. 상품명: 서안 고속열차를 이용한 화산집중 등반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1,500(중국 위안) 최소행사인원: 4인 포함: 3성급호텔1박 및 조식, 전용차량, 서안-화산 고속열차 관련상품보기: http://www.planetchinatour.com/main/tour/tour_schedule.asp?no=172743 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070-712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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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9
  • 전남 광주 '우치동물원' 코끼리 자연분만으로 출산
    전남 광주시에 있는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 사진은 이제 갓 태어난 '우치'와 어미 코끼리의 모습. 광주 우치동물원이 코끼리를 출산해 화제다. 광주시는 우치동물원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초음파로 임신이 확인된 코끼리 두 마리중 한 마리인 라오스산 13살짜리 코끼리 ‘쏘이’가 지난 3일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3시20분께 10여분간 진통 후 조련사들의 능숙한 처치로 곧바로 새끼 코끼리가 태어났으며, 어미도 산후 경과가 매우 좋은 편이고, 새끼의 건강도 매우 양호한 상태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코끼리는 수컷으로, 아빠 코끼리 ‘템’(19세)과 엄마 코끼리 ‘쏘이’(13세)의 사이에서 자연교미에 의해 수정이 이뤄 졌으며, 약 24~26개월(추정)의 임신기간을 거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특히, 이번 코끼리 분만은 초산인 엄마 코끼리 ‘쏘이’가 별다른 분만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새벽3시20분께 10여분만의 진통후 순산에 성공해 타 대형 초식동물(예 기린)이나 보통의 코끼리가 분만과정 중 보통 2~3시간의 진통 후 새끼가 태어난 것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아기 코끼리는 일주일간 생리적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른 코끼리 무리와 격리돼 별도의 내실에서 24시간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 아기 코끼리의 체중은 추정으로 약 80Kg, 키는 약 70cm, 코 길이는 30cm로 아주 건강한 상태이며, 11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치동물원에서는 현재 출산한 코끼리 ‘쏘이’에 이어 ‘봉이’(13세)도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동물원 측은 긴장감을 유지한 채 ‘봉이’의 건강한 순산을 기대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측은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거의 15년만의 일로, 동물원에서의 코끼리 출산은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어서 우치동물원이 국내 처음 코끼리의 초음파 임신 확인을 통해 코끼리의 출산을 이뤄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어난 아기 코끼리 이름은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을 기념해 ‘우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포천'승진훈련장' 관광상품 출시
    군사훈련장이 세계최초로 관광상품화 된다. 포천시와 8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에서 행해지는 공지 합동 훈련 과정을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참관객들은 매주 수요일을 이용해 560만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훈련장에서 탱크, 장갑차 등으로 구성된 기갑부대의 대규모 사격훈련을 전용 관람석을 통해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군장비 브리핑과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런 규모의 화력시범을 정기적 관광상품으로 일반에 시연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학생단체의 체험학습이나 동호회 및 기업연수 최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험비는 단체관람 시 성인은 11,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9,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까지 입장객에 한해 출시 기념 정상가 대비 20% 할인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승진훈련장 뿐 만 아니라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 때 폐채석장으로 방치되다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 전통주박물관과 와이너리 및 장터 등 전통주 관련 전시품 관람뿐만 아니라 시음까지 즐길 수 산사원, 1만여평에 조성된 국내 3대 허브농장으로 손꼽히는 허브아일랜드, 포천을 벗어나 주변 철원 지역의 철의 삼각지까지 연계한 코스 등이 그것이다. 차량, 가이드 및 중식 등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의 판매가는 3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지역의 산정호수, 국립광릉수목원, 평강식물원, 아트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연계하여 맞춤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6-08
  • 핀에어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
