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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경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가 울퉁불퉁한 요철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을 정식 개장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위치한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공원은 시가 7천800㎡의 넓은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쳤다. 공원 내부는 전문가용(고급) 코스, 일반인(중급) 코스, 어린이(초급)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펌프 트랙이 설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자전거공원의 개장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을 유도하고,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앞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여가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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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뉴스클릭 검색결과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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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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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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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가 울퉁불퉁한 요철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을 정식 개장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위치한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공원은 시가 7천800㎡의 넓은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쳤다. 공원 내부는 전문가용(고급) 코스, 일반인(중급) 코스, 어린이(초급)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펌프 트랙이 설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자전거공원의 개장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을 유도하고,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앞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여가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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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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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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