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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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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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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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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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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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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이기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래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정 전 연평균 100만 명에서 지난해 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를 변경하여 방문객들이 안내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도로 개선, CCTV 확충, LED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 시설을 강화했다. 올해는 황톳길 조성, 친환경 소재의 휴식 공간 확충, 상시 정원 해설 서비스 도입, 다국어 해설사 운영, 스탬프 투어 인증 기관 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봄꽃 축제, 가을 축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폭염 대비 안개 분사기 설치, 샛강 물새놀이 정원 조성, 친수 공간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원지원센터 준공, 남산문화광장 조성 등의 계획도 밝혔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있는 하천 구역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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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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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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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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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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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속초시] 대포항 회센터, 싱싱한 해산물의 천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대포항 회센터'는 대포항 항구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 옆에 500여 미터에 걸쳐 있는 횟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어판장을 걸으며 싱싱한 횟감들을 담아 파는 난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유명하다. 잘 흥정해서 횟감을 고르면 뒤편의 간이식당에서 회를 떠 주며, 여러 가지 채소와 더불어 매운탕도 즐길 수 있다. '대포항 회센터'가 자리한 바다와 나란히 놓인 길가에는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늘어서 있고, 어판장 쪽에는 활어 난전이 형성되어 있어 동해안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갓길에서는 오징어 순대와 구운 새우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원래 한적한 포구였지만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거리다. '대포항 회센터' 인근의 대포항은 대형 어선이 주로 다니는 속초항과 다르게 소형 어선이 주로 드나들며, 어판장은 주로 관광객 위주로 움직인다. '속초 쪽으로 여행하면 꼭 들려서 회 한 접시는 먹고 와야 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며, 특히 오징어가 저렴하기로 유명하여 광어, 숭어, 우럭 등의 회에 오징어회 몇 마리를 얹어주는 경우가 흔하다. '대포항 회센터' 인근에는 4개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차장을 벗어나 '대포항 회센터'로 가는 길에는 튀김골목을 바로 마주할 수 있다. 노릇노릇한 기름에 튀긴 작은새우와 큰생새우, 껍질없는 새우, 그리고 오징어 튀김과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각종 야채튀김 등이 유명하다. 대포항 회센터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주변 명소로 외옹치항과 해파랑길45코스, 대포항전망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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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동해시,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벚꽃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명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봄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동해시는 벚꽃이 만개한 전천 제방길이 지난주부터 벚꽃의 절정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지난달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부터 폐철교까지 및 전천교부터 청운교까지 총 1.6km 구간에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연분홍 벚꽃과 어우러져 벚꽃 핫스폿으로 자리 잡으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천의 폐철교는 사계절 테마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며, 지난해 준공된 '어린이 교통광장'에서는 벚꽃을 감상하며 이색 카트와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동해시는 전천 제방길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여가 및 힐링 명소로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전천 폐철교 경관 보도교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동해시는 봄철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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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 4월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맨발걷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하여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돼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하여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흙길 힐링로드 개장 이후에도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책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체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산중앙공원 내 공원안내판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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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곡성군, MZ세대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8~29일 광주 동구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NS 홍보와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MZ세대의 유입을 모색하는 한편, 광주와 전남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곡성군의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과의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SNS 홍보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의 생활인구 유입과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꾀할 계획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또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4월 달달 이벤트'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달의 주제는 '봄을 노래하다'로, 8개 버스킹팀이 주말에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곡성군은 지속적인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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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 피아노 포토존 설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에서는 이번 주말, 특별한 '100+4 피아노섬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피아노 포토존 설치를 포함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음악의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신안군은 자은도 양산해변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100+4 피아노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넓은 모래사장, 시원한 바다 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이 함께하는 양산해변의 뮤지엄파크에서 진행되며, 신안군의 문화적, 관광적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기념하여 설치된 피아노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축제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그곳이 그립다'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피아노 104대가 전하는 음악적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100+4 피아노섬 축제'는 신안군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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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익산시] 벚꽃명소 베스트 5...