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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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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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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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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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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계의 명소]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해변부터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발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발리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황홀한 일몰로 유명하며, 쿠타, 세빙강, 우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들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적인 유산과 예술적인 이벤트 역시 발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우부드, 꼬흐타, 우붓 등의 마을에서는 발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템플들은 종교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방문자들에게 발리의 종교적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발리는 그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유산으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신들의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부터 문화적 체험까지, 발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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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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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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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 아이콘시암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크란 축제를 기념하여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은 이번 축제가 태국의 대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 시힝(Sihing) 불상 목욕,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등이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콘시암 곳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콘시암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콘시암의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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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몰디브 선시암 리조트...푸른 바다의 보석, 몰디브 최고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몰디브, 인도양의 청정 섬나라. 매혹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 여기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햇살 가득한 황금빛 해변을 즐기며, 열대성 기후 아래 펼쳐지는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여권을 챙겨 몰디브의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보자.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의 신비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고유한 자연 경관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몰디브는 모두가 꿈꾸는 진정한 휴양지로,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몰디브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상의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리조트 중 선시암리조트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투명한 해수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포스터에서나 볼 법한 광경을 현실에서 만나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신혼여행을 보내는 커플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선시암리조트는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에는 투명한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서도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숙소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며 모래바닥에 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고래나 거북이와 같은 대형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시암리조트가 제공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커플들은 바다 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촛불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이곳의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몰디브는 그야말로 평화와 조용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와 하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시암리조트에서 신혼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몰디브는 여느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몰디브의 선시암리조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탈출처가 될 것이다. 몰디브 체험거리 베스트 5 수상 활동: 몰디브는 그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인해 수상 활동의 최적의 장소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버워터 스파 체험: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오버워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받는 마사지는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방법이다. 낚시 체험: 몰디브에서는 전통적인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일몰이 시작되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니(Dhoni)'라는 나무 배에 탑승해 바다로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클래스 참여: 몰디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클래스도 인기가 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몰디브 요리를 만들어 보자. 섬 투어: 몰디브는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거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몰디브 볼거리 베스트 5 말레 (Malé):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작지만 활기찬 도시다. 말레의 주요 볼거리로는 17세기에 지어진 훼이두 마스지드, 말레 국립 박물관, 쓰나미 모니먼트 등이 있다. 아두아톨 섬 (Addu Atoll):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아두아톨 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와 멋진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바아톨 섬 (Baa Atoll):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아툴 섬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코마두 섬 (Kamadoo Island): 코마도 섬은 유명한 다이빙 스팟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니야마 프라이빗 아일랜드 (Niyama Private Islands):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하게 바다 밑에 위치한 클럽인 'Subsix'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전통음식 베스트 5 Mas Huni: 마스후니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섬넝쿨에 코코넛과 양파, 칠리, 레몬을 섞어 만듭니다. 보통 로티라는 빵과 함께 먹는다. Bis Keemiya : 비슈는 튀긴 샘보사와 비슷한 음식으로, 야채와 달걀이나 닭고기 등을 채우고 튀겨 만든다. Garudhiya: 가루디야는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생선으로 만든 국물 요리이다. 매운 칠리와 라임, 코코넛 등의 향신료와 함께 먹는다. Babagu: 바바구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코코넛 밀크와 조청, 밀가루를 섞어 만들며, 주로 축제나 행사 때 제공된다. Sai: 사이는 몰디브 전통 음료로, 마치 차처럼 마시는 음료다. 보통 각종 야채나 과일을 넣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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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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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중국]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장가계의 비경(2)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던 장가계(장자제)의 비경을 한 눈에 살펴 보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야 한다. 수시로 나타나는 운무 때문에 수많은 기암 봉우리들을 못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흘러가는 구름들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풍경은 실로 장관이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지친 관광객이나 노약자 또는 등산 하기 싫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 하는 인력거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의자를 매단 긴 장대를 어깨에 걸친채 두 장정(가끔 노인도 보인다)이 손님을 태우고 힘들게 등산로를 따라 오르내리는 모습은 낯선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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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 [최치선의 포토에세이] 브리즈번 보타닉 가든 산책로에서...
