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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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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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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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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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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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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이기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래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정 전 연평균 100만 명에서 지난해 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를 변경하여 방문객들이 안내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도로 개선, CCTV 확충, LED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 시설을 강화했다. 올해는 황톳길 조성, 친환경 소재의 휴식 공간 확충, 상시 정원 해설 서비스 도입, 다국어 해설사 운영, 스탬프 투어 인증 기관 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봄꽃 축제, 가을 축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폭염 대비 안개 분사기 설치, 샛강 물새놀이 정원 조성, 친수 공간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원지원센터 준공, 남산문화광장 조성 등의 계획도 밝혔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있는 하천 구역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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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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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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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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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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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영주] 15~16일 ‘숙수사 • 초여름밤의 산사음악회’로 오세요
    [트래블아이=이수빈 기자] 경북 영주에서 주말을 이용해 시인과 국악인 등 예술가들이 모여 작은 산사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잇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교도소 위문금 마련을 위해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영주 숙수사에서 진행된다. ‘숙수사 • 초여름밤의 산사음악회’는 30년간 안동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숙수사 주지 백재스님과 함께 전국의 시인·국악인 등 예술인들이 교도소 위문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오양심(사진))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신라 천년고찰의 숨결이 살아있는 숙수사에서 진행되며 국회출입기자클럽, 다문화tvm, 대한방송연합뉴스, 서울신문, 민주신문, 트래블아이, 아리랑신문 등이 함께 한다. 오프닝공연으로 길놀이가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산사음악회 첫째 날은 총 5부로 꾸며진다. 제1부는 인사말-축사-바라춤 순서로 진행되고 제2부 산사음악회는 시낭송(오양심, 최치선, 황영태, 김순임)과 대금산조(선우철준), 설장고(오양순), 가곡(양성현), 판소리(한나눔), 기타연주(김생수) 등 시인과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선보인다. 그리고 3부에서는 사물놀이(김종만외 9명), 민요, 난타(손영한외 9명)등이 펼쳐지고 4부와 5부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래와 연주가 이어진다. 산사음악회 둘째 날인 7월 16일에는 1부. 산사의 새벽깨우기로 택견배우기(한국전통무술/김순임교육단장)가 2부. 산사의 아침으로 공양(사찰음식), 3부. 영주기행은 소수서원과 선비촌/ 영주인삼/ 영주인견 등을 둘러보게 된다. 4부. 특별전시회에는 김종대(한국화 작가)-부채전시회, 오양심(시인)-울지않는 여자 시화전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약 5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부마건설주식회사, ㈜비원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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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제주] 베이힐풀앤빌라...연예인도 반한 최고의 럭셔리 힐링 공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에 가면 수많은 명소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기에 바쁘다. 세계 7대자연경관 중 하나인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파라다이스라고 할만큼 뛰어난 경치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주도는 부담이 없는 관광지라 할만하다. 물론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제주도 역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가족여행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은 1년에 한 두 번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간과 비용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제 되어야 가능한 가족여행은 특별하다. 