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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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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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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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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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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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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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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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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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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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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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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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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소셜커머스와 관광산업 활용 방안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창 공동구매를 통해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싸게 사고 그 물건이 싸게 팔기 때문에 사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공동 구매를 할 수 있는 물건들은 한정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아 공동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여럿 있었다. 그렇게 공동 구매의 열풍은 점차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즘에 다시 공동구매 형태를 띠고 있는 소셜커머스 붐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소셜커머스란 무엇일까? 소셜 커머스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 상거래의 일종이다. 쉽게 말해서 소셜(social)과 커머스(commerce)가 조합된 신조어로 볼 수 있다. 단어 그대로 풀자면 사회 상업이라고 해석되는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쇼핑몰(전자상거래)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인터넷을 통하여 보다 예전에는 단지 물건만을 싸게 살 수 있지만 요즘에는 소셜 커머스를 통하여 단순히 물건 뿐 만아니라 연극 티켓, 커피 전문점 할인 티켓, 음식점 할인 티켓 뿐 만 아니라 네일 아트 할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 또한 요즘 12시만 되면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들어가 그 날에는 어떤 상품이 올라 왔는지 확인하고 내가 원하는 상품이 있을 경우 구매를한다. 왜냐하면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통한 구매는 적게는 10%정도부터 많게는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 활동을 많이 한다.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셜 커머스를 우리 관광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우선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통하여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항공권이나 리조트 이용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할인 티켓들을 할인하여 판매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 그 상품을 알릴 수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 상품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흔히 우리가 지하철이나 버스, 신문 지면 광고에서 본 광고들 보다는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소셜 커머스로 인하여 구매자는 싼 값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상품가격은 저가로 낮추었지만 대량 판매로 인하여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관광 산업에서도 소셜 커머스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셜 커머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사용되어 지기 때문에 요즘 뜨고 있는 의료 관광을 소셜 커머스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로 의료 관광을 오고 싶어 하는 잠재적인 의료관광객은 보다 쉽게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접속하여 다양한 의료 서비스들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 받는다면 더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의료 관광에 집중을 받고 있는 지금, 다시 한번 한국을 의료 관광 목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소셜 커머스를 통하여 관광 산업 홍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분명 소셜 커머스를 통하여 새로운 관광객을 일시에 모으는 것은 가능할이지 모르겟지만 이 관광객이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고객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소셜 커머스 상품을 구성 할 때에는 새로 선보이는 관광 상품들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음으로 장기적인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들을 통해 장기적인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 요즘 많은 업체에서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장기적인 고객을 많이 만들고 있기 때문에 우리 관광업체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통하여 홍보하여야 할 것이다. 