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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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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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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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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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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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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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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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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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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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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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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마카오 미션투어 이벤트...월디스투어, 1+1 왕복항공권, 호텔, 현지투어 경비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이벤트가 시작됐다. 월디스투어가 4월 1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햇반컵반·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마카오 미션투어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마카오 미션투어란, 마카오 여행 중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한 후, 개인 SNS에 포스팅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제출하면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현지투어 등 미션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는 투어이다.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미션투어 이벤트의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마카오 미션투어 참가권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월디스투어 모바일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미션투어 이벤트 홍보 포스팅을 하고, 포스팅 URL 및 마카오에서 기대되는 음식과 여행지에서 가장 먹고 싶은 햇반컵반 종류 중 1가지 이상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된다. 아프리칸 치킨, 해물밥 등 매케니즈 음식과 로컬음식 굴국수, 광둥요리 새우 완탕면 그리고 마카오 관광객에게 유명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마카오 대표 먹거리의 기대평을 남기고, 유네스코 미식창의 도시 ‘마카오’로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마카오’ 관련 여행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께는 해외여행의 필수템인 햇반컵반 3종과 인천공항 제 1여객 터미널에서 사용 가능한 CJ에어타운 식사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이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월디스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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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클룩, 기차여행 하기 좋은 국가 Best 5 발표...일본JR,홍콩 고속,레일 유럽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기차여행 하기 좋은 국가 Best 5는 어디일까? 클룩은 전세계 기차여행객들을 위해 가장 편리하고 우수한 사양을 갖춘 세계 최고의 여행국가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 스위스 융프라우 구간을 달리고 있는 열차 철도 여행은 여행자들의 필수 동력 중 하나이자, 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해주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여행의 유연성 및 가격 측면에서 여행자들의 움직임을 한결 가볍게 해준다. 여행자들이 최근 여행의 주요 수단으로 기차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한다는 점 역시 클룩의 내부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철도와 관련한 액티비티 예약률은 2018년과 비교해 올해 들어 150%나 증가했다. ◇일본 JR 패스 루트 : 큐슈>오사카>교토>후쿠시마>홋카이도 기차를 탄 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일본을 세계 최고의 ‘철도 여행 국가’로 만들어준다. 클룩에서 판매 중인 일본 JR 패스를 구입하면 JR 그룹의 모든 철도선과 JR 버스회사 소속의 버스, 게다가 미야지마 페리까지 대부분의 일본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JR패스는 7일, 14일 또는 21일간의 여정 중 선택할 수 있고 이 패스로 일본 큐슈에서 오사카, 교토, 후쿠시마, 홋카이도까지 이동할 수 있다. ◇홍콩 고속철도 루트 : 홍콩>심천>광주>항저우>상해>베이징 지난해 9월, 홍콩 최초로 개통된 고속철도는 관광객들이 홍콩과 중국 본토의 도시를 더욱 효율적으로 오갈 수 있게 했다. 특히 단기 여행자들은 ‘단거리 여행 티켓’으로 홍콩을 출발해 광저우로 이동하여 광둥 요리를 즐기는 색다른 여행을 하루 만에 할 수 있게 됐다. 만약 더욱 먼 거리로의 여행을 감행한다면 홍콩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열차 티켓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8시간 만에 상해의 중심부에 도착하며,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까지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고속철을 통해 광활한 중국 대륙을 가장 빠른 방법으로 누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레일 유럽패스 루트 : 파리>암스테르담>베를린>베니스 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엔 역시 ‘기차 여행’이 최고로 꼽힌다. 유럽 대륙을 마치 도시 오가듯 편하게 이동하려면, 반드시 유레일패스를 미리 예약해가자. 국가별로 기차를 미리 예약하거나, 전체 대륙을 모두 횡단하는 데도 레일 유럽패스가 단연 가장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시작으로, 운하의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평화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도라 위에서 여정을 마무리해보자. 마치 영화와 같은 일정으로 유럽의 핵심 풍경을 손쉽게 담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코레일 기차 여행 루트 : 서울>경기도>부산 K-팝, K-드라마, K-뷰티로 이미 하나의 트렌드가 된 한국은, 문화와 창의력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한국의 코레일을 타고 곳곳을 누벼보자. 전국 600여곳에 역이 있어 서울에서 출발해 전주, 대구, 부산은 물론 강원도까지 전국 곳곳을 대부분 3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코레일 열차와 함께 한국을 탐방한다면 서울에서 그치지 않는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잘 발견할 수 있다. ◇대만 고속철도 루트 : 타이페이>타이중>가오슝 짧은 일정동안 대만 전역을 돌아보고 싶다면 클룩에서 판매 중인 5 Day 조인트 패스를 예매해보자. 