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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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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새단장 마치고 목포해상W쇼와 함께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목포시가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인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27일부터 목포해상W쇼 콜라보 공연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2010년에 설치된 이후 13년 만에 기능개선이 필요해진 춤추는 바다분수는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기능개선사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의 낡은 분수 시설물은 철거되었고, 부력체 내구성 강화 및 최신 기술이 접목된 수중펌프와 움직이는 분사노즐의 수량을 증가시켜 분수의 춤사위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사 분수의 높이를 증가시키고 LED조명, 레이저, 빔프로젝터, 무빙라이트 등 공연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추가 설치하여 공연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강조했다. 육상에 설치된 컬러레이저는 해수면을 도화지로 활용해 그림을 그리며, 바다분수 맞은편에 새로 설치된 원형 전광판을 통해 목포의 관광지 소개와 시정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봄과 가을에는 화, 수, 목, 일요일에 저녁 8시와 8시 30분에 2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저녁 8시, 8시 30분, 9시에 3회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8시, 8시 30분, 9시에 하루 3회 운영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춤추는 바다분수의 기능개선 사업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공연이 다시 시작됨으로써 지역 상인과 시민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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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서 개최...5월 10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는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5개 부문·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달천철장에서만 열리던 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이원화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쇠부리가마에서 쇳물을 뽑아내 선철 판장쇠를 생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및 전통대장간 체험행사도 기대된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쇠부리 흥 가요제,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주민동아리의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축제 장소가 2곳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행사는 각 장소에서 중계되며, 순환형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방문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고 축제 사무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천년간 이어진 울산의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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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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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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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공연, 방울토마토 특별 판매전,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도면민 화합 한마당과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음식인 우여회, 부여국밥,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부여군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로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올해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380개 농가가 약 280㏊의 토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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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진주시, '2024 자전거의 날' 맞아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20일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진주시 남강변 일원에서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자전거협회 주최로 20일에 개최됐다. 진주시와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자전거 이용의 증가와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행진을 조직했다.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남강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물빛나루 쉼터를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10㎞의 코스를 함께 주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전거 명품 도시 진주'와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달리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지구를 위하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무리: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촉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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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신안군 흑산도서 홍어축제 개최...5월 4일~5일, 다채로운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는 '홍어축제'가 열린다. 신안군 흑산도에서 열리는 이번 홍어축제에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만선기원 풍어제, 홍어잡이 어선 해상 퍼레이드, 흑산홍어 시식회, 깜짝 경매, 삭힌 홍어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흑산홍어는 그 육질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기관지, 천식, 소화 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산도 인근 해역은 홍어 서식 및 산란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흑산홍어는 남도의 진미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흑산 홍어 썰기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QR코드 부착·유통을 통해 수입 홍어와의 차별화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흑산홍어를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흑산 홍어잡이 어업은 2021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홍어의 본고장에서 열릴 이번 축제에서 남도의 참맛과 뛰어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에는 흑산 홍어잡이 어선 22척이 활동하며, 연간 60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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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원펑맨 만두 특집', 원주시 공식 유튜브 '원츄원주'에서 인기 폭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원츄원주'의 '원펑맨 만두 특집'이 누적 조회 수 8만뷰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원주시가 밝혔다. 지난달 20일에 공개된 '원펑맨 원주 전통시장 만두 특집'은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만두 관련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이 콘텐츠에서는 만두 속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 만두 포장, 칼만두 만들기, 그리고 만두 시식까지, 원펑맨이 전통시장 만두의 매력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했다. 또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에서 2회째를 맞는 만두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츄원주 유튜브를 통해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향토기업, 관광지 등을 탐방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원펑맨'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는 시정 홍보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원펑맨 만두 특집'의 성공은 원주시가 유튜브를 활용한 참신하고 매력적인 시정 홍보의 좋은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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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목포시,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 개최로 지역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목포시가 개최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영상과 숏폼(short-form)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약 3분 길이의 작품으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나 독특한 먹거리를 주제로 해야 하며, 숏폼 부문은 15초에서 60초 사이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이어야 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목포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목포의 개성 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들의 작품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홍보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은 목포시의 숨겨진 매력과 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목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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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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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문화축제,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 지적...발전이 필요한 시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발표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들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탐라국입춘굿, 제주들불축제, 탐라문화제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의 인지도(26.1%) 및 선호도(9.9%)에 비하여 특히 탐라국입춘굿의 인지도(6.9%)와 선호도(3.4%)는 실망스러운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에 대한 소비자 의견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더 많은 홍보, 내용의 다변화, 현장의 인프라 개선과 같이 축제의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대표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내용과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는 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히 축제의 내용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의 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제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독특성을 전국적으로, 아니 글로벌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체계적인 개선안 모색이 요구된다. 제주 문화축제의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으로 극복될 수 있다. 이번 평가가 진정한 문화축제의 가치를 발현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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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네치아, 4월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를 시작했다. 입장료는 5유로(약 7천원)로 설정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300유로(약 4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베네치아 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QR코드를 받아 검문 시 제시해야 하며, 지불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날 약 11만 3천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만 5천700명이 당일 방문자로 입장료를 납부했다. 반면, 4만명은 숙박객으로서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다. 제도의 첫날,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일부 혼란이 있었지만,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도시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양해를 구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부과가 도시를 '베니랜드'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입장료 부과 제도는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베네치아의 거주 인구 감소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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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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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무릉별유천지, 방문객 50만 명 돌파 목전...동해시 새로운 관광명소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대표 명소인 무릉별유천지가 개장 2년 5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누적 수입금 5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1년 문을 연 무릉별유천지는 현재까지 49만1천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초기 8천339명에서 시작, 2022년 12만9천802명, 2023년 18만1천8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5월 중 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이곳은 과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굴하던 폐광을 시가 창조적으로 복구하여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변모시켰다. 