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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항공사, 'ICAO 항공보안 관리자 국제과정'...10월17~10월25일
    [트래블아이=김가인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전 세계 15명의 ICAO 항공보안 담당자들이 참가하는 'ICAO 항공보안 관리자 국제과정'을 진행한다. ▲ 17일 서울시 강서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입교식 현장 교육 참가자들은 방글라데시, 인도, 사모아 등 11개국 항공청과 현지 공항에서 항공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관리자로서, 공항시설 테러 등 불법방해행위에 대한 정책 수립과 보안관리 실행 등을 주제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최신 항공보안 환경을 반영하여 올해 전면 개편된 것으로써, ICAO 참가국 중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유일의 ICAO 인증 항공보안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10개 이상의 국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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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개관 10주년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무대디자인’ 展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공연예술박물관은 10월 25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시 ‘무대 위 새로운 공간의 창조, 무대디자인(이하 무대디자인 展)’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과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2009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공연예술 전문박물관으로 약 22만여점의 공연 자료를 소장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한국공연예술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공연예술을 주제로 운영되는 전문박물관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공연예술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립극장 전속단체(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와 이관단체(국립극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의 주요 공연 중 국립극장 무대에 올라간 실물 무대디자인 작품을 총 263점 선별하여 공개한다. 전시는 크게 1부와 2부 전시로 구성되는데 1부 전시에서는 한국 공연예술사를 써온 쟁쟁한 무대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대디자인은 공연의 시각적 정보와 이미지를 담아내어 무대라는 물리적 공간의 환경을 전부 창조하는 작업이다. ‘무대디자인’ 展은 국립극장 개관 후 70년의 역사를 만들어 온 무대디자인 자료를 통해 공연 이면에 존재하는 예술 작업의 과정과 이를 위한 무대기술의 변천을 중심으로 한국 공연예술의 무대디자인 전반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부 전시에는 전시 관람객이 직접 무대디자이너의 작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과 조명 등이 상호작용(인터랙티브)기법으로 유연하게 변화하며 무대디자인이 연출되는 체험 겸 감상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무대디자이너의 방’ 코너에서는 무대디자인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한국 무대디자인의 거장 이태섭, 박동우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생생한 무대 뒤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이 공간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만드는 무대디자인’과 연결되어 미리 준비된 디자인 도안을 관람객이 직접 활동지에 찍으며 자신만의 무대디자인을 만들어볼 수 있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국립극장 주차장 건립공사로 기획전시실이 휴관상태다. 이번 전시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과 공동주최로 서울의 근대문화 1번지 정동에 위치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단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가비는 2만원으로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에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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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뱐얀트리 랑코·앙사나 랑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아시아 베스트 리조트 톱 20’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Condé Nast Traveler)’가 발표한 ‘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아시아지역 베스트 리조트 톱 20(Top 20 Resorts in Asia)’에 선정됐다. ‘여행 업계 오스카상’이라는 별칭을 가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여행 업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2019년에는 60만명 이상이 참여해 총 1만개의 호텔, 리조트, 여행지 및 스파 중 최고를 가렸다. 반얀트리 랑코는 ‘아시아지역 베스트 리조트 톱 20’ 중 14위를, 앙사나 랑코는 ‘아시아지역 베스트 리조트 톱 20’ 중 2위와 ‘전 세계 베스트 리조트(The Best Resorts in the World)’ 중 12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브렛 버튼(Brett Burton) 지역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은 그간 두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는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리조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오픈한 반얀트리 랑코와 앙사나 랑코는 베트남 다낭 인근 투아티엔후에(Thừa Thiên-Huế) 지방의 중부 연안에 자리해 아름다운 경관이 매력적인 리조트다. 