조인트 패스로 대만 일반 열차를 5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5일 중 2일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고속 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 열차를 타고 타이페이, 타이중, 가오슝을 돌며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자. 기존에 알던 대만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줄 것이다. 또한 클룩에선 4월 말까지 일부 대만 고속철도 상품을 대상으로 1+1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대만 곳곳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누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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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싱가포르 오데트1위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에서 싱가포르 오데트가 1위에 선정됐다. 아시아풍의 현대적 프랑스 요리 전문가 줄리앙 로와이에(Julien Royer) 셰프가 이끄는 오데트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가 가 후원하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및 ‘싱가포르 최고 레스토랑’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도 순위에는 말레이시아의 ‘데와칸(Dewakan, 46위)’과 필리핀의 ‘토요 이터리(Toyo Eatery, 43위)’ 등 신규 레스토랑 10곳이 올랐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마카오에서는 27위로 8계단 상승한 ‘제이드 드래곤(Jade Dragon)’과 36위로 데뷔한 ‘윙 레이 팰리스(Wing Lei Palace)’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마카오 윈팰리스에서 열린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 공식 후원 제7회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에서 수상한 셰프들과 레스토랑 관계자들이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아시아의 300명이 넘는 레스토랑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과 견해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각 지역별 패널은 음식 전문 작가와 비평가,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및 저명한 식도락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근 18개월 동안 방문했던 레스토랑 가운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 곳을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리스트로 선별한다. 리스트 관련 사전 체크 리스트 기준은 없으며 엄격한 투표 규칙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선정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theworlds50best.com/asia/en/our-manifesto.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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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 에어뉴질랜드, 11월부터 서울 직항 노선 신규 취항...주3회, 성수기엔 주 5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어뉴질랜드 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환태평양 노선을 확대하면서 서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발표했다. 2019년 11월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주 3회 운항 예정이며, 성수기인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주 5회로 늘릴 계획이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운항될 예정이며 운항 시간은 뉴질랜드까지 약 11시간, 귀국편은 약 12시간 소요된다. 에어뉴질랜드 CRO(Chief Revenue Officer) 캠 월리스(Cam Wallace)는 이번 신규 취항은 고객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여행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서울은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여행객 수가 크게 늘고 있어 에어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관광산업 전반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더 많은 키위(뉴질랜드인)가 서울과 한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고, “고객들에게 버킷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는 활기 가득한 아시아 여행지로 편리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신규 취항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약 4만명의 한국인들이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더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어뉴질랜드는 1990년대 중반에 오클랜드와 서울 간 운항을 개시했으나 여행 패턴의 변화와 다른 노선의 수요 강세로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신규 취항의 항공권은 정부의 운항허가와 슬롯 확보 조건으로 곧 판매를 시작할 것이다. 2019년 1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오클랜드-서울 노선의 잠정 운항 일정은 서울-오클랜드(NZ76편) 21시 45분 출발, 12시 55분 도착, 주 3회 운항(월·목·토 운항), 오클랜드-서울(NZ75편) 12시 출발, 19시 55분 도착, 주 3회 운항(월·목·토 운항) 등이다. 다만 동계 성수기인 12월 23일부터 2월 22일까지는 수, 일 2회 추가되어 주 5회 운항 예정이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최근 개설한 타이베이와 시카고 신규 노선이 성공을 거둬 성수기 운항 횟수를 최대 주 5회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에어뉴질랜드는 현재 이 두 노선에서 주 3회씩 운항하고 있다. 2019년 11월부터 시작하는 겨울 성수기에 타이베이 운항 횟수가 주 5회로, 그리고 2019년 12월부터 시작하는 뉴질랜드 여름 성수기에 시카고 운항 횟수가 주 5회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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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 한국공항공사,전국 14개 공항에 펫티켓 서비스...목줄 대여와 배변봉투 무료 제공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반려동물에 대한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펫티켓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공사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고객의 공항이용 기준 펫티켓(Pet + Etiquette)을 수립하고, 전국 14개 공항에 반려동물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사는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중공공시설인 여객터미널에서 반려인과 非반려인이 공존하며 쾌적한 공항이용을 돕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고객 공항이용 기준’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3월 29일부터 전국 14개 공항 안내데스크에서는 반려동물용 목줄을 대여하고 배변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사는 개정된 동물보호법과 대중교통 여객운송약관, 반려동물관리협회 등 전문기관 자문을 반영해 반려동물 공항이용 기준을 마련했으며, 기준에는 공항내 반려동물 전용케이지 이용 및 이동방법, 목줄의 길이(50cm 내외), 반려동물 배변물의 처리방법, 법령에 명시된 맹견 출입제한 안내, 예방접종 및 인식표 착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외공항의 경우 미국 뉴욕의 JFK 공항, 시카고 잭슨 하츠필드 공항 등은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과 전용 쉼터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일본의 하네다 공항 등은 반려동물 전용케이지 이동 필수, 반려동물 전용 호텔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반려동물을 제한하기 보다는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공항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펫티켓을 적극 알려 모두가 쾌적한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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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 [사우디아라비아] 문화 레지던시 프로그램 처음 진행...