소셜 커머스 사이트는 이용자가 많은 만큼 사이트도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잠재 고객에게 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통하여 홍보를 한다면 관광 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렇게 소셜 커머스를 활용하여 관광산업 홍보를 할 수 있지만 좋은 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소셜 커머스 사이트가 생겨나도 있는 이 때, 소셜 커머스 사이트 업체는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요즘은 소셜 커머스 업체와 제휴사 사이의 말이 안 맞는 경우가 생겨서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소셜커머스 업체와 제휴사 두 곳 모두에게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다. 이렇게 소비자나 제휴사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소셜 커머스 업체를 찾아야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점과 문제점이 존재 하는 소셜 커머스는 머지 않아 우리 생활의 일부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SNS가 차지한 것처럼.. 소셜 커머스가 잘 만 활용이 된다면 우리 관광 시장에서나 관광객 입장에서나 모두가 윈윈하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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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서울시, 2011년 마지막 남산100만인걷기대회
    서울시는 2011년 마지막 남산100만인걷기대회를 ‘외국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1일(토) 오전10시 남산분수대광장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동호회, 회사 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산100만인 걷기대회는 서울의 대표적인 걷기대회로 2009년부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새봄맞이 걷기대회로, 5월엔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개최되어 주말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걷기대회 코스로는 분수대광장을 시작으로 팔각주차장을 지나 국립극장, 시청남산별관을 돌아 다시 분수대광장으로 돌아오는 7.5km 풀코스와 분수대광장을 출발하여 시청 남산별관(북측순환로)까지 왔다가 돌아오는 3.0km의 단축코스로 나뉘어 장애인 노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5km 풀코스는 보통걸음으로 약 2시간이 소요되며 단축코스는 40분정도 소요된다. 이번 대회는 2011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미수다를 통해 널리 알려진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장)가 함께 참여하여 남산을 걸을 예정이며 행사장에 오시면 크리스티나 및 미스코리아와 함께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이번 걷기대회의 사회자는 정진수씨가 담당하며 축하공연으로는 소도악동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러시아 오리엔탈 탱고의 코아모러스, 그리고 소프라노 이선주씨의 열창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완주 축하공연으로는 전통 전문무용수로 구성된 MooWoo의 전통 춤사위가 펼쳐진다. 걷기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서울우유, 동아오츠카에서 준비한 음료와 함께 아리수가 무료로 제공되며, 걷기대회를 완주하신 분들에게는 비씨카드( LED-TV), 자생한방병원(척추건강검진권), 엘레쎄(워킹화), 크록스(글로벌 슈즈), 레드스포(워킹머신), 댄디가방(여행가방), 남산예술센터 공연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며 완주 후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히 도미노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후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걷기대회 참가 후 참여후기를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남산예술센터 연극 ‘1동 28번지, 차숙이네’(최진아 작가/연출) 공연티켓과 크록스에서 글로벌 슈즈를 지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과 함께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는데, 자원봉사활동은 고등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8시에 행사장에 집결 및 교육 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행사안내, 쓰레기 줍기, 아리수 지급 등 행사진행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대회시작 전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살리는 ‘에코마일리지’ 부스에서는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을 준비하였고 간단한 게임을 참가하면 기념품을 나눠주는 다양한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생한방병원에서도 참여하여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무료진료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김광례 서울시 푸른도시정책과장은 “남산은 서울시민들만의 장소가 아니라 서울을 찾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것이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하여 남산의 또 다른 매력인 산책로를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걷기대회 참여는 홈페이지(www.seoulwalking.or.kr)를 통해 신청하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걷기대회 홈페이지 또는 운영 사무국 02-522-544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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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인도네시아 언론인 초청, 대구 관광 명소 촬영 진행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구관광 명소를 집중 보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 Trans 7 언론인을 초청하여 대구관광 홍보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제작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구관광 소개 특집방송 제작을 위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대구관광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국 Trans 7 언론 관계자 10명은 첫째날에 대구 스타디움, 동인동 찜갈비, 야간쇼핑 관광지인 동성로를 촬영하고, 둘째날에는 의료체험관광, 한방문화체험, 한방미용마시지체험, 대구 지하철체험, 찜질방체험, 83타워(구. 