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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인쇄박물관, '유퀴즈온더실레마을'로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에 책과인쇄박물관이 선정되어 오는 6월 11일까지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5월 1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으로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Museums for Education and Research)'을 주제로 하여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모색한다.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은 작가 김유정 중심의 스토리와 박물관 소장 콘텐츠를 활용해 기획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퀴즈대회, 디폼 블록을 이용한 김유정의 동백꽃 만들기, 실레마을 문학 투어, 어반스케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총 6회에 걸쳐 마을 문화예술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김유정의 고향인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마을을 걷고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이번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이 지닌 교육적, 연구적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책과인쇄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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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주 문화축제,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 지적...발전이 필요한 시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발표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들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탐라국입춘굿, 제주들불축제, 탐라문화제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의 인지도(26.1%) 및 선호도(9.9%)에 비하여 특히 탐라국입춘굿의 인지도(6.9%)와 선호도(3.4%)는 실망스러운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에 대한 소비자 의견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더 많은 홍보, 내용의 다변화, 현장의 인프라 개선과 같이 축제의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대표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내용과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는 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히 축제의 내용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의 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제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독특성을 전국적으로, 아니 글로벌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체계적인 개선안 모색이 요구된다. 제주 문화축제의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으로 극복될 수 있다. 이번 평가가 진정한 문화축제의 가치를 발현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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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함 속 숨겨진 불협화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하며 10일간의 영화 축제를 알렸지만, 이너서클 중심의 행사 운영과 지역과의 연결 상실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높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232편의 영화를 전주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은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독립·실험 영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영화제의 성공적인 면모 이면에는 몇몇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영화제 운영의 주된 비판 중 하나는 끈끈한 이너서클 중심으로 진행되어 다양성과 포용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비판은 영화제가 단순한 '자기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우려를 제기한다. 또한, 전주라는 지역에서 시작하여 성장한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와 전주 사이의 연결 고리가 약화되어가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예산의 대부분이 영화제 운영에 투입되는 가운데, 이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적 명성을 얻는 것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재확립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영화제가 단지 몇몇 이너서클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모든 참가자와 전주 시민, 전북 도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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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데스크칼럼] 거제 모노레일, 끝나지 않는 부실 운영과 방치의 연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거제시의 관광 모노레일이 고장 나, 이용객 약 40명이 한 시간 반 동안 전망대에 발이 묶였다. 목격자들은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 반쯤 계룡산 전망대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모노레일 차량 한 대가 배터리 이상으로 멈추면서 후속 차량도 잇따라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모노레일 운영사 측이 고장 차량을 견인한 뒤 후속 차량 운행을 재개하기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40여 명이 전망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노레일은 지난달 24일에도 배터리 방전으로, 이용객들이 있던 차량 한 대가 멈춰 섰고, 앞서 2022년 10월에는 하부 승강장 건물과 차량이 불에 타 운행을 중단했다. 이처럼 거제 모노레일의 잇따른 운행 중단 사태는 운영사의 부실 관리와 거제시의 미온적인 관리 감독,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가 어떻게 모여 큰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할 대중 교통 운영의 기본을 망각한 결과이다. 거제 모노레일의 운행 중단 사태는 단순한 기계적 결함을 넘어서는 문제다.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된 모노레일이 같은 배터리 방전 문제로 운행을 다시 중단하는 것은 운영사의 부실한 준비와 관리 미흡을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다른 모노레일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은 이번 사고는 고객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대중교통 운영의 기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실 운영에 대한 거제시와 관리 감독 기관의 안이한 태도다. 임시 운영 중지 명령을 내린 거제시의 대처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치에 그치는 인상을 준다. 운영사의 배터리 관리 미흡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지도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보여진 거제시와 관련 공무원들의 대처는 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단지 거제 모노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 거제의 이미지 실추와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다. 관광지의 대표적 교통수단 중 하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거제 모노레일 사태는 기술적인 결함을 넘어서 관리와 감독의 실패로 인한 인재임을 분명히 한다. 모노레일 운영사의 책임 있는 대처와 거제시 및 관리 감독 기관의 엄격한 관리 감독 체계 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제라도 관련 기관 모두가 모노레일의 안전한 운행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거제 모노레일이 다시 한 번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거제의 관광 이미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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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네치아, 4월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를 시작했다. 입장료는 5유로(약 7천원)로 설정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300유로(약 4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베네치아 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QR코드를 받아 검문 시 제시해야 하며, 지불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날 약 11만 3천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만 5천700명이 당일 방문자로 입장료를 납부했다. 반면, 4만명은 숙박객으로서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다. 