    ▲ (촬영장소: 브리즈번 보타닉 공원 옆 산책로) 낯선 곳에서 산책을 하다보면 모든 것들이 새롭다. 특히, 아름다운 조경과 건축물, 산책로, 박물관, 도심 속에 조성해 놓은 넓은 공원을 비롯해 이 모든 곳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까지 신기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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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 [필리핀] 세부 섬에서 본 카르본 재래시장 풍경
    ▲ 세부 카르본 시장 풍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부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카르본 시장은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과 필리핀의 국민 과일 망고와 바나나, 망고스팅 같은 과일과 다양한 어패류, 조개로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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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중국]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무릉도원 장가계의 비경(1)
    ▲ 장가계 천자산의 원가계 절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계(張家界)는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면서 95년 이후 한국인들에게 중국여행시 필수코스 중 하나가 되었을만큼 유명한 곳이다. 우리 선조들에게는 무릉도원으로 꿈에서나 볼 수 있던 신비로운 장소였다. 장가계 겨울풍경 개발이 덜된 초창기에는 천자산과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수 천개의 봉우리가 장관을 이루는 천혜의 비경에 관광객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와와 관광이다. 그후 장가계는 중국의 놀라운 발전과 개발에 힘입어 최근의 장가계는 산천은 그대로지만 주변 환경은 현대식으로 탈바꿈했다. ▲ 운무가 짙은 날씨때문에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다 일부 식당을 제외한 음식점과 관광지의 공중화장실은 깨끗한 현대식으로 만들었고 국제공항이 있는 창사(長沙)에서 장가계까지의 이동 시간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서 4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보다 케이블카의 설치다. 초기에는 무조건 등반을 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세계최장인 7.5km의 케이블카 덕에 천문산 정상에 바로 다다르고, 거기서부터 천문동까지 낭떠러지를 곡예운전 하며 달리는 산악버스도 신속하게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 천자산 엘리베이터 ▲ 천자산의 엘리베이터는 절벽에 설치되어 있다 그밖에 2002년 완공된, 역시 세계 최장인 326m의 천자산 엘리베이터(백룡천제)는 원가계와 아래 수요산문을 논스톱으로 편안하게 연결시킨다. 그래서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로 유명해진 장가계(장자제)의 풍경을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여행자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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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남미] 여행작가 이수호와 함께하는 ‘페루 · 볼리비아’ 여행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여행박사가 여행작가 이수호와 함께 페루와 볼리비아 여행을 떠날 여행객을 모집한다. ▲ 페루 마추픽추. 남미 지역은 낯선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꼽힌다. 색다르고 낯선 지역으로의 여행을 선호한다면, 이번 기회에 남미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리 잉카유적지 ‘마추픽추’, 누가 언제 어떻게 그렸는지 미스터리한 지상화 ‘나스카 라인’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페루다.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명소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여행박사의 이번 여행은 남미 여행 전문가인 이수호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다. 12박15일의 긴 여정으로 남미 볼거리의 반 이상이 몰렸다고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페루와 볼리비아를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이카 사막’, ‘나스카 라인’, ‘마추픽추’ 등 페루의 잉카 문명을 감상하고, 볼리비아의 명소인 ‘우유니 소금사막’의 아름다운 모습까지 담아 간다. 전 일정 이수호 작가와 동행하여, 작가가 추천하는 여행 코스로 여행한다. 여행지의 깨알 정보는 물론 일정 후 야경을 감상하거나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여행 스팟도 공유하고, 해산물로 만든 세비체, 송어구이 트루차 등 대표적인 전통 음식도 맛보기 때문에 남미에 머무르는 자체만으로 멋진 시간이 된다. 이번 여행을 안내할 여행작가 이수호는 11년 차 여행 전문 기자로서, 여행에세이 ‘남미로 맨땅에 헤딩’,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 ‘진짜 모로코와 만나는 시간’ 등을 내놓은 베테랑 여행 작가다. 페루 가이드북 ‘페루 홀리데이’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기곰천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인기 여행 블로거이기도 하다. 이수호 여행작가와 떠나는 남미여행은 10월 12일과 11월 9일 두 번 출발한다. 15일의 일정으로 페루와 볼리비아를 여행하며, 리마, 마추픽추, 나스카 라인, 우유니 소금사막 등 필수 여행지를 방문한다. 국제선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이동 시 필요한 전용 버스를 포함해 1인당 799만원에 판매된다. 볼리비아를 제외한 페루 일정만 동행 가능하다. 11일 일정이며 1인당 599만원에 판매된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8-07-17
