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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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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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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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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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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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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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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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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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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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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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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목포시, '싸그리 플렉스' 주제로 남도음식거리 홍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목포시가 오는 12월 2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싸그리 플렉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 행사와 길거리 공연으로 구성된다. '싸그리 페스티벌'은 평화광장 맛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포크밴드 산책, 플루리스트 나리, 퓨전 팝페라 가수 빅맨 싱어즈 등 대중적인 길거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남도음식거리 17개소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광장 맛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목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를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 영업주와 종사자 대상 친절·위생교육, 간담회 추진, 전국체전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홍보 기획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참여 프로그램 홍보물 배부 및 홍보 현수막을 통한 길거리 홍보와 함께, 길거리 공연을 통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의 매력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행사와 공연을 통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음식문화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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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완주군, 서울 문래동에서 '완주여행' 팝업스토어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주군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복합문화공간 '꼴라보하우스 문래'에서 '완주여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례문화창고'를 주제로 하여, 과거 양곡창고를 개조한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그림책미술관 등 완주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관광창고, 예술창고, 그림책광고, 도서창고, 영화창고 등 다양한 공간별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영국 작가 질 만의 미공개 작품 '요정과 마법 지팡이'를 세계 최초로 출판한 그림책박물관의 전시와 삼례책마을의 중고책 판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LP판을 통한 음성 그림책 체험도 가능하다. 완주 지역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1일에는 '만듦협동조합'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마그넷과 키링 만들기 체험이, 2일에는 완주생강막걸리 '술렁10도' 시음회와 칠링백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완주로컬푸드로 만든 과일 젤라또, 요구르트, 생강과즐, 두부과자 등의 먹거리도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과 새로운 여행 체험을 통해 완주를 최고의 감성여행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래동은 1970년대 철강산업 중심지에서 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변모,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군은 이전에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한옥카페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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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한영의 새로운 만남, '한식 애프터눈 티'가 뜬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솔잎과 이나리 플로리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식 애프터눈 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한식 애프터눈 티'는 한국 차와 미냐디즈 디저트를 선보이며 한국의 풍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메밀차와 쑥차, 그리고 대추 마들렌, 흑임자 마들렌, 밤 쿠키, 잣 슈가 등 한국의 전통 재료로 만든 디저트가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차는 마음으로 마시기에 깊이를 알 수 없는 향이 있습니다. 애프터눈 티의 나라 영국에서 한국의 차담으로 한국의 국빈방문을 영국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면서, 한영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앞으로도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셰프와의 협력을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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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열정의 샷! 남해군, '제23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성황리 폐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은 '제23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의 주최로,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주관한 이 대회는 2023년 장애인 탁구 종목 랭킹점수 100점이 걸린 중요한 이벤트였다. 개인단식 종목에서는 체급별로 1, 2, 3위 선수들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남해군탁구협회, 남해군자원봉사센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그리고 군 담당부서를 포함한 여러 유관단체들이 경기 보조 및 식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들의 노력은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김종구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번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남해군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군내 단체들의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남해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장애인탁구대회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며, 장애인 체육종목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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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수원시,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수-원더랜드' 영상으로 '새로운 수원'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국내 유명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와 협력하여 '새로운 수원'을 주제로 한 영상 '수-원더랜드'를 제작, 공개했다. 이 영상은 수원(SUWON)과 '경이로운 도시(WONDERLAND)'의 합성어로, 수원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명소를 소개하며 도시 브랜드를 강조한다. '수-원더랜드'는 수원화성, 무예24기 시범공연,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등의 역사적 명소와 함께 화성행궁, 장안문, 방화수류정 등의 문화유산을 비롯해 광교호수공원, 수원수목원과 같은 자연 명소를 포함한다. 