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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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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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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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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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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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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이기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래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정 전 연평균 100만 명에서 지난해 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를 변경하여 방문객들이 안내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도로 개선, CCTV 확충, LED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 시설을 강화했다. 올해는 황톳길 조성, 친환경 소재의 휴식 공간 확충, 상시 정원 해설 서비스 도입, 다국어 해설사 운영, 스탬프 투어 인증 기관 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봄꽃 축제, 가을 축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폭염 대비 안개 분사기 설치, 샛강 물새놀이 정원 조성, 친수 공간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원지원센터 준공, 남산문화광장 조성 등의 계획도 밝혔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있는 하천 구역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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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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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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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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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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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해남군의 숨겨진 보석, 흑석산자연휴양림이 새로운 놀이터로 변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해남군에 위치한 흑석산자연휴양림이 이제는 특별한 놀이터로 가족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숲속 놀이터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부터 장애가 없는 어린이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무장애 놀이터로 다양성 강조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이 놀이터는 휠체어 사용이나 움직임이 불편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놀이기구와 놀이터 주변은 경사턱이나 계단 없이 설계되어 있어 부모들도 마음 편히 아이들을 놀게 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뛰놀다 놀이터는 청정한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목재 놀이시설과 맨발 놀이터 등을 포함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뛰놀 수 있게 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놀이터에서는 자연의 향기와 풍경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시설 어린이용 짚라인부터 마운딩트랙, 슬라이드, 목재기둥 오르기, 징검목 건너기, 흙언덕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이로써 어린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게 되었다. 해남의 대표 산림휴양지 해남군 계곡면에 위치한 흑석산자연휴양림은 이미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산림교육을 제공하는 해남의 대표 산림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숲속 놀이터는 그 인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 여행의 새로운 명소 명현관 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숲속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제 흑석산자연휴양림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이번 주말, 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으로 가족 여행을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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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남해군] '한달음 남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9월 15일 마감, 11팀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 이 말만으로도 머릿속에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 아름다운 섬과 부드러운 모래 언덕, 그리고 청정한 자연이 떠오른다. 이제 남해군에서는 그 경치를 단순히 지나치지 않고, 한 달 동안 느끼고, 살아보고, 그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달음 남해'라는 프로그램은 2023년 경상남도에서 한 달을 여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젝트다. 남해군과 경상남도가 손을 잡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남해의 자연과 문화, 그 속에서의 체류형 여행을 권장하고 있다. 그것도 단순히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명소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 스스로가 남해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경험을 SNS나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그리고 특별히 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총 11팀이 선정되어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남해군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런 활동을 위해 숙박비와 체험비까지 지원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는 힐링, 낭만, 청정의 보물섬이다. 이런 남해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그 천혜의 풍광을 즐기고, 그 경험을 공유하면 남해가 다시 찾고 싶은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아름다운 남해에서 한 달을 보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자. 상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이번 여행이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와 힐링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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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숙박: 전통과 품격의 새로운 목적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여행에 있어 "특별함"은 여러 가지 형태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아름다운 경치, 미각을 자극하는 미식, 그리고 문화의 깊이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하동군에 위치한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이 그 곳입니다. 이곳은 9월 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1일에 밝혔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곳이 직영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동군은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면 평사리에 이 한옥 숙박시설을 자리 잡았습니다. 