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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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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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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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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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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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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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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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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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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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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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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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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다양한 가족맞춤형 체험·공연행사 마련
    서울시는 연말연시 온가족이 다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한강공원 곳곳에서 가족맞춤형 체험·공연행사를 마련했다. 2010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 하는 자벌레 문화마당’ 우선, 서울시는 12.24~31일까지 8일 간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자벌레 문화마당’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숨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교실’이 마련되었다. 만들기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한강 생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강에 사는 곤충·새 등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독특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의 모양에서 착안된 자벌레 모형 접등을 만드는 특색 있는 만들기 체험까지 마련되어 있다. 만들기 체험은 24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3시~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재료비 3천원은 본인부담이다. 회당 50명 선착순 예약 접수로 운영되므로 16일부터 서울시 원클릭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예약을 받는다. 체험이 끝나면 각자 만든 작품을 평가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 아이들에겐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로 기대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마술쇼, 핸드벨 캐롤 연주, 현악 4중주 등 연말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져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5시부터는 카드·공 등의 일상적인 소품을 이용한 마술을 비롯해, 꽃이 놓인 테이블을 공중으로 띄우는 등 1시간 동안 ‘매지션’팀의 아슬아슬 하면서도 환상적인 마술쇼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5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오붓하면서도 의미 있게 보낼 공간을 고민하고 있다면 ‘자벌레’가 제격이다. 17년 전통의 ‘홀리엄 핸드벨’ 팀이 맑고 영롱한 핸드벨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오페라의 유령 등을 연주해 낭만적인 성탄절,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다. 26일과 31일에는 돌체앙상블, 스트링미 각각 두 공연팀이 출연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아름다운 현악 연주와 해설이 곁들여진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뚝섬한강공원은 작년 9월 가족공원으로 새롭게 재개장 한 이후로 많은 시민들께서 연중 꾸준히 찾으시는 한강공원 최고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는 올해 4월 10일 개장과 함께 시민들이 채워 나가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11.30일 현재까지 100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는 공연·전시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시민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9월 이후 최혜원 작가 회화전, 미래숲녹색봉사단 작품전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 결과 내년 3월까지 대관 일정이 완료되어있는 상태이다.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80-0761) 또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대관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등 적절한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 12.18일 ‘내 생애 최고의 피아니스트’ 공연 개최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내 생애 최고의 피아니스트’ 공연은 지난 11월 개최된 ‘내 생의 최고의 뮤지컬’에 이은 ‘내 생애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엘살바도르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가 지난달 참가한 프런티어 피아니스트 문효진과 함께 출연해 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시네마천국, 러브어페어 등의 영화음악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연 등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문효진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평소 클래식 콘서트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자녀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흔히 생각하는 ‘기부’만이 자선이 아니라,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가 사회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내 생애 시리즈’ 콘서트는 정기적인 클래식 공연을 펼침으로써 새로운 클래식 예술가들의 등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과의 만남을 통해 클래식 공연 대중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팅스테이지 실내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므로 객석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추첨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16일 끝났다. 