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전체메뉴보기

전체기사보기

  • [몽골] 3박4일 설레는 미팅여행이 시작된다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2030 솔로들을 위한 ‘해외여행미팅’ 상품이 등장해 젊은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 1호 연애코치, 러브랩 이명길 대표와 9월 7일부터 3박 4일간 달콤한 여행 미팅을 시작한다. 해발 1500미터, 별빛이 쏟아지는 나라, 몽골에서의 달콤한 러브 시그널. 몽골은 이미 젊은 층에게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설레는 여행, 새로운 인연,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매력적인 유혹은 이미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 오랑앤오랑 해외여행미팅 상품 론칭 또한 일상탈출과 새로운 만남을 동시에 하고 싶은 직장인 및 쏟아지는 별빛 아래 캠핑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여행 마니아 등 몽골의 대자연을 새로운 인연과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아이디어다. 이번 여행은 국내 1호 연애코치, 러브랩 이명길 대표가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다. 전 듀오 수석 연애코치이자,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그가 미혼 남녀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직접 나섰다. 울란바타르와 엘승타사르해, 테를지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3박 4일간의 코스는 몽골의 도시, 사막, 초원을 만끽하는 알짜배기 일정이다. 또한 매일 밤 스텝들이 전달하게 될 러브시그널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여행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설레여행’이라는 부제로 모집되는 이번 여행 미팅은 남녀 각 선착순 10명씩 모집 마감되며 21일까지 사전등록 기간으로 특가 모집 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여행오랑’에서 가능하다. 이번 여행을 계획한 사업개발 및 마케팅 전문회사인 오랑앤오랑은 새로운 방식으로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키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해외 현지 여행사와 한국 여행객을 연결하는 여행 브랜드 ‘여행오랑’을 론칭하여 운영 중이다. 연애와 여행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대리만족을 현실로 끌어내어 청춘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8-08-16
  • [한장의 추억] 대한제국의 발자취를 찾아서 정동야행
    ▲ 덕수궁 중명전 ▲ 덕수궁 석조전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한때 정동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사무실을 가려면 시청역에서 내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러시아공사관(아관)까지 걸어야 했다. 하지만 덕수궁 돌담길(정동길)은 서울에서 가장 걷고싶은 거리로 꼽히는 곳이다. 출퇴근길이 지루하거나 힘든줄 몰랐다. 정동길이 아름다운 것은 대한제국 시절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덕수궁의 석조전을 비롯해 정동교회, 미국공사관, 영국공사관, 이화학당, 배제학당, 러시아공관 등 격동의 시대를 상징하는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마치 '미스터션사인'의 세트장 같기도 하다. 갈 데가 마땅치 않았던 청춘시절, 정동은 아주 훌륭한 데이트 장소였다. 하지만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함께 걸으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속설이 전설처럼 전해지는 곳이기도 했다. 이런 속설이 전해지 데는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옛대법원 건물 때문이다. 대법원에서 이혼한 많은 부부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내려와야 했기 때문이다.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된 이래 정동은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그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정동은 많은 사연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국가든 개인이든.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18-08-16
  • [서울] 광화문에서 한강까지 ‘2018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9월 30일 국내 유일의 걷기·자전거 축제인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에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1만50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사진제공 ; 서울 걷 자 페스티벌 홈페이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는 이날 하루,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도로를 자유롭게 두발로 걷고, 타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광장을 출발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한다. 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 남산3호터널 →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의 7.6km 코스로 이동하며,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 걷기행렬과 동일한 코스로 이동하다가 반포대교 → 서초3동사거리에서 유턴하여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올해에는 걷기, 자전거뿐 아니라 새로운 녹색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부문도 신규 모집한다. 코스는 걷기와 동일하며, 처음 진행되는 만큼 사고가 없도록 안전패트롤을 행렬 내 다수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걷기 1만명, 자전거 4천8백명, 퍼스널 모빌리티 2백명, 총 1만5천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는 2005년 이전 출생자, 퍼스널 모빌리티는 원동기·자동차 면허소지자로 신청자격을 제한하며,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추면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 날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코스 곳곳에서 축제를 만날 수 있도록 도로를 각종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채울 계획이다. 특수분장 이색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LED 터널 퍼포먼스, 시민 참여 공연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도로위에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녹색교통 콘셉트에 맞추어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등 에코(Eco)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울시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은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공간으로 여겨졌던 도심의 도로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서울 도심의 도로를 즐길 수 있는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18-08-16