우방타워)등을 촬영하며, 마지막 날에는 허브힐즈(허브양초체험, 허브비누체험)등을 촬영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에 방영될 프로그램 명은 Wisata Malam & Jalan-Jalan Celebrity이며, 인도네시아 슈퍼스타 연예인 2명이 직접 대구체험투어(한방미용체험, 의료체험관광, 쇼핑관광지, 허브체험, 대구 지하철 체험 등)를 통해 관광명소 홍보 및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영제작 편수 및 시간대는 편당 총 30분, 총 4부 제작 예정(총 2개 프로그램임)이며, Wisata Malam 프로그램에서는 7.1~7.15 24:00~00:30 / Jalan-Jalan Celebrity 프로그램에서는 7.3~7.17 10:30~11:00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기준에 의하면,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방송에 관한 광고료 환산 홍보효과는 IDR 7,644,000,000(Wisata Malam : IDR 3,224,000,000, Jalan-Jalan Celebrity : IDR 4,420,000,000)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지역의 공중파 방송을 활용하여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대구의 적극 홍보로 2011 기간 중 관광객 유치 증대가 가능하며, 수도권 및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 소개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객의 신규수요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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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시상식 개최
    2011년 해외의료관광객 10만명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참신하고 경쟁력있는 의료관광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장관 정병국)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사장 이 참)주관한 <제1회 한국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일 공사 T2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지난 4월 공모전을 공고한 이후, 총 35개 상품이 본선에 올라 최우수상 5선, 우수상 10선이 선정되었고, 중국·일본·러시아·몽골 시장을 타깃으로 구성된 상품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 가운데에는 구매가격이 천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치료상품부터, 고소득층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웨딩패키지를 결합한 의료관광상품, 연 5~600명의 모객이 예상되는 단체여행상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합된 의료서비스도 피부과, 안과, 여성검진, 한방, 불임치료, 중증치료 등으로 다양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5개의 우수 의료관광상품을 통해 2011년 기준 총 10,000여명의 의료관광객 추가유치, 총 600억원의 관광 및 진료수입이 예상된다. 이번 한국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은 그 동안 개별 유치업체와 의료기관이 산발적으로 개발해 온 의료관광객 상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으는 계기가 되었고, 이 중에서도 선정된 15개 우수상품을 시장별 대표상품으로 정해 해외 프로모션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상품에는 일반의 공모전과는 달리 상금이나 여타 부상 대신, 선정업체와 관광공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현지 언론매체 홍보지원, 해외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언론인 및 에이전시 팸투어 지원 등 상품 홍보마케팅 집중 지원을 받게되며, <한국관광공사 선정 우수의료관광상품> 인증 로고를 부여받아 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실질적으로 의료관광 유치업계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진수남 의료관광사업단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유치업체와 의료기관간의 상호 협업체제를 유도하고 의료서비스와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컨텐츠와의 융복합을 시도한 상품발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선정된 상품을 대상으로는 1년간의 집중 프로모션 지원을,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잠재가능성있는 기획에 대해서는 상품화 지원을 통하여 의료관광객 유치실적 증대 뿐 아니라, 유치업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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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한국관광공사-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구영복)은 지난 1일 오후 조합 회의실에서 남원시 등 7개 시군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권역 관광정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사는 조합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지리산 등산로 및 둘레길, 주변 관광지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광정보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공사는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력을 통해 출시한 스마트폰 기반의 ‘북한산 둘레길’ 스토리텔링 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지리산 권역 전체에 대한 상세한 길안내와 이야기가 담긴 감성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와 조합은 국내최초로 최첨단 3D 지리정보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등산안내를 선보여 관광객이 실제 지형과 가장 근접한 형태의 길안내를 개발할 예정이다. 통신망이 단절되기 쉬운 산악 지형을 반영하여, 미리 다운받은 지도를 GPS 데이터만으로 이용하거나 이동 경로 예상시간 및 긴급 안내전화와 연결 등 등산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지리산 여행이 한결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둘레길 구간에 대해서는 지리산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친환경 에코빌리지 등 지리산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수록된 디지털 투어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의 콘텐츠는 방송 작가와 전문성우가 참여하여 들려주는 지리산의 천연 자연생태와 반달곰의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에게도 훌륭한 체험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정책사업본부장은 “무한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지리산을 환경도 보존하고, 도보여행도 재미있고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투어가이드 서비스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향후에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녹색관광지를 대상으로 동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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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4