사전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다면 공연 당일 오전에 잔여석이 있는지 유선으로 확인한 뒤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02-586-0622)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만나는 이 겨울의 낭만! 12.18일, 19일 감미로운 기타공연, 7080콘서트 각각 개최 광나루한강공원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는 편안함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타연주가 18, 19일 양일간 펼쳐진다. 우선 18일 오후4시에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폴인기타앙상블(Fall in Guitar Ensemble)'을 초청하여 감미롭고 풍성한 기타합주공연을 선사한다. 지휘자 정승원을 제외한 평단원은 일반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작은음악회 등을 개최하는데,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과 같은 친숙한 음악을 기타 중주 및 합주로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편안하고 삶의 휴식같은 소소한 행복이 있는 연주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휘자가 직접 해설을 통해 무대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공연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과 26일 저녁 7시에는 용마산메아리팀의 ‘한강에서 떠나는 추억열차’가 펼쳐질 예정이다. 7080세대의 문화를 이끌었던 통기타문화와 교복세대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려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서, 순수했던 청춘의 설레임을 노래와 열정으로 재현하여 같은 시대를 살았던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7080세대의 시대적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전 출연진들이 통기타에 교복을 입고 연주하며, 교복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연중 매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 또는 전화(☎02-476-0722)로 문화하면 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공원은 시민들께서 가장 편안하고 부담없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연중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 스스로 즐기시고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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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올 11월 항공운송실적 꾸준한 증가세
    G20 정상회의로 인한 외국인 입국 증가, 중국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여행객 증가로 지난 11월 국제선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22.4%, 내국인 여행 수요 증가로 국내선 여객은 10.3%, 항공화물 수송량은 0.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11월 항공운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22.4% 증가한 332만명, 국내선의 경우도 전년보다 10.3% 증가한 168만명의 운송실적을 기록하였고, 항공화물은 IT부품의 수출이 다소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한 30만톤을 수송하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국제선 여객은 중국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중국 여행객 증가 및 환율하락으로 인한 내국인 단거리 여행수요 증가로, 역대 11월중 최고치였던 '07년(304만명)보다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선 여객의 공항별 실적을 보면, KTX 2단계 개통 이후에도 김포(11.0%), 김해(7.3%), 제주(16.9%) 등 국내공항 실적이 다소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국내여객 수송량은 62만명, 수송분담율(점유율)은 '09.11월 31.8%에서 이번달에는 36.5%로 다소 상승하였다. 작년 9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항공화물 수송량이 이달에는 IT제품 수출이 다소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한 30만톤을 기록하였다. 국토부는 겨울방학 및 연말연시 특수 등의 영향으로 인한 내국인 항공수요 증가로 항공여객 수송실적이 연말에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항공화물은 선진국의 IT제품 수요 둔화 및 재고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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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통제된 국립공원 탐방로 16일부터 풀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가을철 건조기에 시행했던 산불조심기간을 지난 16일부터 해제했다. 국립공원 산불조심기간은 기상, 적설 등 현지여건과 산불위험 정도를 감안하여 지난 11월 15일부터 전 국립공원에서 시행해 왔으나 겨울철 강설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하여 16일부터 해제한 것이다. 다만 산불이 잦았던 경주국립공원은 내년 5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 국립공원 399개 구간 1,398㎞의 탐방로 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출입이 통제됐던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105개 탐방로 532㎞의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립공원 내에서는 연중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샛길 등 출입금지 구역을 출입하거나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차 적발 시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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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2011 한일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청장 미조하타 히로시)은 지난 15일(수) ‘제25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일본 가가와 현 ANA크레멘토다카마쓰호텔), 2011년 한일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양국 공동사업을 협의, 한일 관광교류 촉진에 관한 한일 관광당국자 간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관광교류 성과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양국 관광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사업 마련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1) 한일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협력 (2) 새로 정비된 교통인프라, 서비스를 활용한 양국으로의 국제관광객 유치 촉진 (3)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촉발된 관광교류의 진흥을 위한 협력 (4) 스포츠 행사나 활동에 대한 관심을 계기로 한 관광교류 추진을 위한 협력 등 2011년 양국 간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일 양국 관광교류 500만 시대의 도래·확대를 위한 중점 추진사업 논의, 한일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여행업계 건의사항 검토,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주요 사업 및 2011년 대구 방문의 해 추진 계획 소개 등 한일 관광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양국 관광 담당 국장인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과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야마다 나오요시 심의관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관광업계·항공업계 및 지방자치단체를 포함 60여 명이 참석, 양국 관광교류 500만 명 시대를 맞아 양국 간 관광교류를 쌍방향으로 더욱 확대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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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광주시, 새해부터 관광경쟁력 강화 본격 시동
