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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문화형 전통시장’ 뜬다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고유의 멋과 정취를 살려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을 문화적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일‘2010년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대상지로 광주 무등시장 등 6개시장을 확정하고, 예비후보지로 전북 진안시장 등 2개시장을 선정, 발표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6개시장은 무등시장(광주광역시 남구), 우림시장(서울 중랑구), 봉화상설시장(경북 봉화군), 가경 터미널시장(충북 청주시), 화개장터(경남 하동군), 부전시장(부산 부산진구) 등이며, 진안시장(전북 진안군)과 순천웃장(전남 순천시)은 일부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예비 후보시장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시장에 대해서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투입되어 문화적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시장별 여건과 특색에 따라 다양한 사업이 시행되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시장별 전통과 특성을 활용한 문화마케팅(스토리텔링, 시장 브랜드 개발 등) △시장 내 문화적 환경 조성(공공미술, 경관디자인) 등이 이루어진다. 지역의 문화분야 전문가 등이 PM(Project Manager)을 맡아 사업을 이끌어 가며, 무엇보다 상인들이 각종 문화 프로그램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문화기획, 스토리텔링, 공공미술,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세부실행계획 수립에서부터 사업실행, 추진상황 점검, 평가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에 자문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성과를 높인다. 2008년부터 시작된‘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은 첫 시범사업으로 수원 못골시장과 강릉 주문진시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수원 못골시장>은 상인 DJ가 직접 운영하는 ‘못골 온에어’ 라디오방송, 상인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줌마 불평합창단’ 등을 통해 ‘작은 골목시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강릉 주문진시장>은 상인들이 ‘놀래미 극단’을 창단하고, 시장 옥상에 ‘꽁치극장’을 개관하는 등 문화가 펄떡이는 시장으로 변신했다. 이렇게 시장이 자연스레 멋과 흥이 있는 문화공간이 되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더 북적이게 되었다. 2009년에는 <서울 수유마을시장>, <전남 목포 자유시장>, <대구 방천시장>, <충남 서천 한산재래시장> 등 4개시장이 추가로 선정되어 문화를 통한 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12월 중소기업청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공동사업을 위해 2개의 문화·관광형 시장을 3월 중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년부터 추진 중인 4개시장과 올해 새롭게 선정되는 10개 내외의 시장을 포함하여 최대 14개 시장에서 문화적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쇠퇴해 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형 전통시장’의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 확산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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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전국각지서 봄꽃축제 만발
    꽃은 봄의 정령이라고 한다. 겨우내 숨어있던 꽃봉오리를 3월이 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 둘씩 피워서 화려한 꽃잔치를 펼쳐보이는 풍경은 장관이 아닐수 없다. 전국 축제전문 사이트인 축제닷컴에서는 3월부터 시작하는 꽃축제는 전국에 걸쳐 10여개인 것으로 발표했다. 봄 꽃의 대표격인 산수유축제, 동백꽃축제, 유채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게 된다. 특별히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추워서 움추렸던 어깨와 등을 펴고 이제 3월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3월에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꽃축제를 소개한다. 1.옥천묘목축제(3.19~21):우리나라 최대 묘목 생산유통단지에서 펼쳐지는 묘목 대축제 매년 3월이면 우리나라 최대 묘목 유통단지에서 명품묘목 축제가 진행된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은 전 지역의 70%가 사질양토으로 기후 조건이 우수하여 내성이 강한 우량묘목을 대량 생산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묘목나누어주기, 미니화분 나누어주기, 묘목전시 및 판매, 접목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체험행사로는 토피어리만들기, 잔디인형만들기, 나무곤충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려 가족단위로 축제장에 가면 가장 저렴하게 그리고 무료로 묘목을 얻을 수 있다. 2. 동백꽃 주꾸미축제(3.20~4.4):해돋이와 해넘이를 갈이 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서해 땅끝 마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서는 매년 멋과 맛이 어우러지는 동백과 주꾸미축제가 열린다. 군의 명물인 마량리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 169호)에서 열리는 축제로 선홍빛의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멋지게 조화된 향토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부챗살처럼 넓은데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풍파를 견뎌낸 뒤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워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어 축제의 묘미를 더욱 살려주고 있다. 또한 숲 정상에 있는 “동백정”이란 누각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노을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있다. 3. 