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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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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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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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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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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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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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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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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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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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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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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JAL재단, 제50회 ‘2019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 에 15개국서 26명 초청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JAL재단이 주최하고 일본항공이 협찬하는 제50회 ‘2019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는 아시아·오세아니아 15개국에서 26명의 학생을 초청해 2019년 6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2018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 참가자 ‘JAL 스칼러십 프로그램’은 1975년 일본항공이 창설한 이래 JAL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운영해 왔다. 그 후1990년부터는 공익재단법인 JAL재단(구 명칭: 일항재단)이 운영을 맡아 시대 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발전을 했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도쿄에서의 세미나를 포함해 일본 지역 문화 연수 여행, 테마 관련 시설 견학, 일본인 학생과의 교류 및 그룹 토론,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의 아시아포럼 등 다양하게 기획되어 있다. 또한 도쿄 및 이시카와현에서 2차례의 홈스테이를 통하여 일본의 생활 습관과 행동 양식도 체험하게 된다. 한국지점에서는 일본에서의 연수 과정에 필요한 일본어 능력 및 기타 참가 조건을 갖춘 학생을 한국 대표로 선발하기 위해 일본어 에세이 테스트와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의 메인 테마는 ‘자연 재해 예방 및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사회로’이다. 지원서는 일본항공 홈페이지에 한정, 접수하며 3월 15일 23:59에 마감한다. 자세한 선발 요강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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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반얀트리 푸켓, 2019 VETA 어워즈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반얀트리 푸켓이 인도의 뉴델리에서 15일 개최된 2019 VETA 어워즈(Versatile Excellence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Asia’s Best Luxury Resort)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반얀트리 푸켓 더블 풀 빌라 VETA 어워즈는 인도의 여행·무역 B2B 월간지인 ‘트래블스케이프(TravelScapes)’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는 우수한 서비스와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입증하는 상이다. 샤넌 크레아도(Shannon Creado) 반얀트리 푸켓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는 “반얀트리 푸켓은 낭만을 찾는 커플 여행객이나 활력을 추구하는 가족 여행객들은 물론, 완벽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행사 기획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리조트”라며 “이 상을 통해 럭셔리한 휴식 공간과 고급스러운 환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반얀트리 푸켓이 최고의 선택지로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다. 완벽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Banyan Tree Spa Sanctuary)와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더블 풀 빌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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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 총회 성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2월 14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은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중국지역 창립총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 오양심 회장이 중국지역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좌부터 이태성 중국본부장, 전영란 청도 본부장,오양심 회장, 양승옥 산동본부장) ▲ 창립총회가 끝난 후 가진 기념촬영 (윗줄 (좌) 노현석대표,김총회 대외협력위원장,오일영 대외협력본부장,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 이용오 박사 아랫줄(좌) 이태성 중국본부장, 전영란 청도 본부장, 오양심 회장, 양승옥 산동 본부장) 이날 창립총회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한국어(한글)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중국지역에 첫 포문을 열었다.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총회 모습 중국지역 창립총회에는 이태성 중국 본부장과 양승옥 산동 본부장, 전영란 청도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오양심 회장을 비롯해 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 오일영 대외협력본부장, 김총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해 주었다. 이태성 총괄 본부장은 인사말과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에서 선교를 하며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비마다 한글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면서 “앞으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큰 뜻을 중국지역에 펼치고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화 알리기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태성 중국 본부장이 인사말과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양승옥 산동 본부장은 “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목표인 한글(한국어)을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 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한국어)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에 걸맞게 중국 산동지역에도 한글바람이 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14억에 달하는 중국 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19%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한글을 보급하면 전 세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고 강조했다. 