신설 문화부에서 지원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예술과 문화 부문을 변혁시킬 계획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리야드 박물관 지구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초대 문화부 장관 Bad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 왕자가 문화 부문의 변혁을 통해 이를 시민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설 문화부 로고 '우리의 문화, 우리의 정체성(Our Culture, Our Identity)'이라는 제목의 문서는 예술과 문화가 국제 교류와 이해를 지원하고, 경제 성장에 일조하며,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방식을 설명한다. '우리의 문화, 우리의 정체성'은 신설된 문화부가 지원할 몇 가지 야심 찬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여기에는 문화 펀드, 장학금 프로그램, 예술상 및 예술가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체류하도록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와 유산을 찬미한 이 행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료, 영향력 있는 문화 인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정부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전통 사우디아라비아 음악인 관현악 연주와 Badr 왕자가 국립박물관에서 주최한 저녁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문화부 장관 Badr 왕자는 "오늘 사우디아라비아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았다"라며 "이처럼 대대적인 문화 부흥을 단행하는 나라는 드물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문화부를 신설하며 이를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술과 문화의 변혁은 연령을 불문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곳곳의 모든 국민을 이롭게 하고, 이해의 다리를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창의적인 정신이 번성하고, 과거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며, 미래와 세계에 진출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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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0
  • InterGlobe Technologies, IGT Solutions 새 상호로 변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Technologies가 오늘 IGT Solutions라는 새 공식 상호를 공개했다. InterGlobe Technologies는 세계 굴지의 BPM, 기술 및 디지털 서비스 & 솔루션 업체다. IGT Solutions는 디지털화를 향한 여행 산업의 변혁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접근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로고를 제작했다. 대문자가 포함되고, 날렵하게 보이는 미니멀리즘 로고의 정수는 민첩성과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정교화다. 주황색 요소 'Kopis'는 그리스어로 '첨단'을 의미하며, 여행을 향한 IGT Solutions의 열정을 상징하는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아이덴티티 변화는 또한 IGT가 제공하는 경험의 명료성과 세련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의도적으로 특징적이다. IGT CEO Vipul Doshi는 "자사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디지털 변혁, 즉 진보, 혁신 및 진취적인 특징에 초점을 맞춘 자사의 성격을 대변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한 자사에 있어 지금이야말로 흥미진진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1998년에 설립된 IGT Solutions는 전적으로 여행과 환대 산업에 중점을 두며, 전 세계적으로 70개가 넘는 주요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7개 국가 15개 센터에서 만1000명이 넘는 여행 전문가를 고용한 IGT는 디지털 컨텍센터 서비스, 영역 중심적인 여행 기술, 그리고 챗봇, 로봇 과정 자동화, 여행 분석 및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포함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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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0
  • 국토부, ‘용산기지 버스투어’ 4월부터 총14차례 확대 시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11월 용산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개방이 시작된 금단의 땅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산 버스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한 다음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투어에 참여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보다 많은 일반국민과 교환 하기 위해 미군 측과 적극적인 협조·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4월~6월 동안 총 14차례(4월 5,9,12,19,26일 / 5월 2,9,16,23,30일 / 6월 7,14,21,28일) 버스투어를 시행할 예정이다. 단, 매월 마지막 주는 관계기관 단체투어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 참여했다. 올해에도 3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230여 명의 일반인이 버스투어를 함께 했다.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4년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장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가 컸다는 평가와 앞으로 투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높은 국민적 관심에 따라 미군 측과의 협의를 통해 4월부터는 매회 버스를 증편(기존 1대→ 2대)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봄·가을에 특별투어를 각 1회씩 증회하기로 했다. 특히 4월에는 용산미군기지 내 벚꽃나무가 많은 것을 활용 벚꽃이 만개하는 4월 9일 ‘벚꽃 길 투어’를 별도 1회 추가해 국민들이 예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단풍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투어참가 신청 접수는 투어 실시 전달 15일 경에 접수받을 예정이나 4월 투어 신청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용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투어 참가자를 선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버스투어는 금단의 땅을 처음으로 개방하여 들어갔다는 의미가 있다면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용산국가공원을 어떤 방식으로 조성 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론화장으로 활용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미군 측, 서울시, 용산구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므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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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4