    광주시는 2015년까지 광주의 관광경쟁력을 중상위권으로 견인하기 위해 무등산 탐방길 트레킹 상품화, 광주·전남 연계관광 촉진 등 10대 시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운태 시장은 15일 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향하고 있는 월봉서원에서 ‘광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광주가 가지고 있는 무등산, 5·18사적지, 음식문화 뿐만아니라 전남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충분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중상위권으로 광주시 관광경쟁력을 중상위권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市는 무등산 ‘옛길’과 ‘무돌길’을 잇는 시티투어 버스 연계 및 등산장비 임대 등 무등산 탐방길 트레킹 관광상품화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오월길 스토리텔링, 세계100대 건축가가 참여하는 ‘어번폴리’ 프로젝트 등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광주음식 상품화를 위해 ‘1등 맛집’ 활성화와 산사체험을 통한 사찰음식, 지역소재 호텔관련 대학·관광호텔·市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호텔 연회 서빙 인력뱅크를 운영하며, 세계적인 축제도시 영국 에딘버러와 매년 1개씩 지역축제를 교류하고 최근 개관한 김치박물관과 연계하여 김치축제 산업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금년 한중문화교류 확대를 통해 중국노인 관광객 1만여명을 유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관광’ 확대,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실시,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지원 등을 통해 2만, 3만의 중국 관광객 유치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러시아, 미주 등으로 관광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티투어 버스는 주3일에서 주6일로 확대운영하고 문화산업, 남도문화체험형 등 투어코스 다양화, 노인·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시티투어 바우처’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관광’과 함께 현재 58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120명까지 확대 양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홈스테이 육성, 관광안내체계 개선 등 관광안내 서비스 향상은 물론, 전남의 자연자원과 해안도서를 활용하여 광주를 거점으로 숙박과 관광이 이루어지는 광역관광을 촉진할 뿐 만 아니라 광주 관광안내 시스템인 U-Tourpia 구축을 통해 내년 3월부터는 관광안내, 숙박예약 등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숙박시설의 부족으로 세계한상대회 등 국제행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어 지난 12.10일 관광산업의 SOC로서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을 개관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강운태시장이 LA방문시 MOU를 체결한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 투자유치를 실현하여 숙박편의 시설도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광활성화 10대 시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문화관광해설사 및 홈스테이 호스트 양성,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 등을 통해 2011년도에는 500여명의 직접고용과 2015년까지 1,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관광협회, 컨벤션뷰로, 광주문화재단,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시의회, 관광전문가, 언론방송, 사회단체 등 19명으로 ‘관광경쟁력 강화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향후 10대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2014년 KTX가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10분이면 도착하므로 서울 사람들이 광주에 와서 관광을 하면서 남도음식을 맛보고, 지역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하면서,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 건설에 시민 모두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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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아고다와 방콕 항공이 함께 최저가 몰디브 상품 출시
    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아고다(agoda.co.kr)에서 방콕 항공과 함께 저렴한 몰디브 상품을 선보인다. 아고다는 모든 몰디브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하고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기 위해 톱 태국 항공사인 방콕 항공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60여개가 넘는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의 특별 할인 요금은 아고다의 편리하고 안전한 예약 즉시 확정 시스템과 각 예약에서 적립되는 아고다 포인트 시스템의 추가로 더욱 독 보인다. 이달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몰디브 성수기 기간에는 방을 예약하기가 힘들지만 지금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아고다를 통해 예약하면 몰디브의 여러 리조트에서 할인된 요금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방콕 항공을 통해 매주 세 번식 운행하는 방콕-말레 직항 비행기로 편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보통 몰디브는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아고다를 통해 성수기에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조식을 포함한 필리테요 아일랜드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filitheyo_island_resort.html)의 객실은 150미국달러부터 시작하고 아고다를 통해 최소 4박을 예약하면 무료 1박을 제공하는 코코아 아일랜드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cocoa_island_resort.html)도 있다. 새해 휴가를 몰디브에서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도 특별 요금을 맛 볼 수 있다. 샹그릴라 빌링기리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shangri_la_s_villingili_resort_spa.html) 같은 럭셔리 뷔틱 리조트에서 아고다를 통해 마감 임박 예약을 하면 49% 할인을 2011년 1월 15일까지 제공하고 콘스탄스 무프시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constance_moofushi_resort.html)에서 4박 이상 시니어 워터 빌라에 예약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고다와 방콕 항공의 파트너쉽을 통해 주말 여행도 가능해 졌다. 이동 시간과 차비를 줄일 수 있도록 아고다에서 말레 국제 공항에서 가까운 여러 리조트를 선보인다. 