  • 충북 제천으로 지역관광활성화 특별관광열차 운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코레일관광개발(사장 길기연)은 구제역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과 고통을 분담하여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6월 8일 충북제천으로 떠나는 지역관광활성화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 행사는 구제역 피해지역에 철도연계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과의 공동상생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서 일반인, 정부부처 관계자, 기자단 등 350여명이 참가해 제천의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6월 8일 서울역에서 출발해(청량리역~덕소역~양평역~원주역에서도 출발) 제천 재래장터와 청풍호 유람선까지 두루두루 제천을 둘러볼 수 있는 본 상품은 열차 내 지역특산물 전시장을 설치하여 참가자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라는 주제로 의학전문기자이자 의학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홍혜걸 박사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현대인의 주요질환, 비만, 혈압 등 값진 의학정보를 들려준다. 그 뒤를 이어 웃음치료의 창시자이자 한국웃음센터 원장인 한광일 박사가 ‘웃음’ 이라는 주제를 통해 '웃음건강법, 웃음인생, 행복, 스트레스관리, 웃음치료'등에 대해 즐겁고 행복한 강연을 들려준다. 아울러 퓨전국악 판타스틱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지역방문 특별관광열차는 어른 4만5000원, 어린이 4만3000원의 비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왕복열차비, 열차내이벤트, 청풍호 유람선, 연계버스비, 여행자보험 포함) 자세한 정보는 렛츠고투어(www.letsgotour.co.kr)와 코레일 관광개발(http://www.korailtravel.com) 이벤트 코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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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공동운영자를 모십니다 (창간 1주년을 보내며...)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나를 깨우고 세계와 소통하고 여행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거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창간한 신문이 바로 자유여행신문 트래블아이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해(2010년) 5월 25일 태어난 트래블아이는 돌이 지난 현재까지 걸음마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전략들을 세우고 실천을 해왔으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일주배틀 100탄에 대한 기획도 조급히 서두른 탓에 어려움이 많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서 파워리포터100을 진행했지만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결과가 준비부족과 여행이란 콘텐츠를 쉽게 생각하고 접근한 탓이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지 못하고 차별화에 실패한 탓입니다. 한마디로 트래블아이의 목표와 목적을 실천하기 위한 방향설정이나 방법 등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트래블아이의 대표이자 기자로서 혼자 동분서주만 했을 뿐입니다. 파워리포터 100분의 인맥을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첫번째 세계일주배틀에 큰 도움을 준 PAA그룹을 비롯해 탑항공, 인도로 가는길, 인도관광청, 일본관광청, 코오롱스포츠, 푸른별 주막, 에디터 등의 후원사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트래블아이의 수익사업을 위해 뛰었더라면 돌이 지난 지금까지 일어서지도 못하는 일은 없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늦었지만 위기의 파도와 기회의 파도는 하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돌이켜보면 트래블아이를 위협했던 거대한 파도는 위기의 파도만 있었던 게 아니었습니다. 내가 자신감을 갖고 파도를 뛰어넘었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이제 혼자서 트래블아이를 발전시키는 일이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돈을 많이 낭비한 때문이지만 그보다는 한계를 명확히 알았기때문입니다. 하여 저에게 부족한 경영마인드와 사업적 수완 그리고 여행에 대한 발전적 생각을 가진 분들이 트래블아이의 운영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행을 통해 잠자고 있던 나를 깨우게 되고 느끼지 못했던 세상을 보게되면서 여행만큼 훌륭한 교과서가 없음을 확신합니다. 살아있는 교육이란 여행을 통해서 인간과 자연을 알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트래블아이는 지난 1년간의 과오를 거울삼아 공동운영 방식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즉, 재능기부와 같은 형식으로 수익사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재능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이를 1/N로 나눠서 배분하고 일정부분 재투자하는 형식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단서가 붙습니다. 트래블아이와 뜻을 같이하고 여행에 대한 발전적 생각을 공유해야 합니다. 트래블아이와 함께 가실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트래블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신 파워리포터 100분과 세계일주배틀을 성공시켜 준 협찬사 대표님과 실무 담당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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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호주 정상의 와인 '울프 블라스' 섹시함을 더하다
    울프블라스 레드 라벨 카버네-멀롯지난 4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호주 정상의 와인 '울프블라스 레드 라벨 카버네-멀롯'이 FC서울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울프블라스는 오래 전부터 아틀란타 올림픽 공식 스폰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1966년 출시 이후 호주, 미국 등에서 다수의 상을 거머쥔 전설적인 호주 와인이다.이렇게 울프블라스는 호주에서 가장 성공한 와인스토리 중 하나로 꼽는다. 설립자인 울프 블라스가 1961년 호주에 도착하였을 때에, 이미 그는 고향인 독일에서 와인 메이커로 자리 메김 하고 있었다.폭스바겐 비틀을 타고 포도밭을 누비며 첫번째 와인 메이커가 된 그는, 1966년 옛 군대의 허름한 막사에 와이너리를 짓고 ‘빌야라’라고 지었다. 이는 원주민 말로 수리매(Eaglehawk)라는 뜻인데, 이는 곧 그가 정착한 곳의 상징이 되었다.1974년 와인 메이커 존 글래처(John Glaetzer)를 영입하면서, 70년대와 80년대를 울프 블라스의 블랙 레이블로 호주의 가장 영예스런 트로피인 지미 왓슨 트로피(Jimmy Watson Trophy) 를 1974년부터 1976년까지 수상했다. 1980년대 들어서 호주 와인 산업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 울프 블라스는 2001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로 부터 호주 대표 협회의 일원으로 임명 되었다. 