  • 허츠 해외 렌터카...3월31일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 20%추가 할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허츠(Hertz)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지역은 미국, 캐나다 및 유럽으로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예약은 3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이며, 4월 7일까지 차량을 픽업 하면 된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또한 허츠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전세계 지역별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및 유럽지역은 5일이상 렌트 시 20달러 또는 20유로 할인, 아시아 지역은 4일이상 렌트 시 15달러 할인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차량을 픽업하는 조건으로 제공한다. 호주, 뉴질랜드 지역은 6일이상 렌트시 1일 무료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차량 픽업은 6월 30일까지이다. 허츠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은 타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시 선호하는 할인 프로그램(CDP)번호와 프로모션 쿠폰(PC)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합 적용된다. 단, 이번 봄 맞이 특별 프로모션 미국, 캐나다 유럽 최대 20% 할인은 프로모션 쿠폰(PC)번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허츠는 유럽 지역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 단말기 제공 서비스인 허츠 커넥트(Hertz Connect)를 제공하고 있다. 허츠 커넥트는 무제한 4G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내부 및 외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고 최대 5개까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이용 조건은 허츠 골드 플러스 리워즈에 가입하고, 총 임차 금액이 250유로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며 최대 임차 기간은 27일이다. 허츠의 2019년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규정 및 조건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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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3
  • 중앙아시아 ‘나우르즈’ 축제 서울 KF갤러리 및 청계광장서 개최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서울 청계광장에서 봄맞이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3월 20일 전시를 시작으로 공연, 영화, 거리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Ⅰ: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Nowruz in Seoul)’로 서울시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와 청계광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란어권과 중앙아시아 문화권의 봄맞이 행사인 ‘나우르즈’는 매년 춘분을 기리는 신년 축제로 ‘새로운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명절이다. ‘나우르즈’는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2010년에 유엔 총회에서 3월 21일을 ‘국제 나우르즈의 날’로 지정하였다. 2019년은 ‘나우르즈’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약 5주간 열리는 이번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는 ‘서울에서 맞이하는 나우르즈’를 테마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문화와 예술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한다. 3월 20일(수)부터 4월 27일(토)까지 KF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전시 ‘나우르즈, 중앙아시아의 봄’은 중앙아 5개국의 의식주 및 전통 무형유산 자원을 폭넓게 다룬다. 짧게는 200년 전, 길게는 500년 전에 제작된 타지키스탄의 전통 의복, 보석, 패브릭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주거 양식인 유르트(Yurt, 직물로 된 천막), 악기, 도자기, 카펫 등 다양한 공예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은 국내작가(팀) 아리송의 수말락(Sumalak, 나우르즈 축제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곡물의 새싹 주스를 이용한 전통 요리)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가 성남훈이 중앙아 일상 속 특별한 삶을 담아낸 사진과 함께 어우러져 소개된다. 또한 ‘나우르즈’ 축제를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사진, 영상) 자료와 더불어 국내에서 최초로 발간된 중앙아시아 그림책 시리즈(번역서, 총 10권)도 선보인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에는 국가별 주간이 마련되어 매주 1~3회의 특강, 그림책 구연, 만들기 체험(연, 유르트 만들기), 민속 공연, 소규모 패션쇼 등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면모와 ‘나우르즈’ 축제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에 이어 4월 27일~28일 이틀간 청계광장에서 펼쳐질 공연과 거리 축제에서는 중앙아시아 5개국의 음악 및 무용공연 감상과 체험존과 푸드존을 통한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놀이문화와 먹거리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태평양동맹 4개 국가(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와 태국의 문화예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던 ‘KF 세계문화브릿지’ 프로그램으로 교류미진지역인 중앙아시아 문화 소개를 통한 양국 교류 기반을 넓혀나가고자 기획되었다. KF는 중앙아시아의 신비롭고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이번 축제가 서울 시민과 주한 외국인들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우르즈 인 서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와 공연, 거리축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기간 중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영화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KF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 및 추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인 KF는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교류 및 미디어 등 다양한 외국과의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친선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KF는 그동안 △16개국 136석의 한국학 교수직 설치 △연간 80여 개국 700여명 해외 인사 초청 △해외 28개 박물관 한국관 설치 △연간 7만 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문화행사를 개최해온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더욱 소통하는 KF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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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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