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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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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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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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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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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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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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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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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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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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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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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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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 Bar - CEO300 (2) 공익여행사 이영희 대표
    (주)공익여행사 이영희 대표(주)공익여행사의 이영희 대표는 2008년 새 출발을 했다. 이 대표가 여행업을 시작한 것은 대학 졸업 후인 1980년대 중반부터니까 벌써 26년이 지났다. 그동안 유럽랜드사에서 일하며 항공을 담당했던 이 대표는 유럽전문이었다. 일하다 알게 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한 후 93년 공익여행사를 설립하고 실장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렇게 15년을 함께 일하다 대학교 교수로 가게 된 남편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가 된 후 혼자서 공익여행사를 책임지고 있다. 이 대표에게 혼자서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물론 힘들다. 하지만 내 생각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편과 함께 있을 때는 내 생각보다는 실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에 서운한 점도 많았다. 지금은 그만큼 책임이 커졌지만 무리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려 노력한다.” 이 대표의 원칙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원칙이란 손님들로부터 여행이 끝난후 뒷얘기를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클레임이 걸리지 않는 상품을 판매한다.” 이 대표는 공익여행사가 만들어진 후 무조건 지키는 원칙이 바로 무결점 상품을 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여행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 대표는 “FIT시장이 많이 커진 게 사실이지만 아직 중장년층은 패키지를 선호한다”면서 “최근 항공과 에어텔이 결합된 상품들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소녀 같은 미소를 잃지 않던 이 대표에게 올해 계획과 여행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다. “올해는 국내여행에 주력할 생각이다”면서 “여행자유화를 통해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한 게 사실이지만 아직은 과도기인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어떤 점이 아쉽다는 것일까? “자율화 이전에는 고위 공무원이나 재력가들이 해외여행을 했지만 자율화 이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현지에서 볼썽사나운 모습들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마치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가이드나 현지인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거나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일이 종종 있다”고 이 대표는 지적한다. 이 대표는 끝으로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에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당부했다. “해외에 나가면 누구나 국가대표입니다. 비록 왼쪽 가슴에 국가대표들처럼 태극기를 달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은 우리를 대한민국에서 온 국가대표로 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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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4
  • 독일철도청 열차 무료여행 이벤트
    독일철도청 DB 홍보를 맡고 있는 ㈜더블유에이티유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차를 이용해 독일포함 유럽여행을 떠날 월드레일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11년 1월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cooset을 통해 진행되는데, 이번 무료여행이벤트는 독일의 도시와 문화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총 3차에 걸쳐 진행이 된다. 먼저 월드레일 여행커뮤니티에 본인이 가장 가고 싶은 독일의 3대 도시를 1월 26일까지 댓글로 작성하면 총 30명을 뽑아 선물을 주고 그 중 15명을 선발해 2차 이벤트를 이어진다. 2차 이벤트에서는 1차에서 선발된 15명을 중심으로 독일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슬로건이나 여행포스터를 제작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 중 10명을 선발하여 본인이 가고싶은 유럽열차여행 기획서를 제출한 뒤 월드레일 이벤트팀과 최종 인터뷰를 통해 홍보대사가 선발되는 과정이다. 월드레일은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인 유레이드코리아에서 주력하고 있는 열차전문 시장을 보다전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이번 독일여행무료이벤트뿐만 아니라 앞으로 캐나다 비아레일과 미국 암트랙까지 북미열차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열차여행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독일에 대한 도시정보 위주로 테마에 맞는 여행상품도 기획하여 직접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상품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월드레일 홍보대사는 독일을 열차로 여행함으로써 독일의 여러 도시를 집중 홍보할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개인 자유여행도 가능하므로 짜여진 여행에 익숙한 보통의 여행이벤트와는 차별화가 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월드레일에서 기획한 다양한 테마여행에도 참여하게 되므로 연간 2회의 해외여행이 보장되는 셈이다. 독일무료여행 이벤트 및 월드레일 홍보대사에 대한 내용은 월드레일 여행센터로 문의하기 바란다. 여행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cooset 전화 : 16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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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제주항공, 동남아노선에 베이커리 서비스 실시
