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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맛과 축제의 전당 ‘아사쿠사요코초’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일본 문화를 체험할 새로운 관광 스폿으로 2022년 7월 오픈한 ‘맛과 축제의 전당 아사쿠사요코초(食と祭の殿堂 浅草横町)’를 소개했다. 아사쿠사요초코는 영화관 등이 모여 있는 문화의 중심 ‘아사쿠사6구’ 지역에 있다. 일본의 축제와 음식을 융합한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복합 시설로, 도쿄 중심에서 일본 대중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한 잔 즐기면서 퍼포먼스에 참여하기도, 기모노를 빌려 거리를 거닐기에도 좋은 곳 아사쿠사요코초는 13층 높이의 복합 상업 시설 ‘도쿄 라쿠텐치 아사쿠사 빌딩’ 4층에 있다. 내부는 컬러풀한 장식과 간판 등으로 꾸며져 축제, 명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말에는 시설 내의 음식점 안까지 공연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하며 아와오도리, 요사코이(이상 시코쿠), 에이사(오키나와), 봉오도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설에는 기모노 렌털숍이 있어 직접 기모노를 입고 아사쿠사 거리를 거닐 수도 있다. ◇ 축제 ‘야타이(포장마차)’와 같은 활기찬 분위기의 음식점에서 텐션 업 아사쿠사요코초 내 음식점들도 축제의 야타이(포장포차)처럼 캐주얼하면서도 개방감이 있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원색을 활용한 네온 조명과 초롱 불빛이 흥겨운 음악과 어우러져 텐션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이자카야, 스시, 장어, 곱창 요리를 비롯해 한국 요리까지 개성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7개의 식당이 입점해 있다. 아사쿠사요코초 운영 시간 등에 관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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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3년 1월 오픈 예정인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23년 1월 오픈 예정으로 하네다 공항과 직접 연결된 대형 상업 시설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羽田エアポートガーデン)’을 소개했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과 직접 연결된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그 순간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다. 2개의 고급 호텔과 최상층에 위치해 후지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망 천연 온천, 60여 개의 상점과 20여 개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도쿄 시내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와 연결된 버스 탑승이 가능한 터미널과 환전소 및 인포메이션 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오모테나시 센터’, 대규모 회의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홀도 갖춰 각자의 방문 목적에 맞는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고급 호텔부터 공항과 직결된 일본 최초의 전망 천연 온천까지 장시간 비행에 따른 여독은 비행기에서 내림과 동시에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안에 있는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다. ‘빌라폰테뉴 그랜드’는 155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풍 화실과 여성 전용 객실 등의 옵션도 준비돼 있다. ‘빌라폰테뉴 프리미어’는 총 16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타마가와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위트룸도 있다. 또 옥상에는 넓이 2000㎡ 규모의 ‘이즈미 하늘 온천 하네다공항(泉天空の湯 羽田空港)’이 있다. 일본 최초의 ‘공항과 연결된 전망 천연 온천’으로, 후지산과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입장료를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패션, 기념품, 맛집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의 상업존에는 패션, 코스메틱, 기념품 숍 등 60여 개의 상점이 입점될 예정이다.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쇼핑이 가능한 ‘하네다 컬렉션’과 일본의 특별한 기념품 쇼핑이 가능한 ‘재팬 프롬나드’ 존을 둘러볼 수 있다. 또 뷔페부터 푸드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점도 입점될 예정으로 쇼핑과 함께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 신주쿠, 시부야 등 도심과 연결된 노선뿐만 아니라 도호쿠, 간사이 호쿠리쿠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된 장거리 노선도 운행하는 버스 터미널을 통해 하네다에서 다양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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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추위 탈출 위한 동남아 스파 여행지 추천...더 체디 클럽 타나 가자 우붓 발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각국의 출입국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날씨가 따뜻하면서도 비행시간이 짧은 동남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22년 11월 기준 국내 트립닷컴 이용자의 해외 항공권 예약 TOP 10에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이 오르기도 했다. 