나만의 여행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위해 제대로 된 숙소와 식당 그리고 멋진 추억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가족을 위한 가족에 의한 가족들의 숙소를 소개한다. 바로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베이힐풀앤빌라다. 말이 빌라지 럭셔리 호텔이라 할만큼 대단한 스펙을 자랑한다. 1개의 호텔동과 9개의 빌라동을 갖춘 베이힐은 모든 객실이 프라이빗을 보장한다. 전객실이 서귀포 앞바다부터 마라도 그리고 가파도까지 볼 수 있는 오션뷰를 가진다.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개인풀장과 자쿠지 그리고 복층으로 구성된 단독 빌라형태의 숙소에는 온 가족이 꿈꾸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베이힐의 모든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송성규 대리는 베이힐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베이힐은 제주도를 거역하지 않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주도 안에 들어가 있는 편안한 숙소입니다. 빌라형태이지만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모두 갖춘 호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이힐에 오시면 누구나 힐링이 무엇인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송 대리는 베이힐에 오신 손님들 중에는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도 많다고 한다. 그 중 프로골퍼 박세리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아나운서 전현무, 가수 빅뱅, 배우 공승연, 가수 이문세, 개그맨 박명수 가족 등 그동안 꽤 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명사들이 이곳을 다녀갔다. 최재우 지배인은 “베이힐은 철저히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크인시 고객과 1대1일 상담서비스를 통해 4단계 정보제공을 한다”고 밝혔다. 최 지배인에게 4단계 정보제공에 대한 추가 설명을 들었다. 그는 “먼저 객실은 어떤 타입을 원하는지, 스파나 엔터테인먼트 등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주변 명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지, 그리고 고객을 위한 이벤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한다”고 말했다. 즉, 베이힐은 고객과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낯설고 이질적인 시간을 줄인다. 실제 베이힐을 다녀간 고객들 대부분이 이용후기를 통해 “만족한다”는 평을 내놓았다. 그렇다고 베이힐의 이용료가 저렴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제주의 많은 풀빌라 중 베이힐은 비싼 편에 속한다. 하지만 각종 부대시설과 완전히 독립된 공간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스파 등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아서다. 그럼에도 베이힐이 계속해서 인기몰이에 성공하는 이유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크기 때문이다. 유명연예인들도 입소문을 통해 베이힐을 찾아오는 것은 완벽한 프라이빗과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우선의 합리적인 운영에 있다. 연인을 위한 베이 스위트부터 대가족을 위한 캐슬 그리고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 가족을 위한 오션빌라 등 구성원에 따른 차별화된 객실이 만족도를 더해 준다. 특히 시간대별로 제주 남해 바다의 색이 달라지는 것을 보며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해 볼 수 있고 최근 새로 오픈한 나니아만의 메뉴 바비큐 플레터와 하와이안 포키 등은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이렇게 새로운 메뉴 개발로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단숨에 정복해 버린 주인공은 나니아의 배병제 수석 쉐프다. 그는 이미 콘래드서울과 웨스턴 조선 등 5성급 호텔의 쉐프로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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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1
  • 4계절 온수수영장을 갖춘 풀빌라 속초 ‘메이플펜션’
    ▲속초 '메이플펜션' 전경 ▲속초 '메이플펜션'에 있는 야외수영장 모습.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메이플펜션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으로 유명하다. 10분 거리에 속초해수욕장, 닭강정으로 유명한 속초 중앙시장과 싱싱한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만나게 된다. 강원도는 겨울여행으로도 인기가 있는 관광지이다. 특히 속초는 바다와 산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입춘이 지나고 한겨울 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며 눈폭탄을 쏟아붓기도 했지만 새해 첫 여행의 열기는 더욱 뜨겁기만 하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속초를 선택했다면 스파와 따뜻한 온수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메이플펜션’을 추천한다. 아직 쌀쌀한 겨울추위를 따뜻한 스파로 녹여줄 속초스파펜션 '메이플펜션'은 겨울 여행을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친구, 커플, 가족이 함께 머물기에 좋은 속초펜션이다. ▲메이플펜션의 룸넘버는 번호가 아니고 이니셜이다. 사진은 Daisy의 D. ▲메이플펜션의 실내수영장 모습. 4계절 온수가 나와 한겨울에도 따뜻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4계절 온수가 나오는 수영장이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닐막을 만들어 찬바람을 막아준다. 실내 수영장 안에는 스파와 미끄럼틀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박2일이나 2박3일의 짧지만 즐거운 겨울여행을 하고 싶다면 메이플펜션에서 여유를 즐기며 마음껏 힐링타임을 보낼 수 있다. 가격도 평일기준 커플룸이 9만원부터 이용 가능해 저렴한 비용으로 한 겨울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에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단골들도 많다. 물론 수영을 즐긴 후에는 객실마다 마련된 스파시설로 남은 피로까지 없앨 수 있는 로맨틱한 커플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속초커플, 가족펜션으로도 그만이다. 