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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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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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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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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서 '송파 탈춤 페스티벌'개최...4월 27일~28일 '얼~쑤 좋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가 운영하는 서울시 유일의 전통마당극장 '서울놀이마당'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송파 탈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송파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인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해 전국의 국가무형문화재 탈춤 공연을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250년 전부터 송파장터에서 연희되어 온 ‘송파산대놀이’를 포함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 공연이 진행된다. 대대적인 보수를 마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7개 지역의 탈놀이 공연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송파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황해도 은율지방의 ‘은율탈춤’ ▲‘고성오광대’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북청사자놀음’ 공연이 펼쳐진다. 4월 28일에는 오후 3시부터 ▲‘가산오광대’와 ▲황해도에 전해오는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봉산탈춤’ ▲‘강릉관노가면극’과 ▲송파장터를 중심으로 연희돼던 ‘송파산대놀이’까지 신분사회 풍자와 민중의 고달픈 삶을 해학적으로 그린 탈놀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각 공연 당 30분씩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밖에도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탈춤’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축제 이틀동안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산대놀이 탈 만들기와 ▲윷놀이, 팽이돌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 탈춤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 각 지역의 신명 나는 탈춤 공연을 즐기며 옛 조상들의 삶과 해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세대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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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충남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월 26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공식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수만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장군의 후예들'이라는 콘셉트 아래 군악과 의장대가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8개 군악·의장대가 참여한 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선언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과거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전달받은 개막선언문과 함께 "깃발을 올려라"라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 428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의 개막 합동공연, 불꽃쇼는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 축제의 세계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 길 걷기·마라톤 대회 등 전통적인 행사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단 공연, 학익진 스트리트댄스, 포레스텔라의 '노량'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남 아산을 빛냈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도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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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26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백마강야시장)이 4월 26일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광장에서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기다린다. 부여군에 따르면 백마강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30개 매대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등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와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지역의 활기찬 문화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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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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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6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이 6월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모두 함께'를 슬로건으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축제다. 첫째 날은 '스윗(SWEET)'을 테마로 삼아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대규모 합창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은 '쿨(COOL)'을 테마로 한 로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개최된 에브리씽페스티벌은 가을에 치밀한 행사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올해는 초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이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가을에 집중되어 시기적으로 분산할 필요성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출에는 올해도 공모를 거쳐 선임된 연세대 연세예술원 김영우 교수가 맡았으며, 이달 초에는 지역 쇼콰이어 경연 참가팀이 공모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인 박창호는 "대학 측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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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서 개최...5월 10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는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5개 부문·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달천철장에서만 열리던 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이원화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쇠부리가마에서 쇳물을 뽑아내 선철 판장쇠를 생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및 전통대장간 체험행사도 기대된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쇠부리 흥 가요제,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주민동아리의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축제 장소가 2곳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행사는 각 장소에서 중계되며, 순환형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방문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고 축제 사무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천년간 이어진 울산의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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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 양구수목원, 제4회 튤립 여행 행사 개최로 본격적인 봄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구군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해 15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을 준비했다. 튤립 외에도 겨울 동안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 16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장 찍기 여행,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여 수목원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유아숲 놀이터, 피크닉 광장, 우주과학체험장 등에서도 수목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튤립 여행 행사 기간에는 정상 운영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는 지금 봄 향기가 가득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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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경남 산청 일대, 2월2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이 찾아온 지리산에서 고로쇠약수를 마시며 건강도 챙기는 축제가 경남 산청에서 펼쳐진다. 산청군은 오는 25일에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에서는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와 고로쇠 인절미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로쇠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올해는 밤낮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 고로쇠 수액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에 오셔서 지리산 정취와 고로쇠 수액의 깊은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발 1000m 내외 지리산 청정골에서 자란 산청 고로쇠는 깨끗하고 단맛이 높아 전국 최고 품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리산의 봄 정취와 고로쇠의 맛을 동시에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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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구좌읍 일대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읍 일대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축제의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코스로 하프코스(21.0975㎞), 일반코스(10㎞), 해안도로 걷기(5㎞)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하프코스가 4만원, 일반코스와 해안도로 걷기가 각각 3만원이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1995년부터 시작된 도내 최초의 마라톤 대회로,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이 축제는 제주 대표 국제 레저·스포츠·관광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30여 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3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아름다운 제주 해안을 달리며 체력도 키우고 여행의 즐거움도 더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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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고양행주문화제,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선정! 봄의 대표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으로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봄의 주요 축제로, 임진왜란 시절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되었다. 