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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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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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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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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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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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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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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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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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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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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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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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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눈과 함께 하는 봄 패키지 눈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지난 2일부터 4월 30일까지 깜빠니아 지역의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올리보 깜빠냐. 나폴리가 속해있는 깜빠니아 지역은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스타와 피자가 대표 요리로 손꼽힌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엔초비와 올리브를 곁들인 나폴리 전통 컬리플라워 샐러드, 토마토 소스의 버팔로 모짜렐라 튀김, 모짜렐라 치즈와 루콜라로 속을 채운 카넬로니, 엔초비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나폴리식 피자, 구운 감자와 쇠고기 등심 구이, 리코타 치즈와 산딸기를 곁들인 스폰지 케이크 등 안티파스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깜빠니아 지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안티파스티 및 디저트는 1만2천원부터 1만9천원까지, 메인요리는 2만4천원부터 4만5천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6282-6765 서울신라호텔 애프터눈 티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영국 정통 스타일을 따르면서 컨템포러리한 비쥬얼과 맛으로 재구성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함께 하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쁘띠 패스트리, 스콘, 핑거 샌드위치 종 등이 담긴 우아한 3단 은기 트레이와 프리미엄 티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2인 세트)를 봄볕 따스한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현재 유럽 및 아시아 유명 호텔마다 호텔의 개성을 담은 시그니처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으로, 최근 서울신라호텔에서도 오랜 준비 끝에 처음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수페리어룸 1박에 사우나 50%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운 겨울 끝에 마침내 찾아온 봄 향기를 만끽하고 싶은 오후, 보는 멋과 먹는 맛으로 달콤한 휴식과 감동을 느껴보자.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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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블라디보스톡 U-헬스센터 유치 1호 환자 입국
    지난 2월 15일 개소한 한국관광공사의(사장 이참) 블라디보스톡 U-헬스센터를 통해 유치한 의료관광 1호 환자 재외동포(고려인) 3세 김 보리스 그레고리비치(남/만66세)씨가 입국했다. 2010년 여름 경 어지러움증, 구토 증세 등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머리와 관련된 단순한 질병으로 진단받고 간단한 조치만 취한 후 같은 해 12월 증세가 악화되어 지역 주립병원을 찾아 MRI, CT 등 정밀검사를 받고, 뇌 부위까지 암이 전이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지 병원에서는 최초 발병 지점을 찾지도 못한 채 2월 말경,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환자는 해외치료 방법을 모색하던 중 처음에는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받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무영)의 소개로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의 U-헬스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 2011년 3월3일 U-헬스센터에서 강남세브란스 병원(병원장 이병석)과의 화상의료상담을 실시하고, 이후 MRI, CT 등 정밀검사 자료를 송부해 판독 결과, 최초 전립선암으로 시작되어, 뇌까지 전이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강남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은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뇌종양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상태가 호전 가능하다는 결론을 전달하였다.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원격 화상상담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수준에 대해 확신이 생긴 김 보리스 그레고리비치씨는 2011년 3월13일 한국행을 선택했고, 금주 중 수술을 받을 예정 중이다. 