그 밖에도 각 객실마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모처럼만의 여행을 만족스럽게 만들어주는데다, 펜션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즐비해있어 정유년 새해 첫 가족여행지 및 커플여행지로도 찾더라도 후회 없는 선택이다. 메이플펜션은 지난 2011년에 오픈해 깨끗하고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입소문을 많이 타며 커플, 가족펜션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야외(실내)수영장 시설 외에도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달랠 수 있도록 방마다 개별 바비큐장을 갖춰 놓았다. 바비큐 시설 역시 가스를 이용해 간편하고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덜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로를 걸으며 멀리 풍경처럼 보이는 설악산과 영랑호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해도 좋고, 자전거를 대여 받아 속초해수욕장과 주변을 여행해도 좋다. 그 밖에도 동대해수욕장, 영금정 해돋이정자, 이바이마을, 영랑호 등 인근 관광지도 많아 속초가족펜션, 속초메이플펜션에서 힐링타임을 즐길수 있다. 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363-14 메이플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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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얼음나라 청평 설빙·송어·빙어축제에서 꿈을 낚다
    ▲ 청평 설빙 송어 빙어 축제 현장 전경(프롤로그)눈의 여왕이 디자인 한듯한 청평 겨울축제 현장은 얼음나라의 진풍경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하얀 설원과 꽁꽁 얼어붙은 하천으로 완성된 겨울왕국에서는 송어 낚시와 맨손잡기 체험, 얼음썰매 체험 등을 즐기며 모든 사람들이 순수한 어린이가 된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모습을 실제로 옮겨 놓은 듯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그리고 놀이기구까지 갖춰 심심할 틈이 없을만큼 재미있다. 청평에 들어 온 순간부터 마치 엘사가 조그만 지팡이로 마법을 부려놓은 듯 놀랍고 신기한 일들이 이곳 청평에서 펼쳐지고 있다. 43일간 펼쳐지는 청평 설빙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당연한 얘기지만 직접 현장에 가봐야 한다. 미디어나 체험자들의 귀동냥으로는 결코 축제의 깊은 맛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송어 낚시체험은 1인 3마리만 잡을 수 있다. 송어잡기는 얼음낚시와 영유아&외국인(MOU)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어른들이 낚시에 빠져 있는 동안 아이들은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이 때는 낚시를 잠시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낚시터 옆에 마련된 놀이기구를 타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것이 좋다. 도시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눈과 얼음체험은 얼음썰매, 창작썰매, 어린이용 바이킹, 4륜바이크 등이 있다. 얼음낚시는 견지대나 릴을 사용하는데 얼음구멍 속에 인조미끼(웜과 메탈)를 넣고 팔뚝만한 송어를 낚아 올리는 손맛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지만 송어 맨손잡기처럼 극한의 재미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는 많지 않다. 얼음낚시의 경우 영유아 등 미취학 아동을 위한 특별 낚시터도 운영하고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세~5세의 아이들은 키 높이만한 물고기가 얼음구멍에서 파닥거리며 빙판 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놀라움과 신기함에 환호하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곤 한다. 어른과 아이들이 잡은 송어는 현장에 마련된 회센터와 구이터에서 착한 가격(7,000원)에 회를 뜨거나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축제현장에 마련된 공식먹거리터,송어식당, 주전부리장, 회센터 등이다. Tip.얼음낚시 하는 법*웜 사용시1. 미끼를 30~40cm 정도 바닥에서 띄운다.2. 낚시대는 손목을 이용하여 약하게 톡톡 쳐주며 주변 산천어를 유인한다.3. 산천어가 미끼쪽으로 다가오면 중간세기(30cm)로 고패질을 한다.4. 미끼가 벌레처럼 보이도록 살살 춤추게 한다.5. 송어가 잡히면 너무 힘을 주지말고 양손을 이용해 침착하게 줄을 잡아당긴다. 6. 3마리 이상 잡으면 주위사람과 나눈다.*메탈 사용시1. 메탈사용시 고패질은 강하게 들어올린 후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하여 산천어를 유인한다.2. 내려가는 고패질은 메탈의 무게만으로 바닥으로 내려 보내며 바닥에서부터 20cm, 50cm로 나누어 전층을 공략한다. 3. 송어가 미끼를 물었을 때는 미끼를 뱉어내지 않도록 낚싯대를 세게 들어올리지 않고 되도록 낚싯줄을 직접 잡아당긴다. * 축제정보축 제 명 : 제4회 청평 설빙·송어·빙어 축제축제기간 : 2017. 1.6 ~ 2.19 (43일간) 개최장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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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0
  • 제1회 영주문화유산답사단 모집
    제1회 문화유산답사단 개요주최 : 숙수사, 한글세계화운동연합주관 : 자유여행미디어 트래블아이일정 : 2017년 2월 18일~2월 19일답사장소 :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선비수련원, 금성대군신단, 숙수사, 순흥도호부, 부석사, 무섬전통마을, 국립산림치유원식당 : 영주맛집 선비촌식당, 부석사식당숙소: 숙수사 황토방(4인1실), 선비촌 수련원(2인1실) 택1모집인원 : 25명(접수순)마감일자 : 2017년 2월 15일까지모집대상 : 제한없음참가비용 : 13만원 (식대-조식2, 중식2, 석식1), 버스비, 관람료, 숙박비, 가이드비 일체 포함)체험료 무료 (택견, 여행기자아카데미, 생활경락, 108배, 참선, 발우공양, 국립산림치유원 2시간 치유체험)접수방법 : 계좌접수순 우리은행 1002-333-894940 (예금주: 트래블아이)*접수는 입금후 하단 댓글란에 아래와 같은 순서로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1. 참가자 이름 :2. 연락처 :3. 성별 및 연령 :4. 주소 :5. 숙소 선택 : 숙수사 황토방(4인1실)과 선비촌 수련원(2인1실) 중 택1:6. 