이 축제에서는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이번 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한 '드론불꽃쇼'가 있으며,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행주대첩 투석전'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축제장 곳곳에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행주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미션 게임 '왜적을 잡아라'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풍성한 체험을 기대하게 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축제의 가치와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 축제도 만전을 기해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해온 고양행주문화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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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봄의 대표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경기관광축제 6년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 봄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가 경기관광축제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돌아오는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의 축제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관광축제'에서 6년 연속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축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5월 17일부터 시작되어 19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특별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행주대첩의 스토리를 담은 드론미디어쇼와 수상 불꽃놀이가 만난 '드론불꽃쇼'를 선보인다.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행주대첩 투석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80여 개 팀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미션 게임 '왜적을 잡아라'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는 축제의 가치와 저력이 인정받아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됨으로써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바로, 이번 봄, 행주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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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 설 명절을 맞아 연장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내 고향 중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 지난 연말연시 광복로뿐만 아니라, 인근의 비프광장, 부평깡통야시장 등에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리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 인근 상가에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가 돌아왔다. 이에 설 명절 연휴까지 점등 기간을 늘려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연장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이번 축제는 부산 원도심인 광복로가 예전의 활기를 잃고 빈 점포가 늘어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비 7억원을 들여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빛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55일간 개최 예정이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사랑해주신 관람객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인회의 요청대로 다음 달 12일까지 축제 점등 기간을 연장하고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니 아직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보지 못했거나 설 명절에 고향 부산을 찾아 오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는 부산 중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연장 추진되며, 다음 달 12일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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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전남 무안군, 겨울 숭어 축제 개최로 지역 특산물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겨울 숭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미 당기는 무안! 겨울숭어의 향연!'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는 숭어를 비롯한 곱창돌김, 감태, 새우, 황토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도리포 해송 숲길,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축하공연,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지역상생 이벤트, 다양한 숭어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구이존 등 5개 분야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기 프로그램인 '황금 숭어를 잡아라'와 '숭어 초밥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매일 3∼4회 운영되며, 숭어잡기 체험에서 가장 큰 숭어를 잡은 체험객에게는 황금 1g이 수여된다. 숭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하며, 맛과 생김새가 뛰어나 '수어(秀魚)' 또는 '숭어(崇魚)'라고 불렸다. 숭어에는 각종 비타민, 나이아신, 철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안숭어는 청정 갯벌에서 자라 맛이 뛰어나며, 과거에는 임금님께 바치는 주요 진상품 중 하나였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별미인 숭어를 통해 건강과 맛을 챙기고, 무안 청정 갯벌과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즐길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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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화천 산천어축제, 겨울의 절정 속 20만 관광객 몰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이후 두 번째 주말인 13일과 14일, 이틀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화천군에 따르면, 13일에는 13만 5천 명, 14일에는 8만 7천 명이 축제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이로써 누적 방문객 수는 68만 2천 명에 달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얼음 낚시터는 입장 시간인 오전 8시 30분부터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산천어 낚시에 집중했다. 오전 10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함박눈에도 관광객들은 얼음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축제장은 산천어를 잡은 관광객들의 환호와 웃음소리, 아쉽게 놓친 산천어에 대한 탄식으로 가득 찼다. 특히, 맨손 잡기 행사장에서는 관광객들이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으며 추위를 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놀이터에서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얼음낚시가 생소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2일 화천을 찾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는 축제의 마지막 날, 실내 얼음조각 광장과 산타우체국에서 어린이 관광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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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화천산천어축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 '피스 커피'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에티오피아 커피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화천군이 운영하는 에티오피아 홍보관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에티오피아 청년들이 현지에서 공수한 최상급 원두로 전통 방식에 가깝게 추출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청년들은 군의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수혜 학생들이다. 이들이 만든 커피는 '피스'(Peace) 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잔에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수익은 전액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쓰인다. 홍보관에서는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군대의 활약상, 군의 에티오피아 장학사업 성과와 장학생 선발 과정, 전통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유일하게 군대를 파병한 아프리카 국가였다. 군은 2009년부터 참전용사 후손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졸업생을 비롯해 모두 420명이 혜택을 받았다. 에티오피아 현지에는 현재도 250여명의 장학생이 군을 비롯해 지역 군부대, 개인과 단체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참전용사 후손들이 꿈을 이루고 조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화천산천어축제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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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군산시간여행축제, 5년 연속 전북 최우수 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으로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7천만 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14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이번 선정을 결정했다. 2023년 11회를 맞이한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의 맛을 테마로 삼아 군산의 다양한 유형과 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교육적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3년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수는 2022년 101,353명에서 3만 명 가량 증가한 130,64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약 45억 8천여만 원으로 추산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은 주민축제학교, 시민기획프로그램, 군산스타오디션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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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3월 새 단장 후 재개장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휴장 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문·칠성 야시장은 지난해 3월 31일 재개장 이후 127만 명이 다녀갔다. 특히 서문시장은 문체부의 '한국 대표 전통시장(K-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임시 휴장을 통해 더 나은 환경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매년 혹한기 동안은 재도약을 위한 휴장을 할 예정이다. 서문·칠성 야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1월에 야시장 셀러들을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셀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영업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3월 재개장 시 서문 야시장은 플리마켓영업과 푸드트럭을 늘려 젊은층과 외지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할 예정이다. 칠성 야시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야맥페스티벌 등 참여형 이벤트 및 공연 확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중곤 경제국장은 "두 달간의 휴장기간을 통해 서문·칠성 야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 야시장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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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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