이는 최첨단 IT 기술과 한국의 의료를 접목시킨 U-헬스센터의 실질적 첫 성과이며 U-헬스센터가 향후 한국의료 홍보와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의료관광 마케팅 허브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케어센터는 러시아 현지에서 한국의료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장벽은 낮추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U-헬스케어센터가 한국 의료관광의 핵심시장으로 떠오른 극동러시아 시장에서 의료관광 마케팅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범운영중인 U-헬스센터는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현대호텔 5층에 입주, (75스퀘어미터) 총 4개의 원격진료상담부스와 대형 LCD 모니터를 활용한 2개의 화상상담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1 명의 러시아인 의사와 1명의 통역과 1명의 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한국으로의 의료관광객 유치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개소 후 140여명의 러시아 환자가 상담예약을 하였으며 현재 30여명이 화상상담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범 운영기간동안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담예약시스템등을 구축 한 후,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 병의원 및 유치업체는 무료로 U-헬스센터의 원격 검진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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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우수 관광 공예·기념품업체 10곳 선정, 개발지원
    대전시는 지역문화 특성을 살리고 독창성이 뛰어난 우수 관광 공예·기념품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14일 지역의 관광 공예품과 기념품 개발지원 육성을 위해 2011 우수관광·공예품 개발에 따른 지원비 지급을 위한 공모를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지원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등 관광공예품 분야와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등 독창성과 상품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한 모든 상품이 해당되는 관광기념품 분야다. 신청접수는 4.7 ~ 4.8(2일간)까지로 신청서류는 대전시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다운받아 개발지원신청서, 상품개발계획서, 생산시설·장비현황,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준비해 대전공예협동조합(☏863-7686)으로 접수 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소재지)를 두고 생산설비 갖춘 개인이나 기업, 단체, 대학관련 학과 및 연구소 등이며, 특히 연구소는 생산업체와 연계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내외 이미 전시·공모됐거나 상품화 된 유사제품 및 유사품, 타 공모전 등에 출품돼 입상한 작품, 이미 개발된 상품이나 상품화 가능성이 없는 제품은 신청제외 대상이다. 심사는 오는 4월 12일 심사위원의 작품심사를 거쳐 4월중에 업체 10곳을 선정 발표하며, 상품개발 보조비는 업체 1곳 당 285만원 씩 총 2850만원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시 관광사업과(☏600-35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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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더리버사이드호텔, 봄맞이 ‘랍스타페스티발’ 개최
    더리버사이드호텔(www.riversidehotel.co.kr) 프리미엄뷔페에서는 봄맞이 Labster페스티발을 오늘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평일 저녁 이용고객은 더리버사이드호텔 최고의 조리장이 직접 선보이는 바닷가재그라탕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본 행사는 1인 1Plate(Labster half)요리를 직접 테이블로 서비스해준다. 성인기준으로 제공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단체 이벤트홀도 행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봄맞이 이벤트로 새봄을 가득 담은 웰빙 봄나물을 추가하여 더리버사이드호텔 프리미엄 뷔페에 오면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봄나물의 향연을 맛볼 수 있도록 메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평일저녁 부페는 36,000원(부가세 10% 별도)에 이용이 가능하며, 저녁식사는 18시부터 22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더리버사이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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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세계 가장 큰 비행기 에어버스 A380 국내 형식승인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유럽 에어버스 A380 항공기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고, 국내 형식승인서를 발급했다. 슈퍼점보라고 불리는 A380 항공기는 길이 73m, 높이 24m로 현존하는 가장 큰 여객기로서, 동체가 2층으로 설계되어 그 동안 가장 규모가 컸던 B747 항공기보다도 약 30% 더커 최대 853석까지 좌석배열이 가능하며 동체의 25%를 복합신소재로 제작하여 무게를 절감함에 따라 연료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감소시키는 등 친환경 항공기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조종실 출입문 감시시스템, 백업 가능(전기↔유압) 복합식 작동기(Actuator) 도입 등 기술집약적인 첨단 전자기술을 적용, 항공안전과 보안 수준을 제고했다. 우리나라는 국적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금년 6월부터 ‘14년까지 10대를 도입하고, 아시아나항공은 ‘14년부터 6대를 도입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A380 항공기는 싱가포르항공이 2007년 10월 최초 운항을 시작한 이후 현재 5개 항공사에서 43대를 운용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에미레이트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에 주 7회 투입하고 있다. 