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실시간뉴스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 모집 및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전시청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는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19일간 총 19곳의 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주민 참여형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숙박형 관광, 미식·쇼핑 관광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대 1천5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에 본사를 둔 보증보험 가입 여행업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후에는 여행업 및 보험 가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대전시의 관광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1
  • 아산 은행나무길, 사계절 아름다움으로 시민 감성 자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에서 봄의 전령사인 수선화와 튤립이 만개하여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경관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산시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이번 봄,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은 봄의 수선화와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수국, 가을에는 은행나무 단풍, 겨울에는 눈꽃과 별빛조명으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한다.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2013년 10월부터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아산시는 은행나무길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은행나무길이 더욱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 은행나무길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아산시는 이곳을 시민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나무길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문화적 체험과 행사가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0
  •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 개최...5월 2일 오후 3시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5월 4일 토요일, 경기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전통음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가 과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명창부부터 초등부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소리전수관 및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부터 5월 2일 오후 3시까지 우편,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명창부, 일반부, 실버부, 단체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상금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여될 예정이며, 총 상금은 300만 원이다. 경기소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제18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는 전통음악의 발전과 홍보에 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나주시, 제10회 나주영산강마라톤대회 성료...3000여명 참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나주 영산강변에서 개최된 자전거와 마라톤 대회가 주말에 펼쳐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벚꽃과 유채꽃이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열린 이 대회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주말에는 나주 영산강변에서 '제13회 나주 영산강 자전거 투어'와 '제10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 대회'가 각각 열렸다. 자전거 투어는 무등일보 주최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영산강을 따라 21km 코스를 달렸다. 마라톤 대회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주최로 3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풀코스부터 5km까지 다양한 코스를 뛰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부터 70대 고령자, 장애인, 유모차를 끄는 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성과 포용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관이 아름다운 영산강변을 따라 달리고 자전거를 타며 참가자들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를 통해 광주·전남의 상생과 공동 번영을 모색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주시는 영산강을 통한 관광과 휴식의 명소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 영산강변에서 열린 자전거와 마라톤 대회는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나주시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나주시, 박명성 총감독...2024 나주 영산강 축제 이끈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을 맡은 박명성이 이번에는 나주시에서 개최될 축제의 총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나주시는 8일 시청사에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의 총감독으로 박명성을 위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병태 시장, 최기복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4 나주 영산강 축제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축제 명칭과 총감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고, 박명성이 총감독으로 최종 선임되었다. 박명성은 연극 배우로 데뷔한 후 40년 이상 무대감독, 연출가,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국내 뮤지컬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그는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FIFA U-20 월드컵 개막식,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역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박 총감독을 모시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을 표하며 지역 축제의 성공을 기대했다. 박 총감독 또한 나주의 역사와 현대 기술을 접목한 축제를 계획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삶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명성 총감독의 취임으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발전과 문화 홍보에 기여하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하나투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105%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투어는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5% 증가한 58만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해외여행 전문 기업인 하나투어가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떠난 송출객은 5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5% 늘었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3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비중은 52.7%로, 이어서 일본(27.3%), 중국(6.8%), 남태평양(6.0%), 유럽(5.7%), 미국(1.5%) 등 순서였다. 하나투어 측은 "동남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수기와 연휴로 인한 수요 증가가 이어졌습니다"라며 "특히 3월에는 중국에서의 수요가 전년 대비 38% 증가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의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증가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즌적 요인과 연휴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해석된다. 향후 하나투어는 계속해서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천안시장,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로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방문,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충남 천안시의 박상돈 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를 타고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준공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을 포함한 시청 직원들은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열린 북면 용암리까지 약 50㎞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했다. 이번에 이용된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해 조성되었다. 이 길은 한강이나 낙동강 등 대규모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자전거길과 달리 지방하천 규모에 맞춰 개발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로 특징 지어진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둘레길 조성에 대한 시의 계획을 밝히며, "현재까지 조성된 자전거길 외에도 병천면에서 수신면, 성남면에 이르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과 신방동에서 풍세, 광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이번 자전거 이동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자전거 도로의 효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일본항공, 서울-도쿄 노선 60주년 기념 행사 실시...무궁화 쿠키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일본항공(JAL)이 서울(김포)-도쿄(하네다) 노선 취항 60주년을 맞아 승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김포공항에서 하네다로 향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 운항의 약속을 상징하는 60주년 기념 한정판 키홀더를 증정한다. 또한,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로 가는 탑승객 전원에게는 60주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머그잔과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제작된 소형 가방이 제공된다. JAL은 이외에도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삽화가 담긴 60주년 기념 쿠키를 기내식과 함께 승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 항공편은 김포에서 출발하는 JL90, JL92, JL94편과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JL93편이다. JAL은 한일 국교 정상화보다 앞선 1964년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3회 운항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매일 3편을 운항하며 해당 노선을 가장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60주년 기념 행사는 JAL이 서울-도쿄 노선에서 지속적으로 안전한 운항을 이어온 역사와 승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JAL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 공주시, 주미산 일대를 산림레포츠 메카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가 주미산 일대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새로운 산림레포츠 메카로의 변신을 꾀한다고 9일 발표했다. 시는 내년 말까지 총 75억 원을 투입하여 스카이 사이클과 네트 어드벤처 시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49억 원은 이미 확보한 상태로, 주미산 일대의 산림 관광 및 레포츠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가 제안하는 주목할 만한 시설 중 하나는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지르는 스카이 사이클이다. 이는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를 따라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굴려 이동하는 체험형 시설로, 20m 상공에서 수원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할 수 있다. 이미 강원 동해시와 경남 김해시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 시설은 경관 감상과 스릴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다른 시설인 네트 어드벤처는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은 이 시설은 특히 자연 친화적인 산중 숲속 놀이공간으로서 유럽과 미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주시 최원철 시장은 "주미산 일대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미된 체험형 산림 레포츠 메카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산림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레저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