광양매화축제(3.13~21):매화향기 그윽한 봄날,섬진강 꽃길따라 광양으로 오세요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올해로 매천 황현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와 문화,매화,매실의 브랜드 가치를 특성화한 우리나라 대표 봄꽃축제로 성장했다. 이번축제에는 매화꽃길 시화전, 직거래장터, 매실묘목 및 야생화 판매 등 12개 전시 판매 행사가, 매화음식경연대회. 매화백일장, 광양매화전국사진촬영대회 등 5건의 경연행사, 매화꽃길음악회, 매화꽃길 매직로드쇼 등 8건의 공연행사, 나만의 매화만들기, 매화압화체험 등 14건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4. 제주왕벚꽃축제(3.26~28):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왕벚꽃을 제주도에서 만나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는 왕벚꽃이 피는 때에 맞춰 지난 91년부터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린다. 왕벚꽃은 일반 벚꽃에 비해 꽃잎이 크고 화사하고, 제주 지역이 왕벚꽃의 자생지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 시민화합과 단결을 유발할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하기 위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한다. 또 주야간 축제로 개최, 축제장을 도심 야간관광 명소로 바뀐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장을 중심으로 한 전시 체험이벤트를 강화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5. 구례산수유축제(3.18~21):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마을인 구례에서 산수유를 만나요 구례군 산동면에 자생하는 수십만 그루의 산수유나무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바로 산수유축제이다. 1999년부터 매년 3월 중순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산슈유나무는 산동면 대평 평촌 반곡 상위마을 등 지리산 기슭에서 자생군락지를 이루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맨 꼭대기의 상위마을의 경관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례군은 2003년 11월 산수유꽃을 이용한 지역특산물로 산수유재를 개발, 2004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서 산업화를 시작했다. 6. 의성산수유축제(3.27~28): 노랑물감을 마을 통째에 부어놓은 듯 경북제일의 의성 사곡면 산수유 마을은 매년 3월이면 산수유의 만개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이룬다. 그야말로 꽃으로 치정한 마을이 만들어진다. 이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짙은 노량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 넘게 어어진다. 골골에 골고루 흩어진 산수유의 노량 융단물결은 특히 화전2리가 유명하다. 지난날 살기 어려웠을 때 약재로 팔기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의성의 특산 파란마늘밭 화선지에 노란 산수유 꽃무리가 노랑물감을 통째로 부어 붓으로 썩썩 바른듯하다. (출처/축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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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서울시 ‘09.12월 여행공원 10개소 인증 획득
    봄기운이 가득한 3월, 피크닉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이다. 최근에는 직장생활에 쫓겨 시간이 없는 서울시민을 위해서 봄소풍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동네공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시가 관리하는 50개 공원 중 10개 공원을 여행공원으로 인증하고, 방문고객이 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 2월 인증마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뚝섬 서울숲 등 10개소의 여행공원은 여행가이드 라인에 맞도록 꽃길 등 여성친화거리 조성, 휴게공간, CCTV 및 비상벨 설치, 조도개선 등 편의성, 안정성, 배려성, 쾌적성 4개 분야에 20개 사업이 구현되었으며 여행인증 매뉴얼 평가표에 의거, 전문가와 여행 프로슈머 등이 현장을 실사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된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여행공원을 살펴보면, 뚝섬에 있는 서울숲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공원으로, 나비박물관 및 곤충 생태학습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여성들이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CCTV와 비상벨, LED 조명길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울연못, 물놀이터, 생태숲, 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가족단위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테마공원으로 쾌적하고 현대적으로 설치된 화장실과 방문자센터, 유모차대여소, 수유실, 의무실 등을 설치하여 가족들이 마음 놓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사각지대에 CCTV 설치 확대 및 전체 가로등 조명을 개선했다. 월드컵공원을 구성하고 있는 평화의공원은 환경·생태공원으로 난지연못, 유니세프광장, 전시관 및 각종 체육시설과 함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여행화장실과 유모차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성친화산책로, 꽃길 조성과 함께 여성쉼터 설치 확대 등 여성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보라매공원은 다양한 계층이 즐길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X-게임장, 연못 및 분수대, 에어파크, 유아놀이공간 등 다양한 공원시설과 더불어 여행주차장, 여행화장실, 커뮤니티센터, 수유실, 미아보호소 등 다양한 여성편의시설과 여성친화프로그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관악산 낙성대공원은 제2차 성역화사업이 완료된 강감찬 추모공원으로서 담장을 철거하고 열린마당과 잔디마당을 조성하였고, 등산로를 개설하고 노후된 광장과 산책로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조성하였으며 숲 해설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09년 6월부터 여성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시공원 