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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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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 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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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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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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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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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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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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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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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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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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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백종원과 불맛 터지는 홍성 바비큐 축제, 이번 11월 홍성에서 뭐하고 놀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11월, 충남 홍성군에서는 불과 맛이 타오를 예정이다. 홍성군과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손을 잡고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을 개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바비큐 음식 개발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더욱 풍성한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충남 홍성군, 전국 제1의 축산군이 더 이상 소개가 필요 없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고,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인 한우, 한돈, 양계 등을 활용해 바비큐 음식을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홍성군의 특산물을 활용해 바비큐 음식을 개발할 예정이며, 앞서 예산맥주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풍차형 바비큐 그릴도 행사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설명했다. 바비큐 그릴 전문기업 웨버도 참여하며, 홍성 마늘을 활용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군은 지역 생산자 단체와 협력하여 저렴한 고깃값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축제 음식이 비싸고 맛없다는 인식을 깰 수 있는 세부 계획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과 더본코리아, 그리고 지역 생산자들이 함께 협력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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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군산 짬뽕페스티벌: 먹방의 성지에서 짬뽕의 신세계를 만나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군산 짬뽕페스티벌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군산시 동령길(장미동)의 짬뽕특화 거리에서 개최된다. 군산 짬뽕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먹방 여행의 성지로 떠오르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짬뽕의 맛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군산지역 내 짬뽕 맛집 5개소와 일본, 태국, 베트남 짬뽕 등 세계 이색 짬뽕이 참여하며, 짬뽕빵, 짬뽕빙수 등 다양한 음식도 소개된다. 이번 축제는 짬뽕특화 거리 입점업소 9개소와 함께 개그맨 이봉원과 짬뽕의 대가 여운방이 짬뽕 쿠킹 클래스를 열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타면 놀이, 짬뽕모양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아트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민 참여 거리 버스킹 공연과 홍등거리 조성으로 뉴트로 감성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친구, 연인들의 맛집투어 여행에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군산짬뽕협의체, 상가번영회 등 상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군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군산 짬뽕의 맛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음식문화와 관광을 한층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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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독일로 89-7' 팝업홍보관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남해군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독일로 89-7' 팝업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독일로 89-7'은 남해 독일마을 광장의 도로명 주소로, 실제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하게끔 유도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팝업홍보관에서는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크통 테이블과 독일 국기색 캐노피 등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이 실제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수제맥주와 독일식 소시지 등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해유자를 활용한 굿즈와 남해바다를 담은 캔들 등 남해 관광기념품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박 2일 맥주축제 특별 시티투어 상품도 현장에서 판매되며, 이는 독일마을과 주변 마을의 숨은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서울시 버스를 활용하여 팝업홍보관과 맥주축제를 홍보하는 홍보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팝업홍보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축제홍보와 관광객 증대를 위해 전국 대도시와 남해를 연결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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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김해의 별빛 아래, 허왕후와 달빛 향연이 만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번 가을, 김해시에서는 두 대표적인 축제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김해시 주최와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허왕후신행길×김해문화재야행' 통합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김해 수릉원과 수로왕릉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허왕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공연과 가야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 문화유산 향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행사가 기대되고 있다.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6일과 7일 양일간 '밤하늘의 연가'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개막공연에서는 강현옥 전통춤연구소가 '허왕후 무'를, 인도 초청 무용단이 전통춤 '바라트나트얌'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창작공연을 선보이며, 인형 퍼레이드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 한편, '김해문화재야행'은 6일부터 8일까지 '가야국의 달빛 연희'를 주제로 8개 분야에서 17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경은 초월적인 분위기의 일루미네이션으로 낭만적인 가을밤을 연출하며, '김해 뒷고기 푸드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요리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축제가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김해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축제의 상세 정보는 김해시청과 김해문화재단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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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군산] "레트로 감성이 피어나는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 디지털 시대의 특별한 편지를 찾아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역설적인 현상 중 하나,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가 관광객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며 도시재생 거리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군산시에서는 제6회 손편지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지역 상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다양한 무료 체험관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970년대 자전거 탄 우체부 투어 프로그램이 이색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꽃송이 등을 전달하며, 선선한 가을날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배학서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장은 "우체통거리는 365일 손편지를 쓰고, 무료 체험을 나눌 수 있는 모두의 거리로, 지난 3년간 112개가 넘는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이어오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임준 시장은 "우체통거리가 거리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향후 거리재생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군산우체통거리는 2016년 지역 상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2020년 도시재생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3년 전라북도 지역특화형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대표 거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주민공동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 제작도 병행할 계획이며, 군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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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안성] 가을의 향연,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안성에서는 한 해 중 가장 화려하고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성 강화와 시민 참여, 친환경 및 저탄소를 핵심 요소로 한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바우덕이 축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희망을 전해왔다. 