양 본부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다보면 한글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양승옥 중국 산동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영란 본부장은 “영어교사를 하면서 중국 교포들에게 한글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청도 본부장이 된 만큼 제대로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전영란 중국 청도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양심 회장은 축하시 낭송과 축하 인사말에서 “이제 한국을 넘어 중국에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둥지를 튼만큼 새해에는 전세계에 한글세계화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이태성 총괄 본부장님과 양승옥 산동 본부장님. 전영란 청도 본부장님의 역할이 큰 만큼 한국에서도 물심양면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중국지역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은 “하늘의 큰 뜻이 마침내 중국에까지 퍼졌음을 오늘 중국지역 창립총회를 통해 똑똑히 보았다”면서 “앞으로 전세계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지역본부가 세워지는 역사가 이뤄지길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일영 대외협력 본부장은 “한글처럼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지역에서 한글보급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나 역시 힘을 보태겠다”면서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낫고 두 사람보다 열사람의 힘이 훨씬 큰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모두 힘을 합해서 한글세계화에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김총회 대외협력위원장은 “오늘처럼 뜻깊은 날에 함께 축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면서 “ 중국지역에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세워진 것은 반드시 전 세계에 한글을 보급하라는 세종대왕님의 강한 메시지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총회와 축하파티가 끝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밖에 이용오 박사(성결대/목사)와 노현석대표(엘엠무역)가 참석해 창립총회를 축하 해주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총회는 1부 순서를 마치고 이태성 총괄본부장이 한식당에서 축하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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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7
  • 공항공사...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4억1천8백만 원 기탁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5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김포공항 인근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4억1천8백만 원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에 기탁했다. 공사의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서울 양천, 경기 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09명을 선발해 학기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소음대책지역 거주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328명에게 10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푸른등대 장학사업은 물론 탈북대학생 대상 장학사업인 ‘꿈날개 프로젝트’, 어린이 대상 ‘내 꿈을 띄우는 하늘캠프’, 중학생 대상 ‘차세대 항공꿈나무 견학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육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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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시드니] 호주 최초의 Kafnu 공간, 시드니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Next Story Group이 시드니에 Kafnu 알렉산드리아를 개장한다. 3월 1일 오픈 예정인 Kafnu 알렉산드리아는 Next Story Group의 네 번째 Kafnu 공간이다. Kafnu 알렉산드리아는 Kafnu 홍콩, 타이베이 및 벵갈루루로 구성되며, 점점 성장하는 국제 Kafnu 네트워크에 합류할 전망이다. 모든 Kafnu 회원은 전 세계 곳곳의 모든 Kafnu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afnu 회원은 출장이나 여가를 목적으로 여행할 때 항상 Kafnu 커뮤니티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인 공간, 해당 지역과 관련된 시설 및 배려 깊은 편의 시설의 혜택을 계속 즐길 수 있다. 'Kafnu'라는 이름은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의 작은 마을에서 차용했다. 이곳에서 모험가들은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 전에 활기와 생기를 되찾고,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유하는 작업 공간, 부티크 호텔 및 소셜 커뮤니티의 최대 장점을 결합한 Kafnu 공간은 전략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또한 공동 창작, 공동 탐험 및 공동 혁신을 도모하도록 설계된다. Kafnu는 창작자와 사업주를 포함하는 Kafnu 회원의 개인 및 집단 잠재력을 높이고, 이들이 일하고, 쉬며,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성공 여정을 지원한다. 면적 3000m2의 Kafnu 알렉산드리아는 시드니에서 번성하는 창작 및 산업 허브 중 하나에 위치하며, 그 옆에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The Grounds of Alexandria가 있다. Kafnu는 또한 시드니 공항에서 겨우 5분 거리에 있다. Kafnu 회원은 2층 건물에 마련된 독특하고 편리한 시설을 24/7 이용할 수 있다. 다층적인 작업 공간 설정과 회의실은 회원의 생산성을 지원하고, 다목적 미디어 제작 및 팟캐스트 스튜디오는 기술에 정통한 회원에게 추가적인 유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화려한 가구를 갖춘 16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어 밤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맞춤 진 바(gin bar)에서는 긴장을 풀고,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상 피트니스 스튜디오에서는 자신의 피트니스 계획에 따라 운동할 수 있다. Kafnu 회원에게 제공되는 또 다른 편의 서비스는 GoGet 자동차 회원증이다. Kafnu 알렉산드리아 책임자 Simon Hall은 "Kafnu 브랜드를 호주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Kafnu 알렉산드리아의 차별 요소는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원은 이 문화 속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함께 작업하고,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도록 서로를 고무한다"면서 "이곳에서는 겸업자, 기업인 및 선구자로 구성된 활기찬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간담회, 워크숍, 세미나 및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는 업계별 행사를 포함하는 맞춤 활동을 통해 이들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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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제3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 3월 8일~10일 개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REA SMART MOBILITY FAIR, 코빌 KOBIL)’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주최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은 배터리와 모터 기술의 발달로 더욱 가벼워지고,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제품으로 