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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이후 방문객 4천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지난해 11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방문객 4천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그리고 북악산을 오르는 주요 출발점 중 하나인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2022년부터 서울 도심에서의 등산 관광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 관광'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산 인근에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에는 북악산에 위치한 두 번째 센터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된 등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춘 용품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북한산점과 달리,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북악산점은 전통 한옥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등산장비 대여, 등산용품 DP존, 한옥 라운지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발해 백악마루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등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물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여 서울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북악산 점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으며, 두 곳의 도심등산관광센터 5월 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6187명에 이른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렇게 세 개의 도심등산관광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숨겨진 자연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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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서울관광재단...도심 속 새로운 명소,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악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등산 관광' 콘셉트에 맞춘 자연 친화적 소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 문화거리의 한옥에 위치한 북악산점은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으며, 영·중·일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와 등산복 등 필요한 장비 대여 서비스를 비롯하여 피크닉과 캠핑용품 대여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범운영 기간 중이었음에도 북악산점은 이미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다”며, “북한산점과 북악산점, 개관 예정인 관악산점 등 세 곳의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의 인기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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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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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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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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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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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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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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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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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부산 연제구, 토곡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주민 건강과 행복증진 기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토곡공원에 도시공원 최초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최근 맨발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토곡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토곡공원 내에는 건식구간과 습식구간으로 나뉜 황톳길과 황톳마당, 세족시설, 휴식을 위한 벤치가 새롭게 설치됐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접지 활동을 통해 면역력 강화,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심리적 행복감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처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주말마다 황토길을 걸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연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황톳길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의 '맨발 황톳길' 조성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연제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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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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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 총회 성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2월 14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은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중국지역 창립총회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 오양심 회장이 중국지역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좌부터 이태성 중국본부장, 전영란 청도 본부장,오양심 회장, 양승옥 산동본부장) ▲ 창립총회가 끝난 후 가진 기념촬영 (윗줄 (좌) 노현석대표,김총회 대외협력위원장,오일영 대외협력본부장,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 이용오 박사 아랫줄(좌) 이태성 중국본부장, 전영란 청도 본부장, 오양심 회장, 양승옥 산동 본부장) 이날 창립총회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한국어(한글)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중국지역에 첫 포문을 열었다.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총회 모습 중국지역 창립총회에는 이태성 중국 본부장과 양승옥 산동 본부장, 전영란 청도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오양심 회장을 비롯해 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 오일영 대외협력본부장, 김총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해 주었다. 