    제주항공이 베이커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사장)은 파리바게뜨와 제휴를 통해 홍콩, 필리핀, 태국으로 가는 항공편 기내에서 탑승객에게 빵을 나눠주는 기내서비스를 추가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파리바게뜨는 매월 ‘이달의 빵’을 선정해 2, 4주 금요일에 출발하는 인천~홍콩, 인천~마닐라, 인천~방콕, 홍콩~인천 항공편 기내에서 모든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홍콩노선에서 에그타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탑승객들의 호응이 좋아 이번에는 인천발 동남아 노선에서 ‘하늘위의 베이커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1월에는 딸기 요거티 빵이 선정돼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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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카타르항공, 코펜하겐과 바르셀로나 노선 확장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오는 3월 27일부터 코펜하겐과 바르셀로나 노선의 항공편을 확장한다. 덴마크 수도(코펜하겐)로 향하는 항공편은 주 7회(하루 1회) 운항으로 확장하며, 지중해 항구도시인 바르셀로나 노선에는 기체가 큰 Airbus A330을 배치하는 등, 작년 초 운항을 시작한 각각의 두 노선의 수용 능력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도하-코펜하겐’ 직항 노선은 기존의 주6회에서 1개 비행기를 증편하여 주7회(하루 1회) 운항으로 운항빈도를 늘릴 예정이다. ‘도하-코펜하겐’ 직항 노선은 지난해 3월에 운항을 시작, 주4회 운항에서 주6회 운항으로 한차례 운항빈도를 늘린 바 있으며, 기종 또한 A330으로 업그레이드해 운항해 왔다. 더불어서 작년 6월부터 취항한 ‘도하-바르셀로나’ 노선은 현재 소형 기종인 Airbus A319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A330 기종 도입으로 운항 빈도는 매일1회로 증편되고 이 결과 수용 인원이 현재보다 2배 이상 가능해질 예정이다. 카타르항공은,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1월17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1월17일), 벨기에의 브뤼셀(1월31일) 그리고 독일 자동차 제조 센터인 슈투트가르트(3월6일)의 운항을 시작으로, 2011년 1분기부터 유럽지역 중심의 증편을 계속할 예정으로, 노선 확장 및 수용 인원 증가가 가능할 예정이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 (Akbar Al Baker) 는 “카타르항공은 그간 우리의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증편과 수용인원 확장이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결정은 각 취항지의 상황과 항공기 가용성에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으로 코펜하겐과 바르셀로나 노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항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 이번 증편 및 수용인원 확장 운항에 대한 뜻을 밝혔다. 또한 “카타르항공은 노르웨이, 핀란드, 그리고 발트3국 지역에서 덴마크와 스웨덴까지 연결된 스칸디나비아로 취항하는 유일한 중동 항공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또한, “바르셀로나 노선의 증편은 주요시장인 유럽 승객들에게 더 많은 스페인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도하-마드리드 노선을 취항하고 있는 현재의 A330편과 더불어, 새해에 Boeing 777을 추가하여, 하루에 2회 스페인 운항이 가능함으로써, 스페인을 운항하는 중동의 최대 항공사가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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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아시아나, 설 연휴 임시편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9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총 6,364 석의 좌석을 예약 접수한다. 아시아나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의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36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해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도울 예정이다. 설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또한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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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설 패키지 출시
    설 다과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월29일부터 2월6일까지 온 가족이 다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설 다과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다과 패키지는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식 다과 에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식 다과 에프터눈 티 세트는 생강 스콘과 인삼 쿠키, 팥 패스트리, 호두 케이크, 녹차 쉬폰 케이크, 각종 떡 및 유과 등 전통 한식 다과가 푸짐하게 마련되며, 다과와 더불어 홍삼차, 복분자, 녹차, 대추차, 솔잎차, 인삼차, 구기자 등 한국 전통차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식 다과 에프터눈 티 세트는 로비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제공되며, 두 사람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설 다과 패키지에는 토끼해를 상징하는 토끼 모양 초콜릿이 객실로 제공되며,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무료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20만5천원. 