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전체메뉴보기

전체기사보기

  • 6월부터 명품 좌석 타고 미국간다
    보잉사의 차세대 최신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를 새로 도입한 대한항공. 앞으로 미국을 여행하거나 비즈니스차 방문할 경우 필요에 따라 명품 좌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항공이 최근 보잉사로부터 차세대 최신 기종인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추가로 신규 도입함에 따라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들여 온 B777-300ER(Extended Range) 항공기는 차세대 명품 좌석을 장착한 291석급 규모로 지난해 5월 동일 기종 항공기를 국내 첫 도입한 이래 모두 4대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4년까지 B777-300ER 8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신규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를 오는 14일부터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미국 댈러스, 워싱턴 노선을 비롯 캐나다 토론토 노선 등지에 투입한 뒤, 6월 1일부터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지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B777-300ER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어 기존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26% 줄어들고 소음도 한층 낮아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또한 비행 단계, 기내 서비스 단계에 따라 최대 21종류의 LED 컬러 조명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통해 영화, 단편물, 음악, 항공기 외부 조망 카메라 서비스,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좌석. 또한 이 항공기에는 코스모스위트(일등석), 프레스티지슬리퍼(프레스티지 석), 뉴이코노미(일반석) 등 차세대 명품 좌석들이 장착돼 있다. 이들 좌석에는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을 통해 영화, 단편물, 음악, 항공기 외부 조망 카메라 서비스, 오디오 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항공 여행의 즐거움과 품격을 높이게 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B777-300ER 항공기를 2대 더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2016년까지 A330-200, A380, B787 등 모두 50대의 차세대 여객기를 신규 도입키로 돼 있다.대한항공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장거리 항공기에 대해 2011년 상반기까지 모두 명품 좌석으로 교체 장착을 통해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클릭
    2010-05-15
  •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 5월부터 본격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이달부터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속에서 아토피·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도는 OECD 국가 중 하위 수준으로서 인구의 30%가 천식과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국 16개 국립공원의 풍부한 자연생태를 활용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 을 운영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는 자연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원 내 유명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산사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내 보건소,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무료 클리닉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당일형, 1박2일형, 2박3일형 등 여러 형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형편에 따라 골라서 참가할 수도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7월 29일에 고대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도봉숲속마을에서 천식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계룡산국립공원은 10월 9일에 단국대의료원과 연계하여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투어 누리집(http://ecotour.knps.or.kr)을 참고하면 된다. 공단 이수식 녹색탐방팀장은 “국립공원의 잘 보존된 자연 숲에서 생성되는 피톤치드가 환경성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심신의 질환도 치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 뉴스클릭
    2010-05-15
  • 일본시장 템플스테이 연계 고품격 관광상품 출시
    강원도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5개 대도시 유력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언론사 20명을 초청해 사찰 체험과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개발에 따른 사전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답사는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불교문화와 연계된 고품격관광 상품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실시하며, 양양 낙산사·평창 월정사 사찰체험과 함께 먹거리(양양송이·강릉초당두부),볼거리(선교장한옥체험), 휴양리조트(쏠비치·알펜시아)시설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토대로 오는 9월부터 문화체험형 체류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33관음성지·설악산 신흥사와 연등축제3일간’순례투어로 일본인관광객 30명이 강원도를 처음 방문한다. 이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차에 걸쳐 사찰 등 독특한 문화체험과 연계한 상품에 2,000명의 일본인 순례단이 차례로 방문한다. 일본 국내 사찰순례객은 연간 약8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본인들은 관음사찰 33개소(또는 88개소)를 방문하면 무병장수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김철래 강원도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시범상품 개발과 사전답사를 계기로 향후 일본관광객의 다양한 문화체험 수요를 흡수하는 상품개발을 통해 성지순례단의 내도방문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함께 관광상품의 모객지원 및 현지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방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33관음성지란 ‘한국33관음성지’는 대한불교 조계종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일본33관음성지’에 착안해 관음 신앙을 중시하는 전통사찰 33곳을 확정했다. 33관음성지 중 강원도에는 신흥사(속초)·낙산사(양양)·월정사(평창)·법흥사(영월)·구룡사(원주) 등 5개 사찰이 있다. 관음 신앙은 관세음보살을 신봉하는 불교 신앙. 관세음보살 또는 관음보살은 불교의 핵심 사상인 ‘자비’의 상징이며, 부처지만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부처의 자리를 버리고 보살이 되어 중생을 구제, 33은 관음보살의 33가지 형상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33관음성지를 순례하면 무병장수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전해 내려와 연간 80만 명의 불자가 이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클릭