에어버스 A380 항공기에 대한 금번 형식승인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가들로 기술검증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검증을 실시해 항공기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공항에서 발생한 호주 콴타스항공 A380 항공기 엔진고장에 대해 검증한 결과 국내 도입 항공기는 사고발생 항공기와는 다른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유사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해양부는 국내 형식승인 이후에도 개별 항공기의 안전성 검사(감항검사)와 조종사에 대한 운항자격심사 등을 거쳐 A380 항공기의 운항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 A380 항공기에 대한 이번 형식승인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가들로 기술검증팀을 구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검증과 항공기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공항에서 발생한 호주 콴타스항공 A380 항공기 엔진고장에 대해 검증한 결과 국내 도입 항공기는 사고발생 항공기와는 다른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유사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국내 형식승인 이후에도 개별 항공기의 안전성 검사(감항검사)와 조종사에 대한 운항자격심사 등을 거쳐 A380 항공기의 운항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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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서울 캠핑장 4개소 3월부터 운영 시작
    서울시는 3월부터 겨우내 문을 닫았던 서울대공원 캠핑장 등 4개소의 운영을 시작하고, 현재 확장 공사 중에 있는 상암동 노을캠핑장은 오는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총 447면을 확보하고 있는 5개소 캠핑장 중 중랑캠핑숲과 한강 난지캠핑장은 겨울에도 캠핑애호가 중심으로 운영해왔고, 겨울철에 문을 잠시 닫았던 과천 서울대공원 캠핑장과 강동 일자산자락에 자리잡은 그린웨이가족캠핑장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작년 여름 개장한 중랑캠핑숲(오토캠핑 47면)은 전문캠퍼들의 이용이 끊임없이 이어져 겨울철에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70~80% 정도 이용돼 왔다. 다른 캠핑장들의 경우 주차장과 캠핑장이 떨어져 있어 많은 캠핑물품을 운반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데 비해 중랑캠핑숲은 전체 사이트가 오토캠핑이 가능한 사이트여서 상대적으로 편의성이 돋보인다. 잔디밭, 바비큐그릴, 야외테이블, 전원 공급시설 등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스파와 샤워장, 캠핑카페 등 편의시설이 완벽해 시설 측면에서 ‘5성급 캠핑장’이라 불릴 만큼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주변에 전철 중앙선 양원역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고, 전체 18만㎡의 공원내에 가족단위 오토캠핑장 37,200㎡ 이외에도 청소년문화존 25,300㎡, 생태학습존 42,000㎡, 숲체험존 75,166㎡의 4개 구역에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매월 15일이면 다음 달 예약을 개시하므로, 15일에 4월분을 예약하면 된다. 다만, 4월말까지는 동절기로 분류해 자체 보유한 3계절용 텐트는 대여하지 않는다.(435-7168~9) 서울대공원 캠핑장(100면)은 청계산의 맑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쾌한 공기가 피부에 전해지는 천혜의 자연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을 하지 않더라도 입장료만 내면 계곡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놀이동산인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5일부터 개장하며 지난 2월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1박 2일 이용 시 주차비는 8천원이다.(500-7870) 현재 주변지역으로 확대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있어서 5월부터는 현재 100면에서 50면이 더 늘어난 150면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강동구 길동 일자산 자락에 위치한 그린웨이가족캠핑장(오토캠핑 8면, 일반 49면)은 지난 1일부터 개장했으며, 이달 말까지 이용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일 이용권을 선사하는 개장이벤트도 개최중이다. 바로 옆에 허브천문공원이 위치해 낮에는 꽃과 허브가 화려하고,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가까운 곳에 서울 최초의 생태공원인 길동생태공원이 있어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미리 예약하면 함께 이용하기 좋다. 캠핑사이트 당 1대에 한해 주차비가 무료다.(478-4079) 난지캠핑장은 마포구 상암동 한강 난지지구에 위치해 캠핑면수가 194면으로 서울시내 최대 규모이다. 한강 난지지구가 새롭게 정비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월드컵공원을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강변북로 쪽으로는 방음벽을 세워 소음도 크게 줄었다. 한강시민공원 난지캠핑장은 입장료만 내면 당일 이용이 가능한 피크닉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비는 1박2일 이용객은 60% 할인해 4천원이고, 피크닉을 위해 캠핑장 입장료를 낸 경우에는 주차비의 50%를 할인해준다.(304-0061~3) 노을공원 캠핑장은 현재 확장공사(기존 50면 ⇒ 120면)를 시행하고 있어 4월말까지 모두 마무리한 뒤 5월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4월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드넓은 잔디밭과 자연놀이터, 파크골프장 등 가족들이 즐기기 좋고 맹꽁이버스가 운영해 접근성도 한결 좋아졌다.(300-5571) 캠핑장 예약은 5개 캠핑장 별로 예약사이트가 있으나, 지난 2월초 새로 개편한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 들어가면 5개 캠핑장 예약사이트가 한 곳에 연결돼 있어 예약이 편리하다.