서동공원, 웅포곰개나루, 만경강뚝방길, 왕궁리유적, 원광대학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월 전북 익산의 벚꽃명소로는 만경강뚝방길, 원광대학교 캠퍼스, 웅포관광단지, 왕궁리유적, 서동공원 등이 유명하다. 각각의 명소를 상세히 소개한다. 만경강뚝방길: 만경강 백리를 따라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 만경강뚝방길은 익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만경강의 둑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 길이다. 봄에는 수많은 벚나무가 만경강을 따라 피어나 화려한 꽃길을 만들어낸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원광대학교 캠퍼스: 야경이 아름다운 벚꽃풍경 원광대학교 캠퍼스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철에는 벚꽃으로 물든 캠퍼스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벚꽃을 보기 위해 캠퍼스를 방문하는데, 특히 저녁에는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웅포관광단지: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 일몰이 일품인 벚꽃명소 서해의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일몰은 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넓은 금강물 위에 지는 해가 어루만져 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새들의 우아한 춤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강물은 마치 고요한 호수처럼 편안하게 펼쳐져 있어, 해가 서리면 하늘 아래 강물 위에도 하나의 해가 떠오르는 듯한 환상적인 광경을 만나게 된다. 이 특별한 모습은 바다도 아니고 높은 산도 아닌 강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풍경으로,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웅포곰개나루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해넘이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난해를 회고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2일간 열리며, 해넘이 감상 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해넘이축제에는 초대 가수 공연, 국악가요, 시민 노래 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달집 태우기, 행운권 추첨, 사진 공모전, 연날리기, 전통 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웅포곰개나루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봄에는 벚꽃명소로도 유명하여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서동공원: 서동 일대기 테마로 구성 서동공원은 익산의 대표적인 벚꽃명소 중 하나로, 미륵산에서 바라볼 때 한반도 모양으로 보이는 금마저수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서동요의 주인공인 서동 일대기를 테마로 구성해 익산 시민들로부터 매우 인기 있는 공원이다. 서동공원은 다채로운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 내에는 무왕상과 무왕루를 비롯하여 야외공연장, 미끄럼틀, 다양한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마한박물관과 어린이 놀이터, 유아 숲체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의 방문 또한 가능하다. 특히, 해마다 서동이 무왕이 되기까지와 서동요의 사랑을 주제로 한 야간 경관 조명이 화려한 서동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야간에도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서동공원은 금마 저수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고백의 성지로서도 소문나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따뜻한 봄날에는 벚꽃 아래에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서동공원은 그야말로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왕궁리유적 : 백제왕궁의 구조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적 익산의 벚꽃명소 중 하나인 왕궁리유적은 백제 왕궁으로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내부구조가 확인되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된 백제왕궁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적이다. 이 아름다운 곳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어 있다. 왕궁리유적은 고대 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1989년부터 시작된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곳은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 기간 동안 사용된 후에는 왕궁의 중요 건물들이 철거되고 탑과 금당, 강당 등의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으로 변모하였다. 왕궁리유적은 외곽에는 폭 3m의 담장을 동서 245m, 남북 490m로 두르고 있으며, 남측 절반에는 국가의 중요 의례나 의식을 행하던 건물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왕의 생활을 위한 건물과 공간인 정원과 후원이 북측에 있으며, 서북측에는 백제시대의 귀중한 금과 유리를 생산하던 공방지가 자리한다. 이렇듯 왕궁리유적은 익산의 역사적으로 소중한 장소로, 그 아름다운 벚꽃들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위의 명소들은 익산에서 봄을 맞아 벚꽃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들이다. 추가적으로 각 명소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나 관련된 행사들을 찾아보면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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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나주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유채꽃과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나주시 삼영동에 자리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체육 시설로 나주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산교와 영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이 공원은 약 13만㎡의 넓은 공간에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그리고 전용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유채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영산강을 따라 황포돛배 체험과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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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과천시,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개최...4월~10월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천시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 투어는 과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를 순회하며 참여자들에게 과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등 총 10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를 포함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과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해 회원가입 후 '역사문화관광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는 것이다. 스탬프는 GPS를 인식해 획득할 수 있다. 투어에 참여하고 완주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는 8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해야 한다. 완주 기념품은 완주한 관외 참여자 중 매월 최대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방문객과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과천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를 돌아보며 과천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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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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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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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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