이태성 총괄 본부장은 인사말과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에서 선교를 하며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비마다 한글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면서 “앞으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큰 뜻을 중국지역에 펼치고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화 알리기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태성 중국 본부장이 인사말과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양승옥 산동 본부장은 “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목표인 한글(한국어)을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 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한국어)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에 걸맞게 중국 산동지역에도 한글바람이 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14억에 달하는 중국 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19%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한글을 보급하면 전 세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고 강조했다. 양 본부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다보면 한글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양승옥 중국 산동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영란 본부장은 “영어교사를 하면서 중국 교포들에게 한글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청도 본부장이 된 만큼 제대로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전영란 중국 청도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양심 회장은 축하시 낭송과 축하 인사말에서 “이제 한국을 넘어 중국에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둥지를 튼만큼 새해에는 전세계에 한글세계화운동이 들불처럼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이태성 총괄 본부장님과 양승옥 산동 본부장님. 전영란 청도 본부장님의 역할이 큰 만큼 한국에서도 물심양면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중국지역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은 “하늘의 큰 뜻이 마침내 중국에까지 퍼졌음을 오늘 중국지역 창립총회를 통해 똑똑히 보았다”면서 “앞으로 전세계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지역본부가 세워지는 역사가 이뤄지길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일영 대외협력 본부장은 “한글처럼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지역에서 한글보급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나 역시 힘을 보태겠다”면서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낫고 두 사람보다 열사람의 힘이 훨씬 큰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모두 힘을 합해서 한글세계화에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김총회 대외협력위원장은 “오늘처럼 뜻깊은 날에 함께 축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면서 “ 중국지역에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세워진 것은 반드시 전 세계에 한글을 보급하라는 세종대왕님의 강한 메시지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총회와 축하파티가 끝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밖에 이용오 박사(성결대/목사)와 노현석대표(엘엠무역)가 참석해 창립총회를 축하 해주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국지역 창립총회는 1부 순서를 마치고 이태성 총괄본부장이 한식당에서 축하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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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7
  • 공항공사...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4억1천8백만 원 기탁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5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김포공항 인근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4억1천8백만 원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에 기탁했다. 공사의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서울 양천, 경기 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09명을 선발해 학기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소음대책지역 거주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328명에게 10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푸른등대 장학사업은 물론 탈북대학생 대상 장학사업인 ‘꿈날개 프로젝트’, 어린이 대상 ‘내 꿈을 띄우는 하늘캠프’, 중학생 대상 ‘차세대 항공꿈나무 견학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육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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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시드니] 호주 최초의 Kafnu 공간, 시드니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Next Story Group이 시드니에 Kafnu 알렉산드리아를 개장한다. 3월 1일 오픈 예정인 Kafnu 알렉산드리아는 Next Story Group의 네 번째 Kafnu 공간이다. Kafnu 알렉산드리아는 Kafnu 홍콩, 타이베이 및 벵갈루루로 구성되며, 점점 성장하는 국제 Kafnu 네트워크에 합류할 전망이다. 모든 Kafnu 회원은 전 세계 곳곳의 모든 Kafnu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afnu 회원은 출장이나 여가를 목적으로 여행할 때 항상 Kafnu 커뮤니티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인 공간, 해당 지역과 관련된 시설 및 배려 깊은 편의 시설의 혜택을 계속 즐길 수 있다. 'Kafnu'라는 이름은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의 작은 마을에서 차용했다. 이곳에서 모험가들은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 전에 활기와 생기를 되찾고,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유하는 작업 공간, 부티크 호텔 및 소셜 커뮤니티의 최대 장점을 결합한 Kafnu 공간은 전략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또한 공동 창작, 공동 탐험 및 공동 혁신을 도모하도록 설계된다. Kafnu는 창작자와 사업주를 포함하는 Kafnu 회원의 개인 및 집단 잠재력을 높이고, 이들이 일하고, 쉬며,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성공 여정을 지원한다. 면적 3000m2의 Kafnu 알렉산드리아는 시드니에서 번성하는 창작 및 산업 허브 중 하나에 위치하며, 그 옆에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The Grounds of Alexandria가 있다. Kafnu는 또한 시드니 공항에서 겨우 5분 거리에 있다. Kafnu 회원은 2층 건물에 마련된 독특하고 편리한 시설을 24/7 이용할 수 있다. 