트립닷컴은 이처럼 추위를 피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동남아 지역의 대표적인 스파 호텔 및 리조트를 소개한다. ◇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스파, 인도네시아 다양한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천개의 얼굴을 가진 나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 도시인 발리에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럭셔리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더 체디 클럽 타나 가자 우붓 발리(Tanah Gajah, a Resort by Hadiprana)’는 면적이 5만㎡에 이르는 프라이빗 리조트로, 스파와 요가 교실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시설과 편안하고 조용한 스파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우붓의 상징적인 논 사이에 위치한 스위트 스파 안에서 논을 바라보며 마사지를 받거나 허브 목욕을 즐기며 평화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행객들은 탁 트인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할 수도,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름다운 정원에 자리 잡은 ‘누사 두아 비치 호텔&스파(Nusa Dua Beach Hotel & Spa, Bali)’의 각 객실은 정통 발리 가구로 꾸며져 있으며, 테라스와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열대 정원과 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전통을 강조해 꾸며진 누사 두아 스파 시설이 마련돼 있고, 스파에 사용되는 바디 오일은 수 세기 동안 발리 여성들이 사용해온 에센셜 오일, 꽃, 향신료, 허브 등을 기반으로 특별히 제작된 제품이다. 3월까지 2박 이상 예약해 숙박하는 한국인 투숙객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마사지 서비스(60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아마르테라 빌라 발리 누사두아 엠갤러리 컬렉션(Amarterra Villas Bali Nusa Dua - MGallery Collection)’에서는 투숙객에게 맞춤화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파를 마치면 메냐트 해변의 전용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카펠라 우붓 발리(Capella Ubud)’에서는 천연·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는 스파를 받을 수 있으며, 카펠라 우붓 발리 이용객만을 위해 시그니처 테크닉을 갖춘 스파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2월 10일까지 2박 이상 예약하고 숙박하는 한국인 투숙객은 2인 마사지 서비스(50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도시로부터 벗어난 힐링 스파, 필리핀 필리핀은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국적인 정취로 낭만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다. 그만큼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세부에 위치한 ‘솔레아 막탄 리조트(Solea Mactan Resort)’는 아름다운 세부의 힐루뚱안 해협(Hilutungan Channel)을 배경으로 8개의 수영장과 워터파크, 넓은 정원이 있어 번잡한 도시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준다. 13개의 스파 트리트먼트 룸과 3개의 스위트 룸을 갖추고 있으며, 스파 시설에는 투숙객의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전용 샤워실과 욕실이 따로 구비돼 있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더 린드 보라카이(The Lind Boracay)’는 필리핀 최고의 호텔 리조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5성급 호텔이다. 5성급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웰니스 브랜드인 ‘더 스파 웰니스’와 제휴를 맺었으며, 따뜻한 지역에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여행객들 위해 특별한 시그니처 마사지도 준비돼 있다. ◇ 스파와 함께 느긋한 휴식, 태국 태국의 ‘카펠라 방콕(Capella Bangkok)’은 방콕의 상징인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101개의 스위트룸과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스파 프로그램 ‘오리가 웰니스(Auriga Wellness)’는 ‘월드 스파 어워드 2022’에서 세계 최고의 뉴 호텔 스파로 선정된 곳이다.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맞춤형 스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서 자연의 은은한 소리와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우드 방콕(Rosewood Bangkok)’은 현대적 인테리어와 도시 전경의 조화가 어우러진 호텔이다. 20개의 특색 있는 스위트룸과 3개의 시그니처 하우스를 포함해 15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스파, 수영장, 피트니스 스튜디오 등의 시설도 마련돼 있어 방콕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힐링과 여유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로즈우드 푸켓(Rosewood Phuket)’은 푸켓에서 가장 여유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에메랄드 베이의 트리 트랑 해변(Tri Trang Beach)에 자리 잡은 럭셔리 리조트다. 자체 웰빙 스파 브랜드 ‘아사야’에는 개인 스파 공간, 야외 휴식 공간, 수영장, 히말라야 소금 사우나, 프라이빗한 야외 요가 공간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푸켓의 프라이빗 풀빌라 비치 리조트인 ‘트리사라(Trisara)’는 시티 투어와 호캉스 둘 다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이곳의 ‘자라 스파(Jara Spa)’는 수 세기 동안 울창하게 우거진 피쿠스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몸의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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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탐험가 김영미 대장 ‘단독 남극점 완주’ 축하 이벤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소속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42)의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국내 최초의 ‘단독 남극점 완주’를 축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9시 20분(칠레 현지 시각) 남극대륙 서쪽의 허큘리스 인렛을 출발해 2023년 1월 16일 오후 8시 57분 남위 90도 남극점에 도착했다. 