기타 문의사항 : 답사문의 : 트래블아이 최치선 기자 (010-5660-4624), 이메일 : moutos@empas.com부석사 무량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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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로 힐링하러 떠나요”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답사 제1기 영주문화유산답사단 모집_2월 15일까지 접수 ▲ 무섬마을 2017년 새해를 맞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사진. 회장: 오양심)에서는 숙수사(사진. 주지: 종정 백재 스님)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답사(제1회 영주편)를 시작한다. 두 단체는 세계 으뜸글로 손색이 없는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 답사는 영주 숙수사 절터에 세워진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한 영주문화유산이다. 이번 답사에서는 유교부흥정책에 희생된 신라고찰 숙수사재건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금성대군신단, 선비촌, 선비수련원, 숙수사, 순흥도호부, 무섬전통마을, 부석사 등 영주와 풍기 일원의 유적 및 문화유산을 둘러본다. 영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무섬마을’과 유교의 산실 ‘소수서원’ 등 선비코스는 지난 12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뽑혔다. 이번 영주문화유산답사 참가자 접수는 2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행사진행을 주관하는 트래블아이(www.traveli.net)로 하면 된다. ●유교의 산실, 소수서원과 선비촌지금의 영주시는 옛 영풍군이 위치했던 지역으로 영천군(榮川郡)·풍기군(豊基郡)·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가 합해 이루어진 곳이다. 영풍은 영천과 풍기의 머리글자를 따 이름 지어졌다. 영주문화유산답사의 시작은 순흥도호부가 있던 조선시대 최초의 사립대학인 소수서원에서 출발한다. 현재의 소수서원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숙수사가 세워져 있던 곳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서원 입구에는 4m 높이의 당간지주가 남아있어 숙수사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수많은 선비들을 배출한 학문의 전당이자 선비의 고장 영주를 탄생시킨 곳이다. ‘소수(紹修)’는 “이미 무너져버린 교학을 다시 이어 닦게 했다(旣廢之學 紹而修之)”는 데서 온 말이었다. 조선 중종 38년(1543)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민족교육의 산실로 퇴계 선생의 제자를 포함해 4000여 명의 유생을 길러냈으며, 오는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 소수서원과 연계되어 있는 선비촌은 해우당, 김문기 가옥 등 기와집 7채와 두암고택 가람집 등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 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된다.또 인근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매년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기 위한 학생들과 직장, 단체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수박물관 - 국내 유일의 유교박물관 체험 ▲ 소수박물관 내에 전시된 숙수사 유물 중 용두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해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곳은 조선유학의 메카답게 서원과 관련한 귀중한 문화유산과 유학의 전망를 눈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교박물관이다. 소수박물관은 2004년 9월 22일 개관을 시작으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 중이다.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석사 - 화엄경의 질서와 세계관 체험하는 시간여행 ▲ 부석사 5층석탑 부석사는 영주시 소백산 국립공원의 봉황산에 위치한 화엄종 사찰로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한 우리나라 10대 사찰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을 비롯해 조사당(국보 제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조사당 벽화(국보 제46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등 국보 5점, 보물 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나 흥교사로도 불렸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공민왕 21년(1372년)에 주지가 된 원응국사(圓應國師)에 의해 크게 증축되었다. 엄격한 양식을 가졌던 삼국시대의 평지가람과 달리 산지가람이며, 보다 더 자유로운 건물의 배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고려와 조선시대로 갈수록 점점 심해진다. 회전문, 범종각, 법당, 안양문, 무량수전의 차례로 이루어지는 공간 구조는 화엄경의 질서와 세계관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부석사는 전성기의 모습이 아니다. 문헌과 그림등에 나온 과거의 가람 구조가 현재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1840년에 발간된 ‘순흥읍지’에는 10세기 중반 부석사의 모습이 적혀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건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높은 연대적 의미와 가치를 지녀 지난 2013년 12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산사로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됐다. 부석사와 소백산은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무량수전 -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목조 건축물부석사에는 몇 안 되는 고려 시대 건축물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이 유명하다. 무량수전은 고려시대 중기의 건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무량수전은 조선시대 건물과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우선 창호의 배치가 다르다. 원래 고대 건축인 삼국시대 건물에는 창호가 없었다. 