  • [대만] 대만 자유여행 도우미 타이완펀팩 16일 공항 판매 개시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역유과학기술은 대만 자유여행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줄 타이완펀팩(Taiwan FunPack)의 한국인 대상 대만 공항 판매가 7월 16일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 투어톡 앱을 통해 영상통화로 통역 도움을 받고 있다 타이완펀팩은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이 대만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통신과 역유과학기술의 여행통역 서비스 투어토크(TourTalk)가 합작하여 개발한 상품이다. 5일간 4G LTE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 50원(NTD)의 통화료가 포함되어있는 중화통신 유심칩과 투어토크 앱을 통해 통역서비스, 채팅 컨시어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어토크 앱은 기계 번역이 아닌 통역사, 컨시어지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통역사는 음성, 영상통화를 통해 여행 중의 식사 주문 등 간단한 소통부터, 분실, 상해 등 응급상황의 소통까지 언어 소통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컨시어지는 실시간 채팅을 통하여 관광지, 맛집 추천, 예약부터 여행일정까지 대만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투어토크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타이완펀팩 공식홈페이지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통역사, 컨시어지의 서비스를 바로 체험해볼 수 있다. 4G LTE 무제한 데이터와 무료통화, 통역과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구성되어있는 타이완펀팩은 4대 공항(타오위옌, 송산, 타이중, 까오슝)의 중화통신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홈페이지에서 공항 수령을 예약하면 150원(NTD)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역유과학기술은 타이완펀팩과 함께하면 보다 따뜻하고 완전한 대만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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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마스터카드, 일본 여행객 대상 료칸 액티비티 최대 12% 할인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일본의 고급 숙박시설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마스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케이케이데이(KKday) 및 리럭스(Relux)와 제휴를 맺고 일본을 여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숙박, 액티비티, 교통, 주요 여행지 입장권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을 여행하는 마스터카드 고객은 최고급 료칸에 머물며 편안한 힐링 여행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 등의 활동적인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여행객은 아시아 최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케이케이데이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12%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케이데이의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전용 페이지에 접속해 상품을 선택하고, 할인 코드 입력 후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12% 할인 코드는 MASTERKKDAY12이고, 5% 할인 코드는 MASTERKKDAY05다. 도쿄 오다이바 레고랜드 입장권,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간 또는 교토간 노선의 공항 리무진 승차권, 오사카 아키바 고카트 체험 입장권 등 10개 상품에는 12% 할인이 적용된다. 도쿄 메트로 무제한 이용패스, 도쿄 디즈니랜드 및 디즈니씨 1일권, 도쿄타워 입장권 등 19개 상품은 5% 할인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 홈페이지 내 케이케이데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최고급 료칸 및 호텔 전문 예약사이트 리럭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최대 12% 저렴한 금액으로 엄선된 고급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리럭스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할인 코드 입력 후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숙박비 12% 할인 코드는 MCRLX12이고, 8% 코드는 MCRLX8이다. 숙박비 12% 할인은 레조네이트 클럽 쿠주, 세이카이, 미야마 산소 등 8곳에 적용된다. 그 외 상품의 숙박비는 모두 8% 할인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며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 홈페이지 내 리럭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카드는 일본 내 식음료, 관광 명소, 쇼핑 등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 홈페이지 내 일본 대표 가맹점 특별 혜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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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싱가포르항공, 동남아·호주 노선 23개 도시 여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8월 7일까지 동남아·호주 지역 23개 도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발권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싱가포르, 몰디브, 푸켓 등 전통적인 동남아 인기 휴양지 노선 외에도 태국 끄라비와 핫야이, 말레이시아 콴탄, 쿠칭, 이포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이 포함됐다. 태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끄라비, 고양이의 도시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쿠칭 등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과 같은 여행지들은 이색적인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에 안성맞춤이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45만6800원 △몰디브 78만9000원 △끄라비 52만200원 △시드니 80만9900원 △멜버른 79만6000원부터 시작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운임 기준 △싱가포르 86만6800원 △시드니142만 9900원 등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 161만6800원 △시드니 287만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여행 가능 기한은 7월 13일부터 2018년 12월 15일까지다. 그 외 노선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8-07-16
  • 내셔널지오그래픽 2018 올해의 사진은?