닉 팔도 경(Sir Nick Faldo)이 디자인한 골프 코스,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갖춰 커플 여행뿐만 아니라 우정 및 가족 여행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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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2019 벨기에 플랜더스 트래블미션 성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은 브뤼셀 공항, 현지 호텔 및 투어 회사들로 구성된 관광 사절단과 함께 지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국내 여행사 초청 설명회와 개별 상담, 여행사 방문 그리고 ‘벨기에 맥주의 밤’을 개최하며 벨기에 플랜더스 트래블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여행사와 상담중인 벨기에 플랜더스 업체 ▲ 여행사와 상담중인 벨기에 플랜더스 업체 첫날인 10월 14일 오전에는 벨기에 플랜더스 사절단만 참가하는 ‘한국 관광 시장 세미나’가 개최되어, 국내 관광업계 인사들로 부터 한국 관광시장과 항공 산업을 비롯해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 필요한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개최된 여행사 초청 행사는 연회장이 아닌 캐쥬얼한 분위기의 호텔 바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요 여행사 서유럽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벨기에 플랜더스의 다양한 관광지가 소개되었으며, 이어서 정해진 일정에 따라 현지 업체와 여행사가 1:1로 만나 실무 내용을 교환하는 비즈니스 상담 그리고 저녁 식사가 제공되었다. ▲ 피터 레스꾸이에 벨기에 대사 ▲ 벨기에 관광사절단 15일에는 플랜더스 업체들이 주요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담당자들에게 각 기관과 회사를 소개하고, 여행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벨기에 플랜더스 상품과 향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 날 저녁에는 피터 레스꾸이에 벨기에 대사와 니콜라 마세 캐세이 퍼시픽 지점장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와 언론인, 인플루언서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텅댄스에서 ‘벨기에 플랜더스 맥주의 밤’이 진행되었다. 레스꾸이에 대사는 “벨기에는 1500 종류 이상의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는 세계 최고의 맥주 국가이며,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벨기에 맥주를 통해 벨기에 관광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레스꾸이에 대사는 또한 이 날 저녁 북한 평양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을 언급하며, “카타르 월드컵에 벨기에와 한국이 꼭 출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벨기에 맥주의 밤’에서는 맛과 향이 확연하게 다른 벨기에 맥주가 차례로 제공되었으며, 벨기에 맥주 전문가가 나와 각각의 특징을 설명했다. 경품 추첨을 통해 벨기에산 초콜릿을 비롯한 상품이 제공되었다. 이 날, 캐세이 퍼시픽 니콜라 마세 지점장은 즉석에서 서울-브뤼셀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협찬했으며, 추첨을 통해 투어박스 이혜정 차장에게 왕복항공권과 현지 숙박권, 식사권 등 여행권이 제공되었다. 플랜더스 사절단은 16일에도 개별적으로 유럽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를 방문해 각자의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자세하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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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가을맞이 국화전시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가을맞이 ‘국화전시회를’ 진행한다. 비행기 모형, 관제탑 모형 등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200여점은 작품은 모두 공사 토목조경팀 온실에서 직접 재배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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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세종 영릉, 효종 영릉 등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0월,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빌딩 숲을 벗어나보자. 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삼아 가족 나들이도 좋겠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떠나면 풍경은 덤으로 얻는다. 경기도 여주 고구마 캐기 체험은 어떨까? 땅속에서 보물을 찾듯 튼실하게 자란 고구마를 줄줄이 캐내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풍성해진다. 여주는 예전에 밤고구마가 유명했지만, 지금은 일명 ‘꿀고구마’라 하는 베니하루카 품종을 많이 재배한다. 수확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달고 고소해서 인기다. 넓은들녹색농촌체험마을은 가을철 고구마 캐기를 비롯해 고구마묵 만들기, 떡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구마 캐기 체험은 1인당 7000원이며, 수확한 고구마는 2kg을 가져갈 수 있다. 여주역까지 경강선(전철)이 개통되어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수확 체험 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종 영릉과 효종 영릉에 들러보자. 