(시작화면 ⇒ 프로그램/시설 예약 ⇒ 캠핑장 예약 코너 클릭)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더 많은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내년 봄 서남권 푸른수목원 캠핑장(70면) 운영을 시작하며, 장기적으로 서울시가 소유한 남양주시 사능양묘장과 고양시 북한산 사기막골에도 캠핑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가능한 캠핑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주말마다 벌어지는 예약전쟁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 권역별 불균형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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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다가오는 봄철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베스트 어플 6’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서고 카카오톡, 페이스북 어플 등으로 실시간 대화를 하고, 찍은 사진을 무료로 즉시 전송하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로 사람들은 과거보다 훨씬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행에도 예외가 아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많은 가족이나 연인들은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할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실속있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유용한 어플을 다운받아 떠나보자. 아이폰으로 사진 찍고 인화도 쉽게! ‘찍스’ 여행가면 꼭 남겨야 하는 건 사진이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곧바로 인화 주문까지 할 수 있다. ‘찍스’ 어플을 다운받으면 사진을 찍어 인화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고 서울의 경우 여섯시간 안에 배송을 해주어 편리하다. 사진은 ‘카메라’를 눌러 찍은 다음 바로 담을 수도 있지만 이미 카메라롤에 담아 둔 사진을 ‘사진업로드’ 메뉴를 이용해 저장할 수도 있다. ‘무한앨범’은 홈페이지(www.zixxx.com)와도 연동되기 때문에 사진 인화 주문용뿐 아니라 아이폰 사진을 웹에 저장해두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무한앨범은 말 그대로 용량에 제한이 없다. 등록된 이미지는 7일간 저장되며 결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 결제시 이니시스의 이니페이 모바일로 이용하면 전화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6자리의 승인번호가 문자메세지로 온다.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안전하게 결제가 완료 된다. 전세계 실시간으로 숙박예약과 입실까지 ‘호텔엔조이’ 여행을 떠나거나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호텔엔조이 어플을 이용해보자. 국내는 물론 전세계 10만여 개의 숙소예약이 가능한 어플인 호텔엔조이는 숙박 예약 어플 중에서 최초로 실시간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스마트한 어플이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가 되어있으며 이니시스의 이니페이 모바일로 결제가 이뤄진다. 정보제공만 하는 어플이 아닌 전화 통화 없이 실제 예약결제까지 가능하며 예약 후 숙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예약내용만 보여주면 입실이 가능하다. 호텔엔조이 웹사이트와(www.hotelnjoy.com) 회원연동이 되며 당일예약과 입실까지 가능하므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받아야 할 어플이다. 국내 유명 레스토랑 예약과 할인 쿠폰 구매! ’테이블엔조이’ 여행을 다니며 국내 유명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텔레스토랑을 찾아 다니는 이들에게 테이블엔조이 어플은 유용하다. 특급호텔, 패밀리레스토랑 및 프리미엄 전문 레스토랑 등 국내에서는 최대규모의 레스토랑 할인 식사권 구매와 동시에 이들 레스토랑의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니시스를 통해 안전하며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테이블엔조이 홈페이지와(www.tablenjoy.com) 회원연동이 가능하며, 현재 안드로이드용이 출시되어 있는데 아이폰용도 3월내로 출시 예정이다. 여행 온 곳에서 행사가? ‘대한민국 문화행사 앱’ 여행 온 곳에 지역축제나 행사 등을 체험한다면 금상첨화이다. ‘대한민국 문화행사 앱’은 우리나라 곳곳에 지역축제, 박람회, 체험행사 등 모든 행사를 알 수 있다. ‘내 주변 보기’에서는 현재 내가 위치해 있는 주변 장소에 열리는 문화행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지역별 보기’에서 제공하는 문화행사는 각 지역별로 표시된 지도를 통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시, 군별 지도 검색을 통해 각 지역별로 열리는 소규모 문화행사까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검색순위’를 통해 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하며 ‘문화행사’ 달력을 통해 내가 원하는 날짜에 어떤 문화행사가 열리는지 알려준다. 또한 설정을 통해 무료 문화행사나 내 주변의 문화행사만 검색이 가능하다. 맛집이 어디 있을까? ‘트래블로’ 고민해결! 낯선 곳에 여행을 가면 맛집을 찾아 헤매기 일쑤이다. 전국맛집 어플 ‘트래블로’는 서비스 중 가장 처음 출시된 것으로 전국 1만여 곳의 맛집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트래블로 어플은 차후 9월 초 오픈되는 트레블로 웹사이트와 연동되어 보다 풍부한 정보와 사용자 평가가 제공될 예정이며 어플에서 직접 자신의 맛집 정보를 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 맛집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여행 정보를 모두 수록하는 어플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쿠폰 받아서 저렴하게 떠나자! ‘아이쿠폰’ 쿠폰을 이용해 여행 경비를 절감해 보자. 아이폰 어플 ‘아이쿠폰’은 전국의 맛집 쿠폰 4000 여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쿠폰은 원하는 지역 혹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반경 1.5km 내에 위치한 쿠폰들을 검색,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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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3