설 패키지 기간동안 다른 혜택없이 체련장 및 수영장 이용만 포함된 특별 패키지도 마련된다. 가격은 15만9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아내와 엄마를 위한 설 스파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월29일부터 2월6일까지 엄마와 딸 혹은 고생한 아내가 이용하면 좋을 설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스파 패키지는 설 연휴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아로마 등, 목, 어깨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가 포함된다. 아로마 등, 목, 어깨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는 최상급 아로마를 이용함은 물론 특유의 마사지기법이 구사돼 피로회복은 물론 탄력에 좋다. 마사지는 총 1시간이 제공된다. 아로마 마사지가 끝나면 휘트니스 클럽에서 전문 강사의 체력 측정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체련장 및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다음날 아침에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설 스파 패키지 가격은 37만3천원부터 시작된다.(스파 프로그램 1인 기준, 스파 1인 추가시 47만3천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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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경북 경주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를 올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북 경주에서 개최한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는 154개 회원국에서 장·차관 100여 명 등 정부 관계자, 학계·업계 및 언론 등 주요 인사 천여 명이 참가하는 관광 분야 최대의 국제회의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지난해 지(G)20 국가 관광장관회의인 제2차 티(T)20 관광장관회의(2010년 10월, 부여)에 이어 관광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 있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관광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2010년 ~ 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여는 계기로 삼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1975년 관광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이해를 높여 평화와 번영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2003년 유엔(UN) 전문기구로 편입되었다. 우리나라는 2001년 한국-오사카 공동 개최에 이어 10년 만에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두 번째 개최하게 되어,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두 번 개최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한편 개최지 경주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경주관광 재생 종합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경주는 ‘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2010년 8월), 케이티엑스(KTX) 신경주역 개통(2010년 11월) 등으로 국내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계기로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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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문화체육관광부 임용 및 전보 인사
    문화관광부는 18일자로 아래와 같이 임용 및 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전문계약직 임용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에 전문계약직 가급 신 광 섭 [과장급 전보] 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진흥과장 부이사관 김 상 욱 인사과장 서기관 김 장 호 외문화홍보원 해외홍보콘텐츠팀장 서기관 박 낙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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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인천국제공항에 한국이 없다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입국장 벽면에 설치된 시바신의 10개 손바닥 중 하나. 뉴델리에 도착하자마자 인도에 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인도적인 색과 향 거기에 분위기까지 모든 게 인도만의 특징들이다. 반면 인천공항은 어떤가. 과연 인천공항에 도착한 외국인들이 한국적인 특징들을 느끼고 보고 맛 볼 수 있을까? 시설은 세계 최고지만 국적을 상실한 인천국제공항은 죄송하지만 전혀 한국적이지 않다. 적어도 그렇게 넓은 평수 어딘가에는 여기가 한국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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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11-01-17
  • 아시아나,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도서 1천권 제공
    12일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도서 전달식에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우측 네번째)과 허필홍 홍천군수(우측 다섯번째)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도서 전달 행사를 가지고 있다.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도서 1천권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전 10시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과 허필홍 홍천군수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댓글 참여에 따라 도서를 제공하는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총 2,176개의 희망 댓글이 게재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나는 2009년에 이어 지난 1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에 가족과 고향 소개 및 고향 방문 사연 등을 작성한 다문화 가정 응모자 중 우수사연을 선정하여 고향 방문을 위한 국제선 왕복항공권 5매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도서 기증 이벤트에 대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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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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