  • [보성] 보성강변 배롱나무 꽃길, 관광객을 유혹하다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보성군 보성강변 일대 아름다운 배롱나무 꽃길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배롱나무 꽃길은 미력면 용정중학교 앞 용정교에서 시작해 미력면 송림교 방향으로 약 12km다. 붉게 물든 배롱나무꽃이 환상적인 장관을 만들어낸다. ▲ 사진 ; 보성군청 강변을 따라 조성된 길에서는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맑은 공기와 조용한 풍경에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비우고 쉬어가기에 적격이다.길을 걷다 보면 도개마을 앞 쉼터(정자)에서 용이 승천하듯 굽이굽이 흐르는 보성강과 아름드리 소나무 숲(똑뫼), 시원하게 뻗어있는 메타세쿼이아길 등의 탁 트인 조망을 만날 수 있다. 배롱나무 꽃길은 보성군에서 15년 전 총 1만2천 그루의 배롱나무를 식재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 후 공공 산림 가꾸기 및 숲 가꾸기 작업단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풀베기, 칡덩굴 제거, 가지치기, 비료 주기 등의 생육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조성한 길이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에서는 보성강변 아름다운 배롱나무 길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해 정비작업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18-08-16
  • [뉴스클릭] 조선소 소재 5개 지역의 관광사업체 경영 활성화 지원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조선소 소재 5개 시도 지역(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중소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추경 관련 2차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 부산 마린시티 문체부는 ‘관광기금 추경 관련 2차 특별융자 지원 지침’을 8월 16일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한다. 이번 2차 특별융자 지원에서는 1차 특별융자와 동일하게, 중소 관광사업체의 운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자금 융자한도를 상향했다. 아울러 기존에 관광기금을 융자받았더라도 업종별 융자한도 내에서 미상환액 유무와 관계없이 추가적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운영자금의 대출기간도 1년 더 확대(5년 → 6년)했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기성고 실적을 100%(정기융자 60%) 인정해 관광시설 개・보수, 증축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융자 운영자금은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해당 시도 관광협회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선정된 관광사업체는 11월 9일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은 8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12월 19일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설자금은 2018년도(상반기 포함)에 소요되는 자금의 100%에 대해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획재정부 공자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기준금리로 적용하며, 중소기업은 금리 1.73%를 적용(기준금리에서 0.75%포인트 우대)하고 중저가 숙박시설은 금리 1.23%를 적용(기준금리에서 1.25%포인트 우대)해 시중은행의 일반 대출자금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특별 융자는 지난 6월 7일에 실시한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융자와 융자 조건은 동일하나, 조선소 소재 지역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융자 대상 지역을 확대한 것이다.”라며 “조선소 소재 5개 시도 지역 관광 사업체의 경우 융자 조건이 완화된 이번 2차 특별융자를 지원받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08-16
  • [민희식의 포토에세이] 벨벳혁명의 현장 바츨라프 광장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 시민들이 민주화를 부르짖던 역사적인 장소다. 1918년 이곳에서 체코 독립 선언이 선포됐고, 1968년에는 프라하의 봄이라 일컫는 자유화 운동이 벌어졌으나 소련군의 개입으로 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다. 1989년 비로소 시민들에 의해 공산정권이 무너지는 벨벳혁명이 일어났다. 현재 바츨라프 광장에는 명품숍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쇼핑거리로 변모해 있지만 체코 사람들에게는 민주화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광장 같은 곳이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8-08-16
  • [호텔] 홈페이지 리뉴얼로 고객의 편의성, 접근성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에 위치한 프라이빗 리조트 베이클럽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 베이클럽 CLUB HOUSE 야외 수영장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간단명료하게 화면과 메뉴를 구성했다. 전면의 와이드한 동영상은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보다 자세한 객실 사진과 카페 내부, 외부 전경 사진과 동영상으로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의 모바일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모바일 이용 환경을 고려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재정비와 가독성을 높인 콘텐츠를 적용했다. 베이클럽은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위해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과 리조트 소개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남해에 위치한 프라이빗 리조트 베이클럽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간단명료하게 화면과 메뉴를 구성했다. 전면의 와이드한 동영상은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보다 자세한 객실 사진과 카페 내부, 외부 전경 사진과 동영상으로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의 모바일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모바일 이용 환경을 고려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재정비와 가독성을 높인 콘텐츠를 적용했다. 베이클럽은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위해 직관적인 사용자환경과 리조트 소개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고급 리조트로서 정체성이 돋보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베이클럽 홈페이지는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18-08-16