  • 아시아나, 12일부터 동경노선 등 정상운항 결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2일부터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중단되었던 노선을 대부분 정상 운항하기로 결정하고, 원활한 체객 수송을 위한 항공기 기종 변경 및 임시편 투입도 적극 검토하는 등 운항노선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일부로 공항폐쇄가 해제되어 운항안정성이 확보된 인천/나리타(1일 왕복4회 운항), 김포/하네다(1일 왕복3회 운항), 인천/후쿠시마(주3회 운항)을 정상 운항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공항이 폐쇄된 인천/센다이(1일1회), 인천/이바라키(1일 1회)노선도 공항시설이 복구가 되는 시기에 맞추어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금일 인천/후쿠시마 노선 운항항공기를 기존의 A321 기종(177석)에서 B767기종(250석)으로 변경하여,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 지방에 묶여 있는 체객들의 원할한 수송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으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에는 결항으로 인한 체객 수송객들을 위한 전용카운터(K22/K23/K24카운터)를 운영하여 승객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동경(나리타,하네다,이바라키) 체객들이 증가할 경우를 대비하여 ,금일 오후에 인천/나리타 또는 김포/하네다 노선 추가 임시편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아시아나는 원활한 승객 안내를 위해서 아시아나 대표 콜센터(1588-8000) 안내직원들을 추가 배치하여 운영중이다. 특히, 12일 오후부터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SNS(아시아나 트위터 : @flyasiana,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페이지 : www.facebook.com /asianaairlines.korea)을 통해서 지진과 관련된 안내사항을 실시간으로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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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3
  • 지리산·설악산 등 국립공원 연간 2조 1533억 원 효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2년간(2009~2010) 계룡산, 속리산 등 1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연구한 결과, 연간 2조 1,533억 원의 경제효과와 2만 1,648명의 고용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번 연구는 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이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계룡산, 속리산, 내장산,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을 대상으로 생산, 소득, 부가가치, 고용파급 효과를 조사한 것이다. 연구결과 12개 국립공원은 연간 1조 2,95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335억원의 소득유발효과, 6,24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만 1,64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방법은 지역산업 연관분석(Regional Input-Output Analysis) 모델을 이용하여 공원별 탐방객 여행비용 조사,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산업 연관표에서 지역별 승수도출, 경제유발효과 평가 순으로 분석하였다. 공원별 설문조사 표본크기는 4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9%이다. 국립공원별로는 한려해상, 북한산, 설악산, 경주, 지리산, 변산반도국립공원 순으로 경제유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지난해 4월 새만금방조제 도로를 개통하면서 탐방객이 132%나 급증하였고 여행비용도 증가하여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립공원연구원 강동원 원장은 “금번 연구결과는 지역사회 발전의 장애요인으로 인식되어 온 국립공원이 오히려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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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3
  •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길고 지루한 겨울에 마침표를 찍고 싱그러운 봄을 맞는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를 지난 1일부터 4월 30일 까지 두 달에 걸쳐 선보인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웠다. 겨우내 웅크리고 버틴 우리 몸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줄 봄 패키지는 169,000원 (10% 세금 및 부가세 별도)의 가격에 스탠다드 룸 1박, 인 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 내 사우나, 수영장, 요가, 체련장 무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인 발란스 카페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 주스와 웰빙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웰빙 샌드위치는 노보텔 강남의 총주방장인 제라드 모지니악의 특별 레서피로 ‘구운 야채와 해산물을 얹은 바게뜨와 야채를 곁들인 인도식 요거트로 영양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그만인 식단이다. 또한 모든 레스토랑 이용시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은 레노베이션 후 지난해 11월 새롭게 문을 연 휘트니스 클럽으로 체련장, 골프이용실, 수영장, 사우나, 요가실, 카페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약 40여종의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는 체련장은 주변환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유리를 통해 창 밖으로 보이는 호텔 앞 가로수길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돔 형태의 유리 천정을 통해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은 천정의 돔이 열리면서 흡사 야외 수영장 같은 느낌을 준다. 남녀 사우나내에는 온탕, 냉탕, 열탕은 물론 핀란드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줄 오일 마사지와 청결한 목욕을 위한 세신 서비스(유료)도 마련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내 몸에 발란스를 주는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선착순으로 화려한 칼라의 요가 메트 그리고 가이드북을 선사하며, 홈페이지 예약자 중 최초의 부지런한 20인에게는 ‘CGV영화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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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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