당시에는 종이(한지)는 매우 소량 생산되던 것으로, 그 자체가 매우 비싼 귀중품이었기 때문에 창에다가 종이를 붙이는 것은 매우 사치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천이나 대나무 발 등으로 막아놓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중세인 고려시대에 들어와서야 창호란 단어와 함께 종이를 창문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이 무량수전의 창호의 그 당시로써는 꽤 최신식이며, 고급스러운 장치였을 것이다. 이 때문에 창호의 살 형태도 가장 기초적인 정자살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가지 사실은 무량수전이 원래 입식용 건축이었다는 것이다. 현재 무량수전 실내에 있는 나무 바닥 아래에는 원래 녹색의 유약을 칠한 벽돌인 녹유전이 깔린 바닥이 있다. 즉, 고려시대에는 마치 중국의 건축물처럼 사람이 신발을 신고서서 지내는 입식생활이 일반적이었고, 무량수전 역시 그러했다는 것이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온돌 등 때문에 좌식생활이 일반화되고, 절에서는 엎드려서 절을 하는 것이 널리 퍼지자 새로 나무 바닥을 깔게 된 것이다. 부석사 안의 박물관(유물관)에 녹유전을 재현해 놓았다. 녹유전은 유리같이 광택이 뛰어나며, 이는 불국토의 수미산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다는 말을 형상화 한 것이다. ●국립산림치유원-자연이 만든 치유와 힐링의 공간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 봉현면과 옥녀봉 일대 건립된 국가 산림치유 시설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치유 국가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국립산림치유원은 1480억원을 투입해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水치유센터, 산림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등을 조성했으며, 산림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숲을 통한 심신안정과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성대군신단 - 단종 복위 위해 희생된 금성대군과 순절한 의사를 기리는 제단영주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은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왕권찬탈을 위해 피로 얼룩진 조선의 역사를 엿보게 될지도 모른다. ●숙수사 - 유교정책에 희생된 비운의 고찰숙수사는 현재의 소수서원에 세워졌던 절로 1300년 경 폐사된 통일신라 고찰이다. 이후 방치된 숙수사는 1967년 출가한 백재 주지스님께서 그곳 고승의 은덕을 갚기 위해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487-1번지에 2009년부터 현재까지 복원하고 있는 중이다. 백재스님은 불교에 입문하기 전부터 청송교도소 및 여러 교도소에서 38년 동안 교화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안동교도소의 교도복지를 위하여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방문하여 수감자들을 교화하고 있다. 지역 활동으로는 지역환경시설 현대화를 위해 경북도청을 한옥으로 건설할 것을 제안했고, 농촌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황토방 쑥뜸 방을 만들어 놓고, 무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스님들과 신도를 봉사자로 운영하고 있으며, 휴식 후에는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많아, 더 많은 지역민들이 쉴 수 있도록 시설확충 계획 중이다. 백재스님은 지신행전(智信行傳)인 바로알고, 바로 믿고, 바로행동하고, 바로전하는 육체건강, 정신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숙수사지 - 소수서원의 천덕꾸러기가 된 숙수사 유물들소수서원에 세워졌던 숙수사는 아직도 언제 세워졌는지 그리고 언제 폐사가 되었는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고 있다. 출토유물을 통해 통일신라 때 창건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 길이 없다. 기록으로나마 숙수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경남 산청 지곡사 진관선사비(981년(경종6년))에는 “정종(定宗) 문명대왕(文明大王)이 흥주(興州) 숙수선원(宿水禪院)에 주지(住持)하도록 하였다. 그로부터 선사는 사생(四生)들에게 약석(藥石)을 베풀어 모두에게 치료하기 어려운 침아병(沉痾病)을 낫게 하였으며 육로(六路)에 다리를 놓아 모두 정도(正道)로 돌아가게 하였다”고 전한다. 숙수사의 폐사 원인에 대해 고려 고종때 몽고의 침략을 드는 경우도 있지만 안향(1243~1306)이 어린 시절 수학하였고 훗날 아들과 손자인 안목(1360년 卒)도 숙수사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1231년 시작된 몽고침략 이후에도 사찰이 존속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숙수사는 언제 폐사가 되었을까. 숙수사는 현재까지의 문헌자료를 토대로 폐사연대를 추정해본 결과 1358년 부석사 무량수전이 적병화(敵兵火:倭寇)로 소실될 당시에 함께 폐사가 된 것으로 보인다. 1543년 주세붕이 백운동서원(퇴계 이황이 소수서원으로 만듬)을 세울 당시 이미 숙수사는 폐사가 된 상태였다. 이후 숙수사는 앞서 소개했듯이 800년 가까이 방치되어 오다가 백재 스님에 의해 재건되고 있다. 하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숙수사의 유물은 지금도 정부의 손을 벗어나 있다. 당간지주만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나머지 숙수사의 석조유물들은 여전히 소수서원 곳곳에 제멋대로 방치된 상태다. 서원내부를 둘러보다 보면 목탑의 심초석과 둥근 원형 안에 사각형의 찰주공을 볼 수 있다. 아마도 그곳이 숙수사의 목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더 훼손되기 전에 발굴과 보존이 시급하다. 지금은 소수서원이 역사적 가치가 있다 하더라도 여기는 엄연히 숙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다. 소수서원만 문화재가 아니라 그 땅에 원래부터 있던 숙수사의 모든 흔적들 또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문화재청 관계자들은 모르고 있는 것일까. ●수도리 전통마을(영주 무섬마을): 느림의 미학과 수백 년 전통이 오롯이 남은 집성촌 ▲ 무섬마을 3면이 물 위에 둘러싸인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다. 형상이 마치 물 위에 뜬 연꽃모양을 닮은 무섬마을은 우리나라의 민속 마을 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2013년 중요 민속문화재로 지정됐으며 2015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과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 건너 3면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휘돌아 흐르며 섬처럼 보이는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경치는 물론 마을의 대표 상징물인 외나무다리로 고즈넉한 전통 풍경을 만들어 낸다. 