반도스 아일랜드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bandos_island_resort.html)는 공항에서 6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2010년 12월 19일까지 마감 임박 요금을 선보인다. 반도스 주변에는 여러 다이빙 사이트들이 있어 다이버들이 좋아하는 숙박지이다. 일년 내내 고래 상어가 출몰하는 바다에 위치한 디바 몰디브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diva_maldives_resort.html) 또한 다이버들에게 추천한다. 이곳의 마감 임박 요금은 보통 요금에서 20% 할인된 요금이고 여러 수상 스포츠 장비를 제공한다. 좀더 로맨틱한 주말을 보내기 원하는 커플은 공항에서 8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친환경 리조트로 유명한 소네바 길리 리조트(http://www.agoda.co.kr/asia/maldives/maldives/soneva_gili_by_six_senses.html)에서 묵을 수 있다. 모든 수상 스포츠 및 다이빙 장비를 제공하므로 짐을 가볍게 쌀 수 있다. 현재, agoda.co.kr에서 25 군데 몰디브 리조트 특별 요금을 한정된 기간 동안 선보이고 있다. 모든 호텔은 예약 즉시 확정되며 아고다 포인트가 적립된다. 모든 상품은 아고다 특별 상품에서 볼 수 있으며 방콕 항공(http://www.bangkokair.com/)에서 비행기를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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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안전 비행을 위한 필수 항공정보, 인터넷 제공
    국토해양부는 국내의 모든 공항, 공역, 항공로, 입출항 비행절차 등 중요 항행정보를 담고 있는 항공정보간행물(Aeronautical Information Publication)을 전면 디지털화해 내년 상반기부터 인터넷과 DVD 형태(전자항공정보간행물, e-AIP)*로 관계 기관, 항공사, 항공종사자 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항공정보간행물(e-AIP)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체약국에게 ‘16년부터 전면 적용토록 결의한 전자항공정보관리체계(e-AIM; Aeronautical Information Management)의 주요 구성요소로서, 생산·전달과 데이터 검증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현행 종이 형태 제공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정확도와 신뢰성을 요구하는 위성항법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생산 및 전달 체계이다. 이번 전자항공정보간행물(e-AIP) 제공을 통해 항공정보의 생산과 유통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감소하여 정확도와 신뢰성을 향상하여 비행안전제고에 기여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국제표준형식으로 제공하게 되어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의 사용자 편리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향후 항공정보관리체계(e-AIM)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ICAO 이사국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국제항공정보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기대하고 있다. 내전자항공정보간행물(e-AIP) : Electronic Aeronautical Information Publication의 약자로 책자형태로 제공되고 있는 활주로, 유도로, 항행안전시설, 공역, 항공로, 입·출항 비행절차 등의 정보를 국제표준형식에 맞추어 전자화한 항공정보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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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국가 표준지도 업데이트 완료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대전 등 4대 광역시 및 강원도 지역의 국가기본도*에 대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국가기본도 : 우리나라 모든 지도의 표준으로 전국을 일정한 축척으로 정확한 측량성과에 의해 제작한 지도) 금년도 국가기본도 수정에는 항공사진을 이용한 지도 제작방법이 사용되었으며, 제작지역은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이상 광역시) 및 강원도, 경상북도 등 총 32,960㎢로 전국토의 35%에 해당된다. 이번에 수정갱신된 국가기본도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대규모 건설공사 지역뿐만 아니라 규모가 작은 도로, 건물 등 최신 지형정보가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및 방재 등의 공공업무 서비스 향상은 물론 내비게이션 지도 및 인터넷 지도 등의 생활 지리정보 서비스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에는 일부 지역에 해상도 25㎝급의 디지털 항공사진 등을 이용한 제작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제작방식(아날로그 항공사진)에 비해 지도의 정밀도가 향상되었으며, 내년부터는 디지털 항공사진 기술을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지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도의 전면갱신 주기를 단축하는 등 최신의 고품질 공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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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외국인 홈스테이로 ‘서울의 따뜻한 정’ 관광상품화
    서울시가 인증하는 홈스테이 ‘서울글로벌패밀리(SGF)’가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따뜻한 서울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인증 홈스테이를 이용한 게스트와 호스트 10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게스트의 92.4%가 ‘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호스트의 82.6%가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대답하는 등 양측 모두에서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공신력 있는 중저가 숙박시설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에게는 외국인 관광객과의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글로벌패밀리(SGF)’는 서울시가 인증한 홈스테이 가정을 외국인 게스트와 온라인상으로 매칭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작년에 SGF 1기로 뽑힌 호스트 총 250가구에 79명의 외국인들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이에 더해 올해 2기 207가구를 추가로 인증해 호스트 인력풀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2기에 선발된 인증가구들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일주일에 하루씩 총 4일간 ‘홈스테이 호스트를 위한 글로벌 매너’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수료한 2기 호스트 207가구와 1기 호스트 중 희망자 43가구는 지난 16일 13시, 숙명여대 창학관 젬마홀에서 SGF 홈스테이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해 이 날 수료를 하게 되는 한 호스트는 글로벌 서울시 공인 홈스테이 호스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서울시는 호스트 가구 인력풀은 충분하지만 정보부족으로 게스트 외국인의 이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보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홍보 등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홈스테이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homestay.net)를 얼마 전 확대 구축, 외국인 관광객들이 호스트들이 사는 곳을 온라인상에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 나라들과 한국을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재외동포 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외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밝혔다. 