총 50일 11시간 37분 동안 중간 보급이나 운송 수단의 도움 없이 온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1185km를 걸으면서 대한민국 탐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이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1월 29일까지 김영미 대장의 쾌거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노스페이스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김영미 대장 관련 포스팅에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달고, 함께 축하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추첨을 통해 김영미 대장이 이번 남극점 탐험에서 입었던 것과 동일한 패딩 재킷과 비니를 각각 5명, 1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영미 대장은 단독 남극점 완주 외에도 국내 최연소 7대륙 최고봉 완등, 암푸 1봉 세계 초등정 및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단독 종단 등 수많은 업적을 이룩하면서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훈한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국내 탐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긴 김영미 대장의 단독 남극점 완주를 축하하는 동시에 멈추지 않는 탐험의 여정이 앞으로도 항상 안전하고 자연과 더 나은 공존을 지향할 수 있길 기원하면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탐험가들과 선수들이 맹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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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평창송어축제,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 돌파..1월 29일 폐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13일 강우와 연이은 폭설로 방문객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16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방문객이 늘어났다. 설 연휴 첫날 1만 5000여 명, 설 당일 2만 8000여 명, 23일에 3만 7000여 명, 24일에 강추위 속에서도 6000여 명이 다녀갔다. 설 연휴 기간 8만 6000여 명이 다녀가 1월 24일까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기록했다. 총방문객 가운데 외국인도 3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설 연휴 기간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꽝 없는 송어 증정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평창송어축제 위원회 윤승일 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된 평창송어축제의 방문객 목표는 40만 명이다. 특히 주말에 3만~4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올해 방문객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이 목표 달성을 낙관하는 이유는 1월 초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보여 날씨 덕에 송어가 잘 잡히고 송어의 크기와 질이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23일 다른 축제를 찾은 뒤 귀갓길에 평창송어축제장에 들렀다는 김영철(41, 대구)씨 부부는 “크고 묵직한 송어낚시 손맛에 반했다. 내년에도 평창송어축제를 다시 찾을 것 같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지역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하기 시작한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로 29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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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고교패션콘테스트위드이상봉, 저스트점핀과 MOU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사)고교패션콘테스트위드이상봉(대표 이상봉)과 위모빌리티, 저스트점핀(대표 박현)은 2023년 1월14일 이상봉 청담에서 사단법인을 대표하여 이상봉 대표, 장수영 이사, 이영희 이사가 참여하였고, 저스트점핀 측에서는 박 현 대표, 서정훈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위한 MOU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및 파트너십 체결은 고교패션콘테스트위드이상봉(이하 고패콘)’의 사업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웹사이트 개발, 운영과 관리, B2C, B2G, B2B영역의 디지털 광고, 미디어콘텐츠, 어플리케이션 등 패션분야 신규 사업 추진, 기타 확장 되는 사업의 디지털 자산관리 등 사업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의 개발과 구축, 운영에 있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증진에 기여함에 대한 전략적 협조 내용이 주 골자다. 저스트점핀 박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컬쳐의 글로벌 확대에 있어 패션 카테고리의 활성화 콘텐츠를 발굴, 제공하며 디지털 편의성에 기반한 ‘고패콘의 무한한 가능성과 패션 디자인 창작의 영감을 확장 시켜주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으며, ‘국내 패션 종사자들과 예비 종사자에게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패션 트렌드’에 기반한 ‘차별된 패션 콘텐츠’, ‘지속 가능한 패션산업’ 등 패션 생태계의 선·후대 종사자들이 화합하여 유기적으로 패션산업을 주도하고 혁신할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 저스트점핀은 차별되는 다양한 여행콘텐츠 개발에 패션요소를 이입하여 여행자와 여행업 종사자들이 패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늘려갈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더불어 여행업 종사자들이 글로벌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프라’와 사용자 모두에게 ‘취향기반의 모바일 여행플랫폼 ’점핀’을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저스트점핀 박현 대표는 카카오 모빌리티가 인수한 카풀 서비스 럭시의 CMO출신으로 2018년 위모빌리티를 설립 후 론칭 직후 발생한 사후규제 이슈로 샌드박스제도를 이용한 P2P라이드셰어링 실증을 재모색 중에 있으며 현 규제 상황에 맞춘 P2P예약형 카풀 서비스 ‘위풀’도 2023년 상반기 재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모빌리티 핵심기술인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용자 인증정보 기술’을 스핀오프 된 여행서비스 점핀(영문명: Jumpin’)에 확대 적용한다.’ 