외나무다리는 1983년 콘크리트 다리가 생길 때까지 3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바깥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였으며 현재까지도 예전 모습 그대로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 무섬 외나무다리 제법 넓은 백사장과 얕은 강물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다보면 각종 드라마와 광고, 영화 촬영지로 선택된 이유를 알게 된다. 그만큼 운치 있는 풍경에 빠져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을에 들어서면 역사가 100년이 훌쩍 넘는 가옥이 16채나 남아있어 조상들의 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해우당(도 민속자료 제92호)과 만죽재(도 민속자료 제93호)는 옛 선비들의 단아한 격식이 느껴지는 고택이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 구조인 ‘ㅁ’자형 전통가옥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수도리 전통마을로 불리던 이 곳은 반남(潘南) 박씨인 휘(諱) 수가 처음 터를 잡은 후 선성(宣城) 김씨가 들어와 박씨 문중과 혼인하면서 현재까지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남아있다. 지금은 박씨보다 김씨가 더 많다. 안동 하회마을을 연상시키는 이 마을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은 바로 무섬 외나무다리를 건너보는 것이다. 잔잔한 강물 위에 세워진 무섬외나무다리를 천천히 걷다보면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을 만큼 폭이 좁은 나무다리 중간 중간에는 건너편에서 오는 사람을 피해 자리를 내줄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외나무다리는 중심을 잡으며 걸어야 되기 때문에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게 되고 발아래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며 자연과의 일체감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유유히 흐르는 강과 정겨운 자연 속에 고풍스러운 옛집이 즐비한 수도리는 고향을 찾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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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답사
    ▲ 무섬전통마을에 있는 해우당고택 제1기 영주문화유산답사단 모집 2017년 새해를 맞아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에서는 숙수사(종정 백재 스님)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답사(제1회 영주편)를 시작한다. 두 단체는 세계 으뜸글로 손색이 없는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되는 답사는 영주 숙수사 절터에 세워진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한 영주문화유산이다. 이번 답사에서는 유교부흥정책에 희생된 신라고찰 숙수사재건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금성대군신단, 선비촌, 선비수련원, 순흥도호부, 무섬전통마을, 부석사 등 영주와 풍기 일원의 유적 및 문화유산을 둘러본다. 이를 위해 자유여행미디어 트래블아이에서는 제1기 영주문화유산답사단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 무섬외나무다리 제1기 영주문화유산답사단 개요 <!--[endif]--> 주최 : 숙수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주관 : 자유여행미디어 트래블아이 ▲ 오양심 회장 ▲ 숙수사 주지 백재 스님 일정 : 2017년 2월 11일~2월 12일 답사장소 :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선비수련원, 금성대군신단, 숙수사, 순흥도호부, 부석사, 무섬전통마을 모집인원 : 25명(접수순) 마감일자 : 2017년 2월 8일까지 모집대상 : 제한없음 참가비용 : 13만원 (식대-조식2, 중식2, 석식1), 버스비, 관람료, 숙박비, 체험료(택견, 여행기자아카데미, 생활경락, 108배, 참선, 발우공양), 가이드비 일체 포함) 접수방법 : 계좌접수 우리은행 1002-333-894940 (예금주: 트래블아이) 답사문의 : 트래블아이 최치선 기자 (010-5660-4624) 답사일정 : 1박 2일 프로그램 안내 날짜 시 간 장소 프로그램 11일 Am7:00 사당역 영주문화유산답사단 집결 (음료수 김밥 교재 명찰 교부) 7:30 강변역 8:30 천등산 휴게소 10:30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답사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1 -소수서원을 둘러보며 사원의 설립배경과 역사, 의미 등을 살펴본다. 선비촌, 선비수련원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7 Pm1:00 선비촌 종가집 점심식사 2:30 금성대군 신단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70 4:00 중앙인삼영농조합, 인견공장 견학 영주 풍기 특산품인 인삼과 인견 가공 및 생산과정 견학 6:00 숙수사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487-1번지 6:30 저녁식사& 친교시간 생활경락 체험(자유) 답사단 상호 간 소개 및 친교시간 - 백재 주지스님의 생활경락 체험은 자유. 8:00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과 여행기자 아카데미 강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오양심 회장이 한글세계화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약 50분 동안 진행되는 여행기자 아카데미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여행문 쓰기와 사진촬영에 대해 강의한다. 국내와 해외 여행시 개인 블로거, 카페 등 SNS에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여행신문 트래블아이 기자가 되어 기사를 작성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9:30 숙소로 이동 자유시간 및 취침 12일 am4:30 새벽예불 및 108배 (참가는 자유) 모든 세속적 고민과 번민을 내려놓고 참 자아를 찾아가는 시간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불인도는 숙수사 주지스님이신 백재스님이 하신다. 7:00 택견체험 (30분) 기상 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우리전통 무예인 택견을 배운다. 10년 넘게 학생과 일반인들을 가르쳐온 김순임 선생님의 살아있는전통 택견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8:00 아침발우 10:00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국립공원 소백산에 위치한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승려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세운 화엄종 사찰이다. 