다층적인 작업 공간 설정과 회의실은 회원의 생산성을 지원하고, 다목적 미디어 제작 및 팟캐스트 스튜디오는 기술에 정통한 회원에게 추가적인 유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화려한 가구를 갖춘 16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어 밤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맞춤 진 바(gin bar)에서는 긴장을 풀고,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상 피트니스 스튜디오에서는 자신의 피트니스 계획에 따라 운동할 수 있다. Kafnu 회원에게 제공되는 또 다른 편의 서비스는 GoGet 자동차 회원증이다. Kafnu 알렉산드리아 책임자 Simon Hall은 "Kafnu 브랜드를 호주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Kafnu 알렉산드리아의 차별 요소는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원은 이 문화 속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함께 작업하고,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도록 서로를 고무한다"면서 "이곳에서는 겸업자, 기업인 및 선구자로 구성된 활기찬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간담회, 워크숍, 세미나 및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는 업계별 행사를 포함하는 맞춤 활동을 통해 이들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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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제3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 3월 8일~10일 개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KOREA SMART MOBILITY FAIR, 코빌 KOBIL)’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주최한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은 배터리와 모터 기술의 발달로 더욱 가벼워지고,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제품으로 거듭 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에선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벨로스타, 베스비, 모토벨로, 그린모빌리티, 대풍이브이자동차 등 70여개의 국내 대표 스마트모빌리티 업체의 최신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왕복 200m에 달하는 실내 시승 코스에선 최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오토바이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전기이륜차보급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자사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회는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의 다양성과 발전 정도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련 업계 및 지자체 담당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장료는 사전등록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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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KAC 청년창업육성센터 오픈...13일,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 2층에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KAC와 손잡고 청년창업육성센터(이하 청년창업육성센터)”를 13일 오픈했다. 항공분야 특화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육성센터는 488㎡ 규모로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 2층에 조성되었다. 지금까지 4개 청년기업이 입주했으며, 올 연말까지 1166㎡로 규모를 확장해 2020년까지 총 12개의 청년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사는 창업공간과 전문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청년기업이 항공분야 아이디어사업을 안정적인 창업활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청년창업육성센터 입주기업 청년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청년창업자가 청년창업육성센터에서 역량을 강화하여 항공산업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공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까지 2.2만개의 항공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항공기 조종사 양성사업 확대, 공항 내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 부스 설치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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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2019 청양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11월 15일까지, 대상 200만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남도 청양군에서는 지난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15일까지 청양군 관광사진을 공모한다. 모집분야는 자연/역사, 축제/행사, 청양군명소, 생활상 등 총 4개이며, 자연/역사는 사계절 변화에 따른 청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적지, 비경 등을 담은 사진, 축제/행사는 생동감 넘치는 청양의 각종 축제, 행사, 스포츠 등을 담은 사진, 명소는 청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지 등 관내 명소를 담은 사진, 생활상은 기타 일상생활 속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 제한된다. ▲ 청양군 홈페이지 캡처 (천장호 출렁다리 야경) 참가자격은 제한 없다. 출품수는 1인당 4점이며 청양군에서 촬영한 기존 미 발표작으로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모든 사진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인화된 각 사진 뒤에 신청서와 동의서를 부착한 후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소인유효)하면 된다. 심사는 11월 20일이며 입상작 발표는 11월 25일이다(날짜는 변동 가능). 수상은 대상을 포함 모두 27명이며 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60만원, 입선 21명 각 20만원으로 총금액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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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카드뉴스] 항공기 비상사태시 승객 대처요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항공기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을 알고 있으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체로부터의 신속한 탈출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승객들이 항공기 이륙 후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을 카드뉴스로 안내했다. 갑작스러운 추락이나 기내 화재 발생 같은 비상사태시에는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라서 본인이 휴대했던 짐을 모두 비행기에 두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비행기에 있는 짐을 가지고 탈출할 경우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승객들의 탈출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비행기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간혹 비행기에 있는 산소마스크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본인이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후 동반한 유아 동반 승객이나 노약자들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행기의 비상사태는 크게 비상착륙과 착수로 볼 수 있다. 이때 비행착수의 경우에는 바다에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착륙과의 차이점이 바로 구명복의 착용에 있다. 먼저 구명복은 머리 위에서부터 입은 후에 양팔을 끼우고 아래에 있는 끈을 당긴 후에 몸에 맞도록 당겨주면 된다. 비상구 좌석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승객이 탑승했을 때 승무원을 도와서 비상사태 발생 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와주는 좌석이다. 