며 ‘여행자와 여행업 종사자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자격인증, 양면 안전성 검증, 보험 등 사회안정망 확대를 비롯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 적용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저스트점핀 서비스의 캠페인 슬로건 ‘Creating New flow’처럼 여행 스타트업 점핀과 함께 미래 패션 꿈나무, 패션 스타트업 육성 비전을 가진 고패콘이 함께 패션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함께 이루어 내자며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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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2022 최고호텔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호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에서 가장 장기 투숙하기 좋은 호텔로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이 선정됐다. 국내 최대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는 올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자사 입점 호텔을 집중 조명 및 소개하는 ‘2022 호텔에삶 롱스테이 어워즈’를 지난 20일 열었다고 밝혔다. ‘롱스테이 어워즈’는 호텔에삶에서 진행하는 장기 투숙 연간 결산 행사이다. 호텔에삶에 입점된 50여개 호텔 중 2022년 한 해 동안 △판매량 △투숙 기간 △리뷰 △기타 등의 기준에 따라 각 카테고리 부문별 인기 호텔을 선정한다. 올해 종합 부문 대상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이 수상했다. 총 구매 고객 수 1238명, 최장 투숙 기간 531일(2021년 입실, 2022년 퇴실 고객 기준), 고객 리뷰 평점 9.0점(10점 만점 기준)을 기록하며 종합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다 판매 호텔’과 ‘최장기간 투숙 호텔’까지 2부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롱스테이에 특화된 호텔임을 인정받았다. 퇴실 후 남기는 고객 리뷰 관련 주요 의견으로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편리한 접근성’, ‘호텔에삶 고객에게 제공되는 별도의 ‘두두 라운지’ 이용 혜택’, ‘장기투숙 편의성을 높여주는 수납장/미니 냉장고/전자레인지 등의 추가 제공 서비스’ 등의 긍정 리뷰가 주를 이루었다. 그 밖에 실제 투숙객의 리뷰만으로 평가하는 ‘최고 별점 리뷰 호텔’에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수상하며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기록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초역세권 입지, 사우나 할인 등 호텔에삶 고객 대상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꼼꼼한 룸 클리닝 서비스 퀄리티, 주변 소음 걱정 없는 조용한 분위기 또한 높은 리뷰 점수를 견인하며 종합 평점 9.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호텔에삶의 롱스테이(장기 숙박) 거래액은 2021년 대비 약 2배 이상 성장했다. ‘한 달 살기’ 상품 이외에도 리모델링과 워케이션 고객 수요까지 신규 창출하며 성장세를 높여가고 있다. 평균 객단가는 200만 원 선을 기록하며 구매력 높은 VIP 고객군을 다소 확보함과 동시에 평균 숙박일 수는 33일, 단일 고객 최장 숙박일 수는 531일까지 기록, 안정된 롱스테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롱스테이(장기 숙박)은 팬데믹 시기를 넘어 엔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수요를 이어가며 ‘단발성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지난 2022년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호텔에삶 거래액 규모는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에도 원격·재택근무 장려가 이어지며 ‘워케이션’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IT 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 일해도 되는 ‘근무지 자율 선택제’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티몬은 2022년 7월부터, 오비맥주는 2022년 11월부터 선별적인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에삶 김병주 대표는 “코로나 이후 ‘탈(脫) 사무실’ 흐름에 맞춰 지방, 해외까지 롱스테이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전국의 다양한 B2B 제휴사들과 협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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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130만 명 다녀간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 36일간 운영...1월 24일 폐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총 36일간 운영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은 총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방문 인원수로는 세계 3대 겨울 축제인 ‘하얼빈 국제 빙설제’, ‘삿포로 눈 축제’, ‘퀘벡 윈터 카니발’에 버금가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줬다. 2009년부터 청계천에서 진행됐던 서울 빛초롱은 2022년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맞이해 최초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광화문광장 마켓도 조성하여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있는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당초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총 13일간 운영 예정이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22만 3천 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1월 24일 설 연휴까지 연장해 총 36일간 운영됐다. 