또한, 남문통닭거리, 행궁동 공방거리 등의 먹거리와 쇼핑 명소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첨단기업도시', '스포츠의 도시' 등 수원시의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영상은 '여행에 미치다'의 인스타그램 채널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여행에 미치다'는 팔로워 131만 5000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미디어로, 영상을 통한 수원시의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수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경이로운 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려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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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안성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금상 '금광호수의 아침' 외 31작품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1작품이 금·은·동상 등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이라는 작품으로, 금광호수에 퍼지는 안개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은상은 '비봉정의 일몰'과 '가을 속으로'라는 두 작품이 수상했다. '비봉정의 일몰'은 비봉산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사진이며, '가을 속으로'는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한 작품이다. 동상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라는 세 작품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추가로 15작품이 선정되었다. 수상작품은 안성시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지게 담아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앞선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하여 SNS, 소식지, 카드뉴스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수상작품 62점은 12월 중에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위치한 작은 미술관(공도)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안성의 매력을 알리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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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관광허브로 세계 무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27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실과장 및 경남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용역발주 이후 관련 기관·기업 방문과 자료조사 등을 통한 경남권역의 한방항노화산업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3차례의 전문가 자문 세미나서 도출된 산청 웰니스산업 및 관광 활성화 방안과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맡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간보고회 이후 산청군은 12월 5일 국회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 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동의보감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시기에 국회 세미나를 통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2001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 20년을 내다보며 다시 계획하고 있다"며 "웰니스산업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으로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의보감촌이 세계를 주도하는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게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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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영암군, 백룡산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으로 지역 걷기 문화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5일 백룡산의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길에서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찬묏길을 가꾸는 참여단체와 회원을 포함한 영암군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가을의 깊어가는 시간을 단풍나무 숲길을 걷으며 함께 보냈다. '백룡산 걷고 싶은 단풍나무 숲길'은 전남도의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에서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6.1㎞ 평탄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덕진면에서 집결한 후 신북면과 연결된 단풍나무 숲길을 걸으며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걷기 코스 중간에서는 원추리 등 초화류를 심는 활동을 통해 숲길을 가꾸는 의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해 걷기행사에 더욱 가치를 더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숲길을 걷으며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영암을 위해 일상 속 걷기에 좋은 환경과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은 올해 5월에 15개 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되었으며, 월출산 기찬묏길의 구간을 나눠 환경 정화와 시설 안전 점검 등 자율참여형 길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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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서울관광재단, '2023 MICE 글로벌전문가' 128명 양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3 MICE 글로벌전문가 해단식을 통해 11월 23일(목)에 총 128명의 MICE 미래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최대규모 청년 MICE 인력양성 대외활동인 서포터즈(202명)와 취업 준비를 위한 인재뱅크(82명)로 구성되었다. 최종 선발된 284명의 'MICE 글로벌 전문가' 중 6개월 동안의 교육, 공모전, 소모임 활동, 현장 실습 등의 이수 기준을 충족한 128명이 이날 수료했다. 이들은 올해 누적 교육 수강인원 2587명, 소모임 참여 259명, 서포터즈 행사 42건 및 545명 참여, 인재뱅크 49명 취업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해단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길기연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서포터즈 및 인재뱅크 우수활동자, 우수 소모임 시상 및 활동 후기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최종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8명의 서포터즈 및 인재뱅크와 55여개의 소모임 중 성과가 뛰어난 4개 팀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MICE 글로벌전문가 활동을 통해 관광·MICE 업계 취업에 성공한 3명의 토크콘서트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주요 관광/MICE 기업인 킨텍스, 하나투어, 위클리컬처에 취업하여 멘토로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가장 유익했던 활동 내용과 취업 팁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홍은비 인재뱅크는 "MICE 글로벌전문가 활동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에서 운영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를 통해 인연이 닿은 MICE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MICE2팀장은 "관광·MICE 시장이 회복되면서 전문 MICE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한 이번 MICE 글로벌전문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관광·MICE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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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동해시] '해별이와 친구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개발한 관광 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동해시의 창의적인 관광 캐릭터 개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동해시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에 '뉴 투어리스트 캐릭터 디벨롭먼트 서비스 인 동해 시티' 프로젝트를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수상작 중 6개 전 부문을 평가한 특별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해시만의 독특한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캐릭터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감성을 채운 캐릭터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권역별 관광지를 대표하는 특색 있는 캐릭터들이 주요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동해시는 지난 8월 해별이, 푸파, 망상이, 추암이, 무별이 등 5종의 캐릭터를 확정하고, 이들을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 관광콘텐츠, 관광지 포토존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해별이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마케팅을 통해 동해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동해시는 관광 캐릭터를 통한 도시 브랜딩과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별이와 친구들'의 성공적인 데뷔는 동해시의 관광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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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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