50개소를 대상으로 여행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그동안 공원이용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공원내 화장실, 산책로, 안내판,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수유실, 파우더룸 등 여성편의 공간을 확충하고, 야간에도 공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안전을 위한 조경설계와 CCTV, 비상벨, 조명시설 등 방범시설 설치를 중점 추진한다. ▶ 여행화장실, 여행주차장 설치 공원내 화장실은 여성 변기수 확충 및 파우더룸, 어린이용 대소변기 등을 갖춘 여행화장실로 변신하고, 30면 이상의 주차장은 여성우선주차장제를 도입하여 여성 이용 편의를 도모한다. ▶ 여행길 설치 공원내 산책로를 평탄하게 정비하고 각종 공원시설과 연결지점에 대하여 단차, 턱의 장애를 해소하여 유모차, 휠체어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공원길을 확충해갈 예정이다. ▶ 야간조도 향상, CCTV 및 비상벨 설치 늦은 저녁이나 새벽 시간대에 공원을 이용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하여 곳곳에 CCTV를 확충하고 있으며, 화장실이나 사각지대 등 외진곳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여성안전을 고려한 조경설계기준 적용, 야간조도 향상을 위해 조명등을 개선·확충한다. ▶ 수유실 설치, 여성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주택지와 떨어진 대형공원을 이용하는 유아 동반 여성들을 위해서 수유실과 방문자센터를 개선 및 확충하고, 주부·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점환경 개선, 자원봉사자 안내 등 여성을 배려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 여성 행복충전소로서의 기능을 도모한다. 서울시 푸른도시국 관계자는 3월부터 여행공원 사업예산 64억원을 조기 배정하여 상반기까지 50개소 여행공원 인증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자치구와 협조하여 점차적으로 서울의 공원전체를 여행공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공원의 면적 확충과 질 높은 공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브랜드 공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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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아웃리거 리프-아웃리거 와이키키, ‘2010 컨퍼런스 패키지’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와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컨퍼런스 패키지를 마련하였다. 이 컨퍼런스 패키지를 통하여 고객들은 호텔 비치프런트의 최신 컨퍼런스 장소뿐만 아니라, 아침 및 점심식사를 1인당 $50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010년 12월 21까지 계속 되며, 미팅장소 랜탈 비,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아웃리거의 패티 나리마츠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아웃리거의 이번 컨퍼런스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에 좋은 패키지가 될 것이다”며 “인도어 아웃도어를 합쳐 약 280평 규모의 회의장을 포함한 이용 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웃리거 리프와 아웃리거 와이키키에서, 숙련된 전문 스탭들이 각각의 클라이언트들의 특별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모든 이벤트들을 훌륭히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 1인당 $50의 패키지 요금으로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에서 컨티넨탈 아침식사, 런치 부페 그리고 두 번의 다과 시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침식사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패스츄리와 함께 시원한 주스, 갓 내린 코나커피, 그리고 다양한 차들이 준비되어있다. 델리 런치 부페에는 개인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는 샌드위치로 허니 글레이즈드 햄, 구운 소고기 또는 훈제 칠면조 가슴살과 스위스 또는 체다 치즈등을 다양한 빵 또는 롤에 곁들여서 먹을 수 있다. 샐러드에는 신선한 녹색야채를 곁들인 샐러드, 이탈리안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신선한 과일들 그리고 디저트로는 쿠기와 브라우니가 제공된다. 아웃리거 리프 온 더 비치의 미팅 장소에는 - 오션프론트 보야저 컨퍼런스:새로운 뉴 보야저 컨퍼런스 룸에서는 연회식의 형식으로 20명에서 60명까지의 인원을 수용 할 수있다. 보야저 컨퍼런스 룸과 실외 보야저 데크는 약170평 이상의 규모로 최상의 오션 프런트 장소로 잊지 못할 멋진 이벤트를 기획하기에 안성 맞춤인 장소다. 이 컨퍼런스룸에서는 50인치의 LCD 평면 TV와 무선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헤드 테라스 미팅 룸: 이 활기 넘치는 다이아몬드 헤드 테라스 미팅 룸 에서는 30명에서 200명까지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다. 70평 정도의 공간에서 1개 이상의 연회장으로 혹은 2개~4개의 공간으로 분리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룸들은 모두 카펫으로 새 단장을 하였으며, 또한 무료로 무선 고속 인터넷을 제공한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에서의 컨퍼런스 패키지 또한 1인당 50$의 고정요금으로 컨티넨탈 아침식사와 유명한 레스토랑인 듀크 에서 런치 부페가 제공된다. 아침식사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패스츄리와 함께 시원한 주스, 갓 내린 코나커피, 그리고 다양한 차들이 준비되어있다. 와이키키 비치의 오션 프론트에 위치한 듀크 레스토랑에서는 풀 샐러드바, 맞춤식시저 샐러드 코너 그리고 계절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요리로는 마히마히 생선구이와 데리야끼 닭가슴살 그리고 현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양배추를 곁 드린 칼루아 포크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와이키키 온 더 비치의 미팅 장소로는 칼라쿠아나 룸과 리히 룸이 있다. 아웃리거 와이키키의 칼라쿠아나 미팅룸은 20평의 공간으로 60명 이하의 컨퍼런스를 진행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로비에 위치해있어 아주 편리하며, 햇살을 받으며 창밖으로 보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와 칼라카우아 에비뉴의 장관등이 이 컨퍼런스 룸의 장점이다. 무료 무선 고속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다. 