    ▲ 젊은 향유 고래 일본 Kumejima 섬 근처에서 유영하는 장면. 일본 작가 REIKO TAKAHASHI, 작품.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자 올해의 콘테스트 사진 작가(2018)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018 올해의 여행사진'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일본작가 레이코 타카하시 (Reiko Takahashi)'의 혹등고래 꼬리를 담은 '인어'이다. 타카하시는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해양 생물, 다이빙 및 수중 사진에 대한 오랜 열정을 추구하기 위해 1년에 몇 차례씩 바다속을 여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8 년 초 일본 오키나와 근처의 쿠 메지 마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시작 할 때 혹등 고래를 만났다. 타카하시는 거대한 혹등고래의 얼굴을 마주 보며 처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녀의 사진은 당당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18 여행사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다음은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실린 타카하시의 수상소감과 혹등고래를 만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다. "향유고래와 직접 마주하기를 정말 갈망했어요." 타카하시는 고래와 젊은이들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매료되어서 일찍부터 동물 연구에 전념했다. 그녀는 여러 종류의 해양 생물, 즉 상어 , 만타 가오리 , 잭 피쉬 등을 촬영 했지만, 이번처럼 혹등 고래를 가까이에서 마주보고 함께 수영을 하지 못했다. 그녀는 "나는 고래에 미쳤다"고 인정했다. 다카하시는 쿠마 지마 인근 해역에 잠깐 들러서 스노클링 여행을 계획했다. 온화한 날씨로 그녀는 바다에서 스노클러의 작은 그룹에 합류했다. 가이드는 그녀에게 가능한 한 조용히 물에 들어가고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하며 혹등고래와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포함해 고래와 그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안내했다. 쿠 메지 마 섬의 방문객들은 혹등 고래와 새끼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출발했지만 운이 따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촬영 당일 아침에 타카하시가 따뜻한 바닷물을 헤엄 쳐 앞으로 나갔을 때 행운의 여신은 그녀 편이었다. 타카하시의 눈 앞에는 암컷의 혹등 고래와 매끈한 꼬리가 유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타카하시는 순간 혹등고래가 인어처럼 보였다. 그녀는 사랑스럽게 헤엄치는 혹등고래 한쌍을 촬영했다. 타카하시는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혹등고래를 마주보며 천천히 헤엄쳤다. "나는 혹등고래 뒤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혹등고래의 꼬리(종아리) 뒤에서 평온한 물 표면을 상상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나는 혹등고래의 매우 힘차고 크고 아름다운 꼬리를 완전히 사랑하게되었다." 그녀가 상상한 이미지가 자리를 잡았다. "그날 나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깊은 사랑을 느꼈다. 종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꼬리는 정말 호기심이 많았고 순수했다. 어머니는 보살핌을 받았다. 온화한 물에서 완전히 이완 된 종아리 사진을 찍을 수있는 특별한 장면이었다“고 회상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매년 자연, 도시, 인물, 세 가지 분야에서 사진 작품상을 수여한다. 올해 도시 분야에서는 히로 쿠라나시가 찍은 ‘일본 나가사키의 또 다른 비 오는 날’, 인물 분야에서는 알레산드라 메니콘지가 촬영한 ‘차 문화’가 1위에 올랐다. 