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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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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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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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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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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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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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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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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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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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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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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양천구 가을 힐링 파크 데이: '북닥북닥'에서 '댕댕이 행복'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시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를 축하하며 다양한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양천공원, 파리공원, 넘은들공원에서 개최되며, 각 공원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양천공원에서는 '북닥북닥 야외 피크닉'을 주제로 움직이는 야외 책 쉼터, 헌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종이가방 활용한 책 표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파리공원에서는 '함개(犬) 행복한 파리공원'을 주제로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누·그릇 제작, 댕댕이 놀이터, 반려동물 라인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있어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넘은들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같이, 또 가치'를 주제로 아기자기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손수건 꾸미기와 가을 꽃 심기, 가족에게 편지를 쓰면 연말에 배송해주는 '느린 우체통', 도자기 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한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양천구는 가을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의 아름다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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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10-24
  • 가을의 마법, 30만명이 찾은 정읍 구절초 꽃축제! 이유가 있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정읍에서 열린 제16회 구절초 꽃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5일부터 15일까지, 총 11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축제 기간 동안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선보였다는 것. 구절초 숲꽃잠, 꽃열차, 정원만들기,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과 귀, 마음까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는 15만㎡의 솔숲 구절초와 들꽃정원의 화사한 꽃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꽃 향연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짚와이어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축제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구절초 정원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절초 정원이 사계절 찾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제는 끝났지만, 구절초 정원은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여전히 즐비하다. 이달 말까지는 구절초를 비롯한 가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을,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놓쳤다면 다음 기회에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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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전남] "무안갯벌낙지축제 첫 개최! 무안읍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의 모든 것"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안읍 시가지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첫째 날인 10월 27일에는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 창작국악 뮤지컬,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 군민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팀의 군민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28일에는 집밥낙지선생 토크쇼,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 무안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2023 무안갯벌낙지 축제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홍경민, 김현정,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이 출연해 방문객에게 오감만족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중앙로 일원에서 국악, 마술, 포크송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농수산물 홍보 및 판매존, 수산물 시식코너, 관광객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 항암효과가 뛰어나 갯벌 속의 산삼으로 불리는 무안낙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상가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갯벌낙지축제는 지역 문화와 농수산물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2
  • "울산 동구 대왕암 달빛문화제, 5년 만의 컴백! 달빛 아래 문화예술 총집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에서는 5년 만에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7일 오후 7시 대왕암공원에서 개최되며, 달빛 아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다.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다가 2018년 이후 중단됐으나, 올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스토리 텔링형 오프닝 공연, 달빛 걷기, 마무리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달빛 걷기 행사는 2개의 코스로 나눠진다. 참가자들은 달빛을 따라 걸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달빛과 파도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우드 캘리그라피(멋글씨), 페이스페인팅, 문 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는 오후 6시부터 참여할 수 있어, 행사에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에게는 더 많은 즐길 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상반기 문화제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지역 문화와 예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5년 만에 재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와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 행사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문화와 예술, 그리고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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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원주의 고구마 열풍! 제2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 영호 조엄 선생 기리고 가수 공연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제3주차장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제2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원주농협이 주관하며, 고구마를 국내에 전파한 영호 조엄 선생을 기리는 통신사 행렬재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형 가마솥에서 찐 원주 고구마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라. 가수 박주희와 탤런트 이정용씨가 사회를 맡아 유지나, 최정훈 등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구마 1박스를 시중 판매가격보다 3천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택배로도 구매 가능하니, 원주의 맛있는 고구마를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를 통해 원주의 고구마와 문화를 더 깊게 알아가고,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원주로 떠나 가을의 향연과 고구마의 맛을 느껴보자. 원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관광객과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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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청라의 은행나무 마법!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은행알부터 고풍 가옥까지 가을의 전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대표적인 과일인 은행알을 둘러싼 축제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1리에서 펼쳐진다. 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는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총 1천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은행알 찾아 먹기, 은행마을 둘레길 자전거 투어, 은행열차 체험, 양송이 은행 피자 만들기, 까마귀 가면 만들기, 어르신 문예교실 시화전, 허수아비 전시, 농특산품 판매장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령이 500년과 100년에 달하는 은행나무가 서 있는 신경섭 전통가옥에서는 조선 후기의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청라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도 은행나무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예술가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을의 선율과 은행나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가족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주말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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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진주가 빛나는 이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문 열었다! 무료로 즐기는 방법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유등 기반 복합문화공간인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이 전시관은 진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강변을 배경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은 다양한 층마다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는 전시와 체험 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그리고 지상 2층은 유등 카페가 있다.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해 유등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진주시는 이 전시관이 인접한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함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는 일정한 관람료가 부과된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고, 10월과 11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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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 "달빛 아래 행복 찾기! 부산 호천마을에서 달빛축제 펼쳐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 범천2동의 호천마을에서 오늘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달빛을 테마로 한 주민 중심의 지역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개 고민상담 '달님에게 물어보살', 옛 추억의 '달밤의 DJ', 그리고 '달빛 옥상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달도장 찍기' 스탬프 이벤트, '달빛 소원지'로 소원을 빌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달빛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호천마을 주민 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천마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천마을은 지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인프라시설 확충, 주민안전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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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전남] 영암군, '2023 모터 뮤직페스타'로 레이싱과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오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의 연장선으로,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대회인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레이싱 동호인과 공연 관람객 등 예상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F1경기장을 걷는 그리드 워크와 피트 워크로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인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쿠기, 우원재, 리듬파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입장권은 20,000원으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영암사랑상품권과 푸드트럭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편의를 위해 목포역부터 영암기찬랜드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터 뮤직페스타를 통해 영암을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영암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도 '영암모터피아' 아래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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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2023 보은대추축제, 가을 감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의 매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권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보은대추축제'가 이번에는 감성을 더해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보은군에서 생산한 명품대추, 사과, 인삼, 버섯, 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이 축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가수 이지훈, Blue bird, 길세나 등이 참여한 '가을여행' 콘서트와 최정원, 고성현, 장소연 등이 참여하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보청천 수변 무대와 속리산 잔디공원에서는 매일 감성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숲으로 놀러와' 캠핑 페스티벌이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레저, 캠핑 분야의 전국 상위 5위 이내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보은캠핑 푸드 페스티벌'과 대추축제장 이벤트 참여 및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보청천 일원에 조성된 국화 꽃동산 포토존이 있다. 이곳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SNS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보은대추축제가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가을 축제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축제에 오신 분들이 보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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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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