휴대전화의 역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담는 여주시립폰박물관도 흥미롭다. 이웃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쇼핑을 겸한 가족 나들이를 즐겨도 좋다. 명성황후 생가...8세까지 살던 황후의 집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비로 개화기에 뛰어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을 추진하시다 1895년 10월 8일 새벽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던 명성황후가 출생하여 8세까지 살던 집이다. 1687년(숙종 13년) 왕의 장인 민유중의 묘막(墓幕) 으로 건립되었는데 당시 건물로서 남아있는 것은 안채 뿐이었으나, 1995년에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이 복원됨으로써 면모가 일신되었으며,명성 황후가 어렸을 때 공부했다는 방이 있었던 자리에 탄생을 기념해 세운 "명성황후 탄강구리(明成皇后 誕降舊里)" <명성황후가 태어나신 옛 마을>이라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생가 앞에 기념관이 건립되어 각종자료·유품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61석 규모의 공연장(문예관)이 있어 명성황후에 대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명성황후 기념관...황후와 고종의 영정 전시 명성황후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명성황후 기념관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건립한 기념관이다. 520㎡의 전시실은 명성황후와 고종의 영정 등을 비롯한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봄, 가을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기념관 주변으로 넒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연못 등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감고당 중건...왕비 간택 전까지 머물던 곳 인현왕후의 사저이며 명성황후가 8살에 이사하여 왕비 간택 전 까지 머물렀던 곳으로서 영조가 감고당이라 명하였으며 처음에는 안국동에 있었으나 1966년에 쌍문동으로 이전하였다가 2004년에 여주시에서 인수하여 2008년도에 중건을 완료하였다. 주소: 여주시 명성로 71 영릉(세종대왕릉)...세계문화유산 등재 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다. 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등 과학기구를 발명하였으며 아악을 정리하고 북방의 야인을 정벌하여 국토를 확장하였으며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학문을 충정하여 학자를 양성하고 활자를 개량하여 용비어천가, 농사직설등 수많은 책을 발간하였다. 왕릉은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능의 하나로서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두 개의 혼유석이 있고 봉분 둘레에 돌난간을 둘렀으며 12개의 석주에는 12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능의 정중앙에 팔각의 장명등이 있으며 주위에 석호·석양·석마·문인석·무인석·망주석을 배치했고 능뒤에는 나즈막한 곡담을 둘렀다. 능밑에는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과 제사때 음식을 준비하던 수라간, 능을 지키는 관리가 살던 수복방이 있고 정자각 동편에 능비와 비을 세웠다.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해시계 자격루, 관천대, 측우기,혼천의 등 각종 과학기구를 복원해 놓았다. 세종전에는 대왕의 업적과 관련해 여러 가지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학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소 : 능서면 영릉로 2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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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천안] 2019 문화시월 개최… 문화독립도시 천안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트래블아이=김가인 기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2019 문화시월](이하 문화시월)의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시민들과 만난다. '문화시월’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천안역에서 남산시장까지, 천안의 원도심 일대에서 ‘문화독립도시’인 천안의 예술과 문화를 교류하자는 취지와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8일 오후 5시부터 충남음악창작소 공연장(충남코리아콘텐츠랩 지하 2층)에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축하공연의 화려한 시작과 함께 개막식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전시 투어, 양태오 공간디자이너(태오양 스튜디오 대표)의 포럼으로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이번 ‘문화시월’은 전시와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아트큐브 페스타]와 충남음악창작소 발굴 뮤지션 쇼케이스와 인디뮤지션 초청 공연으로 구성되는 [Connect U Showcase 2019]로 구성된다. 미술과, 체험 그리고 음악을 통한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독립도시의 천안의 문화적·역사적 정체성을 시민들과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문화독립도시로서의 천안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프로그램은, 신제일의원, 천안 목욕탕, CGV 빈 상가, 천막 주차장 등 원도심 내 유휴공간들에서 구성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리는 [문화독립도시, 천안展]을 비롯하여 [영역의 각도], [잃어버린 기억]과 [현재展], [다같이 맹그는 미래展] 등 문화독립도시 천안의 모습을 공간별 작품 큐레이션을 통해 유기적으로 엮어냄으로써 천안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버려진 건물 속에서도 천안의 역사와 흔적을 발견하여 그 의미와 가치를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원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시월’ 행사는 다양한 연계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통해서 그 의미를 더해가고자 한다. 