다양한 액티비티, 힐링 쉼터, 산책로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SNS와 드라마 등을 통한 홍보와 인플루언서 팸투어가 방문자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라벤더 축제는 올해 16일간 확대 운영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릉사업단장 홍성표는 무릉별유천지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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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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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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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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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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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로 혁신 기업 10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 산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총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82개의 유망 관광 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25일에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원밀리언’, ‘트립소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앰프’, 예술 테마 숙박 ‘다이브인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의 사업비 지원은 물론,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들과 함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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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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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문화/생활 검색결과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15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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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개최...5월 2일 오후 3시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5월 4일 토요일, 경기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전통음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가 과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명창부부터 초등부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소리전수관 및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부터 5월 2일 오후 3시까지 우편,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명창부, 일반부, 실버부, 단체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상금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여될 예정이며, 총 상금은 300만 원이다. 경기소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는 전통음악의 발전과 홍보에 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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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나주시, 박명성 총감독...2024 나주 영산강 축제 이끈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을 맡은 박명성이 이번에는 나주시에서 개최될 축제의 총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나주시는 8일 시청사에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의 총감독으로 박명성을 위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병태 시장, 최기복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4 나주 영산강 축제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축제 명칭과 총감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고, 박명성이 총감독으로 최종 선임되었다. 박명성은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40년 이상 무대감독, 연출가,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국내 뮤지컬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그는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FIFA U-20 월드컵 개막식,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역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박 총감독을 모시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을 표하며 지역 축제의 성공을 기대했다. 박 총감독 또한 나주의 역사와 현대 기술을 접목한 축제를 계획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삶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명성 총감독의 취임으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발전과 문화 홍보에 기여하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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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천안시장,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로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방문,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충남 천안시의 박상돈 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를 타고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준공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을 포함한 시청 직원들은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열린 북면 용암리까지 약 50㎞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했다. 이번에 이용된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해 조성되었다. 이 길은 한강이나 낙동강 등 대규모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자전거길과 달리 지방하천 규모에 맞춰 개발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로 특징 지어진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둘레길 조성에 대한 시의 계획을 밝히며, "현재까지 조성된 자전거길 외에도 병천면에서 수신면, 성남면에 이르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과 신방동에서 풍세, 광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이번 자전거 이동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자전거 도로의 효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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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시흥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전국 듀엣가요제 개최 예정...5월17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듀엣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주관 하에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요제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축제 홍보물에 게재된 QR 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가요제 예심은 5월 11일 오후 12시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출연자들은 축제 당일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축제 당일에는 박상민, 서지오, 트레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이 초대되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요제 시상금으로는 대상 1팀에게는 200만 원, 금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은상과 동상, 특별상, 장려상, 인기상에게도 각각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440만 원이다. 시흥시는 이번 거북섬 봄 달콤 축제와 전국 듀엣가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듀엣가요제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로, 거북섬 달콤 축제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8
  • [산청군] 'wellnessmate, 산청' 1차 참가자 모집...5월 31일 마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산청군이 오는 5월 31일까지 'wellnessmate, 산청'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에서 한 달간 여행하는 사업으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지역 거주자로,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산청군은 신청자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한 홍보가 가능한 30팀(팀당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6월까지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소 5박부터 최대 29박까지의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일부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wellnessmate, 산청' 프로그램을 통해 산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산청의 매력을 체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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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4-04-07
  •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변 주변 불법공유숙박 영업 단속 강화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다가오는 나들이철을 맞아 광안리해변 주변의 불법공유숙박 영업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숙박업 운영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를 해야 하며, 무신고 숙박업 운영 시 법적 제재가 가해진다. 지난해 확대된 '위홈' 공유숙박 특례 지역도 실증범위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법규를 인지하지 못한 영업자들이 관광지 주변에서 불법 행위를 일으키고 있다. 수영구는 현수막 게시와 협조문 부착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집중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은 "불법공유숙박 영업에 대한 단속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니, 위법행위를 발견할 시 신고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이를 당부했다. 해당 조치로 광안리해변 주변의 안전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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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곡성군, MZ세대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8~29일 광주 동구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NS 홍보와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MZ세대의 유입을 모색하는 한편, 광주와 전남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곡성군의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과의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SNS 홍보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의 생활인구 유입과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꾀할 계획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또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4월 달달 이벤트'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달의 주제는 '봄을 노래하다'로, 8개 버스킹팀이 주말에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곡성군은 지속적인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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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공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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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밀양시,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으로 지역 홍보...50팀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밀양시가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참가자를 모집하며, 밀양에서의 생활을 통해 지역 명소와 행사를 체험하고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이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살아보소, 밀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최대 한 달간 밀양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명소와 행사를 체험한 후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거주자로, SNS 활용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되며, 밀양에서 최소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총 50팀(팀당 1∼3명으로 구성)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5개 팀, 97명이 참가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700여 건의 체험 글을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연구소(☎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에게 밀양의 특별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은 밀양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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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거제시, '포포 blossom 로드'에서 플로킹 행사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은선)는 지난 주말, 장승포와 능포를 잇는 해안로에서 열린 '제2회 장승포해안로 벚꽃행사 포포 blossom 로드'의 일환으로 플로킹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거제시 도시재생사업을 알리며 깨끗한 해안로 이미지 조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벚꽃이 만개한 해안로와 장미공원, 조각공원, 양지암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플로킹 행사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탄생한 사회적 경제조직의 상품들인 '도랑사구 막걸리(토바기협동조합)', '장승포어묵(장승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1592 수제초콜릿(옥포행복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이들 상품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벚꽃을 실컷 볼 수 있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무리: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도시재생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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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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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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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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