다음은 올해의 여행사진에 뽑힌 수상작 들이다. ▲ 사진='시간을 지나온 소녀', 다니엘 체엉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 사진='태양의 기하학', 엔리코 페스칸티니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 사진='일본 나가사키의 또 다른 비 오는 날', 히로쿠라시나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 사진='군중 속 홀로', 개리 커먼스 사진 작가 게리 커 민스 (Gary Cummins)는 "홍콩의 엄청난 건축물과 생활 공간에 매료되었다. 나는 이 사진을 얻기 위해 인내와 주의가 필요했지만 처음부터 반대로 내려다 보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 사진='천국으로의 여행', 트리칸시 샤르마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 사진='반사', 가네시 프라사드 (출처-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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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18-07-15
  • [인도네시아]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 '아마누사'가 해결한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마누사는 인도네시아어로 '평화로운 섬'이란 뜻이다. 발리 중심부의 남쪽인 누사두아 해안에 위치한 아마누사는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아마누사 리조트는 건축설계가의 눈을 통해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 공간을 보존하고 스위트룸, 식당 등 모든 시설은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되었다. 8채로 만들어진 가든 스위트룸은 넓은 킹베드와 실내 욕조 야외 샤워 시설 그리고 라운드 테이블, 소파 겸용의 침대와 안뜰과 테라스를 갖췄다. 19개의 디럭스 스위트룸에서는 멋진 골프코스와 바다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총 7채의 풀 스위트는 커다란 개인 수영장과 넓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신혼부부에게 알맞다. 아마누사의 자랑인 비치 클럽은 리조트에서 버기로 3분정도 걸리는 해변에서 가벼운 식사와 샤워시설,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책을 보고 싶다면 도서관을 이용하길 바란다. 이곳에는 각종 소설, 잡지, 신문, 영화, CD, DVD와 보드 게임이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최대 30명까지 연회를 할 수 있는 회의 시설, 결혼식, 생일 및 가족 모임은 물론 비공식적인 회의를 위한 회의 시설로 커피 타임 및 칵테일 리셉션 이 가능한 공간이다. 부티끄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발리 보석, 원주민 공예품, 리조트 로고가 있는 기념품을 구입하고 마사지와 뷰티 트리트먼트 스웨덴식 마사지와 발리전통 마사지를 받아보자. 색다른 기분을 느낄 것이다. 30m규모의 대형 수영장과 헬스클럽센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운동기구도 구비되어 있다. 전천후형 테니스 코트는 오후에 적합하다.골프장 아마누사 골프장은 최근 아시아의 상위 5위 내에 인정 빈 넬슨과 로드니 라이트가 설계한 챔피언십 18 홀 코스로 바닷가의 멋진 경치를 제공한다. 이 골프장은 니르와나에서 1시간이 걸리고 타바난 리젠시에서 섬의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다. 쇼핑, 근처의 해변과 꾸따 스트립, 수공예, 세미냑 거리와 사누르의 레스토랑, 바, 수공예품, 골동품들로 가득하다. 발리의 자본과 상업의 중심지로서 뿐만 아니라 골동품 상점과 부티크, 쉽게 접근할 Amanusa 주요 시장과 박물관이 있다. 누사 두아를 여행하는데 편리한 수단은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다. 마을과 산악을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발리의 고대 울루와뜨 사원은 자전거로 아마누사에서 쉽게 방문 가능하며 리조트에서 인기가 많은 여행으로 꼽힌다. 아마누사 리조트는 싱가폴항공 기준 3박 5일 기준일정으로 200만 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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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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