제도의 첫날,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일부 혼란이 있었지만,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도시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양해를 구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부과가 도시를 '베니랜드'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입장료 부과 제도는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베네치아의 거주 인구 감소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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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 5개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도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내산 수산물의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개 전통시장에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전통시장은 통영의 서호전통시장과 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 그리고 남해전통시장이다. 고객은 이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뒤, 첫째 주간(3일부터 9일)과 둘째 주간(10일부터 14일)에 걸쳐 기간별로 최대 2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당일의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시장 내 설치된 행사 부스로 제출하면 환급 조치가 이루어진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설 명절과 3월, 4월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약 39억 8천만 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전통시장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국내산 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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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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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에서 미래 게임산업의 중심,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2일, 경남대학교 내에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발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내 게임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식이 2024년 5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대학교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게임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만림 등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진흥원은 NC소프트, 아마존(AWS)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남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최만림 부지사가 주재하는 입주기업 간담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현래의 'K-콘텐츠와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경남대 한마관 2개 층을 리모델링하여 오픈오피스, 게임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12개의 게임기업이 입주 중이다. 올해는 총 24억 원을 들여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장 김종부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와 진주 이스포츠경기장 조성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과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 게임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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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시흥시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 가정의 달 맞이 새로운 체험시설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곡동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체험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시는 장곡신도시의 가온공원 준공 이후, 주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두 달간 어린이교통공원 공간을 재구성,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야외운동기구 등 새로운 체험형 놀이 시설 4개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모노레일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비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가온공원 내에는 순환산책로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쉼터이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가온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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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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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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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임대료 면제, 보증보험 대체, 저렴한 관리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별로 최대 1억 5천만원, 총 8억원의 게임 제작 지원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턴쉽 프로그램,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글로벌 전시회 참여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경남 지역의 게임 산업 발전과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국내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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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강원 영월의 보석, '분덕재동굴' 천연기념물로 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의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발견된 이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제 그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분덕재동굴은 총 길이 약 1.8km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로 알려져 있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되어, 그 독특한 형태와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굴의 내부는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종유관, 동굴 바닥에서 성장하는 석순 등 다양한 석회암 형태를 보여주며, 이는 학문적,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인 정대권은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정식 지정됨에 따라 종합 학술조사를 거쳐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분덕재동굴이 갖는 학술적·경관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분덕재동굴은 그 독특한 내부 구조와 학문적 가치로 인해 이제 우리 모두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보존해 나가야 할 국가적 자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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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 운영...2월20일~3월2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관찰장은 중구 반구동 내황교 인근에서 운영되며, 겨울 철새인 물닭, 흰죽지, 뿔논병아리 등과 습지 내 물억새 사이를 옮겨 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알락할미새, 박새 등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관찰장은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체험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여 하천 습지의 생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서식하는 식물, 조류,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준비된 위장옷을 입고 습지를 찾아온 철새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도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찰장을 운영하면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하천 습지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습지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철새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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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롯데호텔앤리조트, 유니세프에 3천만원 기부...리워즈 회원들의 성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금된 리워즈 회원들의 성금으로 총 3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이날의 기부금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아졌다. 