    유럽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핀에어 라운지와 스카이 뷰 이용에 대한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가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더욱 큰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핀에어 라운지 오픈이다. 핀에어는 유럽 40여개 취항도시 중 하나인 제네바와 로마 공항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핀에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는 핀에어를 이용해 제네바와 로마로 여행하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핀에어의 라운지는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늄, 골드, 실버 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핀에어 승객에게 제공되는 제네바 공항의 스카이뷰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공항 2층에 위치해 공항 활주로는 물론 쥬라산(Jura Mountain)까지 볼 수 있는 스카이뷰 라운지는 승객들에게 여행 중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샌드위치, 스프, 머핀, 크로아상, 씨리얼 등의 음식 및 음료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는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Leonardo da Vinci Viumicino Airport)에서 모자이크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500제곱 미터 이상 되는 넓고 밝은 로마 공항 라운지는 제 3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고 편안한 휴식 공간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다양한 스낵류와 음료도 제공된다. 유럽 내 40여개 의 도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는 현재 인천-헬싱키 구간 주 5회 (월, 수, 금, 토, 일) 운항 중이며, 6월 14일부터는 주 6회 (월, 화, 수, 금, 토, 일) 운항 예정이다. www.finnair.kr
    • 여행종합
    2010-06-08
  • 7.4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이벤트 풍성
    7월 4일이면 미국전역은 독립기념일 축제로 들썩 거린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선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장면. 해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미국전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려 미국민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올해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피어 39(Pier 39)의 행사는 라이브 공연으로 시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일 오후 3시부터 피어 39 Entrance Plaza에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의 신나는 음악들이 지역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80년대의 락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의 대미는 오후 9시 30분경, 수많은 불꽃이 터지면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들도 놓쳐서는 안 된다. 피어 39의 독립기념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pier39.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알카트라즈 크루즈 선상 위에서도 독립기념일을 즐길 수 있다.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독립기념일을 위해 특별한 크루즈를 준비했다. 저녁 8시경부터 2시간동안 운항하는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가장 좋은 위치에서 밤 하늘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 광경을 선사한다. 선상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과 음악을 즐기면서 독립기념일을 보내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www.alcatrazcruises.com (자료-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08
  • '2010 한국 아웃바운드 상담회' 성료
    2010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가 열린 서울 플라자호텔의 상담회장 모습. 지난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0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열린 이번 상담회는 일본전역 관광단체와 기업등 관련자들이 총집결했으며 내방객들의 호응 또한 뜨거웠다. 지난해 신종플루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만회하기위해 더욱 많은 준비를 한 듯 보였다. 특히, 각 현마다 관광명소 소개와 숙박업소 여행상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 만화주인공의 캐릭터 복장을 하거나, 현의 전통 옷을 입고 상담을 하는 등 내방객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한국에서 일본여행업을 하고 있는 내방객이 일본업체 관계자의 상담을 받고 있다. 일본전역에 체인을 갖고 있는 (주)조이풀관광 'Joyfulbus'사의 하라다 유미 사장(오른쪽).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는 한국내 여행사, 랜드사 등 일본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어 온 한.일 여행업계의 중요한 이벤트이자 일본 주요 지자체가 총 동원되는 최대 규모의 방일관광관련 트래블마트인 셈이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규모로 각 지자체 관광담당 주무부서와 운송, 교통회사, 숙박업소 등 총 73개 단체 약 250여명이 참가한 역대 최다규모로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유진 과장(마케팅팀)은 “상담회를 통해 최신 일본 관광 업계동향 파악과 팸플릿 요청, 여행상품 조성관련 상담 및 지자체 지원제도, 각 지자체로의 미디어 대상 취재여행 및 여행사 대상 팸투어 플랜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0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지역과 업체는 훗카이도·도호쿠 지구, 간토지구, 도카이·주부·호쿠리쿠, 간사이, 주고쿠·시코쿠, 규슈·오키나와 등에서 총 58개 단체 및 기업이며 전국체인도 동일본여객철도(주) 등 14개 업체에 이른다.
    • 여행종합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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