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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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2일부터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중단되었던 노선을 대부분 정상 운항하기로 결정하고, 원활한 체객 수송을 위한 항공기 기종 변경 및 임시편 투입도 적극 검토하는 등 운항노선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일부로 공항폐쇄가 해제되어 운항안정성이 확보된 인천/나리타(1일 왕복4회 운항), 김포/하네다(1일 왕복3회 운항), 인천/후쿠시마(주3회 운항)을 정상 운항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공항이 폐쇄된 인천/센다이(1일1회), 인천/이바라키(1일 1회)노선도 공항시설이 복구가 되는 시기에 맞추어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금일 인천/후쿠시마 노선 운항항공기를 기존의 A321 기종(177석)에서 B767기종(250석)으로 변경하여,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 지방에 묶여 있는 체객들의 원할한 수송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으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에는 결항으로 인한 체객 수송객들을 위한 전용카운터(K22/K23/K24카운터)를 운영하여 승객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동경(나리타,하네다,이바라키) 체객들이 증가할 경우를 대비하여 ,금일 오후에 인천/나리타 또는 김포/하네다 노선 추가 임시편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아시아나는 원활한 승객 안내를 위해서 아시아나 대표 콜센터(1588-8000) 안내직원들을 추가 배치하여 운영중이다. 특히, 12일 오후부터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SNS(아시아나 트위터 : @flyasiana,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페이지 :
www.facebook.com /asianaairlines.korea)을 통해서 지진과 관련된 안내사항을 실시간으로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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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2일부터 동경노선 등 정상운항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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