한국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중 하나인 무량수전과 조사당이 있다. pm12:30 점심식사 부석사식당 2:00 수도리전통마을(무섬마을) 답사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일원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무섬 전통마을을 찾아가 본다. 4:30 서울출발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17-01-11
  • 하늘의 길을 걷고 놀자...곰배령 트레킹코스
    점봉산을 오르는 곰배령은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돼 한동안 입산 통제구간이었다. 그러나 탐방객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2009년 7월 15일부터 점봉산 일원 2049ha의 원시림 가운데 일부구간(진동-강선리-곰배령)에 대해 생태체험장으로 개방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자취가 끊어진 탓에 자연 그대로의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곰배령을 오르는 순간 사람들은 저마다 탄성을 지른다. 그만큼 짙은 숲의 향기와 야생화 그리고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다. 곰배령의 매력은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곰배령은 아름다운 야생화 트래킹 코스로 인지도 순위를 매기면 단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된다. 안 가본 이들도 ‘곰배령’이란 이름 석자는 들어봤을 야생화 트래킹의 얼굴마담이다. 1993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본래는 서쪽의 곰배골마을과 재넘어 진동리 설피마을 사람들이 오가던 소박한 옛길이다. 트레킹을 시작하면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초롱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 있다. 곰배령은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만발하여 마치 고산화원을 방불케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 단풍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벼운 등산복에 트레킹화를 신고 배낭엔 물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넣으면 충분한 힐링코스가 바로 ‘곰배령’구간이다. 혼자도 좋고 마음에 맞는 짝꿍이나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여도 즐거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천천히 걸어도 4시간에서 5시간이면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고 하산할 때는 강선마을 ‘곰배령이야’에서 곰배령 막걸리에 야채전으로 트래킹으로 출출해진 배를 달래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좋다. ‘곰매령이야’의 주인장은 전라도 광주에서 전국의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던 작가였는데 이곳의 풍경에 푹 빠져버렸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도 이 곳의 아름다움이 떠나지 않아 결국 가족들을 설득해 정착을 하게 된 것이다. 처음 몇 년간은 처음하는 음식 장사에 마음과 몸이 고생스러웠지만 이제는 단골손님도 생기고 마음의 여유도 찾았다. 주인장과 가족들의 인상이 너무나 좋아서 곰배령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음식 역시 정말 맛있었다. 곰배령트래킹 코스에서 유일한 음식점이자 민박집으로 꼭 한 번 이 곳에서 곰배령막걸리에 밀가루를 찾기 힘든 온갖 야채가 들어있는 전을 맛보기 바란다. 곰배령은 경사가 완만하여 할머니들도 콩자루를 이고 장보러 넘어다니던 길이다. 가족단위의 탐방코스로 훌륭할뿐 아니라 죽기 전에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되고 있다. 곰배령 트래킹 당일코스안내 소요시간 약 4시간 :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2.0km)강선마을~(3.1mk)곰배령~(5.4km_하산코스)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문의처 : 033-463-8166(인제국유림관리소) 곰배령 트래킹 문의 : 트래블아이 최치선 기자 (010-2975-4624)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16-06-26
  • 에코힐 글램핑...자연과 하나되는 시간
    ▲ 에코힐글램핑장에 설치된 바비큐 그릴과 글램핑장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제주도에서 숙박하면 대부분 호텔이나 펜션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떠올린다. 실제로 제주도 여행자 중 상당수가 이들 세가지 형태의 숙박을 이용한다. 그런데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면 글램핑은 어떨까? 특히, 연인과의 여행이나, 친구 또는 가족끼리의 여행이라면 숲속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그래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바로 에코힐 글램핑(대표 김동희)이다. 해발 250m에 위치한 에코힐은 글램핑 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도로에서 벗어나 한적한 산길을 조금 달리면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 에코힐글램핑자에 설치된 해먹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진/최치선 기자) ▲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행자의 모습이 평화롭다. (사진/최치선 기자) 지난해 8월 오픈한 이 곳에는 모두 19동의 텐트가 설치돼 있고 그중 가족동은 7개, 커플동은 12개로 인원수에 따라 선택이 자유롭다. 처음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마치 캐나다나 호주의 글램핑장에 온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그것은 야자수와 두 개의 풀장 그리고 각 동마다 비치된 바비큐 시설때문일 수도 있지만 김 대표의 안목에 의해 설계된 글램핑장의 조경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서다. 