호주 최다의 판매량, 영국 Wine and Spirits Competition의 올해의 최고 와인 메이커 2차례 수상, 미국ACNielsen 2005년 1월 조사 가격과 품질에서 1등, 2004 Hot Brand에 선정되는 등 울프 블라스는 전세계적인 호주 최고의 와인으로 거듭나고 있다.2008년은 3월 말까지 따뜻하여 상당히 농축미가 좋은 빈티지이다. 허나 이는 산도가 약한 스타일이 표현 될 수 있기에 울프블라스는 서늘한 새벽부터 아침에 포도수확을 진행하여 밸런스가 좋은 와인을 얻어 낼 수 있었다. 호주 정상의 와인을 탄생시킨 울프 블라스는 1974년 “내 와인들은 섹시하다 - 울프블라스는 약한 남자를 강하게 그리고 강한 여자를 약하게만든다” 라고 선언했다.이는 겁 없는 독일계 청년인, 울프블라스가 정체되어있던 호주 바로사밸리와랭혼크릭 지역의 와인산업에 대항하여 기습공격을 이미 시작하고 또한 그의 와인을 호주 자국 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지에 이르게 하는 첫 걸음 이었다.2011년 올해로 79세를 맞는 그는 아직도 전세계를 누비며 그의 이름을 딴 울프블라스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자료, 도움말 : 박지영 대리(나라셀라(주) 브랜드 매니저)울프블라스 레드라벨 카버네-멀롯보라빛을 띈 심홍색의 와인으로. 농익은 베리류의 과일 향에 허브, 초콜릿 그리고 부드러운 오크의 향이 잘 어우러 진다. 풍부한 붉은 과일의 풍미에 더해지는 블랙커런트 그리고 자두의 풍미가 섬세한 구조의 탄닌에 의해서 견고함이 더해졌다. 미디움 풀바디의 와인으로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이 일품이다.추천음식 : 캘리포니아 풍의 파스타 및 피자지역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남호주(South Australia)품종: Cabernet 65% Merlot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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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진정한 스페셜리스트, 여행을 디자인 하는 ‘하이호주’
    호주에서 현지여행사의 역할을 하던 하이호주(www.hihojoo.com가 기존 패턴을 과감히 생략하고 3년 전부터 온라인상으로 호주여행객을 직접 유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것은 마치 소비자가 물건을 살 때 생산자로부터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형태다. 그 결과, 일반 여행사의 동일 상품과 비교할 때 최대 20%나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하이호주는 현지에 위치해 다른 여행사들보다 현지 정보를 보다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 하이호주만의 색다른 일정이나 차별화된 여행지를 꾸준히 개발,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날, 필요한 때 투어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고 개별자유여행객들에겐 공항-호텔간의 픽업서비스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자유여행객들의 고충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국내 자유여행 전문업체들에 비해 조식포함된 주요호텔들의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는 일반배낭여행 및 자유여행에 하이호주의 경쟁력을 집중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젊은 친구들에게 맞는 자유여행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호주 김지현 마케팅팀장은 “기존에는 호주현지에만 회사가 있어 방문상담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 3월부터 서울에 지점을 오픈 하면서 방문상담이 가능해져 허니문 및 자유여행객들의 문의가 늘어남은 물론이고 하이호주의 신뢰도 면에서도 더욱 상승되었다” 면서 “지금까지는 맞춤여행으로 여행을 디자인 해주었으나 아무래도 보여지는 자유여행일정이 없다 보니 고객님들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도 자유여행일정을 기획하여 올리고 앞으로 배낭 및 자유여행 쪽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이호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 2010년 현재 연 2000여명이 하이호주를 통해 호주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신혼여행객이 전체 수의 5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으며 가족여행 및 골프여행객들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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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9
  • 올 가을 중국에서 1만3천명 초대형 관광객 방한
    관광공사에서 5월 26일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위한 결의서 작성 후 기념사진 촬영 (왼쪽부터 CITS 이주원 사장, 화방여행사 한무량 사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바오젠 리다오 총재)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26일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이하 바오젠)와 올 가을 1만 3천명 규모의 초대형 인센티브 관광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서를 작성하고, 공동 사무소를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단체는 중국시장에서 한국이 유치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인센티브 관광 단체로서, 지난해 12월 유치확정 이후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도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당초 1만명에서 1만 3천명으로 참가인원이 확대되었다. 이 단체는 오는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회당 1천 6백여명의 규모로 총 8회에 걸쳐 중국 전역에서 출발 한국에 도착한 후, 제주와 서울에서 5박 6일 일정으로 머물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바오젠 총회 행사에 참석하고 제주도와 서울에서 관광을 즐길 계획이다. 바오젠은 건강용품, 피부미용, 일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매년 우수 대리상들에게 포상차원의 인센티브 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호주, 2009년에는 대만을 다녀왔으며, 올 가을에는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바오젠 창립총회행사에서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최지우, 지진희, 채연의 환영영상 메시지와 한국으로 초대의사를 담은 공사 이참 사장의 축하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고, 워커힐 ‘꽃의 전설’ 공연을 지원하였다. 한편, 제주도 우근민 도지사는 총회에 직접 참석하여 바오젠 인센티브 단체의 초청의사를 분명히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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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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