거듭 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에선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벨로스타, 베스비, 모토벨로, 그린모빌리티, 대풍이브이자동차 등 70여개의 국내 대표 스마트모빌리티 업체의 최신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왕복 200m에 달하는 실내 시승 코스에선 최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오토바이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전기이륜차보급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자사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회는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의 다양성과 발전 정도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련 업계 및 지자체 담당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장료는 사전등록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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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KAC 청년창업육성센터 오픈...13일,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 2층에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KAC와 손잡고 청년창업육성센터(이하 청년창업육성센터)”를 13일 오픈했다. 항공분야 특화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육성센터는 488㎡ 규모로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 2층에 조성되었다. 지금까지 4개 청년기업이 입주했으며, 올 연말까지 1166㎡로 규모를 확장해 2020년까지 총 12개의 청년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사는 창업공간과 전문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청년기업이 항공분야 아이디어사업을 안정적인 창업활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청년창업육성센터 입주기업 청년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청년창업자가 청년창업육성센터에서 역량을 강화하여 항공산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공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까지 2.2만개의 항공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항공기 조종사 양성사업 확대, 공항 내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 부스 설치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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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2019 청양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11월 15일까지, 대상 200만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남도 청양군에서는 지난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15일까지 청양군 관광사진을 공모한다. 모집분야는 자연/역사, 축제/행사, 청양군명소, 생활상 등 총 4개이며, 자연/역사는 사계절 변화에 따른 청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적지, 비경 등을 담은 사진, 축제/행사는 생동감 넘치는 청양의 각종 축제, 행사, 스포츠 등을 담은 사진, 명소는 청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지 등 관내 명소를 담은 사진, 생활상은 기타 일상생활 속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 제한된다. ▲ 청양군 홈페이지 캡처 (천장호 출렁다리 야경) 참가자격은 제한 없다. 출품수는 1인당 4점이며 청양군에서 촬영한 기존 미 발표작으로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모든 사진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인화된 각 사진 뒤에 신청서와 동의서를 부착한 후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소인유효)하면 된다. 심사는 11월 20일이며 입상작 발표는 11월 25일이다(날짜는 변동 가능). 수상은 대상을 포함 모두 27명이며 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60만원, 입선 21명 각 20만원으로 총금액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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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카드뉴스] 항공기 비상사태시 승객 대처요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항공기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을 알고 있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체로부터의 신속한 탈출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승객들이 항공기 이륙 후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을 카드뉴스로 안내했다. 갑작스러운 추락이나 기내 화재 발생 같은 비상사태시에는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라서 본인이 휴대했던 짐을 모두 비행기에 두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비행기에 있는 짐을 가지고 탈출할 경우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승객들의 탈출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비행기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간혹 비행기에 있는 산소마스크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본인이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후 동반한 유아 동반 승객이나 노약자들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행기의 비상사태는 크게 비상착륙과 착수로 볼 수 있다. 이때 비행착수의 경우에는 바다에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착륙과의 차이점이 바로 구명복의 착용에 있다. 먼저 구명복은 머리 위에서부터 입은 후에 양팔을 끼우고 아래에 있는 끈을 당긴 후에 몸에 맞도록 당겨주면 된다. 비상구 좌석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승객이 탑승했을 때 승무원을 도와서 비상사태 발생 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와주는 좌석이다. 따라서 비상구 좌석에는 일반적으로 자국의 언어가 통하고 신체가 건강한 손님들이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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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 설 연휴 7일간 전국공항 166만명 이용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지난 설 연휴기간(2월1일~7일)동안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 이용여객이 국내선 124만 명, 국제선 42만 명 등 총 166만명으로 집계됐다. ▲ 김해공항 전경(한국공항공사) 일평균 기준 국내선 이용여객은 0.6% 소폭 감소했으나, 김해·제주·대구공항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이용여객이 늘어 전년 대비 19.9% 증가해 전체여객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 6일은 25만 6천 명이 공항을 이용해 연휴기간 중 가장 붐비는 날이었고, 대구공항 하루 이용객은 1만 5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김해공항 6.0% 제주공항 74.5% 대구공항 53.5% 청주공항 165.8% 무안공항 120.9% 등 전년 대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공사는 연휴기간 중 여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공항 여객접점 근무인력을 증원 배치하는 한편, 여객 이용물품 소독, 임산부·유아휴게실 내 위생관리 및 홍역 등 질병 예방 활동을 강화해 여객의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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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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