    2010-05-15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와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바로 오는 6월 10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되기 때문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세계인의 축구 대전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축제 무드를 돋우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를 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 기간 동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일식당 ’슌미’, 로비 라운지에서는 총 6종류의 엄선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을 특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포함하여 남아공 제 1의 와이너리이며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니더버그’ 레드 와인 4종류, 화이트 와인 2종류로 엄선해 6만원부터 8만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2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남아공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남아공 최고 와이너리 ‘니더버그’는 구대륙의 고전주의를 고수하면서 신대륙 와인의 특징까지 잘 녹여내며 각종 와인 품평회에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으로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은 신대륙의 특징인 선명한 과일향을 잘 담아냈고, 니더버그 와이너리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조감과 섬세한 맛을 더했다. 풍부한 과일향, 강렬한 탄닌과 섬세한 오크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오크향 속에 스며있는 블랙베리향과 제비꽃향이 코끝을 매혹시키는 와인이다. 심플한 블랙병에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월드컵 공식 지정와인 임을 알 수 있으며, 영국여왕 즉위 25주년 축제와 넬슨 만델라 대통령 취임식에도 와인을 내놓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남아공産 와인의 향긋함으로 세계인의 스포츠 대전 남아공 월드컵 축제 무드를 음미해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와인 축제”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의 국민적 염원을 담은 월드컵 응원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문하면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이 제공된다. 즉석 스크래치 결과에 따라 1등 17만원 상당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 축구공 외에 월드컵 응원 레드 티셔츠, 월드컵 응원 레드 타월, 월드컵 응원 붉은 악마 뿔 헤어 밴드 등 재미있는 월드컵 응원 소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행사내용 *레드와인  2010 까베르네 쇼비뇽 ’08 8만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릭 ’09 6만5천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저브 피노타지 ’08 6만5천원  니더버그 매너 하우스 까베르네 쇼비뇽 ’07 7만5천원 *화이트 와인  니더버스 파운데이션 리릭 ’09 6만원  니더버그 와인마스터즈 리저브 샤도네이 ’09 6만원  * 와인價 부가세 별도
    • 뉴스클릭
    2010-05-15
  • “남아공 월드컵으로 가는 기회를 잡아라”
    ‘2010 남아공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막바지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진으로 티켓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금, 기회를 놓친 축구 팬들에게는 티켓 증정 이벤트 혹은 원정 응원단에 당첨되어 남아공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는 것이 마지막 희망인 셈이다. 남아공 티켓을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한 병씩 구매해 보자. 코카-콜라는 오는 5월 9일까지 코카-콜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팀 경기 응원에 참여할 50명의 응원단을 모집한다. 제품의 병 뚜껑 안쪽에서 당첨을 즉석 확인하거나 캔 바닥에 있는 10자리 코드를 코카-콜라 홈페이지(www.cocacola.co.kr)를 통해 입력하면 경품의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면 3박 6일 일정으로 남아공을 방문해 한국 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도 이달 말까지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Fighting Korea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 가까운 현대차 지점·대리점을 찾아 경품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해 총 10명에게 월드컵 응원단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 비자카드는 남아공 월드컵의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 혹은 결승전 관람을 위한 2인 여행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비자 코리아 웹 사이트(www.visakorea.com)를 방문해 ‘이벤트 응모’ 란에 이름·휴대전화·이메일·생년월일 및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여행 관광 업계도 축구팬들을 매료시킬만한 패키지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롯데관광은 남아공 월드컵 1차전(대한민국: 그리스)과 2차전(대한민국: 아르헨티나)을 관전하고, 아름다운 남아공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2010 남아공 대한민국 응원 상품’ 패키지를 출시 했다. 포트 엘리자베스-나이스나-치치카마 국립공원-케이프타운-와이너리투어-요하네스버그를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이번 월드컵 패키지는 남아프리카 항공을 이용하며, 경기 관전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취재기자단 주관 여행사로 선정된 인터아프리카도 포트엘리자베스와 요하네스버그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케이프타운을 관광하는 10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상태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에미레이트 항공은 월드컵 토탈 패기지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고 원하는 남아프리카 내 호텔을 선택하여, 경기 티켓을 비롯해 모든 요금이 포함된 ‘2010 남아공 월드컵 패키지’ 중 하나를 예약하면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교통편, 경기 입장권을 한꺼번에 제공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가는 방법 남아공으로의 직항편이 없는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에 취항 중인 외국 항공사들은 1곳 혹은 2곳을 경유해서 케이프타운 혹은 요하네스버그로 취항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5성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의 노선이 돋보인다. 카타르항공은 인천에서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경유하여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 각각 운행하는 노선을 제공한다. 인천에서 도하까지 비행편은 매일, 도하에서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로는 각기 주 4회 항공편을 제공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도하에서 남아공으로 가기 전 하루 정도 체류하며 사막 투어 등을 하며 둘러보는 것도 권할 만 하다. 특히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면, 도하에서 남아공으로 환승시 걸리는 시간이 2시간에 불과, 총 여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울에서 도하까지는 3월 29일 직항이 취항하면서 비행 시간이 9시간 15분으로 줄어들었고, 도하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약 11시간 30분, 도하 공항에서 환승 대기 시간까지 포함해도 총 여행시간이 23시간 30분으로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일반적인 장거리 구간의 환승 대기 시간이 4시간 이상인데 비하면 매우 빠른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요하네스버그 구간 역시 서울-도하 10시간에 2시간 대기시간과 도하-요하네스버그까지 약 8시간 25분의 비행시간을 포함하면 총 여정이 20시간 남짓으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 뉴스클릭
    2010-05-15
  • 카타르항공, 수요일 특가 상품 출시
