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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강릉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가치 재발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5월 강원도 강릉에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2일, 그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개최된다. '관동 풍류 열차'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여성 시인 김금원으로 변신한 해설사의 안내로 강릉, 동해, 삼척 등을 여행하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역에서 오전 10시 14분에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하루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가민속문화재 '강릉 선교장'에서는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야간에 선교장을 방문하여 옛 건축 양식과 살림살이를 체험하며, 소나무 숲길인 청룡길을 걷거나 열화당에서 전통 예술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하루에 세 차례씩 운영되며, 총 540명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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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익산시] 봄 밤의 정취 담은 '별밤 투어'로 관광객 감동과 추억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익산시가 봄 밤의 아름다움을 담아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별밤 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과 '서동축제'를 연계한 야간 시티투어로, 축제 일정에 맞춰 오는 19∼21일과 5월 3∼6일에 진행한다. 일정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하여 아가페정원, 고스락 등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를 둘러본 뒤, 중앙시장 일원에서 간단한 저녁을 즐긴 후 익산 문화유산 야행 또는 서동축제를 관광하고 다시 전주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것으로 구성된다. 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중앙시장 상상노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 품격 있는 해설이 제공되며 이로써 관광객들의 여행을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것으로 기대된다. 별밤 투어는 전화(063-231-9966) 또는 카카오톡(concierge24)을 통해 상시 예약 가능하며,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7000원이며 시티투어 감면 대상자는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서동축제를 연계하는 야간 시티투어로 많은 관광객들이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 투어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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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뉴스클릭 검색결과

  • 하동군,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 4월~10월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생태해설사회(회장 박영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하동송림에서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생태해설사 2명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하루에 세 차례(11시, 14시, 15시)에 걸쳐 운영되며, 송림 해설, 소나무 이야기, 명품 소나무 둘러보기, 섬진강 이야기, 하늘거울 보기 등의 다채로운 해설 프로그램과 지팡이 잡기, 비석 치기 등의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운영은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하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때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혹서기에도 프로그램은 쉬어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마무리: 박영희 회장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송림과 섬진강의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탐방객들에게 전달하며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생태학적 인식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하동송림, 생태해설 프로그램, 박영희, 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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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관광재단과 영등포구, 시각장애인 위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영상해설 투어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시각장애인들이 축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현장영상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시각장애인 5명당 1명의 현장영상해설사가 동행하여 버스킹 청각 체험, 봄꽃 촉각 체험, 서울 마리나 요트 승선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김영순 씨는 "현장영상해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한 것은 처음인데 해설사가 꽃잎의 모양과 색깔까지 자세히 설명해 줘서 비로소 실감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영상해설을 진행한 박수민, 인미현 현장영상해설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청각과 촉각 중심으로 생생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도보 상태, 계단 위치 등 안전 요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시각장애인 해설 프로그램은 늘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이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게 관광권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행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하여 관광약자들의 여행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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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위해 울릉군 선진지 견학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 및 자연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목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울릉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자연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역사문화, 지질, 해양생태 자원에 대한 전문 해설 청취, 해설 서비스의 품질 관리 및 환류 체계 구축, 그리고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의 발굴을 목표로 하여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독도, 관음도, 해양연구기지, 대풍감, 나리분지 등 대한민국 고유영토와 중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현지의 학예사 및 해설사로부터 해설 기법을 배우고 최신 관광 동향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명으로, 다양한 관광안내소 및 유적공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설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제외)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는 이번 울릉군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거제시의 관광 자원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거제시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더 나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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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가치 재발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5월 강원도 강릉에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2일, 그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개최된다. '관동 풍류 열차'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여성 시인 김금원으로 변신한 해설사의 안내로 강릉, 동해, 삼척 등을 여행하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역에서 오전 10시 14분에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하루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가민속문화재 '강릉 선교장'에서는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야간에 선교장을 방문하여 옛 건축 양식과 살림살이를 체험하며, 소나무 숲길인 청룡길을 걷거나 열화당에서 전통 예술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하루에 세 차례씩 운영되며, 총 540명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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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하동군,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 4월~10월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생태해설사회(회장 박영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하동송림에서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생태해설사 2명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하루에 세 차례(11시, 14시, 15시)에 걸쳐 운영되며, 송림 해설, 소나무 이야기, 명품 소나무 둘러보기, 섬진강 이야기, 하늘거울 보기 등의 다채로운 해설 프로그램과 지팡이 잡기, 비석 치기 등의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운영은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하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때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혹서기에도 프로그램은 쉬어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마무리: 박영희 회장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송림과 섬진강의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탐방객들에게 전달하며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생태학적 인식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하동송림, 생태해설 프로그램, 박영희, 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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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익산시] 봄 밤의 정취 담은 '별밤 투어'로 관광객 감동과 추억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익산시가 봄 밤의 아름다움을 담아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별밤 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과 '서동축제'를 연계한 야간 시티투어로, 축제 일정에 맞춰 오는 19∼21일과 5월 3∼6일에 진행한다. 일정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하여 아가페정원, 고스락 등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를 둘러본 뒤, 중앙시장 일원에서 간단한 저녁을 즐긴 후 익산 문화유산 야행 또는 서동축제를 관광하고 다시 전주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것으로 구성된다. 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중앙시장 상상노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 품격 있는 해설이 제공되며 이로써 관광객들의 여행을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것으로 기대된다. 별밤 투어는 전화(063-231-9966) 또는 카카오톡(concierge24)을 통해 상시 예약 가능하며,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7000원이며 시티투어 감면 대상자는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서동축제를 연계하는 야간 시티투어로 많은 관광객들이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 투어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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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관광재단과 영등포구, 시각장애인 위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영상해설 투어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시각장애인들이 축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현장영상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시각장애인 5명당 1명의 현장영상해설사가 동행하여 버스킹 청각 체험, 봄꽃 촉각 체험, 서울 마리나 요트 승선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김영순 씨는 "현장영상해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한 것은 처음인데 해설사가 꽃잎의 모양과 색깔까지 자세히 설명해 줘서 비로소 실감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영상해설을 진행한 박수민, 인미현 현장영상해설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청각과 촉각 중심으로 생생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도보 상태, 계단 위치 등 안전 요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시각장애인 해설 프로그램은 늘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이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게 관광권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행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하여 관광약자들의 여행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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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위해 울릉군 선진지 견학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 및 자연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목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울릉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자연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역사문화, 지질, 해양생태 자원에 대한 전문 해설 청취, 해설 서비스의 품질 관리 및 환류 체계 구축, 그리고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의 발굴을 목표로 하여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독도, 관음도, 해양연구기지, 대풍감, 나리분지 등 대한민국 고유영토와 중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현지의 학예사 및 해설사로부터 해설 기법을 배우고 최신 관광 동향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명으로, 다양한 관광안내소 및 유적공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설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제외)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는 이번 울릉군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거제시의 관광 자원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거제시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더 나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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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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