특히 한옥의 아름다움 속에서 현대적 의미를 찾아가는 양태오 공간디자이너가 진행하는 포럼 ‘과거의 미래 in 문화독립도시 천안’을 통해 천안의 문화적 도시재생의 과거, 현재, 미래를 향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밖에 ‘나의 도시 천안’, ‘문화人 메시지’, ‘우리동네 놀이터’ 등 가족 관람객을 비롯한 여러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며 천안만의 콘텐츠를 예술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독립의미찾기’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5시부터 충남음악창작소 지하 2층 공연장에서 <불빛아래서>를 상영하고 영화에 출연한 ‘로큰롤라디오’의 공연과 감독과 시민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행사 일정에 편성된다. 천안 원도심 내 위치한 인더갤러리 내에서는 가죽 공예, 도자기 공예, 위빙 제작 등의 18개의 체험 강좌를 열어 시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 작품의 참여 및 판매로 거둔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트큐브 페스타 위주였던 작년 행사와 달리 이번 문화시월은 뮤직 페스티벌 행사인 <Connect U Showcase 2019>가 더해져 보다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0월 19일(토) 충남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공연 행사에는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디 뮤지션의 쇼케이스는 물론, 유명 인디 초청 가수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뮤지션은 ‘열대야’, ‘Sumok’, ‘피카소’, ‘센트’, ‘주로키’로 관객에 감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청 가수로는 최근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나영과 윤딴딴, 죠지가 참여해 문화시월 관람객에 잊지 못할 경험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독립도시 천안에서 진행되는 문화시월은 천안의 문화적 가치를 향유하는 다양한 참여 작가와 콘텐츠들의 조합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거듭나려고 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시는 문화시월 홈페이지와 문화시월 행사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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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6주 연속 1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19년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 10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6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48만7591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564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49명, 여성 투표자 수 9597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60%, 10대 12.73%, 20대 26.19%, 30대 16.14%, 40대 23.10%, 50대 이상 11.21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 강다니엘 16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투표마감날 지민의 생일을 맞아 엄청난 화력이 몰려 역대 최대 수준인 19만8111표가 투표됐지만, 강다니엘 팬들의 엄청난 화력으로 무려 23만6482표를 받아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1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7위는 지난주보다 무려 39계단이나 상승한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차지하며 마감했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무려 39계단이나 상승하여 7등을 차지했고, 엑소의 디오가 9계단 상승하여 26등을 차지했다. ◇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14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여자 차트에서는 11월 컴백 준비 중인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14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ITZY의 유나가 차지했다. 4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5위는 블랙핑크의 리사, 아이즈원의 이채연과 조유리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8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으며, 9위는 트와이스의 나연, 10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11계단 상승하여 29등을 차지했다. ◇그룹차트: 방탄소년단 47주 연속 그룹랭킹 1위 그룹차트에서는 4개월 연속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위인 방탄소년단이 4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핫샷, 4위는 뉴이스트가 차지했다. 