서울 빛초롱은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에 맞게 광화문광장을 총 4개 구역으로 구분했고, ‘거북선’ 등(燈), ‘복토끼’ 등(燈) 등 구역별 주제에 맞는 대형 등(燈)을 전시했다. 1월 2일부터 진행된 연장 운영 기간에는 설 연휴 콘셉트에 맞게 ‘풍물놀이’ 등(燈)과 같은 전통적인 콘셉트로 일부 조형물을 교체하며 총 173점을 전시했다. 오세훈 시장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광화문광장 마켓은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올해 1월부터는 ‘복주머니’, ‘한복’ 등 설 연휴 분위기에 맞는 품목이 추가됐다. 총 48개 부스에서 소상공인 8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일 4시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6억 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와 재단은 축제 기간 내내 타 지자체와도 긴밀히 협력한 결과 도봉구청, 관악구청,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만든 등(燈)을 전시했으며 세종시는 행사 장소인 광화문광장을 답사하기도 했다.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은 인근 상권의 매출액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광화문광장 인근 점포 101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5.2%는 본 행사가 주변 상권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했다고 답했으며 74.2%는 실질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하여 광화문 광장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없는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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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함양군, SNS 군민기자단 모집...15명 내외, 2월8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민의 눈높이로 군정소식 및 관광지 등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해줄 '군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만 19세 이상 함양군민으로 SNS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함양군 홈페이지 '함양소식-군정소식' 또는 공식 블로그·SNS를 참고해 내달 8일까지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함양군 SNS 군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함양군의 주요 정책과 함께 숨은 명소, 문화, 축제 등을 발굴해 함양군 대표 SNS를 통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연말 군수포창과 차년도 기자단 모집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홍보미디어담당은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군민기자단은 함양군과 군민 간의 소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달자 역할을 하게 된다"며 "함양군 SNS 군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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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강릉시]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목표...22개 사업에 140억 추가 투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릉시는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를 목표로 지역 랜드마크 조성 등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 오죽헌 전통 뱃놀이 조성, 강릉 트래블 라운지 조성, 강릉 관광브랜드 공연 및 미디어 퍼포먼스 등 22개의 세부사업에 14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관광산업의 여건이 변화하고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로 인해 다소 기간이 소요됐으나, 지난해 말 경포권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 통과에 따라 올해에는 경포권 주요 핵심사업 및 전략사업의 집행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오죽헌·월화거리 야간경관 개선, 힐링 해변 산책길 정비, 외국인 대상 관광홈페이지(비짓강릉) 구축 등 16개 선도사업과 강릉 시티버스 운영,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 월화교 분수조명 조성, 강릉누들축제, 글로벌 마케팅, 양양국제공항 무료셔틀버스 운행 등 49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 결과, 2020년 대비 2022년 주요 성과지표인 ▲ 외부 방문자 수 증감률(6.45% 증가) ▲ 외국인 관광객 전국 대비 비율(4.7% → 5.6%) ▲ 내국인 관광객 수(6.4% 증가) ▲ 해외 인지도(38.9% → 40.6%) ▲ 관광목적지 검색량(5.6백만건 → 6.4백만건) ▲ 숙박 방문자 비율(19.1% → 19.5%) 등이 모두 증가해 지역관광 거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강릉시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2026 ITS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이벤트 성공개최 및 외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국제관광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세계 100대 관광명소 및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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