따라서 비상구 좌석에는 일반적으로 자국의 언어가 통하고 신체가 건강한 손님들이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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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 설 연휴 7일간 전국공항 166만명 이용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지난 설 연휴기간(2월1일~7일)동안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 이용여객이 국내선 124만 명, 국제선 42만 명 등 총 166만명으로 집계됐다. ▲ 김해공항 전경(한국공항공사) 일평균 기준 국내선 이용여객은 0.6% 소폭 감소했으나, 김해·제주·대구공항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이용여객이 늘어 전년 대비 19.9% 증가해 전체여객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 6일은 25만 6천 명이 공항을 이용해 연휴기간 중 가장 붐비는 날이었고, 대구공항 하루 이용객은 1만 5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김해공항 6.0% 제주공항 74.5% 대구공항 53.5% 청주공항 165.8% 무안공항 120.9% 등 전년 대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공사는 연휴기간 중 여객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공항 여객접점 근무인력을 증원 배치하는 한편, 여객 이용물품 소독, 임산부·유아휴게실 내 위생관리 및 홍역 등 질병 예방 활동을 강화해 여객의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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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8
  • 12일부터 3월 8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휴가비 최대 20만원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정부와 기업에서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2.12~3.8 기간 동안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도입됐으며, 2만 명 모집에 8천 5백 여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이 신청해 사업 첫 해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 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 원을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3월까지 참여 기업과 근로자 모집 및 적립금 조성을 완료하고,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는 기업에서 신청하며, 참여근로자 인원을 포함한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를 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 제출하면 된다.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 근로자 자격 조건은 없으며, 기업내 일부 근로자로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근로자는 사업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입장권, 패키지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포인트로 지급된 적립금을 사용하여 결제하면 되며, 사용기간 동안 횟수, 결제금액 등 상관없이 호텔, 리조트, 펜션, 테마파크, 워터파크, 스키장, 기차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몰 내 상품은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30여 개 주요 여행사에서 공급하고 있다. 전용 온라인몰은 참여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할인 행사와 교통, 식사, 입장료 등이 포함된 당일여행 상품을 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만원의 행복' 등 특별 이벤트가 수시로 제공된다. 또한 전용 휴양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참여증서 발급과, 가족친화인증 등 정부인증 사업 신청시 가점이 제공되고,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정부포상과 현판 등이 제공된다. 참여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콜센터(1670-1330) 또는 이메일(vacation@knto.or.kr)로 하면 된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올해 2월까지 사용중인 지난 해 참여근로자들의 경우 98%가 지속 참여를 희망한다고 설문조사에서 답변할 만큼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휴가문화 개선뿐 아니라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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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75개국 대학생 2000명, 2021년 킨텍스에서 토론회 개최
    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가 동북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디베이트코리아(의장 오상진)가 추진하는 2021년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이하 WUDC)를 경기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지원해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 2016년 그리스 세계대학생토론대회(사진=한국관광공사) WUDC는 1981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유서 깊은 토론대회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간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영어권 국가 중심으로 몇 차례 행사가 열렸으나, 동북아시아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작년 1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9회 WUDC에서 유치 활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회원국 대상 온라인투표를 통해 2021년 대회의 한국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제41회 WUDC는 2020년 12월27일부터 2021년 1월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이상 국가에서 하버드, 옥스퍼드, 켐브릿지 등 유수 대학 학생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세계 정세 및 문화,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토론하는 미래 글로벌 리더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향후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미래 지도자들에게 한류 발신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발산하고, 한반도 평화 무드를 매개로 한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로 각인시키는 등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공사는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의 해외 홍보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형 국제이벤트 발굴 및 유치 확대를 통한 고부가 장기체류 방한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제 41회 한국 세계대학생영어토론대회 2021 - 41st Korea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2021 ○ 기간/장소 : 2020. 12. 27~ 2021. 1. 4 / 고양 킨텍스 ○ 참가규모 : 75개국 2000명 (외국인 1500명) ○ 주 최/주관 : 디베이트코리아 ○ 역대개최지 : 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2019), 멕시코-멕시코시티(2018), 네덜란 드-헤이그(2017), 그리스-테쌀로니키(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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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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