처음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민간에 위탁해 운영됐던 이곳이 이번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수요에 따라 군이 직접 운영하게 됐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평사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이 고품격 한옥숙박시설은 총 6동 10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 침구, 그리고 방, 거실, 주방 등을 두루 갖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네이버에서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을 검색하여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최참판댁 일원은 한옥체험관과 한옥문화관으로도 구성돼 있어 총 42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이런 복합적인 구성을 통해 하동군을 단순한 휴식처가 아닌, 전통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실현된다면, 하동군은 더 이상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고품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확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재개장은 단순히 한 숙박시설이 문을 다시 연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동군에서의 특별한 하루, 그리고 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인 최참판댁 한옥숙박시설.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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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전남] "무안질주"로 무안군을 달려보세요! 자전거로 느끼는 전남 무안의 새로운 매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9월 1일, 전라남도 무안군에서는 '무안질주'라는 이름으로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 6월 12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춘 서비스를 구축, 이제 남악과 오룡지구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함'이다. 고객은 전용 앱을 통해 자전거를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21개의 자전거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 사용자의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앱을 통한 회원 가입은 더욱 간단하고, 이용요금도 1회 3시간 기준으로 1000원, 추가 1시간당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무안질주'는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다. 군은 이를 대중교통과 연계,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전거로 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경험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서비스는 무안군이 제안하는 새로운 여행의 형태이기도 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 기간 동안 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 얼마나 멋진 경험이 될까? 관련 정보와 자세한 이용 방법은 '무안질주' 운영센터(061-287-506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안질주를 안전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이 서비스가 무안의 관광과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무안질주'는 무안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무안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나선다면,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야말로 '무안질주'와 함께 무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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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부산] 이번 가을 뜨겁게 달굴 준비 완료! 9·10월은 영도구의 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구에 이어 이번엔 영도구가 뜨겁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9일 영도의 커피복합문화 공간 '블루포트 2021'에서 '영도구 방문의 달'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영도구 소재 기관 단체장,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여행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이벤트를 즐겼다. 선포식, 퍼포먼스, 디지털 관광주민증 수여식, 미니 토크쇼, 바리스타 강연, 맥주 런칭쇼, 그리고 스탠딩파티까지! 영도구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로 가득했다. 특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도입됐는데, 이게 뭐냐고? 각종 편의시설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멋진 제도다. 미니 토크쇼에서는 부산과 영도의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들이 나왔다. 커피와 주류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재방문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빛을 발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부산관광공사와 와일드웨이브가 함께 런칭한 '부산부산(BUSAN BUSAN)' 맥주! 이 맥주는 부산 지역업체와의 상생과 관광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그리고 말이야, 이번 '영도구 방문의 달' 기간 동안은 당일투어와 1박 2일 투어가 운영된다고.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세부 정보는 '부산로컬매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니, 이건 꼭 체크해보자. 부산 영도의 가을, 무슨 계획이든 풍성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시기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이제 영도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시점, 그 첫걸음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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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올해 100만 명 방문자 돌파 임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남구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올해도 다시 한번 화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끝난 지난 8월 27일까지 총 96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급성장을 이어갔다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이 밝혔다. 이 기록은 유료시설 7개소(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장생포 문화창고는 포함되지 않았다. 비록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줄어들어 국내 관광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여기에 불구하고 다양한 행사와 신규 시설 덕분에 지난해보다 빠르게 방문객을 늘렸다. 특히 5월에 개최된 '2023 울산고래축제'와 새로운 웨일즈 판타지움, 6월의 '2023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8월의 '2023 장생포 호러페스티벌'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말부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시간 연장 운영도 실시하고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의 방문객을 약 135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2008년 이곳이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이후로 가장 많은 연간 방문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념비적인 10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호텔 무료 숙박권과 고래문화특구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공단 이사장 이춘실은 "공단과 남구는 야간 관광 활성화 및 여심 저격 프로젝트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어 고래문화특구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다양한 매력과 이벤트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만 명 돌파가 코 앞인 이곳, 어떤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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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광양시, 부르릉...