또 리히 룸은 아웃리거 와이키키에서 가장 큰 미팅 룸으로 40평 정도의 공간이다. 2개의 비슷한 크기의 작은 규모의 회의장로 나누어서, 유동적으로 각 회의장마다 24명에서 100까지 수용 가능하게 된다. 이 룸도 무료로 무선 고속인터넷이 제공된다. 컨퍼런스 게스트들은 하루에 $159부터 시작하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또는 하루에 $169부터 시작하는 아웃리거 리프의 오션프론트 컨퍼런스 패키지는 2010 3월 1일부터 2010 12월 21일까지 가능하며 다른 프로모션과는 함께 적용될 수 없다. 최소 20명 이상이 되어야 하며 다른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다. 가격과 패키지에 포함된 메뉴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예약문의: 808-924-6041 또는 beachfront.sales@outrigger.com ,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73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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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러브 레시피’ 화이트 데이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별한 화이트 데이의 고백을 위해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핑크빛 무드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러브 레시피” 화이트 데이 패키지를 선 보일 예정이다. 로맨틱 무드의 “러브 레시피” 화이트 데이 패키지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17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판매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스탠다드 룸 1박과 로비라운지 브런치 2인용 세트, 객실내 와인 쎄팅, 핸드메이드 쵸콜렛과 쿠키 세트, 헬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10%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이 가능한 혜택을 특별 제공한다. 한편, 좀 더 특별한 서프라이즈 감동을 선사하려는 고객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팩을 선택할 경우, 겔랑 체리 블러썸 향수 정품(75ml)과 로맨틱 풍선장식이 5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추가 비용에 제공된다. 로맨틱한 무드의 와인과 달콤한 초콜렛,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수와 함께 여유 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데이 패키지는 사랑하는 그녀를 감동시킬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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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한국관광공사-전라남도, F1대회 관광협력 MOU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전라남도(지사 박준영)와 2월 26일 오후 4시 전라남도청에서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공동 업무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전라남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업무협약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활동 ▲F1대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F1대회를 활용한 관광브랜드 가치향상 ▲F1대회 성공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와 협력증진을 주 내용으로 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사내 전담지원반을 구성하고 해외지사망을 활용한 F1대회 홍보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또한 F1대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해 월드컵, 올림픽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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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3월부터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3월부터 탐방객을 대상으로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프로그램은 도봉, 원도봉, 송추지구에서 진행되며,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41년간 통제하였다가 작년 7월에 개방한 우이령길을 따라 걷는 ‘우이령길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밖에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북한산국립공원” 프로그램과 마당바위와 같은 도봉산을 오르는 주요 길목에서 진행하는 경관해설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ukhan.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움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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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파키스탄으로의 하늘길 활짝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4일 국토해양부에서 한·파키스탄 항공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서는 우리측 수석대표 박종흠 항공정책관과 파키스탄측 Mir Haider Ali Khan, 국방부 차관보가 한국과 파키스탄간 운항가능 횟수를 여객 週 3로 설정하고 화물부분은 자유화하는 등 양국간 항공운항 기반 마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파키스탄과의 항공 노선 개설이 가능해져 항공사들의 시장 확대 및 양국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와 더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남아시아 지역으로의 항공 물류망 구축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파키스탄내 운항가능한 도시를 현재 카라치 1곳에서 수도인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제2대 도시인 라호르 등 3곳으로 확대함으로써, 현지에 진출한 LG, 삼성 등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 및 우리 항공사들의 다양한 노선 구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항공사가 