  • 제주, 자가운전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도내 렌터카 업계 중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롯데렌터카의 임대현황을 확인한 결과,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외국인이 임대한 렌터카는 총 4,1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783대), 2016년보다는 29.8%(954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제주관광공사 ※ AJ, 한진, SK, 제주 등 타 대형렌터카 업체들은 외국인 관광객 임대 비중이 낮아 별도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음(AJ는 연간 3,500대 수준) 렌터카를 임대하는 외국인의 70%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홍콩에서 온 관광객이었으며, 나머지 30%는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에서 온 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인 관광객은 제네바 협약국과 비엔나 협약국에 포함되지 않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국내에서 렌터카를 임대할 수 없다.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중국의 방한금지 조치와 북한 이슈 등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렌터카를 임대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 이후 꾸준하게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제주를 찾는 개별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6월 도내 렌터카 업계와 공동으로 전기차를 활용해 싱가포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렌터카를 활용한 자가운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영어 홈페이지와 기도실 등 기반을 구축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었다”며 “외국인 렌터카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개별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전기차 등을 활용한 자가운전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장기체류형 고부가가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렌터카 업계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08-16
  • [호텔] 제주칼호텔, 5성 호텔 선정 기념 이벤트 진행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칼호텔은 서귀포칼호텔에 이어 제주칼호텔이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고객 감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제주칼호텔 우선 칼호텔은 호텔 정문의 5성 현판을 찍어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축하 멘트를 올린 모든 고객들에게 로비라운지에서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이벤트는 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며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 칼호텔 정문의 5성 현판 칼호텔의 공식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칼호텔 뷔페 식사권, 영화 관람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블로그 이벤트와 호텔의 상품을 이용한 후 본인의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 중 선정하여 칼호텔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칼호텔은 지역 커뮤니티인 제주맘 카페에서도 댓글 달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블로그이벤트와 제주맘카페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칼호텔의 약속의 의미가 담긴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칼호텔 블로그를 통해 문의 또는 참여할 수 있다.
    • 여행플러스
    • 여행상품
    2018-08-16
  • [세계여행끌팁] Q400 터보프롭 항공기 타고 아프리카 여행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가나 항공사인 'PassionAir'가 제3자를 통한 단순임차 방식으로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Q400 터보프롭 중고 항공기 3대를 임대했다. 가나 항공사인 PassionAir가 제3자를 통한 단순임차 방식으로 Q400 터보프롭 중고 항공기 3대를 임대했다 데이비드 스피어스(David Speirs)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자산관리부문 팀장은 “현재까지 약 3500대의 신규 소형 항공기를 판매한 봄바디어는 중고 항공기 시장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최근 단순임차 항공기 시장에서 획득한 모멘텀은 우리 회사 제품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역내 수송 수요 증가에 잘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장폴 부티부(Jean-Paul Boutibou) 팀장은 “적극적으로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 중인 가운데 가나 최초로 'Passion Air'를 소형 항공기 운항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프리카 지역은 인구 연령대가 가장 젊고 경제 역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Q400과 같은 소형 항공기는 앞으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 Air는 78석 규모로 조정된 Q400 항공기 3대를 지역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애넌(Edward Annan) PassionAir 최고경영자는 “이번 항공기 임차는 봄바디어 항공기 보유 기단을 확대하기 위한 첫 단계”라면서 “Q400은 항공 노선을 지속해서 개발 중인 우리 회사 입장에서 성능과 유연성이 뛰어난 기종이다. 특히 운항 거리가 길기 때문에 앞으로 수도인 아크라를 출발해 12개국으로 취항하며 1억8000만명의 승객들을 수송할 수 있는 대형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플러스
    • 세계여행 꿀팁
    2018-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