가을 광양시티투어로 달려가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광양시는 단순히 가을 뿐만 아니라 예술, 낭만, 그리고 역사까지 담긴 시티투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가을, 왜 광양시티투어가 놓칠 수 없는 이벤트인지 살펴봅시다. 야경코스...광양의 아름다운 밤 야경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순천역에서 출발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그리고 구봉산전망대를 찍고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역사코스...과거에서 현재까지 이 코스는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다양한 역사적 관광지를 돌아봅니다.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등을 방문하여 광양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체코스...나만의 여행을 15인 이상 단체는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광지 4곳과 식사 1식, 그리고 5시간 이상의 일정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이용요금 및 예약 일반 이용요금은 5천원, 군인, 경로, 학생은 4천원,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은 3천원입니다. 예약은 3일 전까지 가능하며,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 당초 8월 한 달 간 진행되었던 '광양시티투어 탑승 후기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양시 관광과장 정구영씨는 "가을 광양시티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 가을, 광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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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남]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서핑대회, '서핑의 메카' 고흥에서 이루어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녕하세요, 젊은 여행자들과 서핑 애호가 여러분! 무더위와 휴가철이 지나가며 다소 아쉬움이 남을 즈음, 하지만 아직 '여름의 끝판왕'이 남아있다고요. 바로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서핑대회입니다. 천국이 또 하나 있었다...남열해돋이해수욕장 9월 2일부터 3일까지, 고흥의 명소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이 대회가 열립니다. 이곳은 2014년부터 매년 서핑 대회의 무대로 쓰이고 있죠. 국내 최초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여기서 치러진 '서핑의 메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 축제에서 국가 대표까지 3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 서핑 스킬을 뽐내며 여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호남 유일의 서핑 대회로, 지역 경제와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어요. 초심자도 환영! 무료 강습과 비기너 이벤트 "아, 나도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료 강습과 비기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미 서핑판을 몇 번 타 본 '프로 지망생'부터, "바다는 처음이지만 흥이 난다!" 라고 말하는 초심자까지 모두 환영입니다. 안전은 기본, 최선을 다하겠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방사능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대회가 열리는 해변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계획이에요. 바닷가에서 열리는 대회니까 안전이 최우선이죠. 그동안 ‘뭐 하지?’ 하고 고민하셨던 분들, 이번 주말은 고흥으로 모여봐요. 서핑보드 하나 들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으로! 여름의 마지막 파티를 즐기러 가는 거죠. 문의는 고흥군청 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어요. 자, 그럼 고흥에서 서핑판을 타며 여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그 순간 인생샷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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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창원] 주목! 새로운 창원시티투어버스, 9월부터 해양누리공원과 경화역까지 연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여행자 여러분! 창원 여행 계획 중이라면, 이 기사는 놓치면 안 돼. 9월 1일부터 창원시티투어버스가 더욱 신선한 코스로 당신을 데려가 줄 예정이라고. 고작 3000원으로 창원의 핫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니, 이건 거의 스틸이지 않아? 노선 변화, 왜? 어디로? 창원시가 도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노선을 조금 수정했어. 경남대학교는 이제 빠지고, 대신에 3·15해양누리공원과 경화역공원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뭐, 대학은 언제든 갈 수 있으니까 문제 없지. 해양누리공원에서는 바다 풍경 사진 찍기 좋고, 경화역공원은 인스타 '좋아요'를 누를 만한 스폿이 가득하다니까! 스케줄과 요금은? 운행 스케줄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여섯 번이야. 한 바퀴 도는 데 2시간 걸린다고. 성인은 3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2000원이라니, 아주 저렴하죠? 그리고 한 번 결제하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승하차 가능하다니, 진짜 편리함의 극치! 특별 노선도 있어! 이건 놀랍게도 월별로 특별 노선도 운영한다고! 로봇랜드나 저도 콰이강의 다리 같은 특별한 장소로 가는 코스도 있다니, 정말 놓쳐선 안 될 기회야. 주의할 점은? 창원에서 진해로 넘어갈 때 쓰던 안민터널은 이제 장복터널로 변경됐다고. 야외 개방석에서 매연과 소음 때문에 불편하다는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 좀 하는 군요, 참! 여행 계획 세우는 건 쉽지 않지만, 이런 편의 시설이 있다면 왜 안 이용하겠어? 예약 없이도 참여 가능하니 창원시티투어 누리집에서 스케줄 확인하고, 그냥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돼. 여행을 더 즐겁게, 더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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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태백시 '운탄고도1330 태백 트레일 러닝'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과 손잡고 오는 9월 2일, '운탄고도1330' 6길을 포함한 태백산 및 함백산 일대에서 트레일 러닝 대회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태백호텔 일원에서 출발하여 약 30㎞의 러닝 코스를 통해 태백산 천제단, 만항재, 지지리골을 순회하게 된다. 보다 즐거운 레저 활동을 원하는 참가자를 위해 13㎞의 걷기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태백체험공원의 갱도에서 참가자들이 열을 식힐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되며, 러닝 시작점에 위치한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태백 운탄고도와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문 환급이 이루어지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트레일 러닝 대회를 통해 태백의 산악 자원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태백시가 대한민국 트레일 러닝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태백의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부터 폐광지역을 산책과 레저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6길은 자작나무 코스로 인기가 높아,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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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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