이러한 기부 프로그램은 2016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그 규모는 계속해서 성장해 지난해에는 모금 첫해보다 4배 이상 많은 기부액을 적립하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이런 따뜻한 나눔은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회원들 또한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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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여행가는 달' 맞이, 숙박할인권 11만장 추가 배포...2월 27일부터 사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여행가는 달'을 맞아 숙박할인권 11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숙박할인권은 46개의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한 40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배포될 예정이다.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에 한정되어 있다. 할인 적용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로,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발급된 할인권은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에 숙박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기간에 새롭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숙박할인권의 자세한 사용 방법 등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추가적인 궁금증은 콜센터(☎ 1670-3980)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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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기원, 빛나는 보름달 조형물로 삼척해수욕장 두둥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화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빛 조형물은 밤에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절묘한 야간 풍경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정월대보름인 24일 오후 7시에는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가 펼쳐지며 축제의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빛나는 보름달 조형물이 더해진 삼척해수욕장, 이곳에서 열리는 삼척정월대보름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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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전남 강진 마량항, 해양관광레저경제 거점으로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항이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민간투자를 활용해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경제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강진군은 2027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해 마린 콜프렉스, 푸소 빌리지, 하버스퀘어, 스카이파크, 피셔리 마리나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민간투자를 통해 5톤급 낚시 전용선 20척, 선장학교 교육프로그램 지원, 어선수리지원센터 구축 등에 120억원을 투자한다. 매년 8월부터 12월까지 강진군 바다낚시 마스터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량항 일원에서 개최하며, 남해안 바다낚시의 메카로 마량항의 위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공격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해 마량을 해양레저관광경제 거점으로 조성, 지역 경제를 더욱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강진 마량항이 새로운 해양관광레저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며, 전남 강진의 해양문화와 레저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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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봄의 태권도원, 50% 할인 입장료로 즐길 거리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진행하는 '태권도원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따라, 3월 31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의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태권도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주말 및 삼일절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상설공연 '태권도사'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거나 태권체조를 체험해볼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 영상 기록물 전시회를 열어 태권도의 역사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VR 장비를 통해 가상의 태권도를 체험하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계자멘트: 이종갑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여행하기 좋은 봄에는 자연 속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태권도의 멋스러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봄날의 태권도원, 태권도를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는 기회. 할인된 입장료와 함께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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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서울] 강서구 의료관광, 새로운 허브도시로 도약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여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가 어려워져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이번 기본계획은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특구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의료, 유치, 쇼핑, 숙박, 외식 등 5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를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외국인 유치를 등록한 병원, 글로벌 음식점 등 협의회 기관도 상시로 추가 모집한다. 또한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특구 홍보 영상과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강서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주요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강서 의료관광 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구의 의료관광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통해 다시 한번 활성화되고,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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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무궁화신탁 직원 9억 횡령 사건, 실제로는 40억? 새마을금고의 1500억 불법 대출 의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언론사 통합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은 "무궁화신탁 직원의 9억 횡령 사건이 사실은 40억에 달하는 크기라는 충격적인 고백이 나왔다."는 제보를 소개했다. 이는 사건에 직접 연루된 한 제보자의 눈물겨운 고백이다. 그리고 그는 또한 새마을금고의 1500억 이상의 불법 대출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보자는 무궁화신탁 직원의 9억원 횡령 사건에 연루된 현장인 하남시 소재 근린생활시설 사업장의 실질적 운영자이자 대표다. 그는 횡령 사건 외에도 1500억 이상의 불법 대출과 그로 인한 범죄수익을 중심으로 한 금융 범죄 조직에 대한 제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건에 대한 자백을 통해 법적 처벌을 각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범죄 조직은 명동 사채회장 김모씨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기업화된 형태로 각종 범죄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 제보자는 "진실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현재도 저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금융 카르텔에 대한 진실을 그 어디에서도 알아 줄 만한 곳이 없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실 분이 있다면 보관 중인 모든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단순한 횡령 사건을 넘어서 금융 범죄 조직의 본질과 그 조직의 범죄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제보자의 고백은 그 자체로 높은 사회적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불법 대출 의혹을 포함한 금융 범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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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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