우선,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 나라들의 자유여행객들을 주타깃으로 SGF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 신청한 외국인 중 여행 관련 파워 블로거, 미디어 잡지 기자 등 파급력이 큰 개인을 선발해, 내년 1월 중 SGF 홈스테이 2박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한국에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재외동포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따뜻한 고국인 한국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2월15일부터 23일까지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의 어린이들이 한국을 방문해 8박 9일동안 SGF 홈스테이를 체험한다. 이번 체험은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의 교사들이 SGF 홈페이지에 체험 방문을 신청하면서 진행하게 된 것으로 고국을 처음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한국가정 체험과 함께 모국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1월 진행되었던 일본 동경 국제고등학교 학생단을 게스트로 맞이한 광진구의 이동희 호스트는 “홈스테이를 통해 어렵지 않게 세상을 나의 가정으로 들여왔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씨의 아내와 아이들은, “처음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 처음엔 생소하고 어색했지만, 미소와 친절로 친구가 될 수 있었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경험이라는 큰 자산을 얻은 기분”이라며 SGF 홈스테이 경험에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또, 동경 국제고교생 및 우크라이나 합창단원을 맞아 홈스테이를 경험한 김인환 호스트는 지난 11월에 맞이했던 일본 학생에게서 벌써 한국을 그리워하고 일본으로 꼭 놀러오라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며 일본에 가면 반갑게 맞아줄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일본 변호사 겸 교수의 SGF 홈스테이 이용 의뢰에 따라 귀한 인연을 맺게 된 KAIST 교수 가정의 호스트도 “밖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니까 집에서처럼 다 보여주지 못한다. 집에 초청해서 같이 지내는 것은 서로가 진솔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며 SGF 이용에 대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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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11일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 ‘눈꽃마을’ 개장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과 가을 수영장, 키즈월드로 사랑받았던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을 새해 2월 20일까지 71일 간 겨울프로그램 ‘2010 눈꽃마을’로 새 단장해 운영한다. 뚝섬한강공원에 마련된 사계절 테마마크는 작년 6월 새 단장해 재개장한 이래 올여름 60만 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10월부터는 ‘키즈월드’를 운영하여 1달 동안 4300명이 다녀가는 등 한강의 대표적인 가족형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한강변에 펼쳐지는 새하얀 ‘눈꽃마을’에서는 입장권 하나로 ▴눈썰매부터 ▴3D입체영화체험, ▴에어바운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놀이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야외수영장 공간 한가운데 마련된 ‘눈썰매장’은 길이 35m, 폭 18m로 슬로프를 타고 길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눈놀이 동산’에서는 눈싸움·눈썰매 놀이·눈사람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기간 중에는 수시로 ‘눈사람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대회를 개최해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꽁꽁 얼음동산’에는 에어돔 속에서 100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3D입체영화체험관이 마련되어 요일별로 총 8편의 실감나는 입체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므로 야외에서 눈놀이를 하다가 몸을 녹이기에 안성맞춤이다. 미끄럼틀·미로·볼풀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혼합된 폭신폭신 거대한 풍선 ‘에어바운스’는 계절을 불문하고 단일 시설만으로도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팽이치기·투호·제기차기 등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특히 올해는 매점과 휴게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하여 자녀들과 함께 눈꽃마을을 찾은 가족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어묵, 우동, 떡볶이 등 겨울 먹거리 메뉴를 보강하고, 곳곳에서 온음료를 판매해 언제든지 시린 속과 몸을 녹일 수 있게 했다. 눈썰매장의 유일한 유료 놀이기구인 ‘배터리카’는 1회 10분 2000원으로 4~12세까지 탑승할 수 있다. 배터리카는 배터리 진동으로 핸들을 조정하는 미니바이크로 시속 5㎞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올가을 ‘키즈월드’ 운영기간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서울시는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검증된 눈썰매장 시설물을 설치하는 한편 안전요원 상시 배치, 간호조무사가 상주하는 의무실을 마련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방학이 다가오면서 주말 또는 공휴일에 입장객이 폭주할 것을 대비해 안전·운영분야 추가 인원을 적절히 확보해 배치할 계획이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안전매트 및 안전예방 고지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뚝섬한강공원 ‘눈꽃마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요금은 8천원으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36개월 이상) 구분 없이 동일하다. 입장권 1매로 눈썰매장, 3D입체영화체험관, 에어바운스, 자유눈놀이장 등 배터리카를 제외한 모든 시설은 무한 자유이용 가능하며, 문의는 뚝섬한강공원 테마파크 수피아(☎761-8204)로 하면 된다. 그 밖에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 인근에 위치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는 24일부터 8일 간 ‘가족과 함께 하는 자벌레 문화마당’이 열려 가족·연인들과의 오붓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 공연 등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부터는 한강에 사는 곤충·새 등 야생동물 모형 만들기, 자벌레 모양 접등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고 24에는 마술 그룹 ‘매지션’의 마술쇼, 25일에는 홀리엄 핸드벨의 영롱한 핸드벨 연주, 26일과 31일에는 돌체앙상블, 스트링미 2팀의 현악 4중주 공연이 열려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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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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