지난해에는 무려 4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2006년에는 유네스코 공식 자문 협력 기구인 CIOFF®의 공식 행사로 지정되었다. 올해 행사는 안성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남사당 바우덕이의 유구한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설 공연인 남사당놀이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퓨전 그룹 공연, 국악 뮤지컬, 강연 콘서트, 드론쇼 등,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소통과 공감을 확산하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길놀이 퍼레이드, 플래시몹, 보이는 라디오 및 미디어 파사드 등,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과 저탄소를 지향하는 이번 행사는 먹거리 장터에서 다회용기 지원과 자전거 동력 발전을 활용한 놀이마당 등을 통해 그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그늘막 쉼터, 수유실, 키즈 놀이터, 미아 보호소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사회가 처한 현실을 반영하며 희망과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특별한 소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전통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바우덕이 축제의 가치와 역사를 온전히 보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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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얼수조타!"새로운 동래" 2023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9월 16일 온천천 카페거리 앞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에서는 9월 16일 온천천 카페거리 앞 잔디마당에서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한 편의 축제를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받은 동래구가 이번에 준비한 '얼수조타!"새로운 동래"2023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은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인 동래구의 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모든 이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동래구는 문화와 교육분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는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한 편의 축제로, 참여자들이 배움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공연팀, 동래부사 집무재현 마당놀이, 학교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등 21개 팀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FUN&FUN, 진로직업, 희망교육 체험존 등 4개의 체험존에서는 총 34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박람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도 개최되며, 이를 통해 평생학습 공동체 문화의 확산과 청소년 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더불어, 온천천 카페거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강화와 함께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일상에 문화가 흐르는 동래, 미래를 함께 꿈꾸는 교육 도시 동래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우리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소풍 같은 하루를 보내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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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서상 솔밭길에서 빛나는 꽃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서상 솔밭길 꽃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함양군 서상면에서는 화훼농가 주도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상 솔밭길 꽃축제'를 성대하게 진행한다. 작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이 축제에서는 꽃 전시, 각종 체험, 레크리에이션, 솔숲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서상 솔밭길 꽃축제'는 작은 규모의 농촌마을 축제로, 꽃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 축제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부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함양군 서상은 1990년대부터 화훼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 20여 농가에서 다양한 꽃을 재배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화훼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축제는 화훼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에서는 화분 만들기, 화전 만들기, 꽃잎차 블렌딩 등 꽃과 관련된 체험부터 풍선아트, 솟대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솔숲 음악회와 같은 공연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특별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솔숲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거나 솔숲 우체국에서 편지를 써보는 등의 힐링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주최 및 주관자인 배옥금 위원장은 "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를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서상 솔밭길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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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함양군,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16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함양군에서는 9월 16일과 17일에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호텔리코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한다. 백전 가을오색산책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기대된다. 함양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회장 양경모)이 주최하여 진행된다. '백전 가을오색산책(흥겨운 산책, 오색건강, 붉은빛 추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되며, 오미자 생과·절임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제품 시식·시음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이나 간 기능 개선, 눈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효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지역의 백전 오미자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며, 백두대간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효능이 더욱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미자를 시중보다 10%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산촌 먹거리장터와 오미자 떡 및 오미자 막걸리 시식·시음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공연도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는데, 초청 가수 공연은 물론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한마당 화합행사 등도 기대할 수 있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전면 박윤호 면장은 "백전오미자는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해 전국 소비자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오미자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오색찬란 오미자를 다양하게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백전면(055-960-8930) 또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양경모 회장, 010-5277-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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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의정부 '민락맥주축제' 올해도 성공적 개최…동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의정부 동부권에서 성료된 '민락맥주축제'가 또다시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축제는 시민들의 열화적인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해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주최한 의정부 '2023 제2회 민락맥주축제' 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고 의정부시가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신생 상권 민락지구에 특화된 형태로 진행되며, 동부권 상권을 활성화하는 시의 대표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테이블 수를 두 배로 늘리고 맥주 종류도 4가지로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습니다. 문화적인 면에서도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의정부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 댄스, 태권도, 뮤지컬, 한국 무용, 밴드 공연 등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청년몰 원데이클래스'가 주최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게임 이벤트 부스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권활성화재단,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현장 치안 유지 활동 덕분에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앞으로의 축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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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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