김 대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3년 전 귀국해 에코힐 글램핑을 준비했다. 글램핑은 단어처럼 화려하고 매혹적인 캠핑을 뜻한다. 김 대표에게 왜 제주도에서 글램핑을 하게됐냐고 물어 보았다. 김 대표는 "캐나다에서 사는 동안 캠핑을 자주 갔어요. 제가 사는 벤쿠버 역시 스탠리 공원이나 록키가 있는 벤프 등 수많은 공원에는 바비큐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캠핑이나 글램핑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김 대표는 한국에 와서도 캐나다의 캠핑추억을 잊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직접 글램핑을 하기로 결심하고 가장 좋은 장소를 찾아 나섰다. 그 결과 제주도 애월읍 광평리에 김 대표가 생각한 에코힐글램핑 장이 세워지게 된 것이다. 에코힐글램핑의 특징은 다른 숙박시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와 힐링이다. 숲속에 있는 그대로 자연과 하나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바비큐 파티와 함께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전국에서 온 여행자들과 밤새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수영을 좋아하면 조명이 켜진 풀장에서 맘껏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매혹적이고 황홀한 글램핑을 위해 텐트 안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놓았다. TV와 에어컨, 아이스박스, 인터넷, 바비큐 시설, 침대와 4명이 자도 넉넉한 서브침대까지. 거기에 공용주방과 샤워장이 있다. 그리고 에코힐글램핑에서 운영하는 매점은 저녁10시까지 문을 연다. 김 대표는 여행자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 시간을 준비했는데 이를 위해서 직접 장작을 팬다. 만약 여러분 중 장작패기를 하고 싶다면 김 대표의 지도를 받고 안전하게 장작패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론 장작패기 강습은 초보자에 한해서다. 에코힐 글램핑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은 예약과 함께 시작된다. 이제부터 에코힐글램핑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하지만 진짜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광평리 926번지에 위치한 에코힐글램핑장에 가야 맛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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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16-06-24
  • 제주여행 제대로 쉰만큼 즐겁다...더쉼팡스파&풀빌라
    [트래블아이 =최치선 기자] 제주 여행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먹는 것과 자는 것이다. 특히, 여행 중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이튿날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므로 더없이 중요하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잠을 설치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할 경우 다음날 여행은 망치기 쉽다. 한마디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바로 '더쉼팡 스파&풀빌라'(이하 더쉼팡)이다. 제주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에게는 더없이 안성맞춤인 숙소라 강추한다. '더쉼팡 스파&풀빌라'는 서귀포 표선편 세화리353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내비에 통합검색보다는 주소를 입력하는게 좋다. 그래야 돌지않고 쉽게 갈 수 있다. ▲ 야외 풀장 모습 더쉼팡의 첫인상은 유럽의 어느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줄만큼 세련되고 간결하지만 결코 요란하지 않다. 입구에 있는 작은 간판도 도를 넘지 않았다. 더쉼팡의 진가는 주차를 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발견하게 된다. 하얀색외벽과 나무색으로 완성된 건물들은 푸른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최고급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로 마감을 해서인지 시선을 편안하게 해준다. ▲ 객실외관의 모습 5개의 풀빌라 객실과 8개의 스파가 있는 더쉼팡에는 테라스에 자쿠지와 바비큐 시설이 있고 모든 객실이 독립된 형태여서 프리이버시가 보장된다. 부대시설로는 온 가족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메인 풀장과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 더쉼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조경이다. 고금정 부대표의 말을 빌리면 "'더쉼팡'은 지인들끼리 사용할 수 있는 별장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일년 중 일주일도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자 이를 공유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고금정 부대표가 어머니와 함께 제주에 내려와 상주를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건축과 조경이 완벽하고 객실의 구조와 인테리어도 튼튼하고 편안하다. ▲ 이국적인 조경 처음부터 힐링을 위해 지어진 집이란 느낌이 든다. 원래 집이란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어서 오랜 여행이나 외출에서 돌아오면 모든 피로와 긴장이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이곳 '더쉼팡'도 그렇다. 처음 방문한 여행자들에게 최대한 불편한 점을 없애고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이제부터 '백문이 불여일견'을 실천할 때다.사진을 보면서 '더쉼팡'의 진짜모습을 상상해 보기 바란다. ▲ 더쉼팡 스파&풀빌라 조경. ▲ 스탠다드 객실 ▲ 스탠다드 객실 ▲ 스탠다드 디럭스 ▲ 실내풀장 ▲ 플래티넘 객실은 복층으로 되어 있어 두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 플래티넘 풀빌라 ▲ 플래티넘 객실 ▲ 야외풀장 ▲ 테라스 풍경 ▲ 야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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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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