직접 운항하지 않더라도 운항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양국 및 제3국 항공사간 편명공유 운항(양국의 항공사가 양국간 그리고 제3국의 항공사와 항공권 판매를 공유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합의함으로써, 향후 양국 항공사간 영업협력 확대 및 양국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양국간 항공운임을 현행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데 합의하여 항공사의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운임 설정이 가능해 졌으며, 항공 안전 조항을 신설하여 양국간 안전 운항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년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제37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치뤄지는 이사국 선거시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여 파키스탄 측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위치하여 중동, 중앙아시아, 중국 서부지역 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6위인 인구에 기반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불교 문명의 융성지이며, 히말라야 산맥이 위치한 국가로써 유서깊은 문화 유산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양국간 교역규모는 ‘06년 10억불 돌파 이후 3년간 15억불에 근접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바, 불안한 치안상황과 부족한 사회간접자본 등의 문제점이 해결될 경우, 양국간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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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운행
    코레일관광개발은 3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서울~광천~청소역~춘장대구간을 달리는 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을 운행한다. 통!통!통! 의미는 먼저 1)통: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위한 소통(DJ음악, 라이브, 댄스파티) 2)통:도시~농촌간 화합을 위한 소통(간이역, 시골음식 체험), 3)통:인간~자연간 교감을 위한 소통(서해바다 감상)으로 열차를 통한 ‘감성과 즐거움’ 스토리텔링이 있는 테마 공간화로 만들어진 열차이다. 통!통!통! 여행일정은 오전 10시 10분경 서울역(또는 영등포, 수원)을 출발해 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 등에 정차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 후 오후 9시 30분 서울역 도착한다. 이 열차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것이다. 열차 탑승내내 해우소 타임, 스트레스 팡팡 이벤트,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열차내 이벤트는 DJ와 함께하는 라이브콘서트로 7080세대의 향수를 일으키는 이범학(이별아닌이별)가수와 함께 진행되며, 머드팩마사지 체험, 광천토굴 새우 젓시장 관광, 노을(낙조)감상 및 서해바다 해변산책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서천화력선 간치~춘장대 구간은 개인회사 소유로 그동안 일반열차의 운행이 불가능했던 노선으로 이번 테마열차 운행의 의미가 크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이사는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열차가 운행되므로 서해안지역 고객유입을 더욱 확대하여 시장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국내여행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3일 분야별 관계자를 초청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문의:코레일관광개발 / www.korailtravel.com / 대표전화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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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녹색체험 기차여행’ 두번째 행사 실시
    토요일인 오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오동도와 순천만 등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녹색체험 기차여행’ 두번째 행사가 특별부대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공동주최하는 두 기관 동명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5일 이같이 밝혔다.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녹색체험기차여행은 부산 울산 경남시민들이 저렴한 친환경교통수단 ‘ECORAIL’열차로 저탄소 녹색성장, 생태계 보존, 지구온난화 에너지절감 등을 한번쯤 생각할 수 있도록 이들 기관이 전국최초로 산학협력체결방식으로 마련한 이색 사업이다. 지난 2월 3일 진주 경남수목원행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27일 오동도 및 순천만행은 이날 오전 7시 5분 부산역을 출발해 오후 8시30분경 되돌아온다. 열차 속에서는 ‘녹색성장과 생태’란 주제 특강, 깜짝퀴즈이벤트 등이 이뤄진다. 오동도에서는 동백열차, 음악분수, 시누대산책로 등을 둘러본 뒤 연계버스편으로 순천만 생태공원으로 이동해 생태체험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2시간가량 순천만을 둘러본다. 동명대와 코레일은 이날 생태공원 입장료와 저녁식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동명대학교는 특별 부대행사로 체험사진 온라인 공모전을 오는 3월 8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사진공모전 응모자는 동행 체험자 등과 함께 체험지를 배경으로 녹색체험기차여행의 즐거움 및 유익함 등을 시사해주는 캐쥬얼한 장면(본인이 직접 촬영한, 포토샵 등 처리 않은 것)의 사진 파일(파일형식 및 용량 : jpeg, 10MB이하)을 2점씩 온라인대학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고, 4월중 추첨을 통해 시상대상자 1인당 5만원 이상에 상응하는 경품을 최대 99명까지 시상한다. *문의 : (동명대학교 홈페이지 www.tu.ac.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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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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