    5성항공인 카타르 항공이 이달부터 7월까지 유럽을 55만원 갈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평소 유럽을 생각했던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달부터 수요일에 출발하면, 5성 항공을 타고 유럽을 55만원에 갈 수 있는 특가 항공 상품이 나온 것이다. 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5월부터 7월 사이 수요일 출발 고객에 한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항공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터키를 포함한 유럽 노선이 최저 55만원이며, 아테네와 알제리 노선은 최저 90만원이다. 또한 아프리카의 라고스와 튀니스의 경우 78만2천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지난 3월 말 개설된 인천-도하 직항 노선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면, 카타르항공 측이 내 놓은 이번 특가는 실속 여행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직항 개설로 이들 지역으로의 비행시간도 기존보다 5시간 단축된 점도 매력 포인트다. 특가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출발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매주 수요일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또한 카타르항공 홈페이지(qatarairways.com/kr)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시 최고 7%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별 요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카타르항공 예약부(02-3708-8571~3)로 하면 된다. 세계 6개뿐인 5성(5-Star)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를 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전세계 90여 도시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취항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전세계 120개 도시로 취항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인천-도하 직항 노선은 주 7회 운항되고 있다. 세계 무대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1997년 이후 카타르항공은 항공 업계 사상 최초로 매년 40%에 도달하는 성장세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 뉴스클릭
    2010-05-15
  • 서울시,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운영업체 공모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한강변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 체험 및 문화행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7회 2010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을 개최 하고, 오는 26일까지 행사를 운영할 민간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또한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한강에서 다채로운 여름철 문화행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시원한 피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윈드서핑·수상스키·웨이크보드·모터보트 등 수상 레포츠 체험, 한강 여름콘서트·청소년 동아리 축제와 미니풀장 수중축구·물총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운영 업체는 한강을 찾는 어린이·청소년·가족 단위의 시민들께 새롭고 역동적인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해 한강만의 독특한 수상 문화를 넓혀 나갈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몇 가지 기준을 고려해 공정하게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돌을 맞은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 시작된 이래 해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가 속에 개최되었으며, 수상 레포츠뿐만 아니라 수영복스포츠웨어 패션쇼·수상퍼레이드·콘서트 등 각종 볼거리를 제공해 한강을 대표하는 여름철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제안서 접수는 이달 26까지이며, 이달 중에 사업자가 최종 선정되면 시민들은 8월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과 함께 풍성한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운영 업체 공모와 관련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또는 문화관광과(02-3780-0784)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한강에서 직접 참가하여 체험할 수 있는 능동적인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상 이용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클릭
    2010-05-15
  • 대한항공, 2010년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항공은 14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녹생성장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항공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중국/몽골 사막화 지역 나무 심기 활동, 미국 LA 녹지화 조성 사업 참여 등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를 벌이고 있으며,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구축, 환경방침 선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클릭
    2010-05-14
  • 강원랜드, 청소년 중독예방 위해 문화예술단체와 업무협약
    강원랜드(대표이사 최영)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이하 센터)는 14일 오전 11시 강원랜드호텔 소연회장(제이드룸)에서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사장 김병호),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정흥채) 등 2개 문화예술단체와 청소년도박중독예방을 위한 문화이벤트공동사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청소년중독예방 홍보 및 공동캠페인 ▲ 청소년중독예방 문화이벤트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 ▲ 청소년중독예방 공동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중독예방 문화이벤트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 ▲정보교환 및 벤치마킹 등이다. 황국헌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중독예방프로그램의 하나인 문화이벤트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중독에 빠지는 근본원인인 건전한 여가활용에 도움을 준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14
  • 인천국제공항, 서비스평가 5년 연속 세계 정상 최초
    최근 인천공항이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공항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분야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5연패 시상식은 13일 오후 8시 중국 하이난에서 열렸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는 세계 1,700여 공항의 협의체이자 공항 분야의 UN이라 일컬어지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5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된 것은 인천공항이 처음이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두바이 공항이 3년 연속 수상한 것이 최고 기록으로 알려지면서 인천공항의 5년연속 수상은 세계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한 성적이라고 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천공항의 건설단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이 뒷받침된 쾌거’ 라고 지적하며, 건설 당시 많은 우려를 무릅쓰고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매립하여 공항을 건설한 것은 당시로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의 전환에서 출발한 것이며, 운영단계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당시 유수 공항을 벤치마킹 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했던 점도 성공요인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그간 정부는 인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전략적인 항공자유화 정책 및 사용료 인하를 통해 국제노선망을 대폭 확대하고, 육지와 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및 인천대교 건설 등을 통해 공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신속하고 편리한 출입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밝혔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민국의 국격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의 계기로 활용하는 한편,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고 전 세계 공항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는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5-14
비밀번호 :