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EXO가 차지했다. 7위는 아이즈원,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ITZY가 차지했다. 10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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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서울드래곤시티, 매주 토요일 저녁 ‘제주산 생 참다랑어 프로모션’ 연말까지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프리미엄 다이닝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가 10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만 맛볼 수 있는 ‘제주산 생 참다랑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다랑어는 참치 중에서도 국가별로 어획량이 정해져 있어 가격이 비싼 고급 식재료이다. 참다랑어는 DHA, EPA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제주 앞 먼바다 수심 20m 아래에서 양식한 참다랑어를 잡은 당일 서울까지 냉장상태에서 비행기로 배송받아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항공특송으로 도착한 냉장 참치는 푸드 익스체인지의 일식 셰프의 손길을 거쳐 신선한 초밥과 다양한 부위의 회로 제공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청명한 제주도 바다에서 냉장 상태 그대로 받아 생 참다랑어의 쫄깃한 육질과 씹는 맛을 고스란히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푸드 익스체인지는 앞으로도 셰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산 생 참다랑어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10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진행되며 1인 기준 성인 9만5000원, 소인 4만7500원(만 12세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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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고프로...히어로8 블랙 출시, 3대의 카메라 기능 하는 모듈 액세서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프로는액션, 예술, 브이로그에서최고의활용성을발휘할수있는히어로8 블랙, 맥스, 모듈액세서리를출시한다고15일밝혔다. 이번신제품출시에맞춰고프로최고마케팅책임자(CMO) 토드발라드(Todd Ballard)와프로덕트매니지먼트시니어디렉터(Sr. Director of Product Management) 닉길모어(Nick Gilmour)가방한해잠원동서울웨이브에서기자간담회를갖고, 하반기주요신제품과앱서비스등을공개했다. 모듈에코시스템을갖춰강력한프로덕션하우스로활용할수있는히어로8 블랙(HERO8 Black)과싱글렌즈히어로시리즈카메라, 듀얼렌즈360도카메라, 브이로그용솔루션이하나로합쳐져카메라3대의역할을하는맥스(MAX)는익스트림스포츠부터일상생활까지다양한분야에서사용자의창의력을발휘할수있는제작환경을보장한다. 히어로8 블랙은GP1 칩의알고리즘을최적화하여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2.0, 타임워프(TimeWarp) 2.0 등의신기술을선보인카메라이다. 획기적인동영상안정화기능인하이퍼스무스2.0은모든프레임비율과해상도에서작동하고, 하이퍼스무스부스트기능을사용하면안정화기능이더욱강화되어과도한움직임을바로잡고자르기마진도최소한으로유지한다. 시간의흐름과공간의움직임을보여주는타임워프2.0은‘자동’ 옵션을사용하여사용자의활용속도에따라타임워프속도를지능적으로선택할수있고, 촬영속도를낮추거나원래속도로돌아오는실시간기능(리얼타임)을제공한다. ▲ 고프로 히어로8 블랙 제품 이미지_정면 또한히어로8 블랙은기존프레임을제거하고접이식핑거를도입해히어로5 블랙이후처음으로디자인의변화를이루었다. 코닝고릴라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가장착되어더얇아진렌즈커버는내충격성이히어로7 블랙보다2배더강화되었고, 전면마이크장착으로오디오성능이향상되어바람이심한환경에서도선명한음질을경험할수있다. 히어로8 블랙은향상된HDR로슈퍼포토기능최적화, 라이브버스트(LiveBurst) 사진, 1080p 라이브스트리밍, 10가지사용자지정프리셋, 4종의디지털렌즈등으로어떤활동이나장면에서도최상의결과물을만들어낼수있다. 맥스는히어로시리즈카메라, 구체형카메라, 브이로그에특화된카메라가하나로합쳐진카메라이다. 맥스에는듀얼렌즈가탑재되어렌즈하나만단독으로사용하여히어로카메라스타일의동영상을촬영할수있고, 두개를동시에사용하여360도영상을촬영할수도있다. 또한1.7인치의트루16:9 터치스크린이탑재되어모드를쉽게전환하고촬영구도를잡을수있다. ▲ 고프로 맥스 제품 이미지_측면 맥스는수평조절이가능한맥스하이퍼스무스(MAX HyperSmooth) 안정화기능, 맥스타임워프(MAX TimeWarp), 몰입도높은360도입체오디오와샷건마이크성능을구현하는6개의마이크, 맥스슈퍼뷰(MAX SuperView)로고프로에서가장넓은시야로촬영할수있는디지털렌즈를갖추었다. 모듈액세서리는미디어, 디스플레이, 조명모듈로구성되어히어로8 블랙과함께사용하면올인원프로덕션도구로활용할수있다. 브이로거, 전문영화제작자, 유튜브크리에이터에이르기까지고프로조명, 마이크, LCD 화면을통해전문제작팀수준의콘텐츠를제작할수있다. ▲ 고프로 모듈 액세서리 이미지_측면 미디어모듈은내장형지향성마이크와외부마이크용3.5mm 마이크포트, HDMI 출력포트, 콜드슈마운트2개를갖췄다. 조명모델은1m 거리에서200루멘및200럭스로조명을최적화할수있고, 히어로8 블랙에장착하거나기존고프로마운트에직접장착할수있다. 디스플레이모듈은스크린을위로젖혀전면셀프샷의구도를잡고촬영하는자신의모습을찍을수있고스크린을접어간편하게보관할수있다. 고프로최고마케팅책임자토드발라드는"이번신제품은브이로그를위한완벽한솔루션을제공한다"며"모듈에코시스템을갖춘히어로8 블랙과최고의활용성을선사하는맥스를통해누구나전문가수준의영상과사진을촬영하고브이로거가될수있다"고밝혔다. 한편, 고프로앱은퀵(Quik) 앱의강력한편집기능과완전히통합되었고, 맥스구체형콘텐츠를지원하는리프레임기능도겸비하게됐다. 고프로앱업데이트로20가지이상의필터와테마를적용한스토리텔링편집기능, 고프로및모바일콘텐츠호환등이가능하다. 아울러, 고프로신제품출시를기념하는의미로사용자들을위한소비자참여형동영상이벤트'밀리언달러챌린지'를2년연속개최한다. '밀리언달러챌린지'에채택된동영상은2020년1월말고프로하이라이트영상으로재탄생할기회를얻게되며, 하이라이트영상에채택된참가자에게는상금100만달러를출연시간에맞춰균등하게분배하여전달한다. 고프로히어로8 블랙의가격은399달러, 맥스는499달러, 미디어모듈은79.99달러, 디스플레이모듈은79.99달러, 조명모듈은49.99달러이다.(국내가격미정) 히어로8 블랙, 맥스는지난2일부터사전예약구매를시작했으며, 모듈액세서리는12월부터사전예약구매를할수있다. 보다자